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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책 소개와 자잘한 팁

글쓴이 오로라공쥬

등록일 2013-11-07 10:30

조회수 3,66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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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가 끝나고 꼭 한 번 읽어봐야지 하고 생각한 책들을 펼쳤어요.

두 권을 읽고 한 권은 아직 읽고 있는 중인데

세 권을 한 마디로 요약하라면 "고전"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한 문장으로 요약하라면 "고전을 읽어라."로?

먼저 <리딩으로 리드하라>입니다.

 

 

이 책은 중게에서 예전에 누가 소개해 주셨을때 함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도서관 신착도서에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아...... 그때 중게맘께서 아이가 어릴때 읽었으면 좋았을걸 하시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았어요.

저는 다행이 아이가 유아일때 읽게 되었으니 나름 계획을 세울 수 있어 다행이지요.

각 나이(학년)에 맞는 고전목록이 친절히 소개되어 있어요.

하지만 왜 고전을 읽어야 하는지 작가가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 중요하겠지요.

1차적 언어로 아주 강조하며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있어요.

함 읽어보시길......

 

 

요즘 박웅현님이 난리예요. 일명 대세라고 할까요?^^

작가는 삶을 위한 8가지 질문을 던지고 그것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해 주죠.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소통, 인생이라는 8가지 키워드.

찬찬히 읽어보니 작가는 고전을 깊이있게 읽고 우리에게 이러한 것들을 소개해 주며

고전을 읽어야만 한다는 말을 하고 있었죠.

2차적 언어로 말하고 있지만 결국은 고전을 읽고 삶을 들여다 보라고 말하는것 같아요.

 

세번째 책은 박경철님의 그리스 여행기예요.

 

 

이 책은 사실 그리 술술 넘어가지 않고 있어요.^^;

말하자면 3차적 언어로 기술되어 있다고 할까요?

사실 위의 두 권은 다 하루씩밖에 걸리지 않았죠.

왜 고전을 읽어야 하는지 일일이 열거하며 쉽게 써주었으니

고전이 뭔지 몰라도 아하 읽어야하나보다 하며 첫번째 책을 읽었다면

두 번째 책은 아 이래서 고전을 읽어야겠구나하며 또 어렵지 않게 읽었죠.

근데 기행문이라 제일 쉽게 넘어갈 줄 알았던 세번째 박경철님의 책은 벌써 며칠째입니다.^^;

왜냐하면 이 책은 작가가 그리스를 여행하며 느끼는 단순한 감상문이 아니라

미흡한 저또한 흠모하지 않을 수 없는 <그리스인 조르바>의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와의

대화로 이루어진 기행문이며 해박한 그리스로마 신화와 고대 역사와 당시의 경제, 철학, 정치를

그리스라는 공간적 배경에 녹여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다보면 고전이 내 몸이 오롯이 배어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질투와

축약본이 아닌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와 <오딧세이>를 읽어야할 것 같고

(전 축약본을 읽었던거예요. ㅠ.,ㅠ)

헤로도토스의 <역사>,

E.H.카의 <역사란 무엇인가>쯤은 이미 읽었어야 하고

예전에 읽었던 <그리스로마신화>를 다시 읽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들었죠.

(제가 읽었던 그리스로마신화는 신화가 탄생하게 되는 배경이 지리적, 경제적,

정치적 배경아래 서술되어 있어서 이야기라기 보다는 학술서같은 느낌이었어요.ㅠ.,ㅠ)

물론 저처럼 지식이 얉은 사람은 쉽지 않아도

다른 분들은 어렵지 않게 읽을 수도 있겠지요.

암튼 저는...... 그리스의 고대 역사에 대한 지식이 해박치 않아서

책이 휙휙 넘어가지 않았어요. 부끄럽네요.^^;

 

고전....... 불혹의 나이에 다시 재도전해 봐야겠어요.

작년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고 완전 폭풍감동을 받고

고전에 미치리라하며 <백년동안의 고독>을 읽으면서 벽에 머리를 박다가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읽으면서 머리에 쥐나는줄 알았어요.

결국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다 읽지 못했지요.

하지만 이번 겨울에 다시 도전해 볼꺼예요.

돌부스러기를 날리며 함 다시 시작해 보려구요.

논어, 대학, 중용, 손자병법 등 한 권씩 도전해 보는거지요, 뭐.

손해볼거 있나요? 이해 안되면 이해 안되는대로.......

 

 

 

 

 

 

 

그리고 육아의 자잘한 팁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한다고 했었는데

이번 엄마책 소개와 더불어서 독서단계 올리기에 관한 얘기를 한 번 더 해보려고 합니다.

 

태교때부터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독서밖에 없었어요.

십자수니 클래식 듣기니 뭐 저랑 도통 취미가 맞아야지요.

몇 번 해보다가 거의 다 흐지부지고 제가 좋아하는 책읽기가 태교라면 태교였어요.

그때는 보통 육아서였지요. 주위에 물어도 잘 안 알려주고 아니 알려줄 수가 없는것 같았어요.

육아서를 읽다가 지쳐 떨어져서는 육아서는 다신 안 읽으려고 했어요.

도통 육아서대로 애가 따라와주지 않고 제 자신만 고통스러웠어요.

그리고 얻은 것은 내 맘대로 키우는 것이 최고의 육아다라는 괘변에 도달했지요.

육아서 좀 읽은 저도 남들에게 알려줄 수가 없으니 누가 저에게 알려주겠어요.

그 다음에는 자연히 영재교육서로 넘어갔어요.^^;

뭐 그 책들이 그렇게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열심히 시키는 대로 했는데 애가 천재가 아녀요. ㅠ.,ㅠ

내 유전자가 그리 고급스러웠지 않았던게지요.

(전 정말 시키는대로 나름 열심히 했어요. ㅠ.,ㅠ)

그러다 보니 천재는 아니더라도 사회에서 떨어지지는 않도록 키우자는 생각에

학습비법서 또는 학습발전서라고 해야하나요?

암튼 그런 책들을 읽기 시작했죠. 좀 음.....유치하다고 해도 어쩔 수 없어요.

자연스럽게 그런 책들에 눈이 가더라구요......

그런 책들을 보고 있자니 엄마의 시선은 더 멀리 더 높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역사, 미술, 인문교양 등 다방면의 책을 읽어야 하며 결국은 고전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좀 조잡하게 돌아왔지만 나를 위해서나 아이를 위해서나 결국은 고전이 답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술도 미술학원에서 만들고 그리는 법을 가르치는 대신

명화를 보여주고 화가의 삶을 읽고 미술사조에 대해 가르치는 방식으로 선택했어요.

아이에게 칸딘스키의 추상화를 보여주고 추상화에 대해 설명해주자

아이는 스스로 종이와 붓을 꺼내와 그림을 그리고 이것이 추상화라고 얘기하더군요.

 

저번에 올린 <모나리자>도 아이에게 레오나르도 다빈치 책을 읽어주니

바로 물감과 붓을 가져와서 <모나리자>를 그리더라구요.

아이는 '스푸마토'기법은 잊어버렸을지 몰라요. 아니 잊어버렸을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스푸마토'기법이라는 것은 아이가 나중에 커서 알아도 늦지 않고

지금은 직접 <모나리자>를 그려보는게 아이답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의 독서는 독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체험으로 이어지고 다른 것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는거예요.

 

우리의 독서는 서로를 배려하는 시간이예요.

각자 읽고 싶은 책을 알아서 읽는거죠.

머리를 맞대고 읽을때도 있고, 나란히 누워서 읽을때도 있고, 등을 맞대고 읽을 때도 있지요.

아이에게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지도 않고, 그냥 전 혼자 책을 읽어요.

아이는 컴퓨터를 하다가, tv를 보다가 어느 새 제 옆에 와서 책을 읽어요.

 

독서를 위한 작은 팁이 있다면 전 책을 고를 때 굉장히 잼있다고 소문난 책을

나혁이 책상 위에 올려다 놔요. 아이는 몇 장 성의없이 넘기다가는 곧 빠져들고 있죠.

대개 그런 책들의 경우는 페이지 수가 150-200정도 템포가 약간 긴 책을 빌려요.

그리고 시리즈가 좋은 점은 1권이 재미있으면 나머지도 저절로 알아서 읽죠.

너무 긴 책은 오히려 지쳐서 속도가 안나고 요 정도 템포가 적당하더군요.

그 대신 아직도 쉬운 그림책은 제가 도서관에서 읽어주려고 해요.

대출해오긴 권수를 차지하니 아깝고

한 번쯤은 읽어보면 좋겠다싶으면 그냥 도서관에서 다 읽고 집으로 오죠.

원영사랑님이 소개해 주시는 좋은 그림책들은 거의 도서관에서 읽고 오는거죠.

 

그리고 놀러갈때는 특히 캠핑때는 책을 못 챙기게 해요. 가서 실컷 놀라구요.

심심하면 땅도 파고, 나뭇가지도 주우면서 알아서 놀라고 해요.

그래야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게 되고, 작은 생명체에도 관심을 갖게 되지요.

그리고 정 심심하면 다른 텐트에 놀아줄 사람이 있는지 찾아보라고 해요.

그러면 어느 새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어울려서 신나게 뛰어 놀고 있어요.

집으로 돌아오면 아이는 다시 책 속으로 파고 들어요.

신나게 에너지를 발산하고 왔으니 다시 에너지를 축적하며 책의 세계에 빠져들지요.

 

대단할 것도 없지만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 새 아이의 책 수준이 많이 올라가 있었어요.

체험을 많이 다닌 아이다보니 그 많은 경험이 책 읽는데 도움이 되더군요.

음악회같은 경우 클래식, 국악, 퓨젼, 포크송 등 장르를 가르지 않고 들으러 가는데

국악을 많이 들으니 태평소, 나팔, 가야금, 거문고, 아쟁, 해금, 대금, 소금 등의

전통악기를 소개하는 책도 어렵지 않게 읽고,

포크가요를 들으러 다니니 포크송 가사를 따라 부르며

평소 모르던 단어도 많이 알게 되면서 또한 책읽기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아이니까 이 정도만 알면 되었지 하거나 아이니까 몰라도 돼라고 말하기 보다는

될 수 있으면 같이 경험하고 많이 알려주려고 해요.

자기가 알 수 있는 만큼만 받아들이고 모르는 것은 그냥 흘려 넘어가는 거지요.

저도 사람인지라 가끔은 끊임없는 아이의 질문에 피곤해서 회피하거나 대충 넘어갈때도 있지만

될 수 있으면 충실하게 답변해 주려고 노력하고

모르면 솔직하게 고백하고 같이 인터넷으로 찾아보면서 알려주지요.

그러다 보니 어느 새 아이가 저에게 설명도 해주고

제가 생각치 못한 책도 꺼내서 스스로 읽어요.

아직은 진행형이라 뭐라고 단언할 수도 없고 나중에는 설명조차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아이가 진화할 수록 저도 진화하고 있으며

늘 앞에는 새로운 도전이 기다리고 있어서 예전 일이 잘 생각도 안나고 그래요.

그래서 대충 기억이 나는 부분만 이렇게 설명하고 넘어갈까해요.

저번 아이책과 엄마책 자잘한 팁까지 연결해서 썼다면 증말 너무 긴 글이 되었겠네요.^^;

 

자잘한 팁의 첫번째 이야기가 독서였는데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독서를 하기 바란다면

엄마가 먼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해답같아요.

그래서 제가 읽은 책을 올리면서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쉬운 책이라도 아이에게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아이도 어느 새 옆에서 책을 읽더라구요.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좋은 책 소개를 해주세요.

게시글로 올리기 힘드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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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식하면용감하다고.....창피한줄도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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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33 2013-11-12 18:02 

리딩으로 리드하라 는 저도은 읽었어요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dkcarrot 2013-11-08 23:48 
역시~! 영특한혁이의 엄마는 열심히 읽고 발전하는 분이었던 것입니다~!!
이런알토랑같은 책들을 읽고,실천하는 모습~! 정말 아름답고 존경스럽네요~!! 책을 펴면 요즘은 몇장 넘기기 힘든 상황이니 자연스레 멀리하게되네요.. 반성하며 다시한번 삼일에 한번씩 작심삼일 해야겠어요~!!^^
오로라공쥬 2013-11-11 09:40:57
태그에 썼듯이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모를텐데 나 무식하우하고
떠벌리는것 같지만 그래도 저도 여기서 소개받은 책인데
같이 읽어보면 좋을듯해서 올려봤어요.^^;
jpjieuni 2013-11-08 16:47 

잘 읽고가요

단순 책소개인줄알앗는데

님의 글에 맘이 따수해지네요^^

오로라공쥬 2013-11-11 09:41:58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냥 책소개만 하면 밋밋한거 같아서
주저리주저리 적었지요, 뭐.^^
유니샤니 2013-11-08 15:53 

우와 오로라 공주님 대단하십니다.

아이에게 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는 고수님이십니다.

행복한 나혁이이네요.

 

소개해 주신 책 너무 잘 봤습니다.

다 기대되고요.

저를 위해 박경철님의 책이 특히 기대되네요.

여름방학때 아이와 그리스역사에 대해 좀 책으로 전급해서

그리스로마신화에도 빠지고 했었거든요..

 

좋은 책 소개와 여러가지 유용한 팁 소개 잘 읽고 갑니다

추천 꾸욱~

오로라공쥬 2013-11-11 09:44:52
저도 아이에게 초등용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어주면서
다시 그리스로마신화를 대충 보게되었는데
아무래도 제대로된 그리스로마신화를 다시 읽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오딧세이와 아가멤논에 대한 이야기를 보니
정말 그리스인들의 신화는 역사로 재해석해볼때
의미가 있는듯하더군요.
유니샤니님도 아이와 함께하닌 그리스로마이야기도 올려주세요.^^
puhaha 2013-11-07 20:27 
육아서..영재교육서..학습서...ㅋ
공감백배입니당!

책과 체험의 연계가 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전아직 노력이 많이 필요한것 같군요.ㅋ

아~~고전...
그리스인 조르바...
그 표현이나 묘사가 너무 좋아 원서로는 어떻게 표현했을까하는 궁금증이 폭발해
능력도 안되면서..ㅋ
원서를 찾아보았던 무모함을 일으킨 책..
내안에도 조르바같은 기질이 있진 않을까...
아님 누구에게라도 이런면이 있지 않을까...
다만 억누르고 감추고 살아갈뿐...

박웅현ㅡ책은 도끼다ㅡ
이것도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작가
박경철...이책 가격이 세서 빌려볼라다가
여태 다른책으로만 돌다가
이제
사야겠다 마음 먹었네요.ㅋ
설명을들으니 소장가치 충분하다는 결론에 닿았거든요.
감사합니다.
교보문고로 고고씽~~^^
오로라공쥬 2013-11-07 21:44:46
그리스어로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으신거예요?
오우 감히 뭐라 할 말이......^^;
가끔 원서로 읽고 싶어서 꺼내 읽는 책들을 오롯이 이해를 한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저자 말로는 민음사에서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전집을 번역했다는데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더군요.^^
관심과여유 2013-11-07 13:40 

1차적인 언어!! 라는 말이 내 눈길을 확~~ 끌어요. ㅋㅋ

난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으면서 내 지식과 이해력의 깊이를 통탄했던 사람이라... ㅜ.ㅜ

도서관에 검색했더니 책이 있네... 당장 빌려봐야겠으~~ ^^

 

나혁이와 엄마와의 교감... 거기에 함께 하는 책들...

나혁이가 몸으로 하는 수 많은 경험들이 다시 책으로 머리속에 쌓이니

책의 수준과 권수가 안 늘 수가 없겠어... 거기에 엄마의 귀여운 꼼수까지.. ㅋㅋ 

 

난 요즘 명화책도 들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도서관에 가서 빌려보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 말이지..

오늘 드뎌 과학동화책이 도착했어. 웅진 원리가 보이는 과학 말이지...

헉! 근데.. 이건 내가 영어책으로 아는 책이었더라구.. ㅎㅎ 이런 무지한... ^^;;

영어책은 32권인데.. 내가 산 책은 90권이니 다른책도 좀 더 포함이 되어서 만들어진 거 같아.

초등 저학년까지 읽힐 생각으로 들였지. ^^

 

내가 아는 영어책은 바로 요책...

(좋은 책 소개해달라고 했는데... 엉뚱한 사진만 올리고 가네...^^; )

 

 

좋은 글~ 고마워~~ ^^

오로라공쥬 2013-11-07 21:51:29
우린 1차적 언어가 좋아요. 그죠? ㅋㅋㅋㅋㅋ
언니 고민하시더니 벌써 책이 도착했군요.
전집이 90권이나 되요? 와.....몰랐네요.
제가 본 책은 30-40권 정도였던거 같은데.....
책 좋아하는 현우가 행복해 하지요?^^
웅진책이 가격이 사악해서 그렇지 책은 괜찮은것 같아요.
요즘 웅진 <와글와글 읽기책>을 읽고 있는데 나혁이가 완전 잼있어해요.
제가 언뜻봐도 재미있더라구요.
현우가 한동안 책에 파묻혀 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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