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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을 위한 매일매일 읽기방 - 겨울#22

글쓴이 관심과여유

등록일 2014-01-01 21:04

조회수 4,421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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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잘 마무리 하셨나요? ^^

 

전 별 일없이 현우랑 둘이서 아침엔 집에서 빈둥~ 오후엔 도서관...

그렇게 보냈어요. ^^

 

그래도 저녁은 뭔가 근사하게 먹고 싶어서 연어스테이크를 구웠는데...

모양은 그래도 맛은 좋았어요~ ㅋㅋ

예전에 홍박사님이 간단하게 집에서 연어 스테이크 먹는 법을 어디선가 알려주셔서

가끔 해 먹는데... 박사님처럼 예쁘게는 못 구워서 아쉽지만..

저는 저 나름의 맛으로~~ ㅎㅎ ^^

감자랑 양파, 마늘도 함께 구워서 먹었어요...

 

 

영어도서관 가서 읽은 책과 집에 와서 읽은 책이에요~   

 

'나쁜 말이 불쑥' (오드리 우드) 이란 책을 읽었는데..

아이들이 나쁜말이 나오는 상황을 재미있게 그림과 함께 들려주고 있어요.

기회가 되면 함 보세요~ ^^

 

오늘은 1월 1일.. 시댁에 가서 점심 먹고, 오후엔 사촌 누나랑 놀고...

책은 전혀 못 읽었네요~ ^^;

 

 

다들 새해의 계획은 세우셨나요?

예전 학교 다닐때,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면

공책이나 수첩을 새로 장만해서 첫장, 둘째 장을 뭔가 근사하고 깔끔하게 글을 썼던 것 같은데...

그러곤 항상 빈 공간으로 1년을 갔던 것 같아요. ㅎㅎ

 

이젠 그런 공책이나 다이어리 없이 책상 달력을 이용하고 있는데

어제 밤에 새해엔 어떻게 보낼까??? 생각은 해 봤는데..

모.. 그리 떠오르는 생각은 없더라구요. ㅋㅋ

그저..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길...

그래도 새해엔 저를 위한 일을 하고 싶어요.

그런 일을 찾아봐야겠는데.. 모가 될까요?  히히

 

다들 새해 맞이 계획 세우셨나요? 

새해맞아 한 살 더 먹었으니 좀 품위있는 엄마가 되고 싶은데.. ㅎㅎ

다들 어떤 계획 세우셨는지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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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0327 2014-01-02 13:32 

새해 맞이 계획이라... ^^

전 저번달 스벅행사에 다요리 하나 타놨어요.. 올해 열심히 써볼까?? 해서요..

주로 가계를 위한것과 아이들은 위한 책읽기를 위한 다요리가 될거 같아요~~~^^

참 생각은 많이 하는거 같은데 정리도 안되고... 정리하며 하나씩 천천히 해보자~~ 소윤이 영어 좋아하게 해보자~~가 제 목표입니다!!! ㅋㅋㅋㅋ

 

6살 소윤양~~~

화요일은 "썬더의 마법저택" 영화도 보고 소윤이가 노래노래 부르던 파마도 했어요...

아침부터 엄마와의 데이트 였죠~~~ 파마하니 예쁘네요.. 하는동안 좀 힘들기도 했지만...

다 끝나니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근데 오늘보니 많이 풀려서 주말에 진상고객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ㅜㅜ

이번주 소윤이와 저와 푹빠져있는 펄러비즈예요... ㅋㅋ

모양판에 비즈를 끼워 만든후 다리미로 비즈를 녹여 붙이면 끝!!!!

도안을 보고 소윤이가 하기엔 조금 많이 어렵더라고요.. 제가 너무 소윤이를 과대평가 했다능~~ㅋㅋ

그래서 모양판을 좀더 사줘야할거 같아요.. 그래도 간단한 양같은건 혼자 만들어봤어요.. 엄마 선물해달라고 졸랐답니다.. 나중에 다씨 빼앗겼지만요...ㅋㅋㅋ

어제 심심함을 달래기위해 또 꺼냈는데.. 소윤이 이름을 쓴다고 하더라고요.. 써보랬는데..

비즈들을 띄엄띄엄...이럼 안붙는다고 서로 티격태격하다가 결국 엄마 몫이 되었어요..

이름 만들어 가방에 달아놓으니 좋아하네요~~^^

그리고 어제 소윤이와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사촌들 쫓아 일출보러 올림픽공원 새해 행사에 다녀왔어요~~^^

너무 일찍가서 행사 기다리느라 살짝 힘들었지만.. 우리 가족 대표로 소윤이가 소원도 적어 걸어놓고 행사 시작해서 공연도 좀 보고...

떡국도 맛나게 먹고... 날씨도 아주 많이 안춥고 맑아서 일출을 보았네요..

그리고 집에와 비즈도 하고 레고도 하고 영화보러간 사촌들 기다렸다가...

다같이 저녁도 먹고 그랬답니다...

참 뜻깊은 하루였답니다...

근데..일찍일어나 하루가 너무 길었어요.. ㅋㅋㅋ

2013년 마무리 잘 하셨겠죠??? 2014년에도 쑥쑥에서 자주 뵐게요~~^^

그리고 2014년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자고요~~~^^

 

P.S 읽은책입니다...

1.디즈니 밤비

2.디즈니 곰돌이 푸우

3.디즈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4.ALPHABATICS

5.on maket street

읽었네요... 어제는 너무 오래 눈뜨고 있던 소윤이 저녁먹고 집에와 씻고 눕자마자 꿈나라로...ㅋㅋㅋ

 

나림재훈맘 2014-01-02 13:50:10
소윤이 파마 예쁘게 했네요. 나림이도 파마하면서 많이 지루해 하던데 소윤이 그 긴 지루한 시간 잘 참아주었나봐요. 이름표의 소윤, 희건 글씨는 펄러비즈군요. EBS 광고에서 본거같은데 다 엄마 일이되는군요. 그래도 예쁘네요. 가방에 하나씩 달고 다니면 폼 나겠어요. 소윤이 새해소원 또박또박 잘 써주었네요. 참 기특하네요. 긴 하루 알차게 잘 보냈네요.
관심과여유 2014-01-02 18:01:14
릴리님도 손재주가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비즈 하고 싶네요~~ ㅎㅎ
펌한 소윤이~~ 더 이쁜 아가씨가 되었네요.
딸과의 데이트 즐거우셨죠?
낮에 5살 소윤이란 글귀를 봤는데 6살 소윤이로 바꿔놓으셨네요.
저도 아직 적응이 안 되네요~~ ㅎㅎ
오로라공쥬 2014-01-02 20:19:52
소윤이 파마 예쁘게 나왔네요.^^ 축하축하.....
릴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쿠리 2014-01-02 21:58:10
펄러비즈는 처음 들어보네요~ 기억해뒀다 더~~~크면 사줘야겠어요 ㅎㅎ
저희도 올림픽공원 새해행사 가려고 했는데 전날 넘 늦게까지 놀다보니 내년엔 꼭 가자 했어요
그리고 아침먹고 다녀왔는데..ㅎㅎ 소윤이 만나면 아는척 할께요~~~ ^^
저희 조카도 펌 했는데.. 금방 풀려서 다시가서 말았어요 아이들은 펌이 잘 풀리나봐염 ㅎㅎ
미용실에서도 알고 계실테니 그리 진상은 아니되실꺼에요 ~ 소윤이는 어케해도 참 이뻐요 *^^*
쿠리 2014-01-02 22:06:41
호호~ 댓글방금봤네염.. 저희집은 북2문쪽 성내동이염 ㅋㅋ
소윤이네는 평화의문이나 파크텔 쪽이 아닐까 생각한답니다~ ㅎㅎ
내년 해돋이는 아차산 아니면 올림픽공원 중 한곳은 꼭 다녀오고 싶어요 ><
민정귀요미 2014-01-03 00:35:32
아!!!! 이제 한살씩 늘려써야 하는군요. ㅎㅎㅎㅎㅎ 저도 실은 어제 민정이에게 이제부터 5살이야 해놓고선 습관처럼 4살이라고 적었더라구요. ㅎㅎㅎ 그런데 아이들은 나이 한살 더 먹는 걸 좋아하는 데 우리 엄마들은 좀 아쉽죠? 저랑 신랑은 지금 이 시기가 넘 빨리 지나가는 게 넘넘 아쉽답니다. ^^
소윤이가 일출을 봤군요. 춥지 않았다니 다행이네요. 저희는 아예 엄두도 안내봤어요. 소윤이에게 참 좋은 기억이었겠어요. 글씨도 또박또박 참 잘써요.
오드리헵번HB 2014-01-02 11:11 

가족에 대하여~

 

12월 30일날, 저녁에 애들 남편에게 맡기고, 옆동에 사는 친언니와 술 한잔하러 갔어요.

지호태어나서 7년동안의 언니에게 상처받았던걸 알아달라고 다 애기하고 싶었던거죠.

저녁 9시 반부터 새벽 1시까지 애기하고 집으로 왔어요.

근데 애기해보니, 더 편치 않더라구요.

언니가 애들 무진장 싫어해서, 울 지호 신생아 40일때 언니가 봐주지 않아서 지호데리고 2시간동안 일을 봤죠, 그 이후로 지호가 몇년동안 분수같은 토를 엄청 했어요. 거의 매일 수유복이 다 젖어서 갈아입고, 이불빨래하고 그랬죠.

지금도 가끔 심하게 뛰어놀고 그러면 토해요...

바로 옆동에 살고 같이 애 키우면서 한번도 동물원가거나 언니네형부애들이랑 우리랑 식사자리 한번도없었어요. 정없는 형부이기도 하고. 동생에게 관심없는 언니이기도 하고...

저한테 수도없이 애 봐달라고 맡기면서 정작 제가 애 봐달라할때 봐주지 않던 언니에요.

언니도 애 싫어하고, 형부도 애 싫어하고. 하지만 친동생이 아이 봐달라하면 남편 설득해서라도 봐줘야하지 않나요? 인정없고, 인격이 모자란 저희 언니에요. 남에겐 엄청 친절한 언니죠. 남과의 사회관계중요시하는.

 

언니와의 사이로 인해, 가족의 소중함을 많이 느끼게 됬어요. 서로 밥 먹으면서 싹트는 정, 오고가는 정. 덕담.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삶. 가족애~

지호랑 서윤이, 예린이, 커서 서로 의지하고 서로 사랑많은 남매들로 키우고 싶어요.

 

새해, 올해의 계획.

지호 학교가는거 열심히 돌보고,

책읽기 열심히 하는것. 예의바른 아이로 키우는것.

아이입장에서 생각해주는 엄마되는것, 남편 잘 챙겨주기.

개인적으로는 운동으로 5KG 감량, 엄생영 책 외우기, 생활영어 달인?

시댁,친정 부모님 더 챙겨드리기.

 

제 생활에 읽기방이 많은 부분을 차지해요, 그래서 이런 이야기도 하게 되네요, 양해부탁해요~

관심과여유 2014-01-02 11:50:00
저도 언니가 둘 있지만 친한 언니와 그냥 그런 언니...
다 다르네요...ㅎㅎ
형제지만 내 맘 같지않고...
그래도 언니라서 더 마음이 가는 면도 있고 애정이 가더라구요..^^
올 한 해... 헵번님의 계획이 술~ 술~ 풀리는 해가 되길 바래요~^^
lily0327 2014-01-02 13:14:08
책읽기 열심히 하는것... 예의바른 아이로 키우는것... 5kg 감량하는것...엄생영 책~~찌찌뽕입니다....
아~~ 제 생활에 읽기방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것도요.... ^^v
2014년도 화이팅입니다!!!
나림재훈맘 2014-01-02 13:54:42
저는 제가 왠만해서 친정집에 아이들 안 맡기고 사는 편이예요. 친정엄마도 여동생네 아이들 키워주고 계셔서 쉬는 날이 적은 편이죠. 여동생한테 애들 맡기면 TV만 틀어주어서 제가 그냥 봐요. 아이들이 고만고만해서 싸울때도 많구요. 저는 요즘 재훈이가 울면 급 우울해져서 그냥 데리고 있는 편이 나아요. 친정엄마 부탁으로 동생네 큰애 종종 볼때가 더 많아요. 세상에 내맘과 같은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니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올해 오드리헵번님이 하고자하는일 모두 잘 해내시길 빌어요.
오로라공쥬 2014-01-02 20:23:34
하하하...울 언니들은요, 저 없을때 나혁이를 패는 모양이어요.
나혁이가 알아서 이모들한테 안 간답니다.^^;
내 동생 힘들게 한다고 밉대요. ㅋㅋㅋㅋㅋ
이러니 뭐 맡길수도 없고 ......^^;
헵번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쿠리 2014-01-02 22:30:44
같은형제라도 성격이 다 제각각 인듯해요... 저희도 4자매가 다 다르니.. 서로서로의 관계가 다 다르네요 .. 예전엔 서로 다투기도 많이 했는데.. 이젠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을 같이 키우고 함께 나이 들어가다 보니 더 자주 만나고 그러다 보니 더 정도 쌓여 가는것 같아요
작년3월부터 제 밑에 동생네 조카2명은 어린이집 하원차량이 저희집이예요 ^^;;
은지랑 셋 돌보면 .. 모.. 돌보는것도 아니네요.. 셋이 모여 정신없이 놀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어요
하지만 언제 이런시간이 있을까 싶어서 맘편히 가지고 지내요 ㅎㅎ
반면 전 은지를 한번도 맡겨본적은 없어요... 그냥 제 맘이 불편해서 그렇게 되더라구요
또 언니네랑 세째네는 서로 잘 맡겨요.. 1박 하기도 하면서 .. 막내는 급한 일 있으면 서슴없이 막내답게.. 언니들과 엄마를 호출하는 스타일이구..ㅋㅋ
그에 반해 시댁엔.. 시댁이 같은동네인데도 맡길수가 없네요.. 어머니께서 아이돌보는건 외할머니 몫이고 친할머니는 보고싶을때 불러 놀다 가는거라 말씀하시니 ^^;;; 게다 남편이 농담으로 은지보고 할머니랑 자고 오라고 하면 어머니 표정이 어두워지시니.. 그렇다고 시댁과 갈등이 있지는 않아요 ㅋㅋ
그냥 다들 각자의 개성과 성격과 상황때문일테지..라고 생각하며 전 제성격에 맞춰 남편만 잡아요 ㅎㅎ
항상 노력하시는 햅번님보면 세아이들 모두 서로서로 많이 사랑하는 남매들이 될꺼예요!!!
민정귀요미 2014-01-03 00:41:51
친언니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겠어요. 저였더라도 정말 사이가 안좋았을 듯해요. 서로 당사자끼리는 금방 풀리잖아요. 그런데 애기때문에 그런 일이었다면 정말 상처받으셨겠어요. 언니네가 애들이 있는데도 그러셨군요. 가끔보면 애기엄마여도 애기싫어하는 맘들 있어요. 그리고 맏이여도 막내같은 성격도 있구요. 오히려 헵번님이 훨씬 맏이처럼 마음이 너그러우셨네요. 저는 여형제가 없어서 그런지 여형제가 참 부럽던데... 아마도 세월이 좀 지나면 풀리시지 않을까요?
그리고 올해 헵번님의 계획 꼭 이루도록 하세요. 저희가 열심히 응원할께요.
쿠리 2014-01-02 09:13 

6살 은지

아.. 어제도 은지가 자긴 이제 6살이냐고 물어보기에.... 엄마도 은지가 아직은 5살이였음 좋겠다 했어요

더 어릴땐 얼릉 컸으면 했는데.. 이젠 왜 이리 빨리 크는건지 이시간을 소중히 보내야겠어요

 

모두모두 잘지내셨나요?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저희집 컴을 31일에야 복구해서 데려다 놓고 이제야 컴을 켜 들어왔네요

31일엔 언니네랑 동생네 모두 저희집에서 저녁먹고 놀다 11시 40분쯤에 동생네 집으로 다들 가시고

얼릉 대충 정리해 놓고 12시 땡!! 저희 세식구 오붓하게 새해 인사와 덕담하고 잤네요

1일 아침엔 늦잠 자고 일어나 떡국 끓여먹고 올림픽공원 산책 다녀와 조용히 쉬었네요

올해는 소소하게 해야할일들 하고 싶은일들이 참 많은데.. 그중 가장 큰 목표는 좋은습관을 들려보려해요

일찍일어나기와 운동.. 그리고 영어책 하루한권 읽기!

 

어제밤에 자기전에 읽은책이예요

여전히 책을 많이 읽고 싶어하는데 꼭 잠자기전에만 읽으려 하니 .. 그 또한 습관을 바꿔봐야겠어요 ㅎ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오로라공쥬 2014-01-02 10:49:15
좋은 습관 들이기......꼭 성공하세요.^^
정말 아기때는 빨리 컷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요즘은 아이가 빨리 크는것이 싫어요.
이렇게 예쁠때 많이 사랑해주고 안아줘야겠어요.
아이때도 조금만 덜 힘들었으면 많이 사랑해줬을텐데......^^;
관심과여유 2014-01-02 11:46:44
좋은 습관 들이기...
저도 그런면을 강조해와서 9시즈음에는 재웠는데..
작년 하반기에는 리듬이 깨지더니 다시 잘 안 잡히네요..
저도 함 노력해봐야겠어요~^^
형제간에 우애가 깊으신가봐요~ 세가족 함께하는 시간..
아이들에게도 참 좋은 시간이었을듯 해요..^^
lily0327 2014-01-02 17:31:58
하하하하~~ 역시~~ 또래라 그런가봐요.. 비슷비슷.. 좋은 습관 들이기...
저도 책을 잠자기전에만 읽는 습관을 바꿔야겠어요.. 이건 듣는건지.. 가끔 의아할때가 있어요..
은지는 어디에 살까요?? 올림픽공원 산책이면 그 근처에 살거 같은데 말이죠~~~^^
민정귀요미 2014-01-03 00:46:23
저도 똑같은 댓글 적고 싶네요. 저도 실은 좋은 습관을 들이고 싶어요. ^^
민정이도 책읽는 습관을 들이고 싶구요. 지금 의례히 책읽혀주지만 혼자 스스로 책읽는 (글자를 모른다 하더라도) 습관을 들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연말에 식구들 다 모여서 식사하셨군요. 결혼하고 애기 낳으니 정말 식구들이 제일 좋지요?
이제 은지도 6살이 되는 군요. 또 뵐게요.
오로라공쥬 2014-01-02 09:09 

음~~, 연어 스테이크 맛있겠어요.^^

요즘 계속 외식으로 살이 무진장 찌고 있는데

집에서 저렇게 해먹으면 좋겠어요.

함 도전?^^

 

7세 나혁

 

어제 새해 첫날 계양산엘 갔어요.

첫날이라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우리는 샛길로 빠져서 올라갔어요.

요즘 쉬는 날마다 등산을 가는데 겨울산은 겨울산대로 운치가 있어요.

아직 덜 녹은 눈을 밟으며 정상에 올라가서 신선한 바람을 맞으면

기분이 남다르지요. 날씨가 좋으면 계속 등산을 다니려구요.

등산 덕분인지 잘 먹지를 않는 나혁이가 요즘 엄청 잘 먹어요.

3개월만에 3cm나 자랐더라구요. 허벅지도 튼실하고~~.^^

그리곤 7살이 되었다고 뭐든지 스스로 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오늘은 도서관에 가서 <진정한 7살>이라는 책을 보려고 해요.

이번 겨울 영어 레벨업과 함께 신체도 레벨업이 될 듯 합니다.

등산 후 공원에 가서 자전거도 타고 아빠랑 신나게 놀아서인지

저녁때도 역시 엄청 잘 먹더라구요.

겨울이라고 방콕하지 말고 이렇게 부지런히 다녀야겠습니다.

 

 

책은 금요일날 도서관에서 읽은 것들인데 나혁이가 요즘 과학잡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어린이 과학동화라는 잡지인데 만화로 되어 있어서 키득거리며 재미있게 읽더군요.

그래서 앞으로도 과학잡지를 열심히 읽으라고 칭찬해 주었답니다.

그리고 요즘은 지도에 관련된 책을 좀 끼워서 읽으라고 하는 편이예요.

제가 지리에 좀 약해서 요 부분도 늘 신경쓰이더라구요.

<날아라 하늘다람쥐>는 생태동화인데 환경파트도 한 권씩 챙겨서 읽히려고 합니다.

<단추스프>는 <돌멩이스프>와 비슷한 내용이예요.

<특별한 손님>은 새로운 가족이 탄생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요즘 주변에는 이혼, 재혼 가정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런 동화로 아이에게 오픈마인드를 길러준다면

학교에서 그런 아이들을 보더라도 낯설지 않겠지요.

아직 우리 아이들은 자기와 다르면 틀리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여러 면에서 책으로 아이의 정신적 성장을 도와주는 책읽기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읽기방 식구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관심과여유 2014-01-02 11:42:00
키 컸다는 말에 현우도 등산을 시키고 싶네...ㅋ
현우는 3달동안 겨우 1cm가 컸으니.. ㅜㅜ
날이 좋으면 바깥바람을 자주 쐬 줘야하는데
챙겨서 나가는 것도 일이라....ㅋㅋ
새해에는 좀더 부지런을 떨어봐야겠어~^^
나림재훈맘 2014-01-02 13:58:57
재훈이 틈만나면 벽에 걸려있는 키 재기자에 자기키를 대어보아요. 지금은 누나가 학원가면서 콩순이 컴퓨터 해도 된다고 하니까 열심히 놀고 있네요. 뭐든지 스스로 하려고 하는 나혁이 부러워요. 재훈이는 다시 아기가 되어서 엄마가 다 해달라고 하고 어린이집에다는 비밀로 해달래요. 얼른 봄이 오면 외출 슬슬 시작해봐야겠어요. 아직도 애들 훌쩍 소리가 떠나질 않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드려요.
관심과여유 2014-01-02 18:02:41
말은 7살이라면서 글 머리엔 아직도 6살 나혁이네..
6살 방 빼야지~~~~ ㅋㅋ ====33333
lily 2014-01-02 18:24:29
등산 멋져요.....^^ 나혁이의 몸과 더불어 마음까지 튼튼해지고 더불어 즐거움 가득한 등산이라 엄마 아빠도 힐링될거같아요~~~~단추스프 얼마전애 소윤이랑 읽었는데...서로 도와가며 사는 모습을 보여주던 책이었어요...
나혁이와 함께 계획하신일 14년도에 꼭 이루길!!
쿠리 2014-01-02 22:40:10
아..등산 가.고.싶.다... ^^;;
작년...ㅎㅎ 자꾸 작년이라 쓰려니 기분이 ㅋㅋㅋ 작년 늦여름에서 가을까지 거의 매주 은지데리고 산에 다녔어요.. 일자산이랑 아차산 남한산성 일케... 땀 흠뻑 흘리고 나면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그리고 여름산이 가을산으로 바뀌어 가는 모습도 참 예뻤는데.. 추워지고 한번 빠지기 시작하니 안가지게 되네요 ㅎㅎ 지금 또 가자 하면 남편은 새해부터 자기 잡는다 그럴테고.. 은지는 얼마전 사진보면서 산에 가는거 정말 힘들었다 하니..ㅜㅜ.. 얼릉 따뜻한 봄이 오면 우리 식구들 꾀어 산에 가야겠어요~
오공주님네는 참 바지런 하신것 같아요 새해에는 우리집도 관여님네처럼 부지런좀 떨어보면 좋을텐데 ㅎ
민정귀요미 2014-01-03 00:51:06
지난번에 크리스마스때 등산을 하셨다고 하면서 공휴일이면 산행하신다더니 정말 이번 신정에도 산행을 하셨군요. 우리 민정아빠도 제발 자극을 받으면 좋겠네요. ^^ 요즘은 민정이도 좀 게을러지는 거같아요. 걷는 것도 싫어하구요. 나혁이는 한달에 1센티씩 자랐나봐요. 초등들어가기전에 쑥~ 자라겠어요. ^^
민정귀요미 2014-01-02 08:37 

4살 전민정

 

관여님 연어스테이크만드셨군요. 그냥 간단하게 굽기만 하면 되나요? 소스도 중요할텐데요.

저도 연어스테이크를 한번도 못만들어봤네요. 고기보다 연어가 몸에 좋은데 말이죠.

저희집은 31일날 제야의 종소리도 못듣고 잤어요. 민정이재우느라 저희부부 둘다 자버렸네요.

저도 올해는 민정이계획도 있지만 저를 위한 계획도 세우려구요. 책도 많이 읽고 좀 젊게 살기로 정했어요.

젊게 살려면 살도 좀 빼야 할거구요. 채식도 좀 해야 할거구요. 아무튼 좀더 구체적으로 계획해야겠네요.

 

어제 첫날이긴 하지만 저희부부는 친정에도 시댁에도 못갔어요. 그래서 가까운 구미에 가서 실내키즈파크가서

실컷 놀았어요. 공기는 별로 안좋았지만 여전히 아빠한테 매달려 있었지만 작년 3살때보다 달라진건 혼자 배를 탈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기차나 자동차도 혼자 타려고 했구요.  지난주 눈썰매탄 이후 여기서 실내썰매도 2번 탔었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넘 길어서 차라리 눈썰매가 낫더군요.  

오로라공쥬 2014-01-02 10:51:34
민정이와 아빠가 정말 정다워 보입니다.^^
우린 다이노포스 사놓고 장식만 하고 있는데 민정이는 참 잘보네요.^^
위니끝나면 이번에 장만한 엘로이즈랑 닥터수스 하고는 다이노포스해야겠어요.
쑥몰에서 요즘 저렴한 가격에 영어책을 많이 방출하시더라구요.^^
관심과여유 2014-01-02 11:37:48
민정이 아빠는 민정이랑도 잘 놀아주고 아내도 잘 챙겨주는 다정다감한 아빠 같아요~^^
정말 행복해 보이는 민정이의 모습~~
1년 내내 이렇게 행복한 모습 볼수있기를 기대해요~^^
나림재훈맘 2014-01-02 13:48:09
민정이는 아빠랑 정말 재미있게 놀았네요. 나림이가 민정이 나이때 애들아빠가 나림이랑 놀아주는걸 많이 힘들어했는데 이제는 조금있으면 안 자기랑 안 놀아줄꺼라면서 먼저 놀자고 하더라구요. 실내키즈파크 공기는 나빠도 아이들 힘과 땀을 쏙 빼놔서 웃는 얼굴이 떠나가지 않더라구요. 저희집도 조만간 실내키즈파크 갔다와야겠어요.
관심과여유 2014-01-02 18:03:29
민정이도 5살 자리에... ㅋㅋ ===33333
lily 2014-01-02 18:27:21
5살 전민정~~~ㅋㅋ저도 5살 소윤양 썼다가 고쳤네요..아이들은 한살더 먹었다고 좋아하던데..전 참싫으네요...올핸 뭔가 생각을 실천으로 옮겨봐야겠어요..내년엔 한살 더 먹음이 자랑스럽게???ㅋㅋㅋ
쿠리 2014-01-02 22:47:21
참 바지런하세요 민정귀요미님댁도!!! ^^
새해엔 꼭 본받아 책도 많이 읽어주고 활동도 많이하고 바깥활동도 많이많이~~
항상 읽기방, 북클럽의 귀감이신 민정귀요미님 새해에도 민정이 이쁜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나림재훈맘 2014-01-02 08:15 

6세 재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벌써 2014년 두째날이네요. 2013년 마지막날 11시 30분까지 잠 안온다는 아이들과 놀다가 30분 더 못참고 자버렸어요. 2014년에는 하시고자 하는일 다 잘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이어리는 아니지만 2014년 커다란 수첩 하나 샀어요. 아직 한장도 표시를 안했어요. 새로 산 수첩 열심히 써서 연말에는 올 한해 뒤돌아보게 열심히 적어 볼 생각이예요. 매번 달력에 적어놓으니 연말에는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희집은 올해 아프지 말고 애들 아빠랑 추억 많이 만들기를 목표로 했어요. 제가 그동안 아이들에게 욕심을 부렸던 부분도 내려놓고 그냥 편하게 살아보자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1일 특별한 외출이 없어서 집에서 누나랑 북클럽 활동했어요. 집에 있는 오즈 책에 있는 초록색 안경꺼내고 북클럽활동으로 직접 색칠한 안경, 모루로 만든 안경을 써보았어요. 재훈이는 모루로 만든 안경을 제일 좋아하네요.

 

새해 첫날 눈 뜨자마자 자석블럭 사랑이 계속 되네요. 활동책 보고 하나씩 따라 만들고 부엌이든 누나 공부할때 옆에 있어도 '엄마 엄마 '부르면서 저를 찾아 다녀요. 엄마 눈 감고 오라고 해서 재훈이 손 잡고 가면 하나씩 만들어 놓은거 보여주면서 저의 반응을 보더라구요. 저야 엄청 놀란척 하면서 칭찬 많이 하고 사진 하나씩 찍어주었죠. 언제까지 이렇게 할지 지금도 눈뜨자 마자 옆에서 자석 놀이 하고 있어요. 재훈이가 기저귀를 늦게 떼어서 기저귀 떼면 사준다고 해서 사준건데 이제야 빛을 발하네요.

 

한글책은 자석놀이 할때 옆에서 앉아서 읽어주었어요. 만들면서 듣네요. 잠자기 전에는 누나 책 읽어주고

재훈이랑 누워서 장난하다보니 책 읽어줄시간이 없어요. 요즘 계속 재훈이에게 관심을 많이 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그동안 관심을 덜 준게 이렇게 티가 나네요.  

오늘은 오전에 엄마들 도서관 모임 있어서 애들 데리고 외출해서 댓글은 오후 늦게 달수 있을거 같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로라공쥬 2014-01-02 10:52:49
나혁이가 재훈이가 쓴 안경보고 부럽대요. ㅋㅋㅋ
우리도 문방구가서 모루 하나 장만하여 안경을 만들어봐야겠어요.^^
관심과여유 2014-01-02 11:34:15
여러 표정의 재훈이... 귀여워요~^^
가족의 건강... 저도 제일 바라는 일이네요.
마음내려놓기... 저도 실천해야겠어요..ㅎ
도서관이 나재맘의 생활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마음 맞는 사람과의 시간... 행복한 시간이네요~^^
관심과여유 2014-01-02 18:05:35
자... 자... 6살 자리는 내놓고 7살로 올라가시오~~~ ㅎㅎ ====333333
lily 2014-01-02 18:31:36
6살....저만이 아니었어요...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들에는 다 때가 있더라고요...저도 맥포머스 너무 일찍 사놓았는데..5살이 되니 잘 갖고 놀더라고요...ㅋㅋㅋ
전 재훈이와 반대로 올해는 욕심을 부려보기로 했어요..잘될지는 의문이랍니다..엄마가 먼저 지칠지도..하하하하~~~아빠와 추억쌓기 화이팅입니다~~
쿠리 2014-01-02 22:56:07
다이어리.. 지난 연말은 특히나 더 정신없이 보낸것 같아요.
새해 준비도 제대로 안하고 맞이한듯한 기분..?! ^^;; 저도 커다란 다이어리 하나 구입해서
올해는 저를 채찍질 하며 바지런히 보내보고 싶어요.
결과엔 맘을 좀 내려놓고 과정에 충실한.. 정말 2014년은 열심히 했다.. 그런 맘이 1년후에 들수
있게 !! ㅎㅎ 그러기 위해 다이어리~~~ ^^
가족과 함께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는 한해 되시고 항상 꾸준하신 나재맘님 모습 꼭 배우고 싶어요~
민정귀요미 2014-01-03 00:54:15
재훈이가 안경을 다양하고 이쁘게 잘 만들었네요. 오늘 민정이도 방학인 관계로 오전에 북클럽을 조금 진행했답니다. 방학되니 북클럽도 참 하기가 싫은지... 재훈이가 자석블럭으로 꽤 많은 걸 만드네요. 기저귀떼는 기념으로 저 자석블럭을 거셨군요. ㅎㅎㅎ
휴일날 책도 많이 읽었구요. 또 낼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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