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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을 위한 겨울 읽기방 - #35

글쓴이 내사랑찬시후

등록일 2014-01-21 09:17

조회수 3,970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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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추워진 화요일이네요.

지금 FM에서는 이루마의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와요. 따뜻한 음악을 들으며 글 쓰기 시작합니다.

 

제가 읽었던 음악관련 육아서를 소개할께요.

첫째가 7살 되기 전 겨울에 읽었던 책 이에요. 최근 책은 아니지만 저한테는 도움이 되었던 책들이라서 소개해요. 관심있으신 분이나 아이가 아직 어린 분들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의 풍요로운 삶을 꿈꾸는 뮤직레슨

 

음악적 소양 전혀 없는 저희 부부는 그저 젊은 시절 작은 교회를 다니면서 당연한 듯 성가대 활동을 살짝 했을 뿐이고, 그림전시회는 다녔지만 음악회는 한번도 다녀보지 못할정도로

음악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지요.

그렇게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도 많이들 한다는 클래식 태교도 해 본적이 없답니다.

영어동화책을 시작하던 것처럼 뭔가 사로잡히듯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이 책을 읽을 당시에 저희 집엔 악기가 창고에 처박혀 있던 풀사이즈 바이올린 한대 였습니다. 고장이 났는지 관심도 없이 그저 어딘가 하나 있었어 하는 바이올린이었지요.

뮤직레슨을 읽으면서 아이의 음악교육을 위해 뭔가를 시작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제가 플룻을 배우기 시작했답니다.ㅎㅎㅎㅎ

어머니가 악기 배우는 것을 보여주기로 한거죠.

40을 바라보는 나이에 뭔가 시작하는게 우스웠지만 용기를 냈죠.

사건사고 많은 엄마의 자리는 본인을 위해 작은 시간 내는 것이 사치일 정도의 자리라서

지속하는게 쉽지 않아 쉬기도 하고 다시 하면 제자리였어요.

실력이 늘지 않아서 몇 달 배운 초등생보다 못하지만

그냥... 그렇게 조금씩 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다시 휴식중이구요. 솔직히 연습도 레슨도 힘드네요..ㅋㅋ

 

그 이후

우리집에는 피아노가 2대가 생겼습니다. 플룻도 2개이구요.

바이올린은 각 사이즈별로 (막내의 고장난 1/8사이즈부터) 하나씩 있어요. 

 각기 다 사연을 가지고 저희 집 책장위와 구석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오전 시간을 클래식 라디오와 함께 하게 되었구요.

10살 아들은 작년 초에 피아노가 생기면서 레슨을 시작했구요.

8살 딸은 작년 가을학기 친구들 모임에서 바이올린을 시작했어요.

형아 누나가 바이올린 연습하면 자기도 하겠다고 갖구 놀라고

친구가 고장난 작은 바이올린을 줬는데 잘 갖구 논답니다.

 

남들이 다 하는 악기 외에 다른 악기들에 대한 소개도 나와 있고

시작시기 첫번째 악기로 해야할지 두번째나 세번째 악기로 해도 되는지 나와 있어요.

저같이 음악이나 악기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 분이 보시면 아이의 악기 접하는 시기나 방향을 살짝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춥지만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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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사랑맘 2014-01-22 06:44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악기를 좋아하고 즐겼었는데라는 생각이 찬시후님 글 읽으면서 떠 올랐답니다.

셋키우면서 뭐가 그리 바쁘고 분주했는지~
첫애 임신하고 힘든 시기를 피아노(잘치진 못하지만) 치면서 보냈었는데~
어느덧 15년이 흘러가고 늦게 태어단 둘째 셋째 덕분에
악기는 먼지만 쌓여가고 있었네요~!!!

저도 이책 꼭 읽어보고 잠자던 음악적 감수성을 저부터 깨우기 시작해야겠어요...
음악과 친한 엄마, 책과 친한 엄마
2014년 한해 채워보고 싶어요~!!!!
오로라공쥬 2014-01-22 08:00:11
지연사랑맘님 반갑습니다.^^
늦둥이 둘째가 있군요.
읽기방에서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동동마미2 2014-01-21 15:42 

찬시후님 책소개 감사해요~

 

전 책소개 받는게 넘 좋네요~

음악에 별로 관심없었지만 읽어보고싶네요

저도 일찍부터 음악교육시키고 싶긴했지만 주변아이들이 일찍 시작했다가 얼마안가 하기싫어하고 그만두는걸 많이 봐서 또 아이가 음악에 관심이 많지 않은듯 하여 음악은 최대한 뒤로 미루고 있네요~

 

초등 입학하면 시켜볼려고 해요~

 

6세 앤디

앤디는 많이 봤던책 위주로 골라오고 형이 골라온 새로운 책들은 두번씩 읽어 달라하네요~

얼마전 새로들인 원리과학 책이나 책벌레 읽기책은 항상 두번씩 읽어주고 있답니다.

앤디는 영어책이나 한글책을 가리지 않고 좋아해요~

영어책 이해력이나 한글책 이해력이 비슷 하기때문인것 같아요~

둘다 이해력이 좀 떨어지겠죠~ㅎㅎ

 

초등입학을 앞두고 있는 재키가 수학에 너무 관심없고 어떤걸 해봐도 하기싫어라 하여 그렇지만 책읽는 것은 좋아하기때문에 수학동화를 새로 들였어요~

기존에 유아들을 위한 수학동화가 있었지만 ...제가보아도 재미가 별로 없고, 유아3-4세 전용이라...

초등생을 위한 수학동화를 들이게 됬네요

 

오늘 배송이 와서 오늘 밤부터 읽어줄 계획이네요~

새책이 배송되면 읽어줄 생각에 제가 더 설레네요~ㅎㅎ

 

 

내사랑찬시후 2014-01-21 18:55:56
그러게요. 너무 어린 연령 대상의 수학동화는 딱 그 나이대를 위한 내용이죠. 나이에 맞게 또 사야하는 책들이 있어요..ㅎㅎ
좋은 책 많이 읽어주셨네요. 조지도 좋아하는 봐요. 울 막내도 조지를 너무 좋아한답니다.ㅎㅎ
새로 산 책 많이 읽어주시고 소개도 부탁드려요.ㅎㅎ
오로라공쥬 2014-01-21 22:53:54
아....수학동화.....참 고민이 되는 분야예요.
왠만하면 한글책은 도서관을 이용하고 싶은데 도서관에 수학동화는 별로 없더라구요.
집에 더 이상 책을 들여놓을 공간도 없고 있는 책도 처분해야할 판에
수학동화를 들인다는 것은 참 곤란해서 손만 빨고 있네요.^^;
재키가 이번에 들인 수학동화를 통해서 수학에 관심을 많이 갖길 바래요.^^
오드리헵번HB 2014-01-22 06:36:22
수학은 스토리텔리이 중요시되고 있기도 하고, 책도 그렇게 나와요, 저는 이수출판사 사탕수수 수학동화 읽히고 있는데, 재밌고 좋아요, 올해 6살이된 둘째도 좋아하고 자연스로 수 개념도 생기네요.
초등 입학을 지호 위해서 하루에 한권씩 읽히고 있어요. 그 외에 쑥에서 소개된 수학관련책 살펴보고 있네요~ 수학을 재밋게 해야할거 같아요.
나림재훈맘 2014-01-21 13:34 

7세 재훈

 

내사랑 찬시후맘님 좋은 책 소개 감사드려요.

예체능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이었는데 재훈이 누나가 피아노 다니면서 다음 악기로 뭐가 좋을까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재훈이도 6세부터 누나가 다니는 피아노 학원 다니고 싶다고 했는데 어려서 7세 3월에 보내주기로 새끼 손가락 걸고 약속했어요. 저도 악기 잘 다루는 사람보면 너무 부러워요. 어쩜 저리 멋있을까?

항상 감탄만 하네요.

 

  오늘도 아침에 눈 못뜨는 재훈이 흔들어 깨웠네요. 누나가 학교 안 가니 재훈이도 엄마도 기상시간이 많이 늦어져서 이번주부터 7시 20분에 기상하고 있어요. 누나 학기중에는 엄마는 매일 6시 30분에 기상했는데 리듬이 다 깨져버려서 다음주 누나 개학하면 아침에 등교 전쟁벌일거 같아요.

 

오전내내 나림이랑 조카가 와서 놀아도 그냥 나두고 누워있었어요. 온몸이 왜이리 쑤시는지, 한살 한살 나이 먹는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친정엄마가 조카 데릴러 왔다가 저 누워있는거 보고 어디 아프냐고 걱정하시네요. 제가 왠만해서 낮잠이나 누워있지 못하는 성격인데 오늘은 그냥 방바닥이 너무 좋네요.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내일은 쌩쌩해져서 글 올릴께요.

민정귀요미 2014-01-21 13:43:30
재훈이네집은 정말 early bird집안이군요. 아니면 초등학교 들어가면 그렇게 일찍 기상하게 해야하나요? 저희집은 night owl집안이에요. 저희 부부둘다... ^^
민정아빠도 아침잠이 많아서 7시40분에 일어나서 제가 아침밥 해주고 출근시키고 나면 읽기방 글쓸때도 있고 다시 방에 들어가서 민정이 깰때까지 자요. 민정이는 아침 9시넘어서 일어나네요. 저녁에 늦게 자서 그럴까요? 이제 좀 일찍 재워야겠어요.
서울 많이 춥죠. 여기도 어제 눈온뒤라그런지 안동도 많이 추워요. 낼뵈요.
오로라공쥬 2014-01-21 13:52:39
날씨가 요즘 추워서 뜨끈한 방바닥이 그리운게지요.^^
이럴때 푹 쉬셔요. 아이들과 공연보러 다니는것도 일이더라구요.
그래서 피곤하신가봐요.
오늘 푹 쉬시고 내일부터 다시 바지런 움직이면 되지요.^^
동동마미2 2014-01-21 15:46:34
저도 7시반에는 일어나야 하는에 쉽지 않네요~
항상 알람듣고 10분이상 더 누워 있다가 일어나곤 해요~
첫째가 학교 가야하는 3월 되면 저도 6시반에는 일어나야할것 같은데 걱정이예요~^^
내사랑찬시후 2014-01-21 18:59:49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따뜻한 방바닥이 좋답니다.ㅋㅋ
악기... 일찍 해 주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능력이 구비되는데(경제,악기, 시간등등) 오래 걸리더라구요. 첫 애는 남자애라서 9살 2월에 시작했어요. 둘째는 작년에 친구들이랑 모임에서 음악전공 엄마가 바이올린을 해 주게 되어서 그 참에 하게 된거구요. 정식으로 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좋아하는 게 보여서 하고 싶다 그러면 8살되었으니 레슨 시켜 줄 생각도 있긴해요.
음악성이 없어서 너무 일찍 시작하기 보다 많은 듣고 많이 느끼게 해 주고 싶어서 악기교육은 늦게 하게 되었네요.

쌩쌩한 모습으로 내일 뵈어요.
오드리헵번HB 2014-01-22 06:32:20
둘째 6살인 서윤이도 학원 다니고 싶어하는데, 아직 어리기도 하고 미술학원까지 다니게 되면 저와의 시간이 없을거 같아서 미루고 있어요. 나림이가 곧 개학이죠, 어찌 우리나라는 방학이 짧은지 아쉬어요.
전 요즘 온수매트에 몸 누비고 있어요, 정말 나이드니 따뜻한게 느무 좋아요~
레오르 2014-01-21 12:59 

찬시후맘님 반가워요~

이 책 저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소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릴 때 피아노를 오래 배워서 나름 즐기고 살았기에, 그 즐거움을 물려주고 싶은데,

저의 엄마는 항상 클래식을 틀어놓고 사셨는데 정작 저는 그렇게 못하고 있네요.

첫째가 아들인지라 조금 천천히 피아노를 가르쳐보려고 생각만 하고 있어요.

어제 나재맘님 보여주신 악기야 놀자 체험도 저는 처음 알았는데, 다음에 꼭 챙겨 가봐야겠어요.

 

7세 구효 이제 한글책은 드문드문 읽는데, 글밥 긴 것은 잘 안 읽긴 하네요.

올해 목표는 영어 글자 조금씩 읽기인데, 학습적인 것은 전혀 안 하다가 주말부터 처음 시도했습니다. 쉽고 빨리 끝날 만한 sight word readers 책으로요. 이거 거의 막내가 갖고 놀고 둘째가 더 열심히 보는건데, 워크북 같이 들어있는거 복사해서 첫째랑 둘째 나눠주고 쓰기 연습용으로 해보고 있어요. 영어 노트처럼 칸이 있어서 처음 단어쓰기 연습용으로 괜찮네요. 이거 다 하면 마트가서 선물사준다고 해서 억지로 하고 있습니다. 하루 2권씩 금토일 3일 했네요. 주중에는 매일은 못 할 것 같아요. 이거 끝나고 나면 집에 있는 ORT 조금 해볼까 싶기도 한데, 이럴 줄 알았으면 ORT 좀 모아둘걸.. 그러고 있습니다.

 

여전히 스쿨버스만 보는데 1-2주에 한 개씩 새로운 것으로 넘어가는 것 같아요. 요즘은 거미 편으로 넘어가서 거미, 사마귀 장난감 들고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매번 제게 엄마는 무슨 사마귀할래? 하면서 놀자고 매달려서 놀자고 하는게 반갑지만은 않긴 해요.^^;; 동생이랑 좀 놀면 좋을텐데..

민정귀요미 2014-01-21 13:46:11
구효가 한글책을 읽는 군요. 아마 조만간 글밥긴것도 줄줄 읽을거같아요. 6-7세때 많이 안시켜도 읽는다고 하더군요. 7세때 좌뇌가 급격하게 발달한다는 말이 맞는 말인가봐요. 직장다니면서 아이들 공부시키는거 넘 힘들죠?
오로라공쥬 2014-01-21 13:55:09
엄마는 아이들끼리 놀았으면 좋겠지만 아이들은 엄마랑 같이 놀고 싶은가봐요.
저도 그래서 늘 나혁이가 놀거리를 만들어서 제 품어서 떨어지도록 머리를 쓰지요.
흐흐흐흐흐
요즘 수퍼 와이를 한바퀴 다 돌고 다시 1편부터 보고 있는데 봤던 거라고 안 본다고 해서
선물 하나 앵겨주고 저는 쉬고 있어요.
저거 2개 볼 동안 40분은 휴식이니깐요.^^
동동마미2 2014-01-21 15:51:17
sight word readers저도 이걸로 시작했는데... 시작하기 좋은책 같아요 꾸준히 하다 5-6개월쯤 후 뒤돌아 보면 아이가 많이 발전했다는 걸 느껴요~
그런데 앞만 보고 달리는 엄마는 그걸 칭찬하지 못하고 항상 더 하지 못함을 아쉬워하네요~ㅎㅎ
제가 늦게 시작해서 그런가봐요~좀 더 느긋해 져야겠어요~
내사랑찬시후 2014-01-21 19:05:03
피아노를 즐기며 사셨군요. 부럽습니다.
그러면 굳이 이런 책은 안 읽으셔도.. 아마 시시할 수도 있어요.ㅎㅎ

스쿨버스를 좋아하지 않는 남자아이는 별로 없죠.. 아마도...ㅋㅋ 무슨사마귀하려냐고 묻는 표정이 상상이 되요. 넘 귀여울 것 같기도 하고 좀 징그러울 것 같기도 하구요. 사마귀 해 주기 싫을 거 같아요. 한번은 재미나게 해 주시고 동생은 게으름뱅이 사마귀 혹은 말썽쟁이 사마귀(구효가 원하는 사마귀 종류는 아니겠죠...ㅋㅋ) 하라고 해 주세요.ㅋㅋ

애들이 자기들끼리 놀면 종말 좋은데 그러기 쉽지 않죠. 엄마랑 노는게 훨씬 재미나니 그런거 같아요. 자기 뜻대로 대부분 맞춰주구요.
오늘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 또 뵈어요.
오드리헵번HB 2014-01-22 06:30:33
반가워요, 레오르님,, 지호도 8살이 되어서 사이트워드 알려줘야하는데, 소개된 책 봐볼께요. 스쿨버스가 어려운 과학내용을 재밋게 풀어서 참 좋은거 같아요, 저도 얼렁 스쿨버스 동영상부터 시작해야하는데,,, 읽기방에서 자주 뵐게요^^
민정귀요미 2014-01-21 12:47 

5살 전민정

 

오늘은 찬시후맘님께서 음악관련육아서로 대문을 열어주셨네요. 음악관련 육아서가 있는 줄도 몰랐어요. 아이가 셋이라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되실테지만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음악을 접해주시는 찬시후맘님 너무 대단하세요. 피아노가 두대이고 바이올린이 사이즈별로 다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막내는 첫째와 둘째가 연주하는 걸 어릴때부터 보고 배우기때문에 당연히 하는 것이라 생각할거구요. 저 책 꼭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저도 실은 음악전공은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친정엄마가 제가 중2때까지 피아노칠수 있도록 지지를 해주셨어요. 다른 악기는 못다뤄봤지만 그때는 피아노만 해도 됐었는데 요즘은 전공을 안시키시더라도 악기2개쯤 시키는 집안이 많아졌어요.

민정이도 이제 5살이라 민정이 친구엄마가 바이올린레슨을 하자고 제의를 하시더라구요. 5살이 어리긴한데 뭐든지 어릴때해야 빠르더라구요. 5살이라  악보로 하는게 아니라 시찌다교육법으로 접근한다고 하더라구요. 시찌다교육법이 우뇌접근법이라 바이올린을 보고 연주하는 방법만 가르쳐주시는 방법같기도 하고...

설 지나서 천천히 시작하기로 했어요. 저도 민정이태교할때나 돌안됐을때 꼬맹이때는 클래식을 많이 들려주었는데 요즘은 영어cd를 많이 듣다보니 클래식을 거부해요. ㅎㅎㅎ 영어나 한글에 신경쓰느라 감성적인 부분을 너무 소홀한건 아닌지 싶네요.

어제는 처음으로 영어책과 한글책을 똑같은 비율로 읽었더라구요. ^^

오로라공쥬 2014-01-21 14:19:38
저도 시찌다교육법 책을 보고는 꼭 4살때 바이올린을 가르치리라 했다지요.^^ ㅋㅋㅋㅋ
그런데 키우다보니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굳이 바이올리니스트로 키울것도 아닌데
조금 늦게 시작해서 즐길 정도만 해도 되지 않을까 저와 타협을 보게 되었지요.^^;
일찍 시킬 수 있으면 일찍 시키는 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그런데 늘 금전적인 면과 타협을 보자면 최적의 시기와 최고의 효과를 저울질하게되요.
제가 음악적 소질도 없고 다룰 줄 아는 악기도 없는데 덜컥 시작하기가 겁이 나더라구요.
그냥 8살부터 가르쳐야지 맘을 고쳐먹으니 얼마나 속이 편한지 몰라요.^^;

안그래도 나혁이가 롤러브레이드 사달라고 해서 다음에~~했어요.
그게 위험해서 쉽지 시작을 못 하겠네요.
우선 자전거 보조바퀴 떼는거부터 먼저 하려구요.^^
동동마미2 2014-01-21 15:59:44
시찌다 교육법이 뭔지 궁금하네요~ㅎㅎ
전 아이들이 오랫동안 꾸준히 악기를 할 수 있을때 시키라는 선배 엄마들의 말을 듣고 재키가 학교갈 나이 인데도 꿋꿋이 안시키고 있어요~ㅎㅎ
이제 슬슬 시작해 볼까해요~ 가늘지만 길게 끈을 놓지 않고 계속 이어갈 수 있어야 나중에도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이어서요~
근데 어릴때 즐겁게 음악을 접하는 건 정말 좋을 듯 해요~
유치원에서 올해부터 방과후 수업에 음악을 넣었던데.. 학부모 오리엔테이션에서 시범삼아 책읽기하며 음악 연주도 하고 다양한 이벤트 들로 음악을 접하게 하는 걸 보고난후 꼭 악기만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음악을 즐기는 것을 접하게 하는 것도 정말 좋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민정이도 바이올린 하면서 진정 음악을 즐기고 음악을 사랑하는 아이가 되길 바랍니다.~
내사랑찬시후 2014-01-21 19:15:07
저희 집 악기는 돈으로 따지면 얼마 되지 않는 것들이랍니다.
아이들에게 악기 가르치기엔 너무 부담스러워서 저렴한 플룻을 하나 사들고 제가 가까운 동생에게 거의 무료에 가깝게 배우게 되었어요. 여러가지 가정사로 쉬기를 여러번 하면서요...ㅋㅋ
그러다 피아노 학원을 하던 친구가 학원에 있던 디지털 그랜드 피아노가 처치 곤란이라면서 가져다주면 집에 놓을 거냐길래.. 그저 좋다고 했죠. 그냥 얻어온 디지털 피아노로 작년에 피아노 레슨을 시작했어요.ㅎㅎ
레슨을 하다가 아시는 분이 오래된 피아노를 중고로 처분하려고 하니 싸게 가져가라길래 감사하는 맘으로 얼마되지 않는 금액에 잘 가져와서 작은방에 놓았지요. 그렇게 피아노가 2대가 되었어요.

작년에 결혼한 후배가 자기가 배우려고 샀는데 자기랑은 전혀 맞지 않는 악기라면서 플룻을 가져다 줬어요. 아이가 많으니 언제가 누군가 하나는 플룻을 하지 않겠냐면서요.... 그래서 플룻이 2개가 되었답니다. 아직 아이들이 하기엔 아직 어려서 둘째가 좀 더 크면 같이 하고 싶어요.
바이올린은 작년 가을에 모임에서 음악전공한 엄마가 지도해 주기로 하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여기저기 알아보다보니 아시는 분이 자녀분 사용하다 보관중인 3/4 사이즈 주시고 중고로 1/4와 2/4를 구입하고 막내 장난감으로 쓰라고 고장난 1/8을 또 누가 가져다 줘서 그렇게 되었네요.ㅎㅎㅎ

악보를 볼 줄 아는 큰애의 바이올린 실력과 악보를 보지 못하는 둘째의 바이올린 실력은 완전 차이가 많이 나요. 10번도 배우지 못했지만 진도 차이가 날 정도라서 악보를 보고 못 보고가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시찌다는 첨에는 청음에 의지해서 하다가 악보를 봐야하는 하는 시기에 많이 어려워 한다고 하더라구요. 무엇이든 쉬운 것은 없지만 아이가 즐겁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이 최선인 것 같아요.
민정이의 바이올린도 기대되는 군요.ㅎㅎ
오드리헵번HB 2014-01-22 06:27:42
민정이가 바이올린을 배우게 되는군요, 가베도 하고,,,민정이 보면, 울 애들 너무 방치했나 싶어서 나도 뭘 시켜줘야 하나 생각중이에요, 가베는 선생님이 오시는거죠?
클래식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클래식 라디오를 틀어요, 애들이 관심은 없어보이지만, 어느날은 귀가 트일거라 생각되고, 음악적인 감성이나 학교에서도 도움되지 않을까 쭉 몇년째 듣고 있어요.
참고로 라디오 92.3이에요.
lily0327 2014-01-21 10:06 

이번주 읽기방 문지기 시군요~~ 정말 지금 아이들을 키우면서 무언가를 해보는건 쉽지않은데.... 저도 언제나 마음만 언젠가 아이들과 악기하나를 배워야지..하고 막연한 생각뿐입니다.. 선뜻 용기도 안나고 지금은 삶이 퐉퐉하네요~~~^^

일요일 청소를 하면 아이아빠가 클래식을 틀어놓더라고요~~~ 앞으로 종종 틀어놓자고 얘기는 했답니다..

아침시간 클래식과 함께 시작하는것도 아이들에게 그리고 어른들에게 더 정서적으로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6살 소윤양~~

토요일은 엄마와 롯데월드에 다녀왔어요....

가족 모두 가고 싶었지만 아빠의 출근으로 둘만 소윤이 친구와 다녀왔네요...

퍼레이드도 보고 엄마랑 놀이기구도 타고 하였답니다...^^

일요일은 겨울왕국보고 왔어요... 헉!!! 인증샷을 못 찍었어요...

집에와서..아~~ 인~증~~샷!!! ㅋㅋㅋ

겨울왕국 끝나자마자 소윤이 입에서 나온말은 엄마 또 볼래... 였답니다...

어른들이 더 재미나게 본 애니메이션이네요...소윤이가 엄마 엄마들은 왜 웃어?? 이러더라고요..ㅋㅋ

정말 라푼젤도 감탄하면서 봤는데... 음.. 겨울왕국도~~~ 감탄이~~^^

소윤이 보는 내내 저에게 계속 질문을 하느라 조금 보느라 힘들었지만... 나중엔 짜증이...ㅋㅋㅋ

 

주말에 책은 4권정도 읽었나봐요...^^ 주말엔 거의 책읽기 못하겠더라고요... 이건 엄마의 게으름입니다!!

주말은 왠지 엄마도 쉬고싶다는??

어젠 저녁에 소윤이와 싸우고 서로 눈치보다가 책읽었어요...주말에 읽은책과 같이 찍었네요..ㅋㅋㅋㅋ

이나이 아이들 원래 그런가요?? 제가 무슨말을 해도 듣고 있는거 같지 않아요.. 완전 무시하고 있는 느낌??

그런데 또 어른들이 하는 얘긴 참 잘들어요... 귀도밝아~~ 이럴만큼.. 그러면서 참견하고...

아으으으으~~요즘 이아이랑 있는게... 스트레스로 바뀌고 있답니다~~ㅜㅜ

오늘 단지안이 아이스링크였어요... 완전 꽁꽁얼어서는... ㅋㅋㅋ

모두모두 빙판길 조심하시고 내일뵈어요~~^^

오늘은 열좀 내지말고 소윤이와 저녁을 보내고파요~~~ㅜㅜ

민정귀요미 2014-01-21 13:54:11
겨울왕국 정말 재밌나 봅니다. 북클럽활동하시는 분들중에도 겨울왕국본 분들이 좀 있더라구요. 다들 좋았다고 하시더군요. 민정이도 내년쯤엔 영화관을 한번 데려가봐야겠어요. 주말에 롯데월드다녀왔군요. 그 화려한 퍼레이드와 놀이공원이 소윤이눈을 사로잡았겠어요.
저도 소윤이행동 좀 공감해요. 민정이도 자기가 대답하기 싫은거 안해요. 제가 어떨때는 질문을 몇번하는데도 듣는 척도 안하고... 그런데 귀는 열려져 있는지 아주 나~~~중에 제가 했던 말이거나 별로 중요하지도 않았던 말이나 기억하고 있고... 아니면 밥 다먹으면 비타민주겠다는 말이라던지 밥먹고 밖에 가서 놀이터가자 자전거타자라는 말이라던지 자기한테 유리한 말은 지나가면서 말했는데 어찌나 잘 기억하던지요. ㅎㅎㅎㅎ 소윤이도 그럴거라 생각들어요.
서울이 많이 추울거에요. 빙판길 조심하세요.
오로라공쥬 2014-01-21 14:47:58
어제 오늘 정말 빙판길이예요.
오전에 도서관에 다녀오는 길에 나혁이는 한바탕 넘어졌답니다.^^;
저는 전화받느라고 아이 손도 못 잡아줘서 미안하더라구요.
에효~~, 모든게 엄마탓처럼 느껴져서 엄마노릇 하기 힘들어요.
스스로 자책하는게 젤 무섭다는데.....
뭐 그래도 금방 잊어버리지만~~.^^
나혁이도 어른들 얘기는 귀 쫑긋해요. 아이들은 다 그런것 같아요.^^
동동마미2 2014-01-21 16:04:34
앤디도 겨울 왕국 본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한번씩 또보고 싶다고 얘기하네요~ㅎㅎ
올라프가 넘 웃기다며~ㅎㅎ
저도 주말엔 애들 데리고 다니고 하다보면 책읽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내사랑찬시후 2014-01-21 19:23:53
롯데월드 다녀오셨군요.
연애할 적에 한번씩 롯데월드가 훤히 보이는 호수에 가곤 했었어요. 롯데월드는 그 때쯤 한번정도 들어가 봤을까 싶은데...ㅋㅋ 아주 재미난 곳이었죠. 저흰 그저 산책만 즐기고 탈 것을 즐기지 못해서 그닥 재미있진 않았지만요... 아이들은 아주 좋아라 하는 곳이죠.
저도 막내가 태어나기 전에 에버랜드 연간회원으로 잘 다녔는데 두아이(6살 4살) 모두 너무 즐거워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겨울왕국도 보셨군요. 저도 지지난주에 봤어요. 아이들 눈높이에선 너무 신기하고 재미난 영화 였을 거 같아요. 전 그닥 재미나진 않았거든요. 이것저것 걸리는 것이 몇 가지 있었거든요.
즐겁고 재미나게 저녁을 보내시고 내일 또 뵈어요.ㅎㅎ
오드리헵번HB 2014-01-22 06:18:16
자기에게 그닥 득이 되는 말이 아니면 잘 귀담아 듣지 않는거 같아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러지 않을까요? 저도 아이에게 잘 하다가 다시 욱하다가 요즘 다시 마음의 평정을 찾고 있어요. 생각해보면, 아이니까,,,라는 이해심과 아주그냥 마음을 내려놓는것,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것, 혼낼땐 엄하게 단호하게.. 이러면 좀 나아지는 거 같아요^^ 그러다 다시 욱하기도,,ㅎㅎ
오드리헵번HB 2014-01-21 09:57 

8살 한지호, 6살 한서윤, 17개월 한예린

 

전 어릴때 제일 부러운 사람이, 노래 잘하는 사람이었어요.

예전만해도 명절때 시골가면 마을마다 콩쿨노래자랑이 있었지요.

노래만 잘하면, 세탁기,냉장고 등등 커다란 선물을 듬뿍 받으니 부럽더라구요,

특기사항으로 어디서나 인기만점이구요.

전 음치에 몸치.

가수든 성악가든지 음악인으로서 능력을 뽐내며 마음속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그 기쁨을 간접적으로도 느끼는데 실제 음악인들은 얼마나 희열이 있을까요.

 

전 우선적으로 피아노는 기본으로 가르치고 싶네요, 노래도.

셋째 예린이 임신했을때 피아노를 배웠어요. 쭉 다니고 싶었지만,,,

예린이 어린이집가면 다시 배울려구요, 어릴때 피아노학원 안다닌게 한으로 남는다는^^

 

일주일에 한권씩 음악책 읽어주고 있어요. 글밥도 있고 살짝 읽히기엔 어려운것도 같고.

쉽게 접할수 있는 그림음악책 추천 부탁드려요~ ^^

 

초등학생 조카에게 들은 말인데 학교에서 점심먹을때 왼손으로 밥먹으면 뒤통수 맞는다고,,헐.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가 서로 부딪힌다고,

그래서 왼손잡이인 지호의 오른손으로 생활하기 연습하고 있어요. 조건부,,,킨더초콜릿~

초콜릿 덕분에 책도 10권이나 읽고. 어젠 나름 즐거운 날이었어요.

애들 셋보느라 책 읽기가 어려운 저희 집에서 10권은 정말 축제?

 

오늘도 그런날이 되길 바라면서~

 

 

오로라공쥬 2014-01-21 13:57:44
지호가 왼손잡이였군요. 전 왼손잡이가 멋져 보이던데.....
암튼 두 손 가지고 한 손만 쓰는것은 비경제적인것 같아요.
오른손잡이든 왼손잡이는 두 손 다 쓰는것이 좋을 것 같아
저는 나혁이 어릴때부터 두 손 쓰는 연습을 시켰어요.
그래도 결국은 오른손잡이로 굳어지길래
요즘은 왼손도 좀 쓰도록 부추기고 있지요.
왼손으로 밥 먹는다고 뒤통수를 맞는다는 것은 넘 슬픈 현실이네요.^^;
민정귀요미 2014-01-21 14:05:18
저도 왼손으로 밥먹으면 뒤통수맞는다는 말 충격이네요. 아마도 제 생각엔 고학년이야기일듯싶어요. 사춘기인 아이들이 자기랑 다르다고 생각하면 왕따시키거나 놀리거나 하는 그런거 아닐까요..
참... 요즘 초등 고학년들과 중학생들 정말 무서워요.
왼손잡이 많이 없잖아요. 우리나라도 선진국이라 하지만 여전히 왼손잡이들이 불편하게 모든 생활이 오른손잡이 중심으로 되어있죠. 좀더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할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편견도 없어야 하구요.
저는 민정이를 오른손잡이로 꼭 키우고 싶지는 않아요. 우뇌좌뇌를 다 쓸수 있도록 왼손으로도 쓰겠금하려고 젓가락도 왼손잡이용을 사줄까라는 생각도 있었거든요. 아직까지 가위질은 오른손, 왼손으로 할때도 있더군요. 하지만 오른손잡이라 왼손으로 하면 약간 불편한건 있나봐요.
지호가 양손을 다 쓸수있게 지도해주세요. 둘다 사용이 편하면 뇌에도 좋겠지만 참 편할거같아요. ^^
동동마미2 2014-01-21 16:02:41
왼손잡이를 굳이 오른손잡이로 만든 경우가 제동생인데요~
제동생 딸도 왼손잡이 인데 오른손 사용법을 가르치지 않네요~
것때문에 어릴때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다 하네요~ㅎㅎ
왼손으로 밥 먹다 뒤통수 맞는건 좀 심하네요~ㅜㅜ
내사랑찬시후 2014-01-21 19:27:27
왼손잡이... 힘들거 같아요. 보는 사람도 불안해 하구요.
울 남편이 다른건 다 오른손인데 칼과 가위는 왼손으로 해요. 원래가 왼손잡이 였을 수도 있는 사람이었던 거죠. 근데 제가 볼 때 넘 불안해요..ㅋㅋㅋㅋ
그냥 나와 다른 점을 가진 사람을 인정하기 쉽지 않은 한국사회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일상인가봐요.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와 생활하기엔 학교의 책상사이가 넓지 않아서 이겠죠. 조금 슬픈 현실이긴 하지만.. 굳지 힘들게 스트레스 받으며 오른손잡이가 되어야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오른손도 쓰고 왼손도 쓰고 하면 더 좋을 거 같아요.ㅎㅎ
오로라공쥬 2014-01-21 09:47 

 

저 책 꼭 찾아 볼께요. 저도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요.^^

홈스쿨하시면 정말 여러 방면으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음악뿐 아니라 미술, 체육 등 엄마가 하기 쉽지 않은 분야들이 있잖아요.

저도 음악과 미술, 체육은 젬병인지라 이것은 사교육을 받으려고 해요.

다만 음악책과 미술책은 어릴때부터 접해주려고 많이 노력을 한답니다.

 

<7세 나혁>

 

혹시 아이들 스케이트보드에 관심이 있나요?

제 조카녀석이 보드매니아예요. 온 몸이 멍투성이 아가씨 상상이 가시나요?

지금도 강원도 어느 구석에서 하루 종일 스노우보드 연습하느라 연락도 안되요. 흐흐흐흐

그런 누나 덕분인지 나혁이는 누나 집에 가면 보이는 스케이트보드에 관심이 많아서

저번부터 핑거보드를 하나 사달라고 해서 천원짜리 두개를 사주었어요.

그리고 <Spooky skaters>라는 책을 사주었는데 굉장히 재미있어요.

쉬운 단어로만 이루어진 만화책이라 읽어주기도 부담이 없습니다.

씨디도 있는데 괜찮네요.^^

 

 

나림이나 찬이 정도면 수월하게 읽을듯한데 기회되시면 함 보세요.^^

 

아이가 핑거보드 갖고 노는거예요.

이 책 씨디 들으면서 갖고 노는것이니

이것도 독후 활동인게지요?^^

 

 

같이 뭔가 만드는 독후활동보다 이렇게 혼자 알아서 노는 독후활동이 제겐 최고라지요.^^

이 책을 읽고 관심 가지면 문방구에서 천원짜리 저 보드 하나 장만해 보세요.^^

민정귀요미 2014-01-21 14:08:18
핑거보드 저도 말만 들어봤는데 정말 처음 보네요. 천원으로 책읽고 나름 독후활동을 시켜주셨네요.
손가락으로 가지고 놀아도 재밌었겠어요. 아마도 나혁이정도되면 조만간 롤러브레이드타려고 하겠어요. 책도 재밌어보여요.
동동마미2 2014-01-21 16:08:56
저도 핑거보드 처음 보네요~
책소개 감사해요~ 우리 아이들이 좋아 할 듯 해요~
내사랑찬시후 2014-01-21 19:29:49
우와....... 이 핑거보드 너무 재미나겠는 걸요. 장만하기로 하고 근처 문구점을 뒤져봐야겠어요. 저도 아이들도 감기가 좀 낫거든 말이죠...ㅎㅎ
울 아들도 형아들 타는 보드 너무 타 보고 싶어하는데 스스로 겁이 많아 쉬이 도전하지는 못하더라구요. 동네 형아꺼 함 올라가 보고는 사달라고는 안 하고 타고 다니는 형아들만 부러운 눈길로 보고 있네요.ㅎㅎ
책 읽고 혼자서 노는 독후활동 너무 좋은데요. 효자네요.. 나혁이 효자에요..ㅎㅎ
오드리헵번HB 2014-01-22 06:12:58
정말 보드는 남자아이들 로망인듯, 지호도 종종 보드이야기를 해요, 물론 아직 탈때가 아니어서 듣고 흘리지만요. 핑거보드 사주면 팽이 돌리는것보단 나을듯 해요~^^ 보드와 관련책도 보고, 독후활동,,저렇게 재밋는 독후활동이면 아주 훌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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