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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을 위한 매일매일 읽기방 - #겨울46

글쓴이 시그마

등록일 2014-02-07 08:05

조회수 2,997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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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다 날렸어요, 다 날렸어~~

거의 다 썼는데, 임시저장도 안되어있고. 외출은 해야 하고. 시간은 없고. 참 난감하네요.

그래도 LTE-A의 속도로 다시 써보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마지막으로 읽기방을 여는 날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신나는 금요일! 불금입니다~! ^^

책 소개를 두 권 해드릴게요. 마을과 집안을 지키는 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도깨비 살려!     시골집이 살아났어요

 

두 책 모두 글밥은 비슷합니다. 7세 정도가 적정 연령이라고 생각이 되구요.

각각 도깨비와 세쌍둥이가 주인공이며, 온갖 집안을 돌아다니는 과정에서 각 신들이 나타납니다. 한 권의 책 속에 집안의 많은 신들을 소개하려고 하니, 그 분위기는 가히 짐작을 하시겠죠?ㅋ

 

그럼, 이제 본문 살짝 살펴보겠습니다.

두 책 모두 한장을 넘기면 이렇게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도깨비 살려!]는 집안 뿐만이 아니라, 마을부터 소개가 들어가고, 집안 각 위치에 대한 신들도 다 기술이 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시골집이 살아났어요]는 집안의 구조와 위치 설명만 나옵니다.

 

 

각 신의 이미지는 이렇습니다. [도깨비 살려!]의 신들이 좀 더 세련됐습니다. ^^; [시골집~]은 좀 더 전통미가 부각된 것 같구요.

# 부엌을 지켜주는 조왕신 

 

                       [도깨비 살려!]                                               [시골집이 살아났어요]

 

# 대문을 지켜주는 수문신(수문장) 

 

                        [도깨비 살려!]                                            [시골집이 살아났어요]

 

 맨 뒷페이지에는 부록으로 이렇게 각 신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도깨비 살려!]                                              [시골집이 살아났어요]

 

마지막으로, [시골집~]의 측신(변소에 있는 신)을 보고 넘 인상적이어서 사진 올려봅니다. 무섭기보다는 웃음이 빵!!! 터지지 않나요?^^

 

[도깨비 살려!]는 큰애 7세 때 도서관에서 빌려다주고는 바로 구입했던 책입니다. 작년 초1때도 이 책을 참고하면서 자기주도학습 과제로 몇 차례 해갔었구요. 얼마전에 [시골집이 살아났어요]를 알게 되어 두 권을 동시에 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읽기방에 소개해봅니다. 정보량을 비교해보자면, [시골집]보다는 [도깨비]가 더 풍부하네요. 마을부터 소개가 들어가는 점(장승, 솟대, 당산나무 등)도 그렇구요.

도서관에 한 번 빌려서 보여주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책은 한 권 정도 소장해도 좋을 것 같네요.  

 

5세 지우

어제는 큰애 피아노 학원을 바꾸고 상담을 가느라(물론 지우도 따라가서 뚱땅뚱땅 피아노를 쳤지요 ^^) 분주했고, Btv 아저씨도 다녀가셨고, 제가 이번학기에 일을 하느냐 마느냐로 전화통을 하두 붙들고 있어서 지우에게 많이 소홀한 하루였네요. 영어책 [Color farm] 한 권 읽어줬더니, 자고 싶다고... 그래서 어제는 일찍 잠들었습니다. 

 

읽기방 여러분~~~ 다들 불금과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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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매맘 2014-02-07 23:50 

6세 효은

시그마님 불금되시고 있나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그림책도 진화 하지요..

큰 아이 때 도서관에서 아주 많은 그림책들을 빌려다 읽어 주곤 했는데

큰 애는 혼자서 책 읽은지 오래 되었고,

효은이는 요즘 우리말책 엄마보고 많이 읽어 달라고 해서

도서관을 둘러 보니, 예전에는 못봤던 좋은 그림책들이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읽기방 엄마들이 추천해주는 책들 놓치지 말고 잘 메모 해놔야 겠어요...^^

 

우리 신에 관한 조금 글밥 있는 책들은 아래 두 책이 우리집에 있어요..

우리나라 신들의 계보에 대해서 좀 상세히 설명 되어 있어요..

초등용으로 맞을 것 같네요..

울 아이가 읽은 책이랍니다..

읽기방은 주말에 안열리나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오로라공쥬 2014-02-08 00:12:55
<둥근 해가 떴습니다.> 참 감동적으로 읽었어요.
장애아의 하루를 그린 책이지요? 내가 만약 장애아를 낳았다면 잘 키울 수 있었을까?
이렇게 아무 장애없이 잘 자라준것만 해도 아이에게 고마워해야겠지요.
그림체도 참 맘에 드는 책이었어요.
효자매맘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시그마 2014-02-09 17:15:21
우리 신 이야기 미리보기를 하고 싶어서 인터넷 서점을 검색했는데, 제목을 입력하고 "어린이"를 검색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책이 안나오는거에요. 그래서, 사진을 스맛폰으로 두 눈을 뜨고 보니, 현암사인 것으로 추측, 다시 인터넷서점 들어가니 맞네요. ㅋㅋㅋㅋ 인문 분야에 있는 책이었어요. 유감스럽게도 미리보기는 안나와있고... 왠지 글밥이 상당할 것 같아서요~ ^^ 도서관에 있음 한 번 빌려볼게요.
방금 전에 지우 책을 여러권 읽어주고 큰 애 책을 한 권 읽어줬는데 아... 목이 넘 아파요. 초등1학년 아들래미를 가진 제 친구는 글밥 많은 책을 하루에 2-3쪽씩 꼭 읽어준다고 하더라구요. 크게 반성하고, 맘 먹고 방금 전에 읽어준건데 역시 힘드네요. 큰애 책을 몇 달만에 읽어준건지... ㅠ.ㅠ
추천해주신 두 권의 책 도서관에서 한 번 찾아볼게요. 참! 읽기방은 주말엔 열리지 않는답니다. 주말에 읽은 책은 몰아서 월요일 대문 열리면 올리주심 돼요~~~
원영사랑 2014-02-07 18:41 
두 권다 원영이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원영이가 옆에서 사진을 보더니 도깨비살려! 책 사달라고 하네요.ㅎㅎ
집에서 매일 읽겠다면서요~
저도 도깨비살려!가 더 잼 나더라구요~

시그마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시그마 2014-02-07 23:14:31
원영인 두 권 다 읽었군요^^ 전 시골집이 쬐금 더 마음이 가더라구요. 왠지 세쌍둥이가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는ㅋ
내일은 지우 재롱잔치가 있어요. 지우는 처음하는거라 제가 다 긴장이 되네요. ㅎㅎ
원영사랑님도 즐건 주말 보내세요~♡♡
오로라공쥬 2014-02-08 00:13:39
저도 도깨비살려 책 참 재미있게 읽었어요.^^
민정귀요미 2014-02-07 13:06 

5살 전민정

 

민속신앙이나 집안의 신에 대한 이야기책도 있군요. 이 내용들이 저희 학교다닐때는 사회교과서에서나 접할수 있었는데 7살정도의 전래동화로 재밌는 그림으로 소개를 해주는 군요. 요즘은 책이 얼마나 잘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재밌게 보지 않나요? ㅎㅎㅎ

글밥이 많고 내용도 어려워 지금은 못보지만 1-2년후에 한번 꼭 읽어봐야겠어요.

시그마님 일주일내내 재밌는 생활이야기든 음악이든 책소개로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지우가 같은 나이라 그런지 일상생활이야기 어린이집이야기도 같이 공감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

 

오늘 정말 불금이네요. 집에 있어도 금요일은 참 좋네요. 주말에 민정이를 아빠한테 좀 맡길수가 있으니까요. ㅎㅎㅎ 어제 민정이는 하원후에 놀이터에서 막대기로 흙바닥에 그림그리며 놀다가 집에 가서 감자튀김을 해달라더군요. 감자를 좋아하는데 어린이집에서 먹었는지 감자튀김이 먹고 싶대서 튀김은 못하겠고 오븐에다 올리브오일과 허브솔트로 웨지감자를 해줬더니 이 맛이 아니었는지 몇개 먹더니 말더라구요. 밥을 좀 먹이고 나머지 북클럽 못한 부분을 좀 하려했더니 계속 징징거리고 하기싫다그래서 씻기고 잠자리로 들어갔더니 엄청 졸렸는지 8시 15분에 자더라구요!!! 계속 자나싶다가 10시 30분에 다시 일어나서는 눈만 말똥말똥하다가 아빠랑 한참 놀다가 잤어요. 결국은 책은 겨우 3권읽었네요.

주말에 안동에 "폴리"공연이 온답니다. 민정이친구랑 친구엄마랑 폴리공연을 보러가기러 했어요. ^^

 

이번주 책권수를 보니 참 시원찮네요. 새해가 바뀌었는데 권수가 이러네요. 게다가 영어책은 글밥이 짧은

리더스도 있으니 말이에요. 주말에 많이 분발해야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요 일 한  글 영  어 합계
월 3 0 3
화 6 3 9
수 1 8 9
목 0 3 3
금     0
토     0
일     0
일주일 합계 10 14 24

 

 

시그마 2014-02-07 14:35:45
아.. 저 표 보니 생각나네요. 노라 6,7세 때 저도 매일 영어책, 한글책 합계내곤 했는데... 민정귀요미님 표 보니 이제서야 생각이 났어요. 지우는 좀 늦게 자는 편이에요. 노라가 집에서 내내 놀다가 밤늦게 닥쳐서 숙제를 하는 편이라 언니가 늦게 자니 지우도 따라서 늦게 잘 수 밖에요 ㅠ.ㅠ 그러니, 아침에 잘 못일어나고.. 아침밥도 몇 숟갈 안먹고 차타러 나가고. 아침해가 빨리 떴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깨우지 않아도 혼자 잘 일어나거든요.
주말에 폴리 보러 가는군요. 지우는 오매불망 뽀로로입니다. 오죽하면 뽀로로를 틀어줄 때 제가 뽀로로 영어버전이나 뽀로로 잉글리시를 틀어준답니다. 그래도 거부하지 않고 잘 봐주니 고맙죠.
민정이 가까운데 살면 가끔씩 같이 만나게 해주면 좋을텐데요.. 그쵸?
폴리 공연 잘 보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나림재훈맘 2014-02-07 15:42:58
저희집도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맛있게 먹었다고 해서 만들어주면 거의 반이상 남기고 맛이 다르다고 하면서 엄마 차지가 되요. 엄마솜씨랑 어린이집에서 해준는게 다른거겠지요. 요즘은 그냥 어린이집에서 많이 먹고 오라고 말만하게 되네요. 주말에 민정이랑 재미난 폴리 공연 보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동동마미2 2014-02-07 20:24:24
웨지감자 맛날것 같은데 민정이가 왜 안먹었을까?
아이든 입맛은 알수가없다니까요 ㅎㅎ
폴리 공연 재밌게 보세요
오로라공쥬 2014-02-08 00:15:25
민정이만할때는 폴리가 최고지요.^^
우리도 뽀로로에서 폴리로 갈아타고 파워레인져 갔다가 레고로 갔던것 같네요.
공연 잘 보고 오세요.^^
오로라공쥬 2014-02-07 12:52 

 

<7세 나혁> 어제는 윌리암 스타이그 책을 골라서 읽으라고 했어요. 이번에 스타이그책을 원서로 질러서 그전에 한번씩 읽히려구요. 역시나 스타이그예요. 말이 필요없죠. 오늘도 먼골 나와있어서 있다가 다시 올께요.
민정귀요미 2014-02-07 13:22:43
저도 몇달전에 드소토선생님책을 우연히 빌렸는데 재밌더라구요. 윌리엄스타이그책인줄 몰랐는데 그때 오공쥬님이 읽기방에 윌리엄스타이그이야기를 했어요. 그 다음부터 작가책이 손이 가더군요. 한글책이 잼있었는데 원서를 사게 되었어요. 치과의사 드소토, 아프라카에 간 드소토선생님까지 이거이거... 정말 어렵더군요. 민정이한테 처음 읽어줬는데 줄거리는 아니까 그냥 보고는 읽던데 확~ 와닿지는 않나봅니다. 제가 더 실감나게 쉬운 단어로 바뀌어서 읽어줘야겠더라구요. 멋진뼈다귀도 봤어요.
이 작가책이 이렇게나 많군요. 도서관을 한번 검색해봐야겠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
시그마 2014-02-07 14:40:07
지금 제 앞에 아빠랑 함께 피자놀이를 책이 있습니다. 반갑네요. ㅎㅎ
슈렉!이 저렇게 그림책으로도 나오는군요. 보고싶다... 지우 임신하고 10주간 병원에 입원했을 때 너무 답답해서 주말에 외출증 끊어 혼자 슈렉 포에버 보러갔었거든요. 대학로를 활보하며 너무 먹고 싶었던 쌀국수도 맛나게 먹고. ㅋ 저 슈렉 책을 보니 그 때가 생각나네요.
나혁이 재미있는 책 많이 읽었네요. 제목 적어놨다가 노라 보여줘야겠어요. ^^
나림재훈맘 2014-02-07 15:39:40
나혁이 윌리엄 스타이그 책 정말 많이 보았네요. 저희집 나림이도 좋아했는데 요즘은 좀 뜸하네요.
재훈이도 좋아하는 아빠랑 함께 피자놀이를 책은 진짜 그림속처럼 누워서 같이 놀아주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아주 멋진날과 강아지가 된 칼렙은 처음 보는 책이네요. 도서관가서 검색해봐야겠어요. 책표지 소개 감사드려요.
동동마미2 2014-02-07 20:29:34
드소토선생님 멋진뼈다귀 아모스 보리스 가 윌리엄 스타이그 책이군요
한작가책을 이렇게 모아 보여주면 좋을듯 하네요
원서로 보면 어떨까? 어렵진않을까
원서 책도 후기올려주세요~궁금하네요
효자매맘 2014-02-07 23:52:54
나혁이가 같은 작가 책으로 묶어서 읽었군요..
다 너무 유명한 책들이죠..
같은 작가 책 묶어 주시니, 작품들이 한 눈에 들어와서 넘 좋네요..^^
오드리헵번HB 2014-02-07 12:45 

울 애들 지호랑 예린이 B형 독감이래요,

시골사는 형님네애들은 입원 한번 안한것 보면, 먹는것 외에도 바깥놀이, 자연바람 쐬며 다니는게 최고인듯 해요.

저도 같이 걸린듯 헤롱헤롱 하네요.

설 이후 몸살기에 잘 못겨줘서 독감까지 온것 같아 얼마나 미안한지,

늘 뛰어다니는 지호가 5일째 거의 누워만 있으니, 맘이 씁쓸해요.

저랑 애들 몸좀 추스리고 읽기방 들어올게요.

핸폰으론 자주 보겠지요^^

민정귀요미 2014-02-07 13:25:36
요즘 B형 독감 유행이랍니다. 입원까지 한다는 얘기들었어요. 지호가 걸렸군요. ㅠ.ㅠ 한 아이걸리면 식구들 다 걸리지도 몰라요. 주말에 지호 병간호에 헵번님도 아프시겠군요. 빨리 몸추스리시고 회복하세요. 담주에 뵈요. ^^
시그마 2014-02-07 14:43:04
B형 독감... 에궁~ 그건 독감예방주사로 예방이 안되는건가요?
작년에 독감접종할 때 주사기로 맞는게 있고 코로 흡입하는게 있다고 했는데, 저희 애들은 코로 흡입하는거 맞혔거든요. 지금 무사히 잘 지나가고 있는데, 지우가 2-3일전부터 코를 살짝 훌쩍거리기는 하네요.
아이들 아프면 엄마도 힘들고, 아이들도 보기 안쓰럽고... 어서 건강해져서 오드리님이 하루 빨리 읽기방에 컴백할 수 있기를 바랄게요. *^^*
나림재훈맘 2014-02-07 15:36:30
아이들 많이 아프군요. 오드리헵번님까지 아프시면 안되는데 아이들 아프고 나면 더 쑥쑥 잘 자랄꺼예요. 힘내세요.
동동마미2 2014-02-07 20:33:41
어른도 독감걸리면 죽다살아난 느낌인데 아이들은 얼마나 아플까요?

저도 최대한 아이들한테 안옮기려고 주의했는데 어떨지 아직까지는 별다른 반응이 없지만 잠복기가 있으니 노심초사네요
늘 뛰어다니는 지호 5일째 누워있다니 안쓰럽네요
햅번 님도 건강잘챙기세요~~
오로라공쥬 2014-02-08 00:17:03
이런 이런.....판피린 광고의 "감기 조심하세요~~."
생각나는데 이미 걸려 버리셨으니 어서 낫기 바래요.
나림재훈맘 2014-02-07 09:46 

7세 재훈

 

시그마님 이번주 읽기방 대문지기 하시는냐 고생많으셨어요. 오늘 신나게 불금하세요.

소개해주신 책중 시골집이 살아났어요.책은 어린이도서관에서 나림이랑 같이 본 책이네요.

재훈이 귀신 유령 나오는 내용을 무서워서 더 키워서 보여줘야겠어요. 책 소개 감사드려요.

지우는 언니 피아노 학원에 따라갔다 왔군요. 저희집 재훈이도 가끔 누나 찾으러 피아노 학원에 가면

피아노 학원 자체를 너무 좋아하해요.

 

재훈이 어린이집에서 명작동화랑 전래동화 많이 보았다고 엄마가 읽어주는걸 거부해서 아직 접근도 못하고 있어요. 책 꺼내면 나 이거 내용 다 알아하면서 꺼내지도 못하게 하지요.

 어제는 왠일로 생강빵 아이를 보았네요. 요즘 제가 재훈이 소홀하게 한게 티가 나내요. 사진을 찍다보니 읽어준 책이 한글책 두권밖에 없어요. 방바닥에서 뒹글던 리틀 크리터랑 책꽂이 근처에서 놀더니 영어책을 꺼내본거같아요. 오늘 어린이집 갔다오면 칭찬좀 많이 해 줘야겠네요.

 

며칠전에 반값하는 사이트에서 물건 찾기 책 2권이랑 레고책 싸게 구입해서 주었더니 매일 보네요.

집에 늘 누나 성향에 맞춰진 책만 있어서 남자책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은 남자아이

책을 보면 제가 더 집중하게 되네요.

 

왼쪽 중간에 있는 물건 오른쪽 그림에서 찾는 것인데 혼자서 열심히 찾아보아요.

 

슈퍼맨, 스파이더맨 같은걸 아직 접해보질 못해서 우선 스파이더맨을 접하게 해주었어요. 오른쪽

상단에 물건 찾기인데 그림이 좀 복잡해서 찾다가 몇번이나 엄마를 불러요.

 

재훈이 항상 선물을 레고로 받고 싶다고 노래해서 누나책 살때 레고 놀잇감 없이 책으로만 된것 샀더니

보자마자 부록 레고는 없느냐고 하네요. 부록도 있으면 참 좋으련만 그것은 제 욕심이겠지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민정귀요미 2014-02-07 13:29:16
누나따라쟁이 재훈이가 피아노학원도 좋아하는 군요. 뭐인들 안좋아하겠어요 ^^
물건찾기 책도 재밌어보여요. 남자아이라면 공룡, 로봇, ~맨시리즈가 필수죠. 재밌는 책을 싸게 잘 사셨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
시그마 2014-02-07 14:49:02
오늘 모임이 하나 있기는 한데... 거기 나갈 수만 있다면 신나는 불금을 즐길 수 있을텐데.
일단 약속장소가 강남인데다가 남편 퇴근을 예측할 수가 없어서...ㅠ.ㅠ 저도 노는 거 참 좋아하는데 말이죵.
지금 고민이에요. 피아노를 사주고 싶은데, 야마하 디지털로 사줄까, 아니면 일반피아노 중고를 사줄까... 가격도 가격이지만 놓을 공간을 마련해야 하니. 피아노를 사게 되면 애들보다는 제가 더 열심히 칠 듯 싶어요.ㅋ
재훈이 정말 재미나는 책을 득템했군요. 잼나겠다...
와~~ 레고책이라는 것도 있군요. 정말로 다 레고네요. 저렇게 책으로 만들어진게 있는줄은 몰랐어요.
1년 쉬고 읽기방 들어오니 참 좋네요. 여러가지 재미난 책들도 많고. ^^
나재맘님, 주말 잘 보내세요~!!
동동마미2 2014-02-07 20:36:47
레고책 우리아이들보면 넘넘좋아하겠어요~~
스파이더맨도요 근데 물건찾기는 복잡해보여요~~
즐주말되세요
오로라공쥬 2014-02-08 00:17:52
저도 나재맘님이 소개시켜주신 반값싸이트에서 책을 좀 질렀어요.
다음주에 새책 올려볼께요.^^ 오잉 뿌듯해요.^^
동동마미2 2014-02-07 09:30 

시그마님 책 소개 감사해요~

도서관에서 찾아봐야할 듯 해요~ 저희 아이들이 좋아할 내용이네요~

일주일동안 대문 열어주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명절 지나고 제가 몸이 너무 많이 아팠네요~

독감인 듯 해요~

이동네는 독감 검사도 안해주고 독감인듯하나...그냥 약먹고 버텨보라는...ㅠ

너무 몸살이 심해 겨우겨우 찾아간 병원인데... 주사놔달라고 몇번을 말해봤지만...

진통제 맞을때 그때뿐이라며..주사조차 안 놔주길래...

독한 약을 주시나 보다고 그냥 왔는데..약국에서 보니 항생제도 없이 타이레놀이 들어 있는걸 보며 너무 화가나더라고요~

집에 있는 진통 해열제와 인후통 약을 챙겨먹는게 낫지...찬바람 맞고 아픈몸을 이끌며 겨우 찾아간 병원이 아무런 조치를 안취해주니 화가 치밀었어요~

그담날도 아무 변화없이 계속된 몸살에 다른 병원을 찾아서 독감인듯 하니

 타미플루를 처방해 달라고 했는데 검사도 않고 타미플루 처방해주겠다며 처방전을 쓰시던 의사쌤이

약국에 전화하더니 타미플루가 동 났다며 괜히 타미플루 찾으러 찬바람 맞고 다니지 말고 다른약을 처방해주시겠다며.....

결국 아플것 다 아프고 어제 밤부터 조금 나아지기 시작했네요~

고위험군이 아닌 건강한 성인은 감기에 준한 약을 먹고 버틸 수 있다네요~

그런데 정말 감기 잘안걸리고 몸살나도 약도 잘 안먹고 하루 바짝 아프면 다음날 멀쩡해지는 제가 겪기에는 정말 힘든 고통이더라구요~

꼬박 3일 반나절을 심한 몸살을 앓았으니.... 무식하게 병을 견디는 거죠~ㅠ.ㅠ

엄마가 아프니 아이들을 그냥 방치 했었죠~

아침에는 아빠가 아이들 챙겨 유치원 보내고....

유치원 다녀온 후 에도 계속 누워있다 겨우 일어나 저녁 대충 해먹이고..

집안은 엉망으로 어질러져있고...

암튼 우리나라 동네 병원은 정말 너무하네요..

정말 아플때는 동네병원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네요~
정말정말 너무아프고 앉아있기도 힘든데...순서를 기다려서..처방받는다는 것이 평소 약국에서 사먹을 수 있는 약들이나 주고...그거 처방받으려고 1시간넘게 기다리고 했던것이 아직도 화가나요~

 

아이들이 밤마다 책 읽어달라고 가져오는데...

엄마 아프니 오늘은 책 보지말고...dvd 보다가 자라고 한게..5일이네요~

오늘밤은 깨끗이 나아서 아이들 그동안 못 읽어준 책들 많이 읽어 주게 되어야 할텐데.....

 

읽기방 식구들도 모두 독감 안걸리게 주의 하세요~

요즘 독감 엄청 유행이더라구요~

 

나림재훈맘 2014-02-07 09:53:41
저도 재훈이가 이번주 초에 기침이 심해서 병원에 갔더니 한참 기다려서 진료 받았어요. 동동마미님 아프셔서 어떻해요. 빨리 나으셔야 할텐데 저희집은 재훈이가 나으니 누나가 비염이 재발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시작됐어요. 근처 병원에서 해결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멀리 외출하자니 시간도 안되고 아이들 엄마가 아파서 못챙겨준거 이해할꺼예요. 미안한 마음 갖지 마시고 동동마미님 몸부터 챙기세요.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도 잘 챙길수 있으니까요. 힘내세요.
오드리헵번HB 2014-02-07 12:56:50
ㅎㅎ 저희 애들 독감이래요, 저도 슬슬 몸이 안좋고 콧물나고, 독감일지,,,
동네병원에서 주사없이 항생제없이 타이레놀만 처방한거 잘 한거 같아요, 그때 효과뿐이라니 그 말도 맞고, 일반 상술적인 병원이라면 이약저약 다 처방했겠죠,
일반 감기약만 먹고도 나을수 있는거라 그리 한거 같아요. 일반 건강한 성인은 며칠지나야 낫는다는것도 맞고.
애들 독감 판정받고 어찌나 충격이던지 제가 잘가는 카페에서 검색 좀 해보고, 처방받은 타미플루 안먹이기로 했네요, 타미플루 부작용이 심하더라구요. 여러이유중에 한참 신종플루 유행일때 사망자가 타미플루 부작용인 사람이 거의대부분이었다고, 미국 의료업계의 상술이기도 하고, 20여년전에 발명되서 효과가 미미한 타미플루가 재고로 쌓여서 언론플레이로 타미플루를 팔기위해 그런 바이러스를 퍼뜨렸다는 등... 이해하기 힘든 이유들~
다행이 지호는 좀 나아진거 같아요,
동동마미님 집에 천연항생제인 죽염을 집에 두세요. 이럴때 아주 좋아요.
엄마가 아파도 짠하고 아이들이 아파도 짠하네요.
애들도 걸리지 않게 잘 돌봐주셔요~
민정귀요미 2014-02-07 13:32:24
동동마미님도 독감걸리셨군요. 이 독감이 요즘 극성이라고 하던데 ... 앤디재키에게는 안옮아야 할텐데요. 넘넘 힘드시죠? 엄마표는 정말 엄마가 건강해야 겠더라구요. 주말에 입맛이 도는 것도 좀 드시고 아빠에게도 도움을 요청하세요. 빨리 회복하시구요. ^^
시그마 2014-02-07 14:53:41
네 맞아요. 요즘 어딜 가나 독감 환자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동동마미님 넘 힘드시겠어요. 토닥토닥...
전 작년 가을에 몸살끼가 있어서 내과갔더니 독감이라고~ 근데, 아무리 약을 먹어도 잘 듣지 않더라구요. 약을 3일째 먹고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손가락 끝에 수포가!!! 그 때 지우가 수족구 걸려서 일주일간 제가 집에 데리고 있었거든요. 넘 놀라서 입안을 보니.. 흑... 맞더라구요. 지우 다니는 소아과샘한테 갔더니, 독감은 지금 돌 시기가 아니라면서 엄하게 독감약 먹었다고.ㅠ.ㅠ
어른이 수족구 걸리면 아이들보다 더 심하게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증상이 어찌나 몸살감기가 똑같던지.
내 몸이 아프면 집이든 애들이든 어찌 되든 신경을 쓸 수가 없죠. 내 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넘 고생 많으셨어요. 얼른 쾌차하셔서 아이들이 엄마의 낭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 바래요. ^^
주말 잘 보내세요~~~
오로라공쥬 2014-02-08 00:19:47
동동마미님이 안 보이셔서 궁금했는데 이런 몸이 많이 안 좋으셨군요. ㅠ.,ㅠ
어서 쾌차하셔서 주말에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 좋겠어요.
어서 일어나세욧!!!!!!
관심과여유 2014-02-07 08:19 
역시 책 소개는 시그마님이셔용~~~ㅋㅋ
시그마님 덕에 알게된 책이 얼마나 많던지... ^^

글을 다시 쓴다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고생 많으셨어요.
올려주신 글을 나중에 찬찬히 읽어볼께요~ 

1주일 동안 대문 여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화려한 불금~~~ 만드시와요~~~ 히히히 ^^
시그마 2014-02-07 08:23:50
그니까. 어서 돌아오셔요~!! 제가 이렇게 책소개 많이 해드릴게용~~(관여님 꼬시기 작전 ㅋㅋㅋㅋ)
느~~~무 오래 쉬시면 곤.난.해.요. 흐흐흐
관여님, 주말 잘 보내시구요~ ^^
전 이만 물러갑니다요~~!!
민정귀요미 2014-02-07 13:34:18
그러게요~~~ 시그마님이 쑥의 보물이시라니까요!!! 저는 활동한지 얼마 안됐지만 오래되신 분들의 시그마님의 내공을 다 아실듯해요. 이렇게 잠깐잠깐 관여님 흔적을 보니 반가운데요. ^^
주말 잘 보내세요^^
오로라공쥬 2014-02-08 00:22:09
언니 고향 다녀오시고 좀 쉬셔야지 넘 댓글로 무리하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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