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다 날렸어요, 다 날렸어~~
거의 다 썼는데, 임시저장도 안되어있고. 외출은 해야 하고. 시간은 없고. 참 난감하네요.
그래도 LTE-A의 속도로 다시 써보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마지막으로 읽기방을 여는 날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신나는 금요일! 불금입니다~! ^^
책 소개를 두 권 해드릴게요. 마을과 집안을 지키는 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두 책 모두 글밥은 비슷합니다. 7세 정도가 적정 연령이라고 생각이 되구요.
각각 도깨비와 세쌍둥이가 주인공이며, 온갖 집안을 돌아다니는 과정에서 각 신들이 나타납니다. 한 권의 책 속에 집안의 많은 신들을 소개하려고 하니, 그 분위기는 가히 짐작을 하시겠죠?ㅋ
그럼, 이제 본문 살짝 살펴보겠습니다.
두 책 모두 한장을 넘기면 이렇게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도깨비 살려!]는 집안 뿐만이 아니라, 마을부터 소개가 들어가고, 집안 각 위치에 대한 신들도 다 기술이 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시골집이 살아났어요]는 집안의 구조와 위치 설명만 나옵니다.


각 신의 이미지는 이렇습니다. [도깨비 살려!]의 신들이 좀 더 세련됐습니다. ^^; [시골집~]은 좀 더 전통미가 부각된 것 같구요.
# 부엌을 지켜주는 조왕신

[도깨비 살려!] [시골집이 살아났어요]
# 대문을 지켜주는 수문신(수문장)

[도깨비 살려!] [시골집이 살아났어요]
맨 뒷페이지에는 부록으로 이렇게 각 신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도깨비 살려!] [시골집이 살아났어요]
마지막으로, [시골집~]의 측신(변소에 있는 신)을 보고 넘 인상적이어서 사진 올려봅니다. 무섭기보다는 웃음이 빵!!! 터지지 않나요?^^

[도깨비 살려!]는 큰애 7세 때 도서관에서 빌려다주고는 바로 구입했던 책입니다. 작년 초1때도 이 책을 참고하면서 자기주도학습 과제로 몇 차례 해갔었구요. 얼마전에 [시골집이 살아났어요]를 알게 되어 두 권을 동시에 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읽기방에 소개해봅니다. 정보량을 비교해보자면, [시골집]보다는 [도깨비]가 더 풍부하네요. 마을부터 소개가 들어가는 점(장승, 솟대, 당산나무 등)도 그렇구요.
도서관에 한 번 빌려서 보여주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책은 한 권 정도 소장해도 좋을 것 같네요.
5세 지우
어제는 큰애 피아노 학원을 바꾸고 상담을 가느라(물론 지우도 따라가서 뚱땅뚱땅 피아노를 쳤지요 ^^) 분주했고, Btv 아저씨도 다녀가셨고, 제가 이번학기에 일을 하느냐 마느냐로 전화통을 하두 붙들고 있어서 지우에게 많이 소홀한 하루였네요. 영어책 [Color farm] 한 권 읽어줬더니, 자고 싶다고... 그래서 어제는 일찍 잠들었습니다.
읽기방 여러분~~~ 다들 불금과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

쑥쑥몰

> 




 



원영사랑 







레벨업을 위한 매일매일 읽기방 - #겨울46
zoo
최신
이전


6세 효은
시그마님 불금되시고 있나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그림책도 진화 하지요..
큰 아이 때 도서관에서 아주 많은 그림책들을 빌려다 읽어 주곤 했는데
큰 애는 혼자서 책 읽은지 오래 되었고,
효은이는 요즘 우리말책 엄마보고 많이 읽어 달라고 해서
도서관을 둘러 보니, 예전에는 못봤던 좋은 그림책들이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읽기방 엄마들이 추천해주는 책들 놓치지 말고 잘 메모 해놔야 겠어요...^^
우리 신에 관한 조금 글밥 있는 책들은 아래 두 책이 우리집에 있어요..
우리나라 신들의 계보에 대해서 좀 상세히 설명 되어 있어요..
초등용으로 맞을 것 같네요..
울 아이가 읽은 책이랍니다..
읽기방은 주말에 안열리나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