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sbs 방송캡처>
지난 주말에 소치 동계 올림픽 보셨지요? 토리노올림픽 3관왕이었던 안현수 선수가 왜 러시아국기를 들어야만 했는지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태극기가 아닌 러시아국기를 달고 빙판을 달려야만 했던 황제의 모습이 우리를 왜 가슴아프게 하는 것일까요?
대한민국의 고질병인 빙상계 파벌문제의 희생양이었고 2010년 벤쿠버올림픽 출전권도 놓친데다 무릎부상까지 있어서 소속팀의 해체로 안현수는 대한민국에서는 설곳이 없었죠.
대한민국의 영웅이 왜 하루아침에 갈곳이 없던 차에 러시아에서 보다못해 귀화를 추천합니다.
물론 지도자로서 모셔갈 계획이었다지만 러시아에서는 이 황제의 부상을 기다려주고 최고의 대우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매국노라고 손가락질을 했지만 과연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었을 까요? 안현수는 훈련할수 있는 공간과 환경이 필요했고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을 할수 있어서 귀화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최고의 선수를 보호하지 못한 채 러시아에 뺏긴것에 대해 뼈아프게 후회할 것이며, 이제 빅토르 안은 대한민국의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인 저 자신조차도 부끄럽습니다.
주말에 토요일은 대구갈 일이 있어서 늦게 갔다가 백화점에만 다녀오고 민정이를 위해서 보여준 것은 없네요. 백화점가서 선물사고 맛있는 거 먹구요. 일요일은 대청소하고 오랜만에 집에 있었답니다. 민정이는 두돌때부터 영어를 접하기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쉽지는 않았어요. 노부영을 일년동안 했지만 그다지 썩 좋은 반응이 없었답니다. the very hungry caterpillar는 엄청 좋아했는데 나머지 노래들은 흥얼거리지를 않더라구요. 그냥 듣기만 했어요. 요즘 5살되어서는 조금씩 따라부르기도 하지만요. 그러던 차에 3살 말쯤이었을까요? 1년전쯤 북클럽 가입하기전에 처음 스토리북으로 리틀크리터를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대~~박이었답니다. 영어책이 재미있다는 것을 처음 느낀거죠.
이 때부터 모든 영어책을 다 좋아하더라구요. 집에 리더스를 비롯하여 좀 있었는데 예전에 읽었던 리틀크리터스토리북을 더 많이 샀어요. 주말에 실컷 읽었어요. 저도 넘넘 재밌더라구요. 민정이는 여전히 좋아하네요.


주말 어떻게 보내셨어요? 이야기보따리 풀어주세요. ^^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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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르 














SP 4기B반 숙제 검사 ~#72
레벨업을 위한 매일매일 읽기방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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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길버트 4세 제인 3세 소피
5식구가 처음으로 영화관 나들이를 했습니다.
요즘 대세인 겨울왕국, 길버트가 남아임에도 유치원에서 계속 듣고 오니 한 번 봐야겠더군요.
중간에 안 보고 싶다고는 했으나, 뭔가 보고 나니 뿌듯한 것 같았어요.
소피가 졸린 시간인데 시끄러워 우는 바람에 약간 고생했지만 그럭저럭 잘 다녀왔네요^^
유치원에서 하는 영어 특강을 안하겠다고 자꾸 그래서
대신 집에서 엄마랑 SP하기로 했습니다. 마침 SP 신청했는데 잘 되었다 싶었네요.
그리고 지난 주부터 영어책 꼭 1권씩은 FPR하면서 읽어주고, 저 혼자서 영어독서통장 작성하고 있네요. ㅋ
리틀크리터 스토리북 한 번 빌려 봐야겠네요.
영어책 하나씩 꼭 읽자~ 말했더니, 대신 재미있는 책으로 읽어줘야 해~ 하더라구요.
책 고르는 일은 엄마의 숙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