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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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전에 사서 두달 때부터 돌 정도까지 매일 두세번씩 보여주고 들려준 책인데
스진이 기억하는지 못 하는지 시큰둥이네요.. 넘 많이 봐서 그런가.. -.-
책장에 박혀있던 책과 테잎을 꺼내 보고 들려주고나서..
독후활동용으로 장만한 몰펀블록으로 애벌레와 번데기, 나비를 만들어보았어요..
이 블럭은 레고나 일반 블럭과 달리 원, 삼각형, 사각형, 막대기 등으로 되어 있는데요..
상하좌우로 확장가능한게 특징이네요.. 책을 보면서 얘기해주니까 더 좋아하네요..
Seo-Jin, let's play with your blocks. (서진아, 블럭으로 놀아보자.)
I'm going to make a caterpillar, a coccon and a butterfly.
(애벌레랑, 번데기, 그리고 나비를 만들거야.)
What color is the coccon? Yes, it's yellow.
(번데기는 무슨 색깔이야? 그래, 노랑색이야.)
What a beautiful butterfly it is! It's very colorful.
(정말 아름다운 나비네. 화려하다.)
How many red blocks are there in all?
(빨간 블럭은 모두 몇개 있지?)
테마에 있는 애벌레의 꿈과 키즈클럽에서 출력한 I wish I could fly 출력해서
같이 활용해 봤어요...
Okay, I'll tell you an interesting story. (좋아, 재미있는 얘기를 들려줄께.)
There was a caterpillar crawling on a leaf. (나뭇잎 위를 기어가는 애벌레가 있었어.)
The caterpillar was eager to fly like any other birds.
(애벌레는 다른 새들처럼 너무나 날고 싶었지.)
"I wish I could fly," it said. (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The caterpillar was sad and hungry. (애벌레는 슬펐고 배고팠어.)
It started eating. (먹기 시작했지.)
On Monday, he ate through one apple. (월요일에 사과 한개를 먹었어.)
....... (다른 음식 넣어서 활용)
It grew big and fat. (점점 커지고 뚱뚱해졌지.)
"I'm so speepy," it said. (너무 졸리네.)
The caterpillar made a shell to sleep in. (애벌레는 잠을 자려고 껍질을 만들었어.)
And after that it woke up. (그리고 깨어났지.)
"Look at my wings!" (내 날개를 봐봐!)
It became a beautiful butterfly. (애벌레가 너무 아름다운 나비가 된거야.)
이건, 책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애벌레 실끼우기 인형인데요..
키즈클럽에서 받은 자료 코팅해서 가운데 펀치로 뚫어서 애벌레가 먹은 모습을
표현해줬답니다.. 구멍이 작아 혼자 하긴 아직 좀 어려운지 짜증을 내서 옆에서 도와줘야해요..
이건 많이들 쓰시는 애벌레 성장과정 Craft입니다.
그리고 이건 전에 영어방 쉴때 인지용으로 걍 만들어 놓은 야채랑 음식카드인데요..
스진이가 찍찍이 뒤에 직접 붙이는 걸 좋아해서 같이 융판에 붙이면서 알려줘 봤어요..
찌국이 
[워크시트]직접 만들어 보는 작은 책
[그림책]The very hungry caterpi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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