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 책이 적지 않은 편이긴 하지만..
지역 도서관의 해택을 더 많이 받고 있답니다..
도서관 두군데 순회만 해도 총 68권..

열심히 책 빌려다 읽었더니,
2013년 도서관에서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 되기도 했구요..
보너스로 대출 권수도 많이 눌려 주시더라구요..
요즘은 기력이 쬐끔 딸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힘내서 올해 좋은 책들 발굴해서
아이랑 함께 독서모드가 되어 보기도 하려구요...
큰 아이는 초3이고, 둘째가 6세인데...
큰 애는 우리말 책이랑 영어책 수준 차가 너무 벌어져서,
노력은 하지만.. 어쩔땐 영어는 맘 편하게 손 놓고 있기도 하구요..
또 어쩔땐 들들~ 뽁기도 하고.. ㅋ 그래요..
영어책 좋아하는 쪽은 둘째랍니다...
원영사랑님 한글책 소개 하시는 거 보고,
저는 영어책으로 몇권 추려 봤어요..
흥미 위주로 본 책들이라, 문학적으로는 그렇게 높은 가치의 책들이
아닐 수도 있지만..
아이가 재미나게 읽은 책이라는데 의의를 두고 소개해봅니다.
1. Frozen 관련책 |
겨울왕국이 워낙 대세였던 올 겨울..
겨울왕국 ost도 목청껏 부를만큼 불렀고, 영화 대본도 따라해 보기도 하고 책도 리딩해 봤어요..
(겨울왕국 앓이 이벤트도 끝났는데, 뒷북 한번 쳐봅니다.ㅋ)
리딩
let it go~ ㅋ
쑥몰에도 보니, 겨울왕국이 이렇게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영화를 봤다면, 시너지 효과를 얻어서, 책도 아이들이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엘사, 안나 언니 예쁜 그림이라도 열심히 보지 않을까 합니다..
2. Little Rabbit Foo, Foo |

유튜브에서 영상도 볼 수 있어요
책 몇번 읽어 보고, 노래 따라 부르면 신기하게도
반복 되는 패턴과 요정의 대사가 외워지는 책이랍니다.
찾아 보면 또 리틀 버니 푸푸로 많이 나와 있는데
영미권 전래동요랑 관련 있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요정 할머니가 경고하는 말은 무시하고
친구들을 때리고 괴롭히던 Foo Foo가 구니가 되는 책이랍니다.
3. Fat cat |

먼저 Fat cat을 읽고 매끄럽게 해석이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찾아 보니
이렇게 떡 번역판이 나와 있습니다..ㅋ 똑똑이 아저씨네 뚱보 고양이..
보통 유명 그림책들은 한글 번역판이 나오는데
비교적 덜 유명한 그림책의 원서를 보면, 왠지 신기하더라구요..ㅋ
문장속에서 이디엄도 많이 쓰였고,
단어도 비슷한 뜻의 단어들을 바꾸어 써가며 패턴이 반복됩니다..
우리말 번역과 원서를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어서
이 책도 한번 넣어 봤어요..
주인공 이름을 이렇게 번역해 놨어요..
Farmer Boast 키다리 아저씨, Farmer Bluster 꽥꽥이 아저씨, Farmer Smart 똑똑이 아저씨로
4. Moshi Game Book |


저희 집에선 가필드 코믹북과 함께, 몇달 바짝 핫~ 했던 책입니다.
I Spy 하는 놀이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다양한 의상의 귀요미 토끼들이 얼마나 많이 나오던지요..
엄마랑 파인딩 놀이를 하며
일본 요괴 갓파 까지 찾았답니다..
일본 작가 책이라서 일본 특유의 디테일이 강한 아기자기한 책이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홈페이지도 있어요..
https://www.moshimoshikawaii.com/
5. 이보영 영어 만화 |

집에 시리즈가 있는데, 요즘 즐겨보는 만화랍니다..
아이들 좋아하는 만화 형식이고 그림도 예뻐서
가볍게 대화체 형식으로 되어 있는 문장들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어요..
엄마랑 역할 정해서 대화 하면서 읽어도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가볍게요~
6. Happy birthday Sausage |
코믹로켓 시리즈에 보면 Sausage 시리즈가 4권 있지요..


이 책은 초기 챕터북 카멜레온 시리즈에 있는 책이에요..

소세지 처럼 긴 개 - 닥스훈트 - 라고 하나요..?
이 아이가 가족들이랑 못된 고양이 피츠 앤 스패츠와의 일상을
잔잔하게 그린 에피소드 이야기인데요..

칼라로 나와서 정말 좋았어요..
이렇게 코믹로켓 시리즈에 나왔던 에피소들들이 달별로 정리 되어
있기도 하답니다.
3월 소시지가 도둑 잡는 이야기
6월 햄스터 해미가 집에 온 이야기
리더스 중후반용으로 읽기에 좋아요..
7. Don't let the pigeon ~ activity Book |


비둘기 시리즈, 너플 버니, 제럴드 앤 피기 시리즈의
모윌렘스 많이들 좋아하시지요..?
얼마전에 내한도 했다던데...
이 책은 비둘기 pigeon 이 주인공이 되어 벌이는 액티버티북이랍니다.
울 아이가 완전히 피존에 빙의 되어서 일주일 동안이나
이 책 보면서 미친듯이 놀았답니다.
피죤과 버스 드라이버, 핫도그에 나오는 더클링,
새로운 등장인물 미친소> mad Cow가 나와서 더 즐거웠어요..^^
8. Draw me a picture, Louie |

교육방송에서 <그림 그려줘 루이> 로 우리말로 예전에 방송 했지요..
영어로 그림 따라 그리기가 흥미 있을 것 같아서 구입을 했고,
실제로 책에 있는 대로 따라서 몇번 그려 봤어요..
아래 책들이 영어로 그림 따라 그려볼 수 있는 책들입니다..



9. Meg and Mog |

13기 북클럽에서도 마녀 위니 시리즈 하고 있는데
Meg도 위니 만큼이나 약간 허당 기질이 있는 마녀랍니다..
그림책 속의 마녀는 무서운 애들도 있겠지만
허술하기 짝이없고, 동네 아줌마 ? 같은 친근함이 있는 것도 같아요.
유튜브에 Meg and Mog에 관한 여러 동영상이 있답니다.
에피소드 길이도 짧고, 선이 굵은 컬러라서 유아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10. 코키폴 작품들 |
저번에 마녀 위니에 등장하는 코키폴 작가의 책들 소개 한 적이 있었어요..
마녀 위니 뿐만 아니라 다른 작품들을 함께 보면서
작품속의 까메오들을 찾는 다면
책 읽는 재미가 만배는 커지겠지요..^^

11. Fly Guy Presents |

플라이가이 안좋아하는 아이 있나요..?
이 플라이가이가 지식책으로 나왔더라구요..
플라이가이와 버즈가 지식도 알차고 재미나게 전달 하는 것 같아요..
플라이 가이는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오네요~ ㅋ
총 3권 나와 있는데, 앞으로 죽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답니다..

12. 영어 그림사전( 리틀 크리터, 닥터수스 , 세사미 스트리트) |

세사미 스트리트 영어 그림 사전은 우리 아이의 지금까지
베스트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북클럽 13기 진행 하면서, 단어랑 그림이랑 매치 시키는 워크싯이 있는데
아이가 한번씩 영어로 단어를 설명하기도 해요..
딱딱하게 긴 글로만 설명 되어 있는 영어 사전들 말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나와 있는 재미난 그림사전들이 많더라구요..
어릴때 부터 사전류를 잘 봤구요..
이런 그림사전들을 반복해서 읽으면 말문이 트이고,
단어의 뜻을 설명하는데 일등 공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책소개 한다 해놓고, 아이 소개도 겯들였네요..
다음에도 괜찮은 책 있음 추려볼께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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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SP 5기] A반 숙제 검사 #5-8
영어 그림책 12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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