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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기방 - 봄 #8 (누구나 참여가능)

글쓴이 호야수동

등록일 2014-03-19 10:27

조회수 3,676

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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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거운 하루 시작하셨나요?

 

아침부터 아침밥 차려 아이들먹이고, 어린이집 준비하고..

출근준비하고... 이제서야 한숨 돌립니다...>.<

 

애들을 봐주시는 친정엄마가 월/화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제가 애들 등,하원을 모처럼 봐줬어요.

 

할머니가 계실때는 잘 가던 아이들이, 아침에 떨어질때는 울고...

하원할때는, 차안에서 부터 "엄마다" " 울 엄마다" 하고...

웃으며 내리는데....찡하기도 하고...

그 시간이 마냥 ^^ 좋기도 했어요.

 

우는 아이 떼놓고 가는 엄마모습이 그랬는지, 아이들 담임선생님께서..

톡으로, 아이들 잘 논다고 걱정마시라고...사진도 보내주시고~~

 

생각해보면 참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당연한 일도.. 아주 감사한 일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과 빌려온 책 여러권 읽고했어요.

 

영어책중에 유일하게 수현이가 소리내어 읽을 수 있는 책이, 저 세권인데.. (노부영책제외!!)

하도 많이 읽고, 듣다보니 외운 것 같아요.

외워서 읽는 ....>.<

 

그 뒤로는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잘 모르겠어요.

 

아이들 가방이 더러워, 빨려고 하다...힘들고 귀찮아서..

세탁기에 넣었다가... 가방을 저렇게 만들었어요.

편한 방법 쓰려다.. 세탁기 청소만 한 시간 걸렸다는 슬픈이야기가....ㅜ.ㅜ

 

한 두 시간만 일찍 와도 아이들이랑 많은 걸 할 수있더라구요.

 

 

 

수현이 친구집에도 놀러가고... 어촌박물관도 가고...

하여튼 아이가 어릴때는 무엇보다 가장 많이 필요한 건...

시간인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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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ya 2014-03-20 14:26 

호야수동님 워킹맘의 맘 제가 잘 알죠..ㅋ ^^ 바쁘신데도 대문까지 꼼꼼하게 열어주시고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애들 봐주시는 친정엄마가 친정에 내려가셔서 화요일부터 아빠랑 교대로 휴가를 내고 아이들 보고 있습니다.

어제는 누나 학교총회가 있어서 학교에서 볼일 보고 상담도 하고 집에 오니 5시가 넘었네요.

더이상 뭘 힘이 하나도 안남아 있어서 애들에게 오늘은 저녁을 시켜먹자고 했네요. ㅠ.ㅠ

울엄마가 존경스러웠습니다. 매일 애들이랑 이런 생활을 하고 계신데 고작 하루 하고 힘들다 하니

큰일이죠..ㅠ.ㅠ

낼은 용용이네 유치원 총회가 있어서 휴가를 내었는데 낼 하루도 바쁜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책을 아주 많이 봐주고 있어서 칭찬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효자매맘 2014-03-20 06:23 
* 호야수동님 워킹맘이시라 시간적인 부분이 아쉬우실 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들이 부족한 것이 늘 걸리시지요..
  참, 화명동에 사시나봐요..? 전 예전 마지막 직장이 화명동에 있었어요..
  직장이 김해시라니, 호야수동님과 한층 가깝게 느껴지네요..
  혹시 오매가매 만났을려나.. 하핫~ ^^
  호야수동님은 여러가지 역할을 하시면서 부지런하게 
  또 아이들에게 자상한 엄마로 지내시는 것 같아 보기 좋으네요..^^

* 6세 체리

아이들이 얼집이나 원에 가면 아무래도 엄마와 함께 물리적으로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고, 또 책 읽는 시간 부재로 연결되어 지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제가 나름 이번에 생각한 것은 유치원 반일반 보내기입니다.
워킹맘이 아니라서 다 가능하겠지요..
예전에 첫아이때 직장 다닐때는 워크홀릭이기도 했고
그 때 오히려 아이의 인생, 엄마의 인생은 별개로 생각이 되어졌나 어쨌나는 모르겠는데~ㅋ
제가 그닥 육아를 담당하지 않고 친정엄마가 다 해 주셨어요..
큰 아이 4살 이전에는 책도 안읽어 주는 엄마였답니다..^^;;
도서관 가면 책이 너무 많아서 정신 혼미해지는 엄마였는데
시간 지나니 이렇게 제가 많이 변했군요..^^

체리는 유치원 1시 30분 쯤에 마치면
학교 운동장에서 1시간 정도 놀다가
요근래 근처 교회 안에 있는 작은 도서관을 발견해서 그 쪽으로 발길을 돌려 봅니다.
15분 정도 걸어가야 하는 거리인데..
아이와 함게 걷기 운동도 할 수 있고
가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니.. 차 매연, 먼지 날리는 길이긴 하지만..
같이 손잡고 걸으니 너무 좋으네요..



* 월, 화 읽은 책

 

 

- 더티버티 재미나구요..

  블랙라군 리더스 17권 질렀는데, 매일 한두권씩 아이랑 읽으려구요..

   witch's dog은 colour young puffin 시리즈로 나오는 책인데

   문장은 어렵지 않은데 페이지가 꽤 길어요..

   마퍼북은 꺼내서 주르륵 읽어 봤구요..

   5기 북클럽에서 탈것들 관련해서 책 골라서 읽어 봤어요..


교회안 작은 도서관에서 빌린책..

교인이 아닌데..작은 도서관에 가보니, 거의 우리 아이가 전세내서 쓰는 듯해요~ ^^

 

마들린느, 재키, 블랙라군 외~
 
오늘 전국적으로 비온다고 하네요..
촉촉한 봄비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로라공쥬 2014-03-20 08:49:37
작은 도서관이 매력있어요.
우리도 늘 가는 곳이 작은 도서관인데 안방처럼 뒹굴면서 하루 종일 있다가 오죠.
큰 도서관은 제가 왠지 부담스러워서리~~.
특히 작은 도서관 책은 한 눈에 쏙 들어오니 얼만큼 읽었는지 확인도 쉽구요.
올 해 울 집 앞 작은 도서관 앞 초등용책 모두 독파하는 것이 목표예요.^^

우리도 유치원 오전반만 해요. 그래서 1시에 오는데 밥도 다 먹고 오는지라 바로 도서관으로~~.^^
효원이는 아마도 바로 영어책 코너로 가겠죠?
나혁이는 거의 바로 만화책 코너로~~.^^;
호야수동 2014-03-20 10:03:55
그렇네요. 김해홈플러스안에서들 어디서든 우리 스쳐 지나간 건 아닐까요??
언젠가 정모하면 뵐 수 있을 듯해요.
이쁘고, 야무지게 생긴 체리네요.
반일반 멋지세요~! 저는 일찍퇴근해도 데려오기가..ㅋㅋㅋ

오늘 하루도 체리와 행복하세요~!!

( _ _)
릴리여우맘 2014-03-20 12:26:07
작은 도서관 아늑하고 정리 잘된 느낌에 좋은데요....
얼마전 주민센타내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했다고 해서 가보니... 음.. 생각보다 좁은 공간에 다소 실망을 하고 왔어요.. 그래도 아이가 볼만한 책은 있더라고요~~~^^
체리도 6살인데... 소윤이도 6살인데 소윤이는 더 큰 느낌이네요~~^^
언니인줄 알았는데.. 흠... ㅋㅋㅋㅋ 쑥쑥 6세들이 똘망똘망한거 같아요.. ㅋㅋㅋㅋ
오늘 날씨가 차진다고 하더라고요~~아이들도 엄마도 감기조심하세요~~~^^
eveya 2014-03-20 14:31:04
작은 도서관 좋네요. 아이와 오붓하게 책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거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운동장에서 재미나게 놀고 난 후라 더 열심히 잘 읽을것 같아요. ^^
관심과여유 2014-03-19 23:20 

이번 주 대문여느라 호야수동님이 바쁘네요~ ^^

가방... ㅋㅋ 저도 한번 빨라봤는데.. 괜찮던데...

저렇게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도 이유를 모르겠어요~

 

아이들 데려다주고 출근까지 하려면.. 정말 정신없을 듯 해요.

전 아직 그런 경험은 없어서.. 하지만... 정말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네요~ ㅋㅋ

 

호수님은 직장 다니면서도 정말 부지런한 엄마 같아요.. 멋져요!! ^^

 

 

6세 현우

 

오랜만인 듯 한 이 느낌은... ㅎㅎ

부산에서 친정 부모님이 주말에 오셨어요.

하는 일없이 그냥 마음이 바쁘고.. 현우랑도 조금 실랑이도 있었고...

마음 편히 들어올 수 없어서 읽기방에 글을 못 남겼어요.

 

읽기방을 하지 않으니 책은 거의 손을 놓고 있는 느낌이에요.

뭔가 읽고 있기는 한데.. 뭘 읽었는지는 모르겠어요.

 

며칠 엄마랑 유치원 등원으로 실랑이를 했는데..

오늘은 현우가 하는 말이..

"엄마, 유치원에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 엄마가 이해해줬으면 좋겠어.."

음... 글쎄요.. 이해??

단어의 뜻이라도 알고 쓰는건지...

 

월요일은 유치원 버스를 보면서 도망을 갔고..

화요일은 말도 제대로 못하고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끌려갔고..

수요일은 끌려가면서.. "엄마.. 좀 이해해줘요~~~~"라며 몇 번을 울부짖으면서 갔고..

 

그래도 가면 잘 논다니.. 다행이긴한데..

아직은 엄마가 이 상황을 견뎌야하니 좀 힘드네요.. ㅎㅎ

 

이 글을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제가 뭐하는 건지...

나림재훈맘 2014-03-20 02:29:05
현우가 엄마랑 떨어지기 싫어지는 때가 온거 같아요. 저희집 애들을 보면 학기초에 많이 그러더라구요.
재훈이도 지난주까지 엄마랑 같이 있고 싶다고 말하더라구요. 한살 한살 먹으면서 그 정도가 좀 줄어들긴 하네요. 한고비 넘기시면 좀더 더 편해지실꺼예요. 저는 이럴때 재훈이 하루 데리고 있는데 엄마가 거의 놀아주지 않고 낮잠 재우고 심심하게 하니 저녁에 낼 어린이집 가겠다고 스스로 말하더라구요. 엄마랑 같이 있어도 재미없구나를 깨달으면 조용히 잘 다니네요. 현우랑 잘 얘기해 보세요. 관여님 화이팅!
효자매맘 2014-03-20 07:11:15
전 큰 아이때도 그랬고, 효은이 얼집 다닐 때도 그랬고..
가기 싫다고 하면, 과감하게 며칠 안보네기도 했어요..^^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습관 들까봐 엄마가 결정을 하기 힘들기도 한데요..
참.. 어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중요한 것은 ..
First things first~ 소중한 것을 먼저 하기~ ^^
오로라공쥬 2014-03-20 08:52:48
에휴~~. 언니 아침마다 정말 맘이 아프시겠어요.
하지만 적응을 하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조금 더 해보고 안 되면 그때는 생각을 다른 쪽으로 해보더라도
조금 더 가보는게 어떤가 싶어요.
생각이 많으시겠지만.....에효....
호야수동 2014-03-20 10:16:37
아이들이 어느정도 클때까지 늘 일어나는 문제인 것 같아요.
저 또한, 늘 매일 겪고 있는 문제 같아요. 언니...
그런 아이들이 안쓰러워 집에와서 더 재미나게 해 주고...
그랬더니 그다음날 더 떨어지기 힘들어하고...
그래서 제가 하는 건,
약속임을, 알려주고,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되는 거라는 거라고 설명해줘요.
수현이와, 승현이가 속상하겠다, 하지만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어린이집 가야해
그건 친구와, 선생님, 그리고 엄마와의 약속이야.
정 힘들어하는 날조차도 오전반이라도 하고 오게 해요.
그리고, 힘든 감정 빨리 끊어주는 거...중요한 것 같아요.
다른 곳에 관심돌리기, 좋아하는 거 해주기..
그리고 울때, 빨리 가버리기, 그리고 웃으며 보내주기
걱정의 눈빛 1초도 안보여요..>.<
앞에 계속있거나, 하니까 더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그 순간만 지나면 할머니와, 선생님과 잘 지내는 것 같더라구요.
엄마가 무슨일이 있어도 보내는 걸 아니까, 포기도 빠른 것 같더라구요~!!

오늘아침에 우는 승현이 떼어놓고 나왔는데...
생각나요...>.<

힘내기로 해요~!!
릴리여우맘 2014-03-20 12:29:14
어쩌요.. 현우... 저 근데... 웃으면 안되는데 웃음이... 현우의 모습이 상상이 가서 말이죠~~~
코믹한 모습이 연출됐어요~~~ 엄마 좀 이해해줘요~~ 어찌 이해를 해줘야할까요..
안보낼수도 없고..... 힘든 상황이네요~~~ 아직까지 저래 울며 간적이 없어서 말이죠....
저희 집 아이들은 당연히 가는걸로 여기고.. 또 가야 신나는거 같아요...
집에 엄마가 없기 때문이락요??? 조금만 견디면 현우 씩씩하게 유치원 버스 타고 빠빠이를 하며 갈거여요~~ 우리 조금만 더 기다려봐요~~~^^;;;;
eveya 2014-03-20 14:48:08
현우가 유치원 갈때 떨어지기 싫어하는군요. 맘이 아프시겠어요.
그것도 다 커가는 과정중 하나이니 넘 맘 아파 마세요. ^^ 한달정도 적응하고 나면 많이 좋아질꺼예요.
그래도 집에 오면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예요.
힘내세요~~
오로라공쥬 2014-03-19 20:47 

 

<7세 나혁>

 

유치원 하원하면 바로 도서관으로 와요.

제가 도서관에서 일이 있어서 하고 오니 이만큼 혼자 읽었다고 칭찬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문방구에서 본 장난감들이 갖고 싶어서 착한척 한것 같아요.^^;

씨알도 안 먹히는듯하니 휴대폰 게임이라도 시켜 달라고 택도 없다고 했더니

치~하고 또 만화책 보러 갔어요. ^^;

 

민정귀요미 2014-03-19 20:54:08
나혁이가 이틀동안 읽은 책들 그림이 참 이쁘네요. 다 창작인가봐요. 나혁이 유치원 재밌다고 잘 다니고 있죠? 병설다니고 있다니 일찍 마칠테고 여전히 엄마랑 같이 있을 시간이 많아서 책도 많이 읽을 수 있겠어요.
관심과여유 2014-03-19 23:22:36
ㅋㅋ 귀요운 나혁이...
그런 담대함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
넘 여유없이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똥강아지 때문에 내가 요즘 머리가 아프네... ㅎㅎ
나림재훈맘 2014-03-20 02:33:57
나혁이 이럴때 너무 귀엽네요. 엄마랑 거래하자고 하는군요. 재훈이도 문방구가면 뭔가 만지작 거리긴 해요. 누나는 그런거 안했는데 요즘은 엄마 눈치보면서 재훈이랑 같이 만지작 이럴땐 그냥 말없이 나오니 우리 엄마는 안 사주는 사람인가부다 생각하는거 같아요. 한번 사주기 시작하면 끝도 없을까봐 안사주는데 애들 아빠는 그냥 무장해제가 되는거같더라구요. 나림이가 재훈이에게 해준 말 듣고 나림이를 너무 애어른처럼 키운게 아닌가 잠깐 생각했었어요. 재훈이 누나말 듣고 잠잠해지더라구요.
효자매맘 2014-03-20 07:07:53
나혁이 유치원 적응 잘 하고 있겠지요..^^
나혁이도 우리 효은이처럼 반일반 한다고 하셨나요..?
반일반 하면 엄마, 아이 서로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너무 오랫동안 유쳔에 안얽매여 있어도 되고..
여유 시간도 확보가 많이 되구요.. 나혁이가 장난감 가지고 싶기도 하고
칭찬도 고팠나봐요..^^ 오공쥬님께서 칭찬 많이 해주세요..^^
호야수동 2014-03-20 10:05:58
나혁이와 오공쥬님의 상황이 눈에보여 미소지어지네요..
그래도 반전이...
떼를 쓴것도 아니고,... 다시 만화책 보러 가다니...
아무리 봐도.. 나혁이는 멋져요~!! ㅋㅋ
릴리여우맘 2014-03-20 12:32:02
아~~ 나혁이의 애교섞인 모습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엄마랑 실랑이 하는 모습도 말이죠~~~ 오늘 아침에 전 젤리를 갖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버럭했네요..
이건 뭐 중독도 아니고.. 안사줄수도 없고 사줄수도 없고.. 그래요.. 맘이...
나혁이가 보는 책들은 제목부터가 참 재미나 보여요~~~^^
그리고 역시 남자아이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참달라요... 공주랑 왕자는....
나림재훈맘 2014-03-19 15:53 

7세 재훈

 

호야수동님 아이들 어린이집 등원할때 많이 속상했겠어요. 저희집 동생네 둘째 조카가 호야수동님네처럼

같은 수현이라 엄마가 직장맘이라서 엄마 쉬는 날엔 거의 껌딱지예요. 엄마보고 꼭 어린이집 데릴러 오라고

하더라구요. 늘 친정엄마가 돌봐 주셔서 할머니한테는 안 그러는데 엄마한테는 그렇게 해달라고 하네요.

어린이집 가방 새로 사주셔야겠어요. 가방색이 때가 잘 타는 하얀색이군요. 재훈이네는 노란색이라 방학할 때

한번씩 비누와 솔로 싹싹 빨아주면 되요.

 

 해가 안나는 날이네요. 아이들 마스크 꼭 쓰게 하고 등교, 등원 시키고 오늘은 마음먹고 오전에 마트 2곳

갔다오고 오후에 생협을 갔다왔어요. 아이들 집에와서 간식 많아졌다고 좋아할거같아요.

제 스타일이 늘 집에 있는걸 너무 좋아하는데 밖에 나올때 할일을 한꺼번에 하는 편이라

좀 힘들긴 하네요. 집에서 책보고 빈둥거리는걸 너무 사랑해서 처녀때도 주말에 집에 콕 박혀 있었어서

지금 애들 아빠도 늦게 만났어요. 신기하게 아이들 하고 다닐 때는 열심히 잘도 다니죠.

 

재훈이 요즘 꼬마곰 책 읽어주면 너무 좋아해요.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6,7세용)인데 이제야 읽어주고

있어요. 누나는 열심히 찾아서 보여주었는데 둘째는 그 열의가 좀 덜해요.

 

월요일에 하원하고 저를 끌어안고 20분 정도 울고불고 했어요. 선생님이 자기가 만든거 자기만 칭찬 안해줬다고 하더라구요. 재훈이 말만 듣고 전화하기 좀 그래서 달래주었어요. 누나왈 선생님이 바빠서 너까지 못챙긴거니까 속상해 하지 말라고 하네요. 엄마보다 누나가 더 세게 말해주네요.

저녁먹고 북클럽 숙제 하는데 가위질 하다가 갑자기 반 친구들이 자기 가위질 못한다고 말한다고 가위질을 안하겠다고 하네요. 좀 늦는것 뿐인데 이것도 상처가 되었나봐요. 어제 잘한다 잘한다 칭찬 많이 해주었어요. 초등학교 가기전까지 연습하면 되는데 연습많이 시켜야할거 같아요.

 

누나를 위해 도서관에서 빌려온 영어책  재훈이도 좋아하네요. ort 책은 그냥 그림만 본것 같아요.

누나가 한권씩 꺼내보면 그 옆에서 재훈이도 따라서 꺼내보거든요.

하루라도 빨리 해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호야수동 2014-03-19 16:15:14
어찌, 저렇게 저희 애들과 똑같은지.. 저희애들도 매번 그래요.
엄마가 데리러 왔으면 좋겠어. 다른 친구들은 다 엄마가 와~!!
어쩔수 없음에도 속상할때는 속상한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여기서 위로받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아 늘 힘이 나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달려봅니다.

재훈이가 많이 속상했나봐요.
그래도 재훈이의 애살있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잘 이끌어주면, 재훈이의 저 애살이 아마 재훈이 성장에 밑거름이 될 것 같아요.

오늘도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간식보며 좋아할 아이들 모습이 그려집니다.
juliamom 2014-03-19 20:25:16
책 권수가 아주 많네요. 내일 도서관 가는데 꼬마곰 책 저도 빌려봐야겠어요. 집에 있는 걸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그런편이 아니었는데 회사 관두고 나서 아이 키우면서 점점 집에 있는걸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가는것 같아요. 나가면 돈이라..ㅜㅜ 그런것도 있고 집에 있으면 할일이 많아요.
민정귀요미 2014-03-19 20:51:50
재훈이가 속상해서 울었군요. ㅠ.ㅠ 선생님은 일부러 그러시지는 않았을 텐데 재훈이작품을 무심코 지나치셨나봐요. 그래도 7살짜리 꼬마아이에게는 상처가 되죠. 나림이가 어른같은 말을 해주었군요.
북클럽액티하다보면 가위질 많이 하잖아요. 가위질을 계속 시켜주세요. 민정이도 작년부터 해서그런지 다른 건 못하는데 가위질과 풀칠은 좀 하나봐요. 손에 힘도 세지구요. 7살쯤 되니 애들이 그런 거가지고도 말을 하나봐요. 재훈이에게는 정말 속상한 하루였겠어요.
오로라공쥬 2014-03-19 21:51:31
나림이가 어른스럽게 동생에게 말해주네요.
위에 누나가 있어서 나중에 커서도 재훈이는 참 좋을거예요.
선생님들도 깜빡하고 아이들 다 못 챙겨줄수 있을텐데
아이들은 참 속상할 것 같아요.
효자매맘 2014-03-20 07:15:20
재훈이가 많이 속상했나봐요..
유쳔샘에게 살짝 말씀드려도 될 것 같아요..
아이들은 칭찬을 먹고 자라잖아요..
재훈이의 서운한 마음을 달래 주는 것은 관심과 사랑 칭찬 인것 같습니다..
가위질 연습도 놀이 하듯이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연습 하면 될 것 같아요..^^
재훈이가 영웅시리즈 좋아하나봐요..
도서관에 있음 당장 빌리고 싶은데, 없는 것 같더라구요..
릴리여우맘 2014-03-20 12:38:53
재훈이 유치원에서 상처 받고 왔나봐요~~~ 나림이 ㅋㅋㅋ 그쵸?? 속상해 하지 말아야죠~~
그래도 많이 달래줘야겠어요.... 아이들은 칭찬을 먹고 사니 말이예요~~ 가위질은 하다보면 느는데...집에서도 열심히 하면 될거 같은데...우리 열심히 해서 아이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자고요~~
소윤이는 한글은 쉽다며 잘하고 수학은 참 싫어하는데 요즘엔 재미있다고 말해주고 있네요...
아이의 특성을 보면 어려운것보다 쉬운걸 좋아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쉬운것부터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그러니 부담이 없나봐요... 소윤이는 영어도 그렇게 다가가야될거 같아요~~~^^;;;
민정귀요미 2014-03-19 12:54 

5살 전민정

 

월요일날 호수맘님이 대문열어주셨는데 감기몸살때문에 컴퓨터도 제대로 켜지도 못하고 댓글도 못달았네요. 수현이는 그림솜씨가 점점 늘더라구요. 꼭 미술학원다니는 아이처럼요. 민정이는 참 그림이랑 노래부르는 것은 잘 안느네요. 이틀동안 엄마대신 엄마가 등하원시켜주었군요. 아이들이 할머니가 바래다 줄때 잘 가더라도 갑자기 엄마가 바래다주면 아쉽고 가기싫을때가 있지요. 엄마랑 더 시간을 갖고 싶어서 그런가봐요.

가방이 많이 망가졌네요. 저도 가방 한번도 안빨았는데 손으로 빨아야겠군요. 손빨래가 은근 많아요. 민정이 하얀양말, 반찬묻은 옷, 물감묻은 것도 손빨래를 좀 하고 세탁기에 넣어야겠더라구요.

 

지난주는 민정이가 아팠는데 이번주는 제가 골골하네요. 감기몸살때문에 머리도 지끈지끈 아프구요. 테솔숙제도 밀렸네요. 민정이 유치원가기전 사진을 찍어봤어요. 저 가방은 폼으로 들고 다니는거같아요. 가방안에 출석카드만 들어있죠. 오후에 가끔씩 만든 작품도 보내주기도 하고 금요일은 일주일동안 읽은 한글책이랑 영어책도 들고 오네요. 어제는 유치원에서 배우는 영어책도 읽어줬어요. 참 재미는 없네요. ㅎㅎㅎ

레오르 2014-03-19 13:03:00
유치원 가방에 보통 도시락이 같이 들어있는데 도시락은 따로 안 보내도 되나보죠? ㅎ
유치원에서 알파벳과 파닉스를 배우는 교재인가봐요.. 파닉스다 보니 재미 없는 듯.
제인이 어린이집에서 가져오는 교재는 그냥 스토리북이라 나름 재미있던데 말예요.
꼭 아이들 아프고 나면 엄마가 아프더라구요. 민정맘님 이제 3월 중순 넘어가 긴장 좀 푸셔도 되니 몸 관리 잘 하셔요~
민정귀요미 2014-03-19 13:07:55
작년까지만 해도 도시락이 있었대요. 올해부터 유치원자체에서 식판을 준비하신다네요. 그래서 가방도 크로스백으로 바꾸었대요. 백팩보다 편하게 매더라구요. 가벼워서 나름 괜찮네요. ^^
그러게요. 저도 아이가 아프고 나서 엄마들이 아프다는 글을 봤는데 제가 이번에 그러네요.
레오르님 감사해요. 또 뵈어요. ^^
호야수동 2014-03-19 15:34:22
민정이 넘 상큼해요. 웃는 게 얼마나 이쁜지....
저기 밑 Here I go~ 저도 어린이집에 이번주에 받았어요...ㅋㅋ
애들 누리과정한다더니 참 비슷한 것 같아요.
아마 수현이는 심심하니까, 그리는 시간이 많은 것 같아요.
친정어머니가 애들을 받아주시지만 집안일을 주로 도와주시다 보니, 그림 그리면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스케치북 여기저기 깔아둬요~!! 집에 스케치북만 10권있어요... 베란다 , 방,
식탁, 안방 등등

얼른 몸 괜찮아지길 바래요~!! 힘내세요~!!
나림재훈맘 2014-03-19 15:57:49
민정귀요미님 빨리 나으세요. 아픈 민정이 돌보시고 나서 민정 귀요미님까지 아프시군요. 민정이네 유치원 가방 너무 예쁘네요. 엄마한테 저렇게 웃어주고 등원했나봐요. 힘내세요. 민정귀요미님.
juliamom 2014-03-19 20:19:51
유치원에서 하는 영어책 저도 읽어줘봤는데 짧고 단순하고 스토리도 없지만 준영이는 좋아하더라구요. 유치원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하면서 배운거라 그런가봐요. 민정이 정말 이뻐요.
오로라공쥬 2014-03-19 21:54:31
예전에 어린이집 다닐때는 도시락통을 갖고 다녔는데
여기는 식사도 배식판에 주어서 설거지 안해서 참 좋아요. 흐흐흐흐
그렇다 보니 나혁이도 원아수첩만 넣고 다녀요.
다른 비품도 모두 유치원에 놓고 다니거든요.
민정이 옷은 원복이 아니라 사복인거지요?
옷이 참 예쁘다..... 민정이가 예뻐서 그렇겠지요?^^
민정귀요미님도 얼렁 괜찮아지셔야 해욧!!!!
효자매맘 2014-03-20 09:55:32
민정맘님 어제 뵈니 얼굴이 좀 수척해지신것 같더라구요..
원기회복용으로는 맛있는 음식 먹는 것 만큼 좋은것이 없는 것 같아요..
어떤 음식 좋아하세요..?
전 요즘 아이 보내놓고, 오전에 제가 좋아하는 것들 먹어댑니다..
비빔면, 김밥, 컵라면..ㅋ
제가 입맛이 초딩이라 분식 좋아한답니다..
테솔 마칠때 되니, 이제 자료들 정리할 일이 지끈..ㅋ
리뷰 숙제, 챕터 읽기, 셤 준비.. 음..제대로 될란가 모르겠습니다요..
민정이 옷이 너무 예쁘네요..그리고 옷보다 민정이 웃는 모습이 더 명품입니다..^^
릴리여우맘 2014-03-20 12:42:03
가방맨 민정이 너무 예뻐요~~ 음... 확실히 5살이 되었나봅니다~~ 아주~~ 잘어울려요~~~
이리보면 민정이 커보이는구만... 왜 작다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민정이를 직접 봐야할까봐요.. 호호호호~~~
아~~ 소윤이도 저래저래... 영어책 잔뜩 읽고 사진 올리고파요~~ ㅋㅋㅋㅋㅋㅋ
유치원에서 배우는 책이 재미 없을수도 잇을거 같아요... 민정이는 재미있는 영어책을 듬뿍 읽고
있으니 말이죠~~~^^
환절기라 따뜻하다가도 몸이 시리고... 감기 조심하셔야되요~~ 언제나 몸 따뜻하게하고... 아프지 마세요~~~~
릴리여우맘 2014-03-19 12:49 

정말 한두시간만 일찍가도 많은걸 할 수 있더라고요~~ 저도 공감공감~~~^^

평소에 못가는 도서관에도 가 볼 수 있고... 그렇게 노래부르던 친구들과 함께 잠깐 놀 수 도 있고요~~

아이들 평소에 못가다가 엄마가 가면 정말 해맑게 웃죠?? 평소에 보던 표정보다 더 밝은~~~

그럴때마다 저도 맘이 짠해져요~~~~^^

아이들과 시간 보내실수 있을때 많이많이 해주세요~~~~~

아~~ 그리고 수현이 발레 시작한다고요~~~^^

준비할건 발레복~~타이즈~~슈즈~~ 당연히 있어야해요~~ 그리고 헤어밴드?? 이것도 있음 좋아요...

커다란 코사지삔 같은거 꼭 하나씩 하더라고요~~~^^

발레복 입은 수현이 보고프네요~~~^^

 

6살 소윤, 3살 희건

요즘 소윤이 아침마다 어린이집 갈 준비후 아침식사까지 마치고 수학프린트 4장 해주고 있어요~~~

하하하하~~ 요즘 아동인지능력 바우처가 되어서 책읽기 프로그램을 하다보니 국어 학습지도 하고 있고요..

지금부터 혼자 할 수 있는 습관을 들여줄려고 하는데... 지금까지는 잘 해주네요...

어린이집 가기전에 엄마와 아빠가 출력해준 수학 프린트 4장~~

하원후 집에서 놀기전에 학습지 딱해주고 놀아요~~

한글을 아니 편해요~~ 혼자 지문읽고 혼자 풀어놓으면 제가 가서 확인만 해주면 되니..

이녀석이 참 기특할 뿐이랍니다~~~호호호호호~~~

한글을 알면 뭐든 혼자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막연한 생각을 했었는데... 먹힌거 같아요~~~^^

 

월요일 화요일 읽은 책들이랍니다... 영어책 읽어주긴 참 힘들어요~~~

주로 희건이가 들고와서 읽는거 같아요~~~ㅜㅜ

희건이는 저기 보이는 겨울왕국 책을 정말 오랫동안 넘기면서 혼자봐요....

그림보며 엘사~~엘사~~ 이러기도 하고.. 그림을 너무 집중해서 봐줘서 살짝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해요~~ㅋ

그리고 요즘 희건이가 푹빠져있는 팝업북들~~ 소윤이가 정말 깨끗이 봤는데..

희건이는 죄다 찢어놓네요~~ 이론... 그래 너 다보고 다 찢어라 이러고 있어요..테이프 덕지덕지 랍니다..ㅋ

 

오늘 날씨가 좀 추운거 같아요... 해님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아~~ 주말은 포근했으면 좋겠네요~~ 수요일!!! 목 금만 버티면 됩니다...ㅋㅋㅋㅋ

즐거운 하루되세요~~~^^

 

민정귀요미 2014-03-19 12:59:46
그러게요. 저도 아까 민정이 등원시킨다고 나갔더니 어제보다는 춥네요. 소윤이가 한글을 다 읽을 수가 있으니 참 편하겠어요. 혼자서 웍싯을 후다닥하다니요. 기특한 girl... ^^
누나가 겨울왕국책을 자주 보니 희건이도 자주 들춰보나봐요. 아이들이 스스로 보는 것도 좋다고 하잖아요.기특한 boy... ^^
레오르 2014-03-19 12:59:59
아니, 소윤이 넘 대단한데요? 혼자 지문읽고 문제를 푼단 말이어요? 소윤이 최고~
저희도 첫째가 깨끗하게 본 책 둘째부터 낙서하고 찢고...
둘째가 찢을 때 저희는 너 그러면 소피는 어떻게 보라고.. 하면서 말렸답니다 ㅋㅋ
요즘은 소피가 잘 찢어요. 테이프는 물론 필수품이죠!!
그리고 소피도 겨울왕국 책 뚫어져라 봐요. DVD로 본거라서 그런가봐요. 너무 비슷~ ㅎㅎ
호야수동 2014-03-19 15:35:24
안그래도 준비중에 있어요..ㅋㅋ 밴드까지.. 문화센타를 갈지 학원으로 결정할지 잘 모르겠어요.
밴드, 슈즈, 발레복, 타이즈...뭐가 이리 많은지...
발레 간다고 하니, 이제 태권도도 간다고 해요.
욕심이 많은 딸입니다.

소윤이가 읽기독립을 해서 좋을 것 같아요.
하여튼 대단한~!!
오늘도 행복하세요~!!
나림재훈맘 2014-03-19 16:07:45
수학프린트도 스스로하고 있군요. 참 기특한 소윤이. 저희집 재훈이는 엄마가 하자고 노래해야 하는 척을 해요. 한글 문제집 했다가 영 재미가 없어해서 수학 문제집만 풀고 한글 동화책 열심히 읽어주고 있어요. 여자애들이 남자애들보다 이해력이 훨씬 높다고 하더라구요. 희건이 누나책까지 넘겨다 보는군요. 저희집도 겨울왕국 영어판 하나 있는데 누나꺼라고 하니까 재훈이가 더 꺼내보는거같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juliamom 2014-03-19 20:16:55
소윤이는 습관이 잘 들었네요. 수학프린트물 어떤거 하시는지 궁금해요 저도 수학을 조금씩 시켜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교구랑 워크북 샀어요. 영어동화교실 주1회, 구몬한글은 주2회(선생님이랑 한번,저랑 한번) 이렇게만 하고 있어요. 수학은 주2회 정도 해야 한다는데 슬슬 눈치봐서 시작하려구요. 공부라고 생각하면 안 할까봐 눈치보고 있는데 소윤이는 정말 기특하네요.
오로라공쥬 2014-03-19 21:57:20
한글을 안다고 혼자 학습지 해놓는 애들 드물죠.
소윤이는 알아서 척척해주니 정말 효녀네요.
게다가 희건이는 알아서 책도 열심히 봐주고.....
이건 정말 복받으신거예요.
효자매맘 2014-03-20 10:00:27
저도 첫째때 팝업북 깨끗하게 본다고, 나름 관리하면서 보여 줬는데
둘째는.. 그런게 뭐에요.. 바로 무너집니다..ㅋ
희건이가 참 호기심이 많긴하네요... 엘사 누님 예쁘다고 계속 봐주는 안목도 있고.. 하하^^
소윤이는 아침마다 프린터 챙겨서 한다니.. 대단하네요..^^
유아용 학습지는 정말 재미나게 잘 해놨던데..
소윤이가 학습지를 놀이로 생각하나 봅니다..
이제 목,금만 버티면 되요..릴리여우맘님도 즐거운 하루 되셔요..^^
레오르 2014-03-19 12:39 

등하원 챙기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아이들이 아침에 엄마 못 보다 보니 떨어지기 싫었던 게죠..

저희는 원래 제가 하니 반대로 할머니 오는 날을 좋아해요.

친정엄마가 화 목 마다 저녁에 와서 놀아 주시는데 어제 다른 일로 못 오셔서 아이들이 다들 제게 찡찡거렸네요. ^^;;

그리고 가방..은 아니지만 예전에 실내화 귀찮아서 세탁기 넣었다가 세탁기 청소하고 난리친 경험이 있네요 ㅋㅋ

이후로는 절대! 순수 천만으로 된 실내화만 산다는..

 

그나저나 좀 일찍 왔다고 박물관에도 다녀오셨어요?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씀 동감하고 갑니다~

 

7세 길버트 4세 제인 3세 소피

 

책을 아주 많이 보진 못하지만 끄적끄적도 하고 DVD도 보고 태권도 연습도 하면서 나름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날씨 따뜻해서 외투가 얇아지니 기분이 좋네요.

아이들 옷 정리도 한 번 해야겠어요~ 입을게 없네요 ㅋㅋ

 

 

Little princess 시리즈가 간단하고 웃겨서인지 반응이 상당히 좋아요. 클리포드보다 좋은 듯 해요.

DVD 본적이 없는데 책이랑 연계되면 괜찮을 거 같은데 검색해봐야 겠어요.

'우리 가족'은 사회관련 책으로 전집이 아파트 도서관에 있길래 빌려와 봤는데, 자기 전에 읽긴 무리더군요. 읽다가 중간에 제가 그만둬버렸어요. 동화도 아니고 설명도 해야 되고 재미도 그닥.. ㅋ

저희는 교회에 다니는데 길버트가 유치부 예배를 별로 재미없어 해서 아는게 생기면 좀 재미를 붙이려나 싶어 성경동화를 들였네요. 책은 딱 지금 길버트 수준에 맞고 괜찮은 것 같아요. 사고 나서 보니 도서관에도 있더라구요.

 

호야수동 2014-03-19 12:49:13
저희 집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어촌박물관/ 기후박물관이 있어요!!
그래서 시간날때마다 갈 수 있답니다.
이제는 하도 많이 가서 원하는 곳 찾아다니는 신공까지도...>.<
실내화도 넣으면 안되는 군요...휴
저도 넣었다가.... 아마 탈수시 걸렸나봐요...
청소한다고 한시간을...~!!
오늘도 세 아이와 행복하세요~!!
민정귀요미 2014-03-19 13:02:59
도서관에 리틀프린세스시리즈도 있군요. 민정이도 참 좋아하는데 아직 못샀어요. 길버트가 성경동화도 있군요. 저도 가끔 교회에서 하는 도서관을 갔더니 성경동화가 있더군요. 영어가 성경이랑 관련된 부분이 많이 나와서 어릴때부터 접해주면 도움이 많이 될거같아요.
나림재훈맘 2014-03-19 16:13:07
리틀 프린세스 dvd 너무 재미있어요. 저희집은 dvd 먼저 보여주고 친해졌을때 책을 보여줬거든요. 도서관에 리틀 프린세스 책이 있군요. 너무 좋으시겠어요. 책 글밥이 클리포드 보다는 적어서 더 좋았을거예요. 윗단계 리틀프린세스 책은 글밥이 많은데 dvd 내용과 많이 겹치지요. 가끔 그림만 보라고 꺼내놓기만 하고 읽어주진 않았어요. 오늘 낮에 아이들 겨울옷 두꺼운것은 위치 바꿔서 정리했는데 그것도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아직 꽃샘추위가 남아있어서 조금 덜 두꺼운 외투는 항상 꺼내봐야해요. 성경동화 아직 보질 못했는데 길버트 잘 보는군요. 길버트에게 맞는 책 찾으셔서 축하드려요.
juliamom 2014-03-19 20:12:49
준영이는 클리포드를 재밌어하는데 리틀프린세스도 빌려줘봐야겠어요. 시리즈물이 빌릴땐 편한 듯 해요. 고민 안 해도 되고^^.그런데 우리집은 티비로 보는 걸 좋아해서 아이패드로 만화를 담아두었더니안 보더라구요.
오로라공쥬 2014-03-19 21:59:15
리틀프린세스 읽어주기 힘들다고 하던데.....
전 한글판만 보고 영어판을 못 읽어줬네요.
재미있다고 하긴 하던데 요즘 장거리 도서관을 뛰어볼까하고 있어요.^^
효자매맘 2014-03-20 10:04:14
리틀프린세스 책도 짧은 버전 있고, 또 글밥있는 리더스도 있던데
아이들이 좋아한다니.. DVD도 함께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발음은 영국식이더라구요..
이제 옷장 함 뒤집을 시기이지요..
우리 둘째는 첫째아이 옷 그대로 물려 입음 되는데
큰 아이는 옷이 없어서, 이번에 대량으로 8벌 정도 구입했어요..^^
다 싼걸로..^^;; 그거 가지고 올봄, 가을 나야지요..
효은이는 뭐.. 나중에 언니꺼 다 떨어지니까~
교회 작은 도서관 가니 성경 그림책이 좍 있더라구요..
저희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읽어 보고 싶네요..^^
릴리여우맘 2014-03-20 10:55:14
저희집 아이들은 잘하다가도 저만있음 징징징 거리고 잘하던것도... 흠...ㅋㅋㅋ
little princess 아이가 책을 좋아하네 싶어서 DVD 들였는데.. 실패였어요.. 소윤이는 아직 그렇다할 DVD를 못찾았답니다... 디즈니 공주들을 그나마 보내요... 희건이 겨울왕국 보는거 너무 신기했는데..
이젠 아~~ 그만보여줘야겠다.. 입니다.. 너무 몰입해서 봐요~~엘사를 너무 좋아해요~~ㅋㅋㅋ
저도 둘째를 생각했을때 소윤이랑 깨끗이 보고 나름 관리도 했는데... 희건인 그래.. 다 니꺼다... 네요..말려도 안되고.. 어찌어찌 안되요..ㅋㅋㅋㅋ오히려 찢어서는 갖고와서 책에 붙이라고 책을 펴주네요~~ 에잇!!!!
juliamom 2014-03-19 11:04 

6세 준영

 

제가 첨으로 일등을 해 보네요.^^

참 부지런하셔요. 직장 다니면서 친구집도 데려가시고, 박물관도 평일에 가시고...

일을 하면 좀 더 부지런하게 열심히 살게 되는것 같네요.

 

월요일엔 버스 내리자마자 울더라구요. 졸립다면서...

낮잠을 내리 4시간이나 잤어요. 깨서 자석가베갖고 놀다가 책은 겨우 3권 읽었네요.

화요일에도 날씨가 화창해서 놀이터에서 조금 놀고 태권도 다녀와서는 누나랑 놀고 책도 겨우 3권 읽었어요. 새로운 책도 아니고 매번 읽던 책이어서 사진은 안 올릴께요.

 

책도 일주일에 한 번정도 도서관에서 교환해주지 않으면 읽을 책이 없는것 같아요.

오늘은 아이들이 만든 가베작품 올릴께요. 아랫층 언니가 장난감 정리하면서 자석가베를 줬는데 아이들이 잘 갖고 놀아요.

위는 준영이, 아래는 누나작품인데 준영이가 그림이랑 완전 반대로 만들어놓은게 특이해서요.

누나는 달리는 개인가봐요. 다리를 역동적으로 표현했더라구요.

 

 

 

호야수동 2014-03-19 11:28:13
성격상 가만히 있질 못하는 성격인가봐요...>.<
좋은 엄마 콤플렉스도 조금 있는 거 같구요....ㅜ.ㅜ
아이들이 너무 잘 만들었는데요? 넘 멋져요. 특히 반대로 만드는 게 더 힘들 것 같은데..
멋지게 완성했네요.
오늘하루도 준영이와, 행복하시길 바래요~!!
오로라공쥬 2014-03-19 11:35:16
아......그러게요. 반대로 만들기 쉽지 않을텐데.
나혁이 종이접기 한 참 할때 설명서에 반대되는 내용은 왼쪽과 동일하게 뭐 이런 식으로 되어 있어서
제가 그것 하느라고 머리가 더 센것 같더라구요. 어렵던데.....
확실히 남자 아이들이 공간감각이 더 좋은것 같아요.
나혁이는 그런 부분이 부족한듯 해서
종이접기하면서 많이 배우라고 색종이를 한 박스 사줬는데
요즘 종이접기는 시들하고 레고만 놀아요.
수학적 감각 키우기가 숙제인 집이라 준영이 기특하게 생각되네요.^^
레오르 2014-03-19 11:47:54
반대로 만든 거 와 대단하네요~ 시켜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근데 자석 가베를 바닥에 놓고 만들었나봐요~ ^^
저희는 칠판을 벽에 걸어 놓았는데 한 번 만들면 다시 부수려고 하질 않아서 진도가 거의 안 나가더군요..ㅋㅋ
민정귀요미 2014-03-19 13:05:24
확실히 누나라 그런지 뭔가 다르긴 다르네요. 다리를 역동적으로 표현하다니... 준영이도 넘 잘했어요. 6살에 저렇게 표현한다는 자체도 넘 대단한걸요!!
나림재훈맘 2014-03-19 16:16:49
그림과 반대 방향으로 멋지게 만들었네요. 저희집 아이들 책에 나온 그림과 똑같이만 해요. 너무 창의력이 없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저희집도 일주일에 한번 토요일에 책 빌리러 가니 일주일 동안 빌려온책 한번 밖에 보질 않아서 누나네 학교 도서실에서 재훈이 책도 껴서 빌려오고 있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효자매맘 2014-03-20 10:06:29
와우~ 준영이 어떻게 저렇게 대칭이 되게 만들었을까요..?
저는 저런거 한번도 시켜 본 적이 없어서..
준영이가 신통방통하게 생각됩니다..
감각이 보통이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누나가 표현한 개(?) 다리도 정말 역동적으로 잘 표현했네요..^^
릴리여우맘 2014-03-20 10:15:31
일을 하면 부지런해진다는 거 살짝 공감?? 부지런해진다기 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적어지니.. 조금이라도 뭔가를 할려고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쑥쑥맘들은 직장맘이시든 전업맘이시든.. 모두모두 부지런하시지만 말이죠~~ 체험다니랴 책읽어주랴 도서관 다니랴 말이죠~~^^
가끔 전 집에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좋은데 어울리는 어뭉들이 집에서 뭘하냐며 이해를 못할때가 있어요...ㅋㅋㅋㅋ 액티며 워크지며 할게 너무 많은데.. 푸하하하하하~~~
소윤이도 영화동화교실 신청했어요... 조금씩 하고 있어요.. 벌써 3주짼데 I went walking 하나 했네요~ ㅋㅋㅋㅋㅋ 젠장~~ 그리고 수학 프린트는 그냥 프린트 학습지중 셈틀땡땡에서 출력해서 하고 있어요.. 아직 소윤이에겐 괜찮은거 같더라고요~~^^ 다양하게 이것저것 할 수 도 있고 말이죠~~~
그리고 가끔 가베나 수막대.. 뭐 이런거 하는데 1주일에 한번 할까말까라.. 매일 프린트는 해보기로!!!!!^^
아~~ 그리고 준영이랑 누나 진짜 잘만들었는데요.... 표현하는 방법을 정확하게 알고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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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책소개 #10 [고라니 텃밭]

[17]
원영사랑.. 2014/03/20 5,4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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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기> B반 숙제제출 하셔요~~#19~20

[57]
강이 성.. 2014/03/20 4,7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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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4기]#69~88 복습 두번째방

[47]
오로라공.. 2014/03/19 4,7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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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기]A반 숙제 제출방 #19-20

[87]
관심과여.. 2014/03/19 4,56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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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시 각시 풀각시 만들기~^^

[14]
원영사랑.. 2014/03/19 5,7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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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읽기방 - 봄 #8 (누구나 참여가능)

[60]
호야수동.. 2014/03/19 3,67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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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쑥에서 예전에 파닉스책 출간하지 않았나요?

[2]
나도슈퍼.. 2014/03/18 3,3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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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인 공부법의 완결판! <한국인을 위한 유대인 공부..

[2]
채민순후.. 2014/03/18 5,22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