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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읽기방 - 봄 # 11(누구나 참여 가능)

글쓴이 오로라공쥬

등록일 2014-03-26 09:08

조회수 5,115

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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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때문인지 날씨가 계속 흐리네요.

오늘 유치원 상담하는 날인데 무슨 얘기를 해주실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나혁이는 나름 유치원 생활을 열심히 하는것 같은데 말이죠.

오늘 유치원 생일잔치가 있는 날이라 3월에 생일이 있는 아이들은 오늘 몰아서 파티를 한대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줄 카드를 준비해 오라고 해서 어제 만들었어요.

 

 

 

에효, 제가 원래 오리고 붙이는거 안 좋아해서 액티도 잘 안하는데

친구들 생일에 팝업카드를 주고 싶어서 나혁이랑 같이 만들었어요. 어찌나 힘들던지.......

쑥에서 액티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카드 한 장 정도는 기쁘게 만들겠는데 5장을 만들려니 정말 힘들더라구요.

A4가 얇아서 카드가 흐느적거려 색상지를 붙여서 두겹으로 하니 일이 두배더군요.

암튼 다 아시겠지만 로버트 사부다 홈피에서 다운받아 했어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근데 이 사이트가 안정적이지 않아서 잘 안 열리더라구요.

 

https://www.robertsabuda.com/

 

make pop-ups에 들어가 보세요. 바로 make pop-ups를 띄우면 불안정한지 다운이 되요.

 

<7세 나혁>

 

이틀 동안 읽은 목록입니다. 전래를 좀 더 읽었구요, 위인전을 살짝 들이밀고 있는 중이예요.

역시 목록을 보니 과학파트가 부족하네요. 오늘은 꼭 과학파트를 읽혀야겠어요.

글구 각 나라마다 이빨이 빠지면 어떻게 하는지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나라마다 풍습이 비슷하네요. 나혁이가 제일 놀라했던 곳은 바로 독일!!!!!!

이빨이 빠져도 아무런 일도 하지 않는데요. 이렇게 재미없는 나라가.......

독일의 특징을 잘 드러내주는것 같더군요. 삭막해~~~.

 

 

이틀 동안 지낸 얘기 들려주세요. 책은 무엇을 읽었나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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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매맘 2014-03-28 10:46 
* 컴퓨터 용량이 꽉 차서, 정리 좀 하고 책 사진 늦게 올립니다. 쏘리~
* 6세 효은

릴리여우맘 2014-03-26 17:16 

팝업카드 멋진데요~~ 4월엔 저도 소윤이와 만들어서 편지써서 보내봐야겠어요~~^^

책읽기 다양하게 골고루 읽히기 너무 힘든거 같아요~~~ 가끔 규칙을 정하긴 하는데... 그때뿐이고......

오늘 상담 잘하셨어요?? 나혁이의 유친원 생활 궁금하네요~~~^^

 

6세 소윤, 3세 희건

월욜부터 계속 야근이라 책을 못 읽어줬어요... 주말의 후유증으로 인해...아이들도 피곤한듯하고...

소윤이는 얼굴이 참 지쳐보이네요~~ 좀 쉬게 해줘야겠는데.. 이아인 좀처럼 일찍 잠들 생각이 없네요~~~ㅜㅜ

월욜날은 소윤이가 구름빵중 키크는 빵 저에게 읽어주었어요~~

그리고 어젠 아이들이 잠든 후 들어가서 오늘 아침에 어제 읽은책 물어보니....두권 읽었다고 하더라고요..

이젠 안녕은 소윤이가 할머니에게 읽어주고

북극곰에게 냉장고를 보내야겠어 는 할머니가 소윤이에게 읽어주었다고 해요~~~^^

두책다 소윤이에게 한번으로는 내용이 좀 어렵더라고요...

여러번 읽어야 정확히 이해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래 팝업북들은 전희건이 열심히 보지 않았을까해요~~~^^ㅋㅋㅋㅋㅋ

 

빨리 야근이 끝났으면 좋겠네요... 야근하고 그러니..눈치보여 쑥쑥들어오기도 힘들고..

에잇!! ㅋㅋㅋㅋ

오늘 날씨 정말 따뜻하네요.... 이런 화창한날에 전 꽃가루 알레르기로 눈이 말썽입니다...아흐~~~

거기에 목까지.... 따뜻해져서 좋지만.. 꽃가루는 싫으네요~~~

그럼 금욜날 뵈요~~~~^^

오로라공쥬 2014-03-26 20:07:49
야근이 계속이시군요. 힘드시겠어요.
아무래도 일보다 아이들과 함께 해주지 못해서 더 속상하실것 같아요.
정말 예쁜 시기인데 더 많이 사랑해 주지 못하는게 늘 아쉽죠.^^
그래도 릴리여우님은 잘 하시는것 같아요.
그리고 둘째가 있어서 첫째때 못 느꼈던 감정도 새록새록할 듯 하고 말이죠.
할머니랑 같이 책읽었네요. 엄마말고 다른 사람들과 책 읽는것도 좋은 경험 같아요.
레오르 2014-03-26 22:23:58
야근도 많으시군요.. 힘드시겠어요..
제가 그나마 저 혼자서 아이들 볼 수 있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칼퇴근인데.. ^^;;
그래도 할머니가 도와주시고, 소윤이 희건이 넘 잘 하고 있는 것 같으니 엄마 몸만 챙기시면 될듯해요~!
동동마미2 2014-03-26 22:48:00
릴리맘님도 꽃가루 알러지... 눈으로 오시는군요? 우리 재키도 봄만되면 꽃가루 알러지 땜에 눈 이시뻘게서 다니죠~~아직은 아니고 좀따뜻해지면 시작되요 ㅜ 그거 디게 괴롭던데 어른되면 좀 나아지는거죠?

봄이와도 알러지땜에 반갑지않으시겠어요
울 재키 걱정에 저도 그리 반갑지만은 않네요ㅜ
관심과여유 2014-03-27 10:30:41
야근....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결혼 전엔 야근을 밥 먹듯이 매일 했었는데...
애 놓고 일을 그만 뒀으니... 이젠 직장을 나가도 그런 일을 못 할 듯 합니다. ㅎㅎ

지난 번 글에 제가 댓글을 못 달았던 것 같은데..
소윤이의 동생 키우기 힘들다는 이야기...ㅋㅋ
우리 성숙한 소윤양~~~ 넘 이뻐요~~ ^^
나림재훈맘 2014-03-27 13:39:39
계속 야근하시는군요. 아이들 할머니가 도와주셔서 그래도 이쁘게 잘 자라는거 같아요. 이제 봄이 되니 꽃도 피는데 릴리맘님은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으셔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는 이제 햇살이 눈부셔서 썬글라스 끼고 다녀야할거 같아요. 눈이 왜이리 시린지 모르겠어요.
민정귀요미 2014-03-28 01:05:25
릴리여우맘님이 야근이 있으셨군요. 야근이 있을때는 아이들한테 더 미안하겠어요. 소윤이는 한글을 읽을 수 있으니 책을 할머니와 엄마한테 읽어주었군요. 기특한 소윤이....
희건이 책도 민정이 꼬맹이때 참 열심히 읽어주었던 책들이에요. 벌써 저 시절이 그립네요. 손바닥팝업북 읽을때 참 재밌었죠.
나림재훈맘 2014-03-26 15:12 

7세 재훈

 

오전에 외출해서 집에 오전 외출했다 오니 엘리베이터 점검중이네요. 헉헉 거리면서 계단 올라오니 다리운동보다 날씨가 덥다는 생각이 드네요. 10층에 올라와서 만세 불렀어요.

 

나혁이 멋진 생일 카드 만들었군요. 재훈이 작년에 어린이집 원장님이 원에서 생일친구 선물을 준비하니

따로 친구 선물 가지고 오지 말라고 해서 안 보냈더니 재훈이랑 다른친구 1명만 빼고 다 가지고 왔다고 집에와서 엄마한테 뭐라고 하더라구요. 올해는 작은 선물 포장해서 생일선물 보낼 생각이예요. 재훈이네 반에 3월 생일잔치 할 친구가 없어서 이번날은 그냥 넘어가네요.

 

누나가 보던 자신만만 1학년 삼일동안 밤마다 조금씩 나눠서 읽어주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기 힘들어서 나눠 읽어줬더니 엄마가 책 읽어주는걸 기다리네요. 너도 보이니? 2번을 다 찾았네요. 열심히 찾더니 이제니 3번 언제 줄껀지 묻네요. 다른책 안보고 그것만 봐서 엄마는 천천히 주고 싶어요.

 이가 빠졌어요! 누나네 도서실에서 빌려왔는데 재훈이가 먼저 가져가서 봤어요. 일본에서 이가 빠지면 지붕에 던지는 이야기도 나오고 유럽에서 이가 빠지면 이빨 요정이 이빨 가지고 간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주인공은 빠진 이를 나중에 틀니로 쓸거라고 모은다는 내용도 나와요. 재훈이가 이갈이 해서 관심이 많네요.

 누나랑 같이 아서 DVD를 보아서 그런지 D,W책도 많이 좋아해요. 요즘은 책 내용과 같은 아서 DVD를 찾아와서 틀어달라고 해요. 한동안 안보던 아서 DVD 다시 사랑받기 시작한걸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민정귀요미 2014-03-26 16:23:32
재훈이네 원장님이 잘못하시는 거같아요. 안받기로 하셨으면 정말 안받도록 하고 들고 온 선물이여도 부담스럽지 않게 되돌려보내시면 엄마들도 자연스레 안보내시던데요. 재훈이가 속상했겠어요. ㅜ.ㅜ
요즘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선물안받기 많이 하더라구요.
재훈이가 이제 1학년 될거라 자신만만 1학년 책도 잘 보는 군요. 이가 빠졌어요도 나혁이가 본것이랑 같은 책인가봐요. 재밌겠어요. D.W.시리즈도 재밌겠어요. 저는 아직 안샀는데 한번 구입해보고 싶어요.
오로라공쥬 2014-03-26 20:09:38
오늘 진짜 더웠죠? 나혁이랑 같이 하교하면서 아이스크림 사먹었어요.^^
그런데 도서관에서 나오는 7시에는 춥던걸요. 일교차가 커서 더 감기 조심해야할듯해요.
엘리베이트 대신 걷느라고 고생하셨네요.^^
나혁이도 요즘 이갈이중이라 이에 관한 책을 찾아읽었어요.
저번에 소개해주신 이갈이에 관한 전래는 없고 우리가 읽은 책만 있더라구요.
이번책도 없는듯합니다. 도서관 원정가면 찾아봐야겠어요.^^
레오르 2014-03-26 22:26:45
길버트 아직 안 빠지긴 했는데 가끔 흔들리나 체크해보더군요. ㅋ 이갈이 관련 책을 정말 좀 보여줘야겠어요. Tooth fairy 내용만 봤었는데 여러 나라 풍습 보여주는 거 정말 괜찮아 보이네요. 오공쥬님 소개해준 책이랑 같이 빌려봐야겠어요.
관심과여유 2014-03-27 10:34:04
엘리베이터 10층??!! 헉~헉~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저흰 19층이라... 엘레베이터.. 모모.. 라고 공지라 뜨면 눈 부릅뜨고 본답니다. ㅋㅋㅋ
재훈이가 너도 보이니? 책은 많이 좋아하네요..
한권씩 책을 주니.. 더~더~ 기다리게 되겠어요. ^^
릴리여우맘 2014-03-27 14:23:20
저희도 그랬어요.. 선물보내지 마시라고... 누군받고 안받고 그런 상황이 생기니..... 그런데... 서로 친한??좋아하는?? 친구들은 선물을 챙겨서들 왔더라고요... 소윤이는 선물 갖고간다는 말을 안해서 안보냈는데.. 소윤이가 받아온 선물들에.. 헉!! 했다죠~~ 그래서 3월부턴 작게 보냈네요...
은근.. 챙기기 힘들어요~~~ ㅎㅎㅎㅎㅎ
저희집에도 좋아하는 DVD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거의 대부분이 실패네요~~ ㅜㅜ
레오르 2014-03-26 14:03 

 

길버트네 유치원은 작은 선물을 보내요. 2-3천원 정도로.. 매번 한꺼번에 구입해놓고 하나씩 보냈는데 다 떨어지기도 했고 태권도 학원 건물에 문구점이 있길래 다 데리고 가서 3000원 한도로 고르라고 했어요. 길버트가 돈 개념이 아예 없거든요.. 마트 같은데도 별로 안 가봤고 시장놀이도 거의 안 해봐서.. 십분 넘게 구경만 하고 이건 얼마냐 저건 얼마냐 하다가 비누방울 사가지고 나왔네요.^^ 돈 개념 알려줄 겸 선물은 같이 가서 사야겠어요. 카드는 안 해도 쪽지에 생일 축하한다고 쓰라고 해서 선물 포장한 위에 붙여줬어요. 5세부터 아이들이 써서 보내는 경우는 아주 적었고 6세 후반쯤 되니 직접 쓴 아이들이 많아지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원래 이빨빠지면 하는 전통이 있나요? 저는 이빨요정 이야기도 아이 낳고 아이들 책에서 알았고 어릴때 뭐 없었던거 같은데.. 우리나라꺼는 어떻게 소개되어있는지 궁금하네요.

 

7세 길버트 4세 제인 3세 소피

도서관에서 리틀크리터 드디어 찾아서 빌려왔는데 재미있게 듣네요. Just go to bed에서 마지막에 bunny흉내내니 이거 무슨 동물이냐며 자기는 토끼라고 생각했었다고.. 전 잘 모르는데 개 종류 같다고 했네요. 요즘 엄마가 한글책도 자기전에 꼭 읽어주니 좋은가봐요. 더 보고 싶다고 자주 말하네요. 근데 제인하고 수준이 너무 안 맞아서 아빠랑 같이 양쪽에서 책을 읽어주던가 제인도 미리 읽어주던가 해야할 거같아요. 제인은 리틀크리터 한권 같이 듣더니 그것만 계속 다시 읽어달라고하고, 결국 오빠뜻대로 새거 읽어주니 자기 혼자 그책들고 영어 비슷하게 쫑알쫑알 하고 있더라구요... 열심히 읽어주면 제인도 잘 할 거 같은데..

나림재훈맘 2014-03-26 15:21:06
영어책에는 이빨요정이 많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재훈이가 본 이가 빠졌어요라는 책에는 일본에서의 풍습으로 지붕에 이를 던졌다는 내용이 나오더라구요. 우리나라 전통문화에는 이빨빠지면 이빨빠진 금강새 노래를 불러줬다는 책도 있더라구요. 길버트도 이갈이 시기라서 많이 관심이 있을거예요. 자기전에 책 읽어주는 분위기 아이들이 더 많이 좋아하지요. 저희집은 요즘 누나책 한권 재훈이책 한권씩 읽어주다가 누나가 잠들면 미뤄놨던 재훈이책 읽어줘요. 둘째들은 위의 누나나 형 책도 같이 들으니 더 많이 책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민정귀요미 2014-03-26 16:34:51
저도 어릴때 이빨빠져서 부모님이 이빨을 지붕에 던지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왜 던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억에 이빨이 잘 난다는 말씀을 들었던 거같기도 하구요. 일본도 같은 아시아라 지붕에 던지는 풍습이 있나봐요. 제인도 리틀크리터 잘 보고 있군요. 민정이도 작년 제인이랑 같은 나이때 처음 읽어줬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마 계속 반복해서 볼거에요.
오로라공쥬 2014-03-26 20:11:56
레오르님 어릴때 이빨빠지면 지붕위로 이빨 던지지 않으셨나요?
우리 동네는 그랬는뎅.^^ 일본과 비슷한가봐요.
이번에 카드 만들고 너무 힘들어서 담부터 사서 보낼까해요.^^;
같이 선물도 작은걸 보내볼까 싶기도 하고......
아이들 작은 선물이라도 받으면 좋아할듯하고.....
근데 선생님 말씀이 케잌 팝업 카드 받은 친구가 굉장히 좋아했다고 하네요.^^;
이거 담에도 만들어야할지 고민이예요.^^;
관심과여유 2014-03-27 10:38:00
ㅎㅎ 크리터의 정체!!
그게요... 딱히 어떤 동물이다~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인물이죠..^^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인물이니까요..
저희도 처음에 크리터 볼때.. 어떤 동물을 닮았는지... 고민을 좀 해 봤지만..
그냥 크리터~로 받아들였죠.. ㅎㅎ
제인이 아직 어려서 영어를 쉽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좀 더 읽어주지 못 해서 레오르님이 많이 아쉽겠어요..
릴리여우맘 2014-03-27 14:29:35
저는 어렸을때 이빠지면... 지붕위에 던졌던거 같아요.. 할머니가 뭐라고 하시면서 지붕위에 올려놓으셨는데.. 기억이 잘안나네요.. 요즘엔 주택을 찾아보기 힘드니 그러긴 힘들겠죠????
맞아요.. 크리터의 정체를 알수 없어요.. ㅋㅋㅋㅋ 저희는 음... 고슴도치?? 뭐이랬답니다....
제인도 책 재미에 빠질때인거 같아요.... 많이 읽어줄 수 있음 좋은데 말이죠~~~^^
호야수동 2014-03-26 12:59 

오공쥬님, 고생하셨네요.

저도 내일 승현이 생일파티로.. 오렌지 10개 보낸답니다.

울 승현이도 혹 받아오려나? ㅋㅋ

살포시 기대해 봐야겠어요.

 

날씨가 따뜻해지니, 좋아요.

아이들이랑 퐁퐁도 탈수 있고

주말엔  유원지가서 자전거도 타고....

솜사탕도 먹고, 핫도그도 먹고...

 

실내에서 벗어나니 훨씬 더 기분이 좋더라구요..

 

어제는 친구집에 가서 저렇게 선글라스도 끼고 놀고,

그림도 그렸어요.

이제 제법 색도 섞을 줄 알고...

고마운 수현이예요.

 

책 읽고, 오늘 아침에 읽은 책 글귀가 너무 좋아 함께 올려봅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나림재훈맘 2014-03-26 15:24:13
책 사진속의 발 승현이 발 같은데요. 저희집 재훈이도 책 사진 찍으려면 발을 쓱 밀어 넣는 장난을 자주해요. 좋은 글 감사해요. 저도 늘 저의 결정만 얘기하게 되네요. 이건 꼭 해야돼. 아이들한테 물어보기도 전에 제가 결정하는 편이라 이글 보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민정귀요미 2014-03-26 16:40:06
수현이 벌써 4발 자전거 샀군요. 제일 작은 사이즈사셨어요? 저도 사긴 사야 하는데 세발자전거 사둔게 아까워서 좀 있다가 살까 어쩔까 하고 있어요. 수현이 씽씽카 타지 않아요? 요즘 민정이는 씽씽카에 완전 빠져있네요. 산지 얼마 안돼서 아직은 집에서 연습중이에요. 그런데 퐁퐁은 뭔가요?
정말 아이들은 이유가 있는 데 부모가 아이들의 심정을 다 헤아리지 못할 때가 많네요.
오로라공쥬 2014-03-26 20:13:34
썬그라스 낀 모습이 너무 앙증맞네요. 귀여워라~~.^^
승현이도 3월이 생일이군요. 다들 3월생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방학때 생일인 아이들이 불싸하다고 하는데 나혁이는 방학때예요.
뭐 그런것 까지 생각하고 아이를 낳은게 아니라서....ㅋㅋㅋㅋㅋ
방학때라 친구들을 부를 수 없어서 섭섭해 한다네요.
승현이는 나중에 참 좋겠어요.^^
레오르 2014-03-26 22:36:30
선그라스 너무 귀여워요~
저도 자꾸 아이들에게 이렇게 해야한다 이야기 할 때가 많은데, 거꾸로 왜 그래야하는지 이유를 잘 설명해주기 힘들때가 있는 것 같아요. ㅋㅋ
저희 집에 있는 마꼬가 보여 반갑네요. 둘째에게 좀 챙겨서 읽어줘야겠어요.
관심과여유 2014-03-27 10:41:07
직장 생활하면서도 두 아이에 대하여 정말 열심인 호야수동님..
좋은 책도 읽으면서...
책이란 것이 아이들을 조금 더 여유있는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여유를 주는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민정귀요미 2014-03-26 12:49 

5살 전민정

 

나혁이네 유치원에서 벌써 상담을 하네요. 그리고 유치원에서는 한달에 생일을 몰아서 해 주더군요.

민정이도 생일이 3월이어서 월요일날 유치원에서 생일잔치를 하고 왔더라구요. 3월에 생일인 친구가 2명이 더 있어서 저도 카드를 줬어야 했는데 이번에 알림장을 늦게 보는 바람에 깜빡했지 뭐에요. 정말 담달부터는 꼭 저 카드사이트이용해서 준비해야겠어요.

나혁이가 위인전을 읽기시작하는 군요. 독일에서는 이빨이 빠져도 아무것도 하지 않나요? ㅎㅎㅎ

저도 어릴때 이빨빠졌다고 지붕위에 던지라고 하시고선 별다른 treat같은 건 못받았어요.

 

민정이네 유치원에서도 3월생일을 한꺼번에 월요일날 생일잔치를 했나봅니다. 원장님께서 원에서 직접 준비한다고 간단한 카드만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나머지 3월 생일생 2명에게 깜빡하고 카드를 전해주질을 못했어요. ㅠ.ㅠ 담달부터는 꼭 기억해야겠어요. 원장님이 보내주신 사진이 흐리더라구요.

왼쪽이 민정이입니다. 민정이 왼쪽은 담임선생님이시고 맨 오른쪽은 원장님이세요.  

스쿨버스에서 내릴때는 표정도 밝고 공주처럼 이뻤는데 집에 와서 사진찍어주려하니까 왠 변덕인지 사진찍기 싫다고 저 표정입니다. 왕관도 바람개비도 선물로 주셨어요.

 

이 아래 카드를 받아보면서 정말 유치원이라 그런지 제가 받은 충격도 컸답니다. 대부분은 엄마가 직접 내용을 써 주셨는데 2-3명정도는 글씨를 직접 썼더라구요. 물론 엄마글씨보고 따라 썼겠지만 꽤 잘 썼더라구요....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

5살이 되니 2-3살때 했던 고민은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뭐가 이렇게 할게 많은지요....   

나림재훈맘 2014-03-26 15:28:36
민정이도 유치원에서 생일잔치 했군요. 민정이 왕관 정말 예쁘네요. 초등학생이 된 재훈이 누나 어린이집처럼 생일 잔치가 없으니 좀 아쉬워하긴 해요. 재훈이 생일 카드 보니 그림도 그려주고 글씨도 써주긴 하더라구요. 7살이 되면 아이들 왠만하면 자기가 알아서 카드 쓰더라구요. 생일 축하해000 친하게 지내자 0000가 느긋하게 생각하세요. 같은반 친구들은 민정이 책보는 양 보면 깜짝 놀랐거든요. 나이보다 책 잘 보는 편이예요.
오로라공쥬 2014-03-26 20:15:38
민정이도 오늘 생일잔치 했군요. 저 왕관과 바람개비로 한껏 멋을 내고 저 표정이라니~~~. ㅋㅋㅋㅋ
아이들은 저런 표정해도 이뻐요. 전 가끔 저런 표정이 귀여워서 일부러 삐지게 만들기도 해요. ㅋㅋㅋ
민정이 유치원에서는 아마 엄청 행복했을거예요.^^
레오르 2014-03-26 22:38:57
민정이 또래보다 더 잘 할 거 같은데 엄마가 걱정이 많으신듯 해요.^^ 북클럽 놀러갔다가 민정이 영어책 읽는 거 보고 깜놀했네요. 민정맘님은 걱정하지 말고 하던대로만 하시면 될 듯 하여요~~~
관심과여유 2014-03-27 10:44:48
민정이가 받아온 선물 양에 놀라신 것이 아니라.. 글씨에...??!! ^^
민정귀요미님... 음.. 지금의 그런 걱정도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어요.
요즘 민정귀요미님이 한글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시는 듯 한데..
아직 괜찮아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
그 아이들이 또래보다 조금 빠른 거랍니다. ㅎㅎ
juliamom 2014-03-26 12:13 

나혁이 유치원은 생일카드를 직접 만들어오라고 하는군요.

깔끔하게 잘 만드셨어요. ^^ 손재주 없다는 애긴 믿을수 없는데요?

이리 좋은 사이트 알려주시니 감사해요.

그냥 돈주고 사는 것보다 정성도 들어가고 받는 사람 기분도 좋을것 같네요.

 

6세 준영

 

월요일엔 아침부터 친한엄마들하고 남대문시장을 다녀왔어요.

이젠 잠바류도 거의 찾아볼수가 없네요. 얇은 티셔츠 일색이에요.

아침부터 바쁘다 보니 월요일엔 읽기방에 글을 못 올렸네요.

 

토요일엔 날씨가 좋아서 가족들이 월드컵공원을 다녀왔구요.  

주일엔 교회 마치고 국립현대미술관을 처음 가 보았어요. 강추~~ 작품들이 난해하지 않고 재미있어요.

미술 모르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동선도 편하고 공간도 넓구요.

 

읽은 책이 얼마 없어 올리기 민망하지만 사진 올릴께요.

준영이는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를 좋아하는 것 같구요.

아주르와 아스마르는 만화를 먼저 보았는데 책으로도 좋아하네요.

혹 안 보신 분들 이 프랑스 만화 추천드리고 싶어요. 색채가 너무 화려하고 이뻐요.

 

요즘 누나랑 밤늦게까지 놀려고 해서 중간에 개입하지 않으면 한이 없어요.

시장놀이를 주로 하는 듯 한데 가베로 계산대랑 물건들을 만들어서 노는게 참 창의적이란 생각이 들어요.

제가 책을 읽어주려고 하면 누나가 읽어주는게 좋다고 누나 옆에 찰싹 붙어요.

그래서 밑에 있는 책중 2권은 누나가 읽어준 듯한데 제가 잠들어버려서 확실친 않아요.^^

제 생각엔 11시도 훨씬 넘어까지 안 자고 노는것 같아요.

 

너무 잘 놀아도 걱정이네요.ㅜㅜ 한국엄마들 정말 불쌍하지요. 그냥 놀아라 나는 내 할일 한다하면 되는데 그게 안되니....

나림재훈맘 2014-03-26 15:39:02
저희집도 재훈이랑 누나가 쿵짝이 맞으면 숙제도 안하고 계속 놀자고만 해요. 누나가 준영이 잘 데리고 놀아주나봐요. 저희집은 각자 놀고 엄마가 힘들때만 누나가 잠깐 재훈이 책 읽어주고 힘들다고 하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로라공쥬 2014-03-26 20:17:16
카드를 직접 만들라고 하시진 않구요, 준비해서 오라고 하셔서 전 만들라는 뜻인가하고
만들었는데 생각해 보니까 사서 보내도 준비한거니까 상관없을듯해요.
그래서 담에는 그냥 사서 보낼까 싶어요. 넘 힘들었어요. ㅠ.,ㅠ
담달에 한 두면이면 만들고 또 5명이면 살까봐요.^^;
레오르 2014-03-26 22:45:03
누나가 책 읽어준다니 멋지네요. 누나랑 사이좋나봐요~ 근데 일찍 재우긴 해야겠고 그쵸?
아주르와 아스마르 처음 보는 건데 다음에 빌려와야겠어요~ 소개 감사해요~
동동마미2 2014-03-26 22:55:18
누나와 사이가좋다니 참 부러운 오누이네요^^
엄마보다 누나가 읽어주슨게 더 좋다니 ~~
애교쟁이 막내 준영이가 그려져요^^
그러게요 늦게자도 걱정 이네요~
관심과여유 2014-03-27 10:48:10
아주르와 아스마르?? 저도 검색 좀 해봐야겠어요.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 있는 거 말씀하시나요?
저희도 예전엔 가끔 갔었는데... 그 앞의 공원도 전 좋더라구요.
이번 봄엔 한 번 가보고 싶네요. ^^
준영이는 형이랑 노나봐요..
그죠? 잘 노는 거.. 정말 중요한데.. 이게 잠자는 시간이 되어도 놀려고 하니...ㅎㅎㅎ
민정귀요미 2014-03-28 01:10:36
준영이한테 누나가 있으니 알아서 책도 읽어주고 누나역할을 톡톡히 하네요. 그런데 넘 늦게까지 자지 않았군요. 사실 민정이도 요즘 들어 점점 체력이 좋아져서 유치원에서 낮잠을 안자고 오고 놀이터에서 놀고 도서관 다녀오고 목욕도 시켜도 저녁 늦게까지 안자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준영이나 준영이 누나도 더 늦게 자려면 잘수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일찍 자야 성장호르몬도 나오고 다음 날을 위해 좋으니 엄마들은 걱정이죠. ㅎㅎㅎ 아주르와 아스마르도 보고 싶네요.
동동마미2 2014-03-26 12:10 

생일카드 정말 잘만들었네요~^^

 

아이들과 생일카드 만들기 한번 해봐야겠네요~

 

저도 액티에 약한엄마라~~

 

그동안 웍싯 들이밀기만 했지...앤디를 위해서 좀 해봐야겠다는 생각이네요~

 

<6세 앤디>

앤디 이틀동안 집에있는 조지 한글책을 계속 찾아 읽어달라네요~

이 조지책이 글밥이 꽤 있어 한권 읽어도 목이 아프더라구요~^^

조지 시리즈는 영어책도 좋아하고 한글책도 좋아하네요~

재키는 조지시리즈는 이제 시시하다며 어디론가 가버리고 앤디와 둘만 읽었어요~ㅎㅎ

 

아서어드벤쳐는 홍박사님 웍싯 방출을 계기로 읽게 되었는데...

재키도 좋아하지만 앤디도 열심히 듣고 있네요~

근데 좀 어려운지 앤디는 엉뚱한 질문들을 쏟아내요^^

 

개나리 목련이 피기 시작하네요~ 기다리던 봄이네요~

추위를 너무  타서 봄만 기다리고 있었죠~ㅎㅎ

아이들 자전거도 태우고 놀이터도 나가고 싶어지네요^^

즐거운 오후되세요^^

juliamom 2014-03-26 12:16:10
아서어드벤처 하시는군요. 저는 아서스타터가 집에 있는데 아직 이것도 제대로 읽어주지 않았어요.
사놓은 영어책 부지런히 읽어줘야겠네요. 깊은 밤 부엌에서 는 준영이도 참 좋아한 책이에요.
나림재훈맘 2014-03-26 15:33:00
저는 아서 어드벤처 책을 구입했는데요. 이번에는 따라가지 않고 있어요. 새로온 책 보더니 뜯어달라기에 D.W랑 아서스타터 넘어가면 보여준다고 했어요. 집에 아서 DVD 잘봐서 어드벤처책 보여줄까 하다가 낮은 단계책 안 볼거같아서 잘 모셔두기로 했어요. 조지 한글판 글밥이 참 많지요. 엄마가 밤마다 읽어주려면 목이 많이 아프실거예요. 저도 조지책 읽어주다가 어서 책 독립 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로라공쥬 2014-03-26 20:20:05
아서 어드벤쳐 만만치않죠....^^ 잭키가 잼있어 한다니 해보시면 좋겠어요.
조지도 글양이 정말 어마어마하죠? 저도 예전에 읽어줄때 힘들었어요.^^;
이제 놀이터에 나가도 되겠더라구요. 자전거 신나게 타겠네요.^^
관심과여유 2014-03-27 10:50:31
현우도 조지 책 좋아해요..
항상 엉뚱한 조지... ㅎㅎ
근데.. 생각보다 글밥이 많아서요... ㅋㅋ

저희도 어제 자전거 타러 나갔었어요..
미세먼지는 항상 걱정이지만.. 집에만 있기에는 넘 아까운 날씨라.. ^^
민정귀요미 2014-03-28 01:15:12
목련도 벌써 피기 시작하는 군요. 저도 인터넷기사에서 봤어요. 103년만에 이른 봄의 고온현상이라 봄꽃들이 일찍 피고 있나봐요. ㅎㅎㅎ 진해는 벌써 벚꽃이 피고 있답니다. 내일은 더 덥다고 하네요.
재키네는 조지시리즈를 다 사셨군요. 읽을때마다 재밌죠.
원영사랑 2014-03-26 10:41 

저도 로버트 사부다 홈페이지 가끔 들어가는데 페이지가 정말 잘 안열려요. ㅡ.ㅡ;;

 

오늘 유치원 상담이시라니...나혁이야~ 걱정이 없을 것 같은데요. ^^*

상담 잘 하고 오시어요~~~~

 

원영이도 꾸준히 전래를 좋아해서 요즘 전래쪽으로 많이 읽고 있어요.

이야기 패턴이 비슷비슷하긴해도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ㅎㅎ

 

나라마다 이빨이 빠졌을 때 하는 풍습에 관한 책~ 저희 동네 도서관에도 있는 것을 보았는데

저만 휘릭~~읽고 아직 대출은 안했었어요.

이번에 가면 대출해서 함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오로라공쥬 2014-03-26 20:21:50
오늘 유치원 다녀왔는데 다행히 좋은 얘기만 듣고 왔어요.^^
병설유치원 다니기 정말 잘한것 같아요. 아이도 무척 좋아하거든요.
원영이 아직 이갈이 하고 있지요? 확실히 이갈이를 하니까 이빨요정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이책을 골라 주었는데 잼있어 하더라구요.
이갈이하면 이런 책들 읽어주면 좋을듯해요.^^
관심과여유 2014-03-27 10:51:53
요즘 친구집에서 25권남짓 되는 전래를 5권씪 빌려서 읽어줬더니..
처음에는 별로 안 좋아하더니...
이젠 전래의 재미를 안 건지.. "엄마, 왜 우리집에는 전래동화가 없어?" 이러네요.. ㅎㅎ
모... 쭉~ 빌려볼 생각이었는데..
사실 전래가 없으니 아쉽기는 해요.. ^^

그리고.. 복부 근육... ㅎㅎ
저도 필라테스 한달 한 적이 있었는데...
오호~~ 이건 거의 묘기 수준이더라구요.
제가 수업 들었던 강사분도 강도 높은 동작을 많이 하셔서... ^^;;
민정귀요미 2014-03-28 01:17:17
원영이가 전래를 좋아하는 군요. 위인전도 읽던걸요. 하긴 신사임당 책읽고 강릉 오죽헌까지 가봤으니... ㅎㅎㅎㅎ 원영사랑님 또 뵈어요. ^^
관심과여유 2014-03-26 10:20 

오~~ 멋진 생일 카드!!

나혁이가 유치원을 즐겁게 다니니.. 엄마도 이런 거 함께 만들어 줄 엄두를 냈겠지..ㅋㅋ

친구들이 팝업 카드에 엄청 신나할 듯 해. 수고 많았네..^^

유치원 상담이라.. 넘 오랜만이라 엄마로서 조금 떨릴 듯도 하지만..

아이가 아주 똑똑하고, 참을성도 강하고, 친구들하고도 잘 지내고.. 등등

칭찬 많이 받고 올 껄~ ^^

나혁이가 유치원 생활을 즐거워 한다는 것이 아주 잘~~ 지내고 있다는 말이니까..

상담 잘 다녀와~~~^^

 

 

6세 현우

요즘은 거의 책 읽을 시간이 없네요...

하원하고 친구랑도 놀아야하고.. 자신만의 놀이도 해야하고..

꼭.. 자기 전과 아침 등원 전에만 책 읽을 시간이 나니..

책 많이 못 읽는다고 항상 투덜이네요. ㅎㅎ ^^

 

오늘 아침 현우 보내고 아파트주변 시냇가를 걷고 왔어요.

새싹도 많이 나고,, 개나리도 피기 시작하고.. 목련도 하얀 꽃봉오리를 보이고 있고..

 

요즘 다시 무리를 한 탓인지.. 허리도 많이 아프고, 다리가 저려와서 운동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일단 걷기운동하고 잠 많이 자면서 쉬어봐야겠어요.

에고고.. 이렇게 늙어가나봐요~ ㅋㅋㅋ

 

아침에 걸으면서 찍은 사진과.. 요즘 읽었다고 짐작가는 책 사진이에요. ㅎㅎㅎ ^^

저기 소시지 개 시리즈.. 엄청 좋아하네요~ ^^

 

원영사랑 2014-03-26 10:44:18
요가 필라테스 시작한 지 3주가 되었어요.
일주일에 세 번씩 가니 10번 조금 넘게 진행되었네요. ^^
요가는 그럭저럭 따라하겠는데 필라테스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여기 저기서 곡소리(?) 혹은 신음소리(?)가 절로 나오더라라는...ㅎㅎㅎ
저희 복부 근력이 부실함을 다시 한 번 깨달으며....열심히 다니고 있네요. ^^;;
관.여님도 꾸준한 운동~!! 우리 함께 건강을 지켜보아요~~~^^
동동마미2 2014-03-26 12:14:10
아파트 주면 시냇가 넘 멋지네요~^^
아이들과 손잡고 걷기도 좋겠어요
여긴 아파트 앞만 나가도 차들이 쌩쌩달리고 빼곡빼곡 주택가라~자전거 태우기도 아파트 안에서만~^^ㅎㅎ
바깥놀이 하다보면 책읽을시간이 부족해지긴 해요^^
그래도 집안에만 있으라기엔 안쓰러워 나가 놀게도 해야겠어요^^
요즘 좀 여유를 가지고 포기하는것도 해야겠다는 생각이네요^^
juliamom 2014-03-26 12:21:42
소시지개 이야기 저희집에도 있는데 읽어줘봐야겠어요. 책 많이 못 읽는다고 투덜거리는거 한번 저도 들어보고싶네요.^^ 아파트 주변이라 믿을 수 없는 풍경이네요. 정말 좋은 곳에 사시는 것 같아요. 읽었다고 짐작가는 책^^ 부러운것 투성이에요. 준영이도 내가 짐작해야만 할 날이 오겠죠?
나림재훈맘 2014-03-26 15:36:04
헬스 매일 다니기로 했는데 재훈이 누나 학교 다녀오는냐고 거의 못가서 오늘은 조금 뛰고 했어요. 매일 운동하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네요. 아파트 주변에 시냇가가 있어서 봄을 바로 느낄수 있을거 같아요. 저희는 가지치기 하는 개나리 주워와서 우유병에 물 받아서 넣어놓으니 개나리 꽃이 활짝 피었더라구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보다는 밖에서 노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재훈이도 자기 자전거 타고 싶다고 말하네요.
오로라공쥬 2014-03-26 20:24:49
놀기도 해야겠고, 책도 읽어야겠고, 현우가 요즘 고민이 만만치 않겠어요. ㅋㅋㅋㅋㅋ
귀여운 녀석~~~. 욕심이 많은 아이가 똑똑하대요.^^
그래도 이렇게 엄마가 도서관에서 책 골라주고, 읽어줄때 이런 책을 많이 보지
읽기독립하고부터는 거의 만화책만 봐요.
억지로 만화책 중간에 그림책을 끼워봐야 좀 보구요.^^;
만화가 대출이 안되서 참 다행이예요. 대출되면 만화만 대출하겠다고 할것 같거든요.
현우가 언제쯤 실컷 책을 읽을 수 있을까나?^^
민정귀요미 2014-03-28 01:20:48
현우네 아파트는 부천인데도 참 이뻐요. 아파트촌일텐데도 작은 시냇가도 있고 나무도 많구요.
저희집도 실은 그래요. 서울에서는 정말 이런 집에서 살아보지 못했는데요. 집 뒤에 뒷동산도 있고 6월되면 뻐꾸기소리에 개구리소리까지 들리니... 현우네 아파트도 저기 저 냇가에 개구리도 살거같고 송사리나 소금쟁이도 살거같아요. 부천도 벌써 목련이 피고 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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