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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읽기방 - 봄 # 12(누구나 참여가능)

글쓴이 오로라공쥬

등록일 2014-03-28 09:13

조회수 4,337

댓글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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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낮에 최고 기온이라고 하길래 오늘 큰 맘 먹고 아이 내복을 벗겼습니다.^^

봄이 오고 내복을 벗길때마다 얼마나 고민이 되는지 감기엔 걸리진 않을까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은 오늘 티를 두개 겹쳐서 입히곤 낮에 더우면 벗으라고 했습니다.

전 겨울 내내 내복없이 살았는데, 아이 내복 벗기는건 참 어렵네요.^^

일교차가 큰 요즘은 오히려 더 감기에 조심해야 할 듯해요.

저도 이번주에 감기에 걸려서 좀 고생했어요.ㅠ.,ㅠ

다들 내복은 언제 벗기시나요? 제가 넘 늦게까지 입힌건지 빨리 벗긴건지 갸늠이 안되네요.^^;

 

<7세 나혁>

 

도서관 그림책 중에 발레리나 시리즈가 있어요.

타냐라는 꼬마 아이가 발레를 좋아해서 발레와 관련된 일과

발레를 배우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예요.

나혁이를 제작년에 발레교실에 넣었더니 하루 체험하고 와서

"엄마, 발레는 여자 아이들이 배워야할 것 같아. 나 말곤 다 여자야."

해서 포기했던 사건이 있었던지라 이 그림책도 좀 뜸을 들이다 넣어줬어요.

발레 용어가 어려운지라 혼자 읽기는 힘들것같아 같이 읽으면서

발레 동작을 따라했는데 동작이 어렵지만 아이가 아주 재미있어하더라구요.

둘다 뒤뚱거리면서 어려운 발레 동작을 따라하다보니 시리즈 5권을 다 읽었더군요.

읽기방 여자친구들 발레 좋아할것 같은데 함 읽어보세요.

 

전 특히 <타냐와 마법의 옷장>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다른 책들도 어려운 발레 용어를 주석에 설명해 주어서 읽는데 무리는 없더라구요.

글구 이번에는 물리책 세 권을 읽었네요.

속도, 소리, 빛에 관한 책을 읽었습니다.

담부터는 쉬운 과학책을 꼭 끼워서 읽히도록 노력하려구요.

다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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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야지야맘 2014-03-29 01:18 

읽기방에 궁금해서 글 올려요. 누구나 참여가능하면 따로 회원이어야 될 필요없이 읽었던 책 소개하면 되는 건가요? 초보 쑥쑥 이용자인지라 여기 글을 올려도 되는지 잘 모르지만... 질문드려요.

 저흰 초 6 에릭. 7세 줄리 입니다.

 책소개와 정보에 감사하기도 하고 저도 아이들 글 올리고 싶네요

관심과여유 2014-03-29 05:31:51
규야지야맘님~ 반가워요. ^^
네... 누구나 참여가능한 방입니다.
따로 가입없이, 읽기방 게시글(여기선 '대문' 이라고도 해요. ㅎㅎ)이 열린 날 오셔서
아이 이름(닉넴), 나이 소개하시고 읽은 책 목록이나 사진 올리고
소소한 아이 일상을 나누면 되세요.

월, 수, 금에 대문이 열리니
대문 열리는 날, 그 전날까지 읽은 책 올려주면 되세요.
그리고.. 다른 카페처럼 최소한 댓글 3개 달기.. 5개 달기.. 이런 규정은 없어요.
하지만... 다른 분들 글에도 댓글 달아주시면 좀 더 빨리 친해져서
여기 읽기방이 더 편해지실 꺼예요.
그리고 오래 남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ㅎㅎ

저희도 다들 처음에 모르는 사람들이었는데..
지금은 얼굴만 모르지... 다들 잘~ 아는 사람들이 되어가고 있어요. ㅎㅎ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요일에 뵐께요~~~^^
나림재훈맘 2014-03-29 07:21:46
규야지야맘님 반갑습니다. 읽기방에서 자주 뵈요.
오로라공쥬 2014-03-30 10:38:07
7세 줄리는 울 아들과 동갑이예요.^^
동갑내기들 많으면 같이 정보도 공유하고 좋더라구요.
게다가 초 6학년 형아가 있으니 선배맘이시네요.
오셔서 함께 하시면 서로 많이 배울것 같아요.^^
민정귀요미 2014-03-31 08:02:35
규야지야맘님 반가워요. 아이들 나이를 보니 이미 고수맘이실듯해요. 줄리가 7세군요.
월수금요일에 뵈어요. ^^
레오르 2014-03-28 20:47 

낮에 잠깐 들어왔는데 정신없어 글을 못 올렸네요.

아이들 DVD볼 때 옆에서 얼른 글 씁니다.

요즘은 신데렐라 보고 있네요~

길버트는 태권도복 갈아입을때 속에 내복 있는 것 때문에 절대 내복 안 벗으려고 해요.^^

 

7세 길버트 4세 제인 3세 소피

제인을 하루 반짝 책 읽혔는데, 다음 날은 겨울왕국 보겠다고 책읽자고 해도 안 읽어서 실패했네요.

윗 사진이 제인이 읽은거고 아래가 길버트가 읽은거여요.

길버트가 진짜진짜 재밌는 시리즈 하도 노래해서 주문했는데, 오늘 올 줄 알았는데 하루 늦어져 너무 슬퍼하고 있어요. 다음 주에는 아마 사진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 듯?

주말 잘 보내세요~

 

ㅣ

오로라공쥬 2014-03-28 22:50:15
길버트 따로 제인 따로 읽어주시는거예요?
아님 길버트는 혼자서 알아서 읽는거예요?
따로 따로 읽어주셔도 대단하고 저 영어책까지 길버트가 혼자 읽어도 대단하네요.
레오르님 수퍼우먼이세요.^^
나림재훈맘 2014-03-29 07:24:27
제인이랑 길버트 책 많이 보았네요. 리틀 크리터책은 처음 보는건데 도서관에 있었나봐요. 어디서 구해서 보여줘야하나? 진짜진짜 재미있는 시리즈 저도 많이 궁금하네요. 길버트 반응이 이리 좋으니 저희도 따라 해봐야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민정귀요미 2014-03-31 08:04:52
진짜 진짜 재밌는 시리즈는 뭘까요? 이번주 궁금해지는 데요. 집에 똘망똘망 있으시군요. 민정이가 너무너무 좋아했던 책이라 표지보니 반갑네요. 저는 박스에 싸놔버렸어요. 읽기용으로라도 꺼내놔야겠어요. 참 그림이 이쁘지요.
효자매맘 2014-03-31 11:40:54
길버트의 진짜진짜 재미있는 시리즈는 무엇일까요..? 넘 궁금한데요..^^
신데렐라 DVD 아이들이 다 잘 보나봐요..?
효은이는 스토리 긴건 아직 지겨워서 다 못보더라구요.. 겨울왕국만 빼고..^^
나림재훈맘 2014-03-28 15:11 

7세 재훈

 

이번주 내내 누나네 학교에 갔다오니 하루가 후딱 가네요.

재훈이 아침 저녁으로 잠옷으로 칠보 내복을 입고 낮에는 메리야스만 입히고 있어요. 집에 보일러 안 틀어도 24도라서 아이들 덥다고 하더라구요. 저만 집에서 긴팔 입고 아이들 반팔입고 있어요. 아침하고 낮기온이 많이 차이나서 감기 걸리기 딱 좋을거 같아요. 오공쥬님 감기는 좀 나았나요? 추위 많이 타는 저만 제 집에서

긴팔이네요.

 

발레책은 재훈이보다 누나가 좋아해서 한꺼번에 보여준 적이 있어요. 재훈이는 태권도 발차기 한다고 이리저리

발차기만 하고 있어요. 안젤리나 발레리나 dvd 볼때는 좀 따라하던데 다시 태권도로 간거 같아요.

 

미술 수업때 원숭이 인형만들었다고 기념으로 사진 하나 찍어주었어요. 어제 하원하고 나서 갑자기 탄성있는 긴 끈을 가지고 운동이라면 땅기기 놀이를 하네요. 오늘 아침 먹고도 열심히 운동하고 어린이집에 갔어요.

  

한글책 어제 구립 도서관에 가서 열심히 빌려왔어요. 재훈이 책이랑 누나책을 한꺼번에 빌려오니 꽤 양이 많아서

가방 수레에 끌고 다니니 저를 길에서 만나시는 분들이 제가 시장 다녀오는줄 아시더라구요. 재훈이 봄 좀 느껴보라고 봄책좀 빌려왔어요.

일요일에 낮에 뒷산이라도 가야할거 같아요. 여기저기 개나리 피어서 산에는 무슨 꽃이 피었나 아이들하고 가기로 약속했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희집은 겨울왕국의 사랑이 계속이네요. 아직 dvd 사주지도 않았는데 책으로 만들어준거 열심히 보면서 누나가 노래부르면 재훈이도 불러요. 엄마가 동영상 찍는거 알면서 이리 소리 지르면서 노래를 불렀네요.

오로라공쥬 2014-03-28 22:51:57
나림이네 학교 행사가 있나요? 매일 학교에 가시니 바쁘시겠어요.
나림이랑 재훈이랑 서로 경쟁하듯 부르네요.^^
나혁이는 자기가 노래부를때 같이 부르면 화내는데......ㅋㅋㅋㅋㅋ
juliamom 2014-03-29 11:47:18
재훈이 정말 씩씩하게 노래 잘하네요. 커서 이 영상 보여주면 정말 재밌어할 거 같아요.^^
민정귀요미 2014-03-31 08:13:13
재훈이가 원숭이 이쁘게 잘 만들었네요. 운동도 저렇게 알아서 하다니. 재훈이는 저 운동이 놀이라고 생각하겠죠. 주말에 뒷동산 잘 다녀오셨어요? 가까운 산에 핀 꽃이나 나무 관찰하는 것도 큰 공부더라구요.
재훈이 노래 잘 부르네요. ~^^ 저 노래가 어려울 텐데요. ^^
효자매맘 2014-03-31 11:42:42
아이들의 겨울왕국 사랑은 어디까지 일까요..?
재훈이의 let it go~ 노래 크고 우렁차게 잘 부르네요..^^
Storm rage on~~~~~! 부분 역시 압권입니다..^^
시그마 2014-03-28 13:39 

지우는 아직 내복 상의는 안벗겼구요, 어린이집에 원복과 치마를 자주 입고 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내복 대신 타이즈를 많이 신게 되네요. 오늘도 원복 입고 갔어요. 아침에 차량 타러 나갔는데도 정말 따뜻하더라구요. 이런 날씨 참 좋은데 여름은 개인적으로 안왔으면 하는 바람이... ㅎㅎ

 

5세 지우

여전히 우리집 책읽기는 소박합니다. 요즘 지우는 한 자리에서 책 읽는게 딱 두 권이에요. 두 권 읽고 세권째 펼쳐들면 딴 데로 가버립니다. ㅠ.ㅠ 요즘 어린이집에서 color에 대해 배우나봐요. 노부영 Mary were her red dress 노래 틀어주면 색깔을 인지해서 그런지 정확히 페이지 맞춰서 넘길 줄 알더라구요. 그러면, 엄청 오바해서 칭찬해줍니다. 어찌 영어로 색깔을 다 아냐고... ㅋㅋㅋ

푸룬 주스 먹으면서 괜찮았던 변비가 다시 시작되어 화요일에 병원가서 변비약 처방 받아오고, 지난번 코감기는 다 나았는데 며칠 뒤에 또 다시 목감기 시작, 어제는 기침도 엄청 심해지고 열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오후에 또 다시 병원행 예정이네요. 지우는 약 먹는걸 엄청 좋아해요. 밥보다 더요. 그래서, 밥 안먹으려고 하면 "밥 먹어야 약 먹을 수 있대"라고 해서 밥 먹여요. ㅠ.ㅠ 왜케 밥을 안먹는지... 큰애는 너무 먹어서 탈, 작은애는 너무 안먹어서 탈...

어제부터 작년에 방영했던 EBS 다큐프라임 [한국인과 영어] 5부작을 몰아서 보고 있어요. 방금 전, 4편까지 봤는데 새로운 내용을 아주 많이 알게 되었답니다. 영어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된 배경(조선시대), 영어교육의 변천사, 영어와 한국어의 차이, 영어 낭독의 효과성 등등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다가, 아차! 싶어서 읽기방 들어왔답니다. ㅋ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 번 쭈~욱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다들 불금,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나림재훈맘 2014-03-28 16:14:12
저희집 아이들 둘다 입이 짧은 편인데 요즘들어서 맛나면 두그릇씩 먹으려고 해요. 한참 클려고 하는거 같은데 나연이도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지우는 약 먹는걸 좋아하는군요. 재훈이는 약국을 한곳만 다닌는데 그곳 아저씨가 놀아줘서 약국 가는 재미로 병원에 가는거 같아요. 지우 빨리 나아야할텐데...시그마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오로라공쥬 2014-03-28 22:54:00
자꾸 병원에 다녀야해서 어쩌요? 변비에 감기에 지우가 고생이네요.
근데 약 안 먹는 애들도 많다는데 의외로 약을 좋아하는 아이도 많군요.
나혁이도 약 좋아해서 몰래 훔쳐먹을까봐 숨겨놓아야해요.
아니면 먹을 시간도 안 되었는데 가서 먹어버리거든요.
근데 좀 크니 약이 써져서 요즘은 몰래 훔쳐 먹지는 않더라구요.^^;
민정귀요미 2014-03-31 08:20:27
지우도 잘 안먹는 군요. 민정이도 태어날때부터 잘 먹는 편이 아니었는데 제가 노력을 많이 해서 잘 먹는 편은 아니지만 제가 주는 대로 받아는 먹더니 요즘 봄이라 그런지, 아니면 몇주전에 앓았던 독감영향때문이었는지 요즘 통~ 밥을 안먹고 우유량도 너무 줄어서 결국 한의원을 찾아가게 되었답니다. 꽃한방치료(소화기진료) 좀 받고 한약을 지었어요. ㅠ.ㅠ 한약이나 홍삼 안좋다 하시지만 엄마의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어요.
둘째들은 더 잘 먹더니 지우네는 첫째 나연이랑 반대군요. 지우가 약한 편인가봐요. 그래도 어릴때 약한 아이들이 나중에 건강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한국인과 영어 다큐도 본적은 없었는데 한번 봐야겠어요. 오늘 월요일 또 뵈요. ^^
동동마미2 2014-03-28 12:26 

저희 아이들도 아직 내복을 안벗겼어요~

오늘 저도 아침에 고민하다 일교차가 13도라하여...그냥 입혀보냈네요~

앤디도 좀 일찍 가는 편이라 아침엔 춥거든요~

 

앤디는 저< 누가누가빠르나>책을  한때 좋아했어요~^^ㅎ

 

 <6세 앤디>

이틀동안 한글책을 많이 못 읽었네요~

도서관에서 빌려온 영어책만 열심히 읽어 주고...ㅎㅎ

담주 부턴 한글책 대여해서 읽어보려구요~

 

이번주 수요일부터 앤디는 유치원 친구들과 축구교실을 시작했어요~

첨에 축구하자니 형이랑 같이하냐며 묻고 형이랑 같이 안한다니..시큰둥 하더니..

수요일 축구를 너무 재밌게 했는지...여섯밤 자면 간다~ 다섯밤자면 축구간다고 좋아하네요^^

사진이 넘 흔들렸지만....저기 좋아서 방방뛰는 파란색 옷 입은 아이가 앤디네요^^

 

어제 아파트 창문으로 보이는 주택가의 꽃을 보고 목련 꽃이 피었다며~자신은 목련꽃도 알고 있다며 자랑을 하네요~

놀이터 쪽에는 개나리도 핀거 엄마도 보았냐며~^^

앤디같이 천방지축 개구장이가 꽃에 관심이 있었네요~^^ 저 혼자서 웃었어요 ㅋㅋ

관심과여유 2014-03-28 12:56:54
오~~~ 앤디가 축구를 시작했군요.. 얼마나 신날까요?
현우네 유치원도 축구 수업이 오후 특강으로 있는데..
선착순 등록이라 이거 등록하는 날은 그 전날 밤부터 엄마들이 줄을 선다고 해요.. ㅜ.ㅜ
내년에 추첨제로 바뀌면 함 시도해볼까~~~ 합니다. ㅎㅎ

꽃도 좋아하는 부드러운 남자, 앤디~~~ 귀여워요. ^^

저랑 오공쥬가 절친이라 하면 오공쥬가 기분 나빠할 수도 있어요..
전 저보다 어린 사람하고 친구 먹으면 좋은데... 같이 늙어보인다고 싫어하지 않을까요? ㅋㅋ
제가 언니고 오공쥬님은 동생이랍니다.. ㅎㅎ
시그마 2014-03-28 13:23:56
6살 아이들도 그룹으로 축구를 하는군요. 앤디 정말 신났겠는데요~ 지우언니는 매주 일요일마다 농구를 해요. 작년 1학년 때 같은 반 여자친구들끼리 함께 하게 되었는데 아마 계속 쭈~욱 하게 될것 같아요. 앤디도 계속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체력도 키우고 ^^
저희 아파트 단지에도 개나리와 산수유가 너무 예쁘게 피고 있답니다. 동동마미님, 주말 잘 보내세요~
레오르 2014-03-28 13:50:09
길버트도 6세 때 축구했었어요~ 너무너무 좋아했답니다. 첫날 같더니 지치지도 않고 계속 뛰더군요.^^
그런데 7세되어 태권도 시작하더니 태권도 사부님이 빠지지 말라고 하셨다면서 축구가는날도 태권도 가야한다고 축구는 토요일에 아빠랑 하겠다더군요. 태권도가 너무 좋았나봐요~
앤디 축구 응원해요~
나림재훈맘 2014-03-28 16:16:51
재훈이도 아빠가 옆에 있으면 축구 배웠을텐데 엄마가 그것까지는 못챙겨주었어요. 주변에 축구할 만한 공간이 없어서 꼭대기 공원까지 가려면 놀아주기전에 힘이 다 빠져버려요. 이번에 아빠 휴가 오면 둘이 공원가서 축구 마스터 하라고 할 생각이예요. 여기저기 봄이네요. 꽃은 피는데 제 체력은 자꾸 떨어져요. 축구가 그리 재미있어서 날짜까지 세는군요. 정말 재미있나봐요.
오로라공쥬 2014-03-28 22:56:38
와, 앤디가 축구사랑에 푹 빠졌군요.
아이들 이렇게 땀 쫙 빼면서 신나게 뛰어노는거 넘 좋아요.^^
우리도 빨리 운동을 시작해야하는데
책 읽을 시간도 더 없을것 같아 가을쯤 시작할까 하고 있어요.
오전에 유치원만 다녀와도 바쁘더라구요.^^;
juliamom 2014-03-29 11:57:35
앤디는 축구 시작했군요. 준영이는 태권도 하고 있어요. 하나씩 슬슬 알아가는게 늘어가고 엄마에게 아는 척 하는 것 보면 참 신기한 것 같아요.
효자매맘 2014-03-31 11:43:58
아이들 신나게 축구하는 모습이 역동적이네요..
남아들은 운동은 시켜면 좋을 것 같아요..
에너지 발산용으로.. 우리 아이들 에너지가 넘넘넘쳐나지요.. ^^
효자매맘 2014-03-28 11:02 

* 봄 이긴 하지만 아직 일교차가 심해서, 아이들 감기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저희 동네는 지역난방(쓰레기 태워서 발생하는  고압온수가 난방의 열원으로 사용) 의 혜택을 
  받고 있어서, 난방비가 저렴한 편이에요..
  늘 일정 온도로 난방도 하고, 집도 따뜻한 편이고 해서, 우리집 아이들은 내복 이런거 모르고 살았어요..
  한번씩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아이들 집에서 맨날 나시 냉장고 원피스 입고 있어요..
  툭툭한 옷들 사면 절대 안입을려고 하고 그러네요..
  우리 동네를 뜨기 싫은 이유 중 하나가 지역난방비가 저렴하다는 편과 아무래도 도서관 서비스가
  우수하다는 것... 이랍니다..^^
  나혁이가 발레도 잠깐 배웠었군요..우리 아인 배운 적은 없지만, 집에 발레복이 있어서
  그거 입고 한번씩  흉내 낸답니다..
  관련된 책 읽어 주면, 더 자주 발레 코스프레 할 것 같네요..^^
  좋은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 체리(6세)
 제 컴퓨터 용량이 만땅 찼네요.. 프로그램도 충돌해서 그런지, 
그제 읽기방에 사진도 안올라가지더라구요.. 
이래저래 컴퓨터 정리도 좀 하고 컴백했습니다..^^
 
 
* Frozen 아트북은 도저히 읽을 수는 없는 책이지만..^^;;
  겨울왕국 애니가 탄생하기 까지의 일러스트 과정들을 죽 보여 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그림 보는 것만으로 넘 좋아하네요..
  밑에 겨울왕국 다이어리는 겨울왕국 스토리북 내용이 그대로 있고, 메모도 할 수 있는 다이어리입니다..
  로버트먼치 책은 코믹하고 유쾌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많은 아이들은 좋아할 것 같아요..
 
오로라공쥬 2014-03-28 11:06:26
안 그래도 체리 사진보면서 늘 의아했어요.
한겨울에 얇은 짧은 옷 입고 있어서요.^^;
처음엔 옛날 사진인가 긴가민가했는데 역쉬 아래지방이 따뜻한가보다 했지요.
지역난방이 짱이군요!!!! 부러워라.

저도 집에 혼자 있으면서 보일러 끄고 있기도 했고,
도서관이 이제 난방을 꺼서 좀 추운데 오래 있어서 그런지
이번주 감기로 고생했어요.
민정귀요미 2014-03-28 11:30:01
김해가 정말 살기좋은 신도시로 바뀌었다더니 난방까지 이렇게 좋아졌군요. 난방비가 싸다니 너무 좋겠어요. 전 지난달에 1월 가스비23만 냈어요. ㅠ.ㅠ 2월은 19만원쯤. 낮에는 남향이라 끄고 밤에는 랜덤으로 돌렸는데요. 그런데 아무래도 방3개 다 돌리고 거실까지 돌리니 좀 나오네요. 체리네 아파트처럼 좋은 지역난방시설이 있으면 다른 지역에서도 벤치마킹을 좀 했으면 좋겠어요.
프로즌 아트북에 다이어리까지 있군요. 체리도 나혁이처럼 ~맨 시리즈든 공주시리즈든 겨울왕국이든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 잘 보내요. ㅎㅎㅎ
집안을 보니 아기자기하니 공주님 둘있는 집안다워요. 효자매맘님 손길도 보이구요^^.
참, 리틀크리터 사전 어느 사이트에서 구입하셨어요. 왠만한 사이트는 다 품절이던데...
기다려야 할까요?
관심과여유 2014-03-28 11:47:54
여기 부천 중에서도 중, 상동은 열병합 지역난방이어서 비교적 난방비가 싼 편이에요.
겨울 한철 따숩게 지내는 편인데.. 30평대에 난방비가... 13만원정도?
제가 시흥에 살때 24평살면서 춥게 춥게 살았지만... 한달에 24만원이 나와서 완전 허걱!! 했던지라..
저는 만족하는데..
부산에 사시는 울 친정 부모님들.. 도시가스로 난방하고... 아껴 쓰시겠지만..
겨울에 5만원 정도 나오신다고 하시니... 제가 넘 마구 쓰는 느낌도 들고..
부산이 따뜻하긴 하다.. 싶기도 하고.. ㅎㅎ

컴 정리 하셨군요.. 저도 정리 함 해야하는데.. 이러고 있네요.
몇달전에 컴이 한번 멈춰서 서비스까지 갔었는데도 아직 정신 못 차리고 말이죠.. ㅋㅋ
(그때 별 증상 없으니 포멧만 함 하라고 했었거든요..)

Splat 시리즈요?
소시지만큼 엉뚱한 스플랫 고양이에요. ㅎㅎ
이거.. 한글책도 많으니, 혹시 도서관에 한글책 있는지 먼저 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한글책 제목은 "고양이 스플랫은 유치원이 좋아" 이게 좀 유명하네요.

오로라공쥬님과 저의 관계요? ㅋㅋㅋ
이거 일급 비밀인디~~~~ 히히히 ^^
효자매맘 2014-03-28 11:54:33
지역난방 너무 좋아요... 난방비 싸서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습니다..ㅋ
겨우내 실내 온도 27도 유지해도.. 몇만원밖에 안나와요~
이 동네에서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참, 관여님.. 일급비밀 .. 저한테만 살짝~ 궁금해 죽갔어~ ㅋ
관심과여유 2014-03-28 11:57:25
농담이고요..
2012년 겨울인가?? 처음 만났었죠. ^^
게시판에선 댓글 달면서 알고 지내는 사이였는데..(우리 처럼요..^^)
우연한 기회에 얼굴보고 만나서 찌릿~찌릿~ 삘이 통한 사이!! ㅋㅋ
사는 지역이 차로 20분 거리라 다른 분들보다 조금 더 쉽게 만날 수 있어요..
거의 매주 보다보니... ㅋㅋ 언니, 동생 하는 사이죠~ ^^
나혁이가 현우를 보고 싶어 하기도 하지만..사실은 현우가 나혁이 형을 넘 좋아해용~~
동동마미2 2014-03-28 12:30:26
난방비 저렴한것 부럽네요~^^
그러게...체리가 냉장고 원피스 입고 있더라구요^^
도서관과 난방비 때문에라도 그동네서 오래오래 사셔야겠어요^^
시그마 2014-03-28 13:27:01
체리가 읽는 책의 양은 언제나 보면 꾸준하게 많이 읽는군요. 기특하여라~~
가끔씩 체리가 입고 등장하는 반팔 원피스에 저도 깜짝 놀랐지요. 제가 사는 아파트는 세대수만 거의 6천세대인데도 1,2월 난방비가 20만원이 넘게 나와요. 며칠전부턴 저 혼자 있을 땐 보일러를 끄기 시작했네요. 난방비가 저렴하게 나온다니 넘 부러운데요~~
울집 지우는 겨울왕국을 한 번 틀어주면 끝장을 봐야 한답니다. 도중에 '그만'은 없어요. 겨울왕국은 영어로 보자고 하면 엄청 싫어라하네요. 그래서 항상 더빙 버전으로...ㅠ.ㅠ
나림재훈맘 2014-03-28 16:20:09
저희집은 올해 거실이랑 재훈이 방만 보일러 틀고 다른 곳은 틀지 않았어요. 그래도 십만원 조금 넘더라구요. 다 씻을때 더운물로 데우는냐 보일러 비가 많이 나온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전기 포트로 물 끊여서 더운물 덜 들어가게 하고 있어요. 조금 귀찮지만 그래도 도시가스비 아끼려고 해보니 효과가 있네요. 아이들 점점 크면 겨울에 보일러 켜지 않아도 보내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매년 보일러 켜는 횟수가 준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 집안 가구 너무 예쁘네요. 재훈이 방 꾸며준다고 말만 하고 아직 못해줬는데 바지런하신분은 역시 달라요.
juliamom 2014-03-29 12:00:15
책도 많이 읽혀주시지만 집도 참 이쁘게 꾸미고 사시는 것 같아요. 부지런하신 듯...
저는 하루하루를 시간에 쫓기며 연명하듯 사는 것 같은데 아기자기한 집 보면 너무 부러워요.
원영사랑 2014-03-28 10:46 
소개해 주신 발레 그림책들 찾아봐야겠어요~^^
원영이 발레 학원에도 누나 따라서 수업 듣는 남자 아이들이 간혹 있는데 자의라기보다는 엄마의 뜻에 이끌려 오는 분위기더라구요.^^;;
빌리 엘리엇과 같은 친구는 흔치 않을 듯 싶어요~
오로라공쥬 2014-03-28 11:03:24
일일체험 후 등록하는 문화센터 발레수업이었는데.....등록은 나혁이로부터 거절당했어요.^^;
발레에 빠지는 남아들도 있겠지만 워낙 발레가 여아들이 많아서 우선 교실 분위기에 기가 눌렸나봐요.
이 책 읽으면서 원영이 생각했다지요.....^^
원영이 읽으면 정말 좋아할듯 해요.^^
민정귀요미 2014-03-28 11:45:11
원영이도 발레 잘하지요^^ 발레책 좋아하겠어요. ^^
민정귀요미 2014-03-28 10:40 

5살 전민정

 

저도 이번주 월요일부터 유치원보낼때 윗도리내복은 입히고 아랫도리내복은 벗겼어요. 왜냐하면 주로 치마입고 타이즈입으니까요. 그런데 집에서는 내복이 거의 활동복이자 잠옷이어서 저는 집에서는 거의 여름만 빼고 다 입히는 거같아요. 민정이는 long underwear라고도 하지만 pajamas라고 하더군요. 책을 읽다보니 따로 파자마가 없어서 내복을 파자마라고 생각하나봐요. ㅎㅎㅎ

나혁이는 발레하는 여자아이이야기책을 안좋아할법도 한데 참 잘 읽어주네요. 장르가리지 않고 잘 읽는 나혁이 기특해요. ^^

 

요즘 103년만에 돌아온 이른 봄에 고온현상이라 봄꽃들이 개화를 서둘러서 하나봅니다. 갑자기 Winnie in winter에서 위니가 겨울이 싫어 자기집에 마법을 부려 여름으로 바꾸는데 땅속에 있는 꽃들이 갑자기 펴서 불평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요즘 꽃들이 아직 때가 아닌데.... 하면서 피고 있을 거에요.

어제 안동도 너무 덥더군요. 저희집 베란다에서 보면 뒷동산이 바로 있어요. 지금 보니 개나리가 활짝 폈네요. 저희 쑥쑥맘들도 봄이라 다들 설레시죠?

민정이는 어제 하원후 놀이터에서 유치원스쿨버스에서 같이 내린 7살언니랑 놀이터에서 땀나도록 놀고 그래도 시간이 남아 쥬스하나 먹고 교회에서 하는 어린이도서관가서 책도 빌릴겸 1시간정도 책읽고 왔어요.

실컷 놀기도 하고 책도 읽고 오니 뿌듯하네요. 도서관서는 글밥짧고 주로 창작위주의 한글책만 읽고 와요.

오늘도 민정이반 남자아이(여자아이랑 놀게 해주고 싶은데 저희 동네는 민정이 친한 여자친구가 안사네요.)랑 놀이터에서 실컷놀고 또 도서관가서 1시간정도 읽다가 올까 생각입니다.  다행히 민정이가 아직은 남자아이랑도 잘 놀구요.  

일요일은 민정이 친한 여자친구들 3인방과 남자아이2명이랑 친구들맘들이랑 영주에서 식사하고 박물관을 가기로 했어요. 여기 안동에서도 이제 조금씩 친한 엄마들이 생기네요.

 

요즘 봄이라 아래쪽 사진들중 꽃들이랑 들꽃에 관한 책들을 읽었는데 저도 나들이 다니면서 몰랐던 꽃들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서 사진으로 보여주며 책을 읽었는데 시간은 걸렸지만 엄마도 민정이도 만족했어요. 과학동화들인데 부담도 되지 않고 꽃들이나 봄에 관한 책들 읽혀줘 보세요. 괜찮네요.

 

- 금낭화

 

-달맞이꽃

 

-애기똥풀

달맞이꽃이랑 색깔은 비슷하지만 달맞이꽃은 낮에 지고 밤에 피네요.

애기똥풀은 줄기를 끊으면 아기똥 같은 샛노란 물이 나와서 그림도 그릴수 있대요. ㅎㅎ

 

-갈퀴덩굴

갈퀴덩굴도 산에 가시면 넘 흔하게 볼수 있어요.

 

-청미래덩굴

산에 가시면 정말 많이 볼수 있는 열매와 덩굴이에요.

 

꽃에 대한 책이라 저는 개나리 진달래, 봉선화, 민들레 정도겠지 생각했는데 우리에게는 흔하지만 이름모를 들꽃들을 많이 소개해 놓았네요. 집에 똘망똘망 과학동화가 있지만  몇달전에 웅진 과학동화 바나나로켓을 주문했는데 글밥도 짧고 좀 유치한거같아 안읽었었는데 유익한 면이 책들이 많이 있네요.

이 책들이 아니라도 도서관에 식물관찰책이나 도감같은거 보시면서 나들이할때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도서관에서 읽은 책 : 글밥짧은 창작들이에요. >

1. 용기를 내. 넌 할수 있어.

2. 내고양이 가스통

3. 내가 정말 바라는건요.

4. 빨간버스

5. 아기원숭이에게 친구가 생겼어요.

6. 겁쟁이 아기생쥐

7. 꼴찌 강아지

 

오로라공쥬 2014-03-28 11:07:58
친한 엄마들 생겨서 다행이어요.
엄마들끼리 너무 놀기만 해도 안 좋지만 이런 교제를 통해
아이들도 함께 놀고 함께 어울리는 법을 배우는 것도 중요할 듯 해요.
저는 여전히 동네에서 또래 엄마들과 못 지내고
매주 관여언니랑 현우 만나자고 떼쓴답니다.^^;
효자매맘 2014-03-28 11:21:45
친한 엄마들 생기셨다니, 아이들끼리는 놀고, 엄마들 끼리는 육아 정보들
공유 하면서 수다도 떨고 좋으네요..^^
계절에 맞게 한글책은 봄에 관련된 책을 읽었네요..
낮에는 햇볕이 좋아서 개나리며,목련.. 벗꽃, 기타 이름 모를 들꽃들도
생기 있게 펴 있더라구요..
봄의 기운 많이 받으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셔요..^^
효자매맘 2014-03-28 11:38:24
리틀 크리터 그림사전이 몇년 전에 나온 책이라 그런지, 잘 없긴 하네요..
알라딘 중고 영어샵 혹시 이용하시나요..?
거기에 한번씩 보이는 것 같기도 하던데..
영어 단행본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한번씩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동동마미2 2014-03-28 12:37:57
엄마들 만나 수다떠는걸로 스트레스가 날아가곤해요~
저도 사회성이 좋은 성격이 아니라..잘 안맞는 엄마들도 더러 있더라구요^^
재키네 친구 엄마들은 다 좋고 저랑 잘 맞아서 어디든 잘 다니는데...
앤디 유치원 친구 엄마들은 왠지...목소리크고 불만 많은 사람들 같기도 하고 저랑 안맞는거 같아 작년모임에 잘 나가지 않았더니...
앤디네 반 엄마들끼리는 아주 친해져서 이집저집 몰려 다니고 했더라구요~
어느날 앤디가 자기도 누구누구집에 가고싶다며...전 그냥 지나쳤는데...
나중에 사실은 알고 앤디가 소외감을 느꼈을 생각을 하니...미안해지더라구요~
올해는 앤디 친구 엄마들과도 친해보려하고 있어요~^^
아이들땜에...성격과 취향까지 바꿔야 하나봐요~^^ㅋㅋ
시그마 2014-03-28 13:31:47
요즘에도 민정이 도서관 나들이 계속 하나보네요. 오늘 정말 날씨 따뜻하던데...
지우는 이번주에 또다시 변비가 시작되어 엊그제 병원가서 약처방 받고, 오늘은 감기가 너무 심해져서 하원하자마자 또 병원가려고 해요. 이번 겨울 정말 잘 넘긴다 싶었는데 봄 되니 많이 아프네요.
민정귀요미님 사시는 곳은 더 많은 꽃이 피었을 것 같은데.. 전 서울에서도 강북쪽이라 꽃이 정말 늦게 피거든요. 벚꽃핀 지역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 꽃놀이 가고 싶은 날씨네요.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
나림재훈맘 2014-03-28 16:23:01
봄꽃책의 사진 너무 예쁘네요. 일요일에 산에 가기로 했는데 산에 가서 엄마가 좀 아는 척을 해봐야겠어요. 친한 엄마들이 생기셨군요. 축하들려요. 저는 어린이집때는 인사하는 정도로 엄마들을 사귀고 큰애 학교 들어가서는 조금씩 아는 엄마들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같이 외출하면 아이들도 좋고 엄마도 좋을거 같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juliamom 2014-03-28 10:31 

6세 준영

 

어제는 오랜만에 큰아이 학교엄마 모임을 갔는데 4학년쯤 되니까 엄마들이 전혀 공부 애기를 안하네요^^

저도 관심없지만 엄마들 모두 너무 즐겁게 수다 떨다 헤어졌어요.

이제 아이들 나름대로 방향설정이 된 상태기도 하고, 엄마들도 나름 여유가 학교생활에 다 적응해서 여유도 생겼고 아이들도 중요하지만 엄마들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시기인것 같기도 해요.

 

저는 아직 내복을 안 벗겼어요. 준영이가 벗으려고 안 해요. 저는 아이한테 물어보고 하려구요.

아침에 준영이에게 무지 짜증을 냈어요.

저는 친절하고 쿨한 엄마가 절대 아니거든요. 눈뜨자마자 쉬마렵다고 짜증을 내고...(안고 가서 다 해달라는 거죠..) 자기를 때렸다고 울고...(일어나서 밥 먹으라고 옆구리 한대 친거 갖고)

그래서 소리를 좀 질러줬죠. 좀 더 일찍 깨워서 여유있게 준비하면 되는데 항상 시간이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마음을 다잡고 오늘부턴 꼭 9시부터 재워야겠어요.

 

역시나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는 재밌어하구요. 권해주신 소시지책도 항상 읽던 화려한 그림책 아니고 글밥 적은 챕터북이지만 재밌어하네요. 다른 아이들이 재밌어하는 책들은 역시 성공율이 높은거 같아요.

책에 나오는 고양이 두 마리를 가리키면서 "애들 나빠~"그러네요. 해석 안해주지만 그림과 억양으로 내용을 이해하면서 듣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관심과여유 2014-03-28 10:45:15
4학년 엄마들의 여유...
아직 그 시기가 아니니 어떤 마음일지 상상은 안 가지만...
엄마들만의 즐거운 시간이었다니.. 그런 모임이 기다려지네요.
똥강아지들 엄마들은 모이면 아이들 한글, 영어, 미술, 체육... 등등 할 말이 많잖아요. ㅎㅎ
준영이가 소시지 책이랑 신기한 스쿨버스를 좋아하는 걸 보니
현우랑 취향이 비슷한 것 같아요.
저도 준영이 책 눈여겨 봐 뒀다가 현우한테 챙겨서 읽혀야겠어요. ^^

아침에 일어나는 일상...
막내라 조금 더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거겠죠?
저희도 일찍 자야하는데... 꼭.. 10시를 넘기니...
전, 9시에 재우는 건 마음을 비웠고.. 10시전에만 자 줬으면.. 하지만.. 잘 안 되네요. ^^

아침에 셔틀 탈때요?
네.. 짧은 책 한권 들고 나가서 차 기다리는 3-4분 동안 읽어주고 있어요.
3월 초에 유치원 가는 걸 싫어해서... 차 기다리는 시간에 책을 읽어주다보니
이젠 습관이 되서 한권씩 챙겨서 들고 나가네요.
같이 타는 친구도 함께 듣고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로라공쥬 2014-03-28 11:20:30
제 주위에 보면 4학년쯤되면 여유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좀 숨기는 경향이 있는듯해요. ㅋㅋㅋㅋ
무슨 학원이나 과외를 비밀로 하다보니 서로 이야기를 안하는것 같더라구요.
옆에서 보니 물어도 잘 대답도 안 해주고, 대답 잘 못 했다가는 뒷말에 수근거리기도 하고,
그래서 인지 만나도 그런 얘기를 쏙 빼는데 서로 경쟁한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 동네는 분위기가 아주 좋은가봐요.
저는 한참 아래니까 저한테는 언니들이 잘 얘기해주면서
미리 미리 준비해야한다고 다들 더 얘기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제가 자꾸 쫄고 있어요. 다들 난리던데......^^;
저는 덕분에 귀동냥만으로 별의별 얘기를 다 들어요......

태권도도 6살부터 시작해서 저학년에 미리미리 어느 정도 마무리 해놔야
4-5학년되어서 공부 집중할때 체력이 뒷받침된다고
저보고 늦었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다들 태권도도 그렇게 일찍 시키는구나.....하구요.

평상시에는 영수학원만 돌려도 시간이 부족하니
특히 주말에는 창의학원이나 실험을 위주로 하는 학원을 보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무서운 현실......
우리 동네가 그렇게 빡센 동네가 아닌디.....
효자매맘 2014-03-28 11:28:40
4학년 엄마들의 여유~ 좋으네요..
그 시기에 공부 및 교육 정보에 관해서 관심이 더 높아질 것 같은데, 오히려 아니기도 한가봐요..^^
저는 뭐.. 우리 아이 친구들 뭘 배우고, 어떤 학원을 다니고 있는지 별 관심 없어요..
초등때는 시간 여유 있을때 책 좀 읽고, 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내면 좋을 것 같아요..
요며칠 생각해 본 것이 있는데...
아래 세가지 것을 좀 하면 앞으로 그럭저럭 잘 살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적당한 언변,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글 쓰기, 자신이 좋아하는 (돈은 조금 되는) 일을 하는 것..
걍~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민정귀요미 2014-03-28 11:50:31
저도 얘기들었어요. 초등저학년까지만 해도 학교엄마모임에 참여도도 높고 교육얘기도 많이 하는데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교육얘기 잘 안하시고 참여도도 전학년때보다 많이 떨어진데요. 그래도 대학가기전까지는 쉬쉬하셔도 교육에 관심은 높으실거에요.
신기한 스쿨버스 정말 재밌죠. 준영이가 한참 좋아할 나이네요. 민정이도 1-2달전에 엄청 좋아했는데 요즘은 동영상을 안봐서인지 좀 뜸하네요. 준영이보다 이해도는 떨어지겠지만 아이들이 작아지고 모험하는 게 재밌는지 참치에게 잡아먹히다 엄청 봤어요.
동동마미2 2014-03-28 12:42:51
그러게 저희집도 항상 밤에 늦게 재우니..아침에 바쁘고 또 아이들은 잠이 모자라 짜증을 내고...
그래서 일찍 재우려고 하는데...요즘은 밤만 되면 왜이리 쌩쌩해지는지...

9시부터 재우려면 8시에 잠자리 책을 읽으러 들어가야 하는데...8시전에 밥먹고 목욕시키고,,,,그게 어렵더라구요~또 괜히 제 마음이 바빠져서 아이들 재촉하고...그래서...요즘은 그냥 그러려니...될대로 되라 하고 있어요~
책 못읽으면 못 읽는데로..목욕을 8시이후에 시키던지...하는 생각으로요^^
그랬더니..맘은 좀 편해지네요~
시그마 2014-03-28 13:35:19
요즘 읽기방에서 학교가는 날이 대세군요. ^^ 울집도 일어나는 것 때문에 가끔씩 큰 소리가 납니다. 그 전 날 늦게 잔 날은 일부러 좀 더 재우고 아침밥 대신 우유와 콘프레이크 먹여서 보내요. 그게 더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하여.. ㅎㅎ 지우는 5세반이라 낮잠을 안자고 와서 9시 전에 자요. 그건 참 좋더라구요. 근데, 큰애는 워낙 할 것도 많고 숙제도 많고 놀기도 해야 해서... 9시 전에 자는 건 꿈도 못 꾸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나림재훈맘 2014-03-28 16:26:05
저희집은 큰애가 9시 30분에 자기 때문에 재훈이는 10시쯤에 자는 편이예요. 아침에는 큰애가 7시쯤 기상해서 재훈이 좀 일찍 일어나는 편이예요. 9시에 자려면 8시 30분부터 잘 준비를 해야 잠을 자더라구요. 엄마도 애들 재우고 할일이 있으면 아이들 더 안자려고 해서 애들하고 같이 누웠다가 몰래 일어나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저희집도 재훈이가 스쿨버스 키즈 많이 좋아해서 dvd까지 사주었는데 요즘은 누나 dvd를 더 좋아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관심과여유 2014-03-28 09:41 

오늘은 정말 따뜻해서 내복을 벗어도 될 날씨인 듯 해..

나도 요즘은 내복을 벗기는 날도 있고.. 입히는 날도 있고..

얇은 내복을 입히긴 한데.. 안 입혀도 될 듯해서 안 입히는 날이 더 많았던 것 같아..

내복을 안 입히면 런닝을 입히든지.. 여름 반팔을 입히지.

 

아침 저녁으론 쌀쌀하니, 정말 옷 입히기 애매~~~한 날씨지..

 

1주일 동안 대문 연다고 고생많았어..

거기에 감기까지 걸렸었구나.. 이젠 좀 괜찮아진건가..?

빨리 나아야할텐데..

 

 

6세 현우

어제도 하원하고 친구집에서 놀고, 저녁은 우리집으로 와서 먹고

친구랑 밤 9시 넘어까지 놀다가 갔죠..

이젠 1차, 2차... 집을 바꿔가면서 놀기까지.. ㅋㅋ

1주일엔 최소한 3번정도 노는데... 매번 이렇게 노는 건 아니지만..

이것도 아직 부족한 아이들이에요..^^

 

놀때는 티격태격거리기도 하고.. 한 아이가 울기도 하는데..

근데.. 항상 목소리 큰 현우때문에 가끔은 엄마 얼굴이 민망할 때도 많답니다. ㅋㅋ

 

수요일엔 미세먼지도 좀 덜하고.. 날씨도 좋아서 하원 후에 시냇가로 자전가 타러 갔었어요.

벚꽃도 피어있고.. 산수유도 피어있고...

오랜만에 자전거 타서 아주 신이 났었죠.. ^^

 

(헬멧을 씌워야하는데.. 항상 잊어버리네요..^^;)

 

 

하루는 친구집에 안 갔고... 어젠 실컷 놀았고..

책은 조금더 챙겨서 읽어줬어요.

요즘엔 아침에 등원전에 몇권씩 챙겨서 읽어줘요.

셔틀 기다리는 시간에는 짧은 책으로... ^^

 

ICR 중에서 [Splat] 을 빌려와서 읽었어요.

현우가 좋아하는 캐릭터 거든요.. ^^

 

[목이 짧은 기린 지피] 는 공연으로도 유명하던데...

공연을 보진 않았지만 책만 읽어도 좋은 것 같아요.

 

[오리야? 토끼야?] 는 여기 읽기방에도 예전에 소개되었던 책인데 재미있어요..

저 표지의 그림이 오리일까요? 토끼일까요? ㅎㅎ

 

[새벽] 유리 슐레비츠의 책이에요.

'Snow'로 유명한 작가죠??

이 작가 책은 좀 생각하게 하는 책이 많은 것 같아요.

조만간 이 작가 책도 챙겨서 읽어보려해요.

 

신기한 스쿨 버스는 빌려놓고 요즘 못 읽었다고 한 권 읽었는데..

역시..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ㅎㅎ

 

벌써 주말이네요...

내일은 비가 온다던데... 가족들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juliamom 2014-03-28 10:19:23
splat 이 icr에 있군요? 저는 한글책으로 시리즈로 몇 권 읽었는데 아이가 좋아했어요.icr도 찾아봐야겠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드려요. 준영이는 동네에서 노는 친구가 딱 한 명이에요. 태권도도 같이 가고 양쪽 집 번갈아가며 노는데 애들만 보네요. 같은 라인이라 그건 편리하더라구요.
그런데 셔틀버스 기다리면서 길에서 책을 읽어주신다는 말씀이세요? 항상 책을 들고 다니시는 거군요.
오로라공쥬 2014-03-28 11:26:49
어제 감기가 클라이막스를 찍고 오늘 새벽부터 좋아졌어요.
안그래도 약속 취소해야하나 고민했거든요. 아이들한테 옮기면 안되니까.
다행히 기침도 멎었고, 나아져서 있다가 갈 수 있겠어요.
있다가 뵈요.^^
효자매맘 2014-03-28 11:33:58
관여님과 오로라님 사이는 어떤 사이..? 궁금타요...^^
한번씩 말을 편하게 하시는 것 같고, 위 댓글에도 나혁이가 현우 만나고 싶어한다는 댓글에요..^^
간단하게 밝혀 주시길 바라며..^^
스클랫 재미있나요..? 저도 저 책 구입하거나 한번 읽어 볼려고 했는데
아직 기회가 안되었답니다..
목련도 살포시 펴 있고. 똘망똘망 잘생긴 총각이 시냇가에서 자전거도 잘 타네요..^^
주말에도 현우와 함께 즐거운 행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민정귀요미 2014-03-28 11:58:10
현우가 이제는 완전히 친구의 재미를 알았나봐요. 넘 좋아보여요. 책읽기도 좋아하고 친구랑 노는 것도 좋아하고 여전히 엄마도 좋아하고. 현우 네발자전거 잘 타네요. 저도 올해까지만 세발로 태우다 내년쯤 바꿔줄까해요. 현우가 읽은 삼성전래동화책 민정이도 읽어요. 요 며칠 좀 뜸 했네요. 글밥도 짧고 재밌죠. 부담도 없고. splat시리즈도 리더스가 많이 나와있군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
동동마미2 2014-03-28 12:45:56
splat저도 도서관에서 찾아봐야겠어요~
앤디가 좋아 할듯 해요~
소시지 책은 없더라구요ㅠ.ㅠ 언젠가 기회가 생기겠죠~
관여님과 오로라님이 절친인건 눈치채고 있었어요~ㅎㅎ
시그마 2014-03-28 13:38:02
와우~ 현우 책 엄청 읽었군요. 우리집은 언제나 소박하게 ㅋㅋ
콩쥐팥쥐 저 책 어디껀가요? 저런풍의 그림을 제가 좋아해서 ㅎㅎ 관여님이 소개해주신 책에 대한 글도 잘 읽었어요. 스맛폰으로 봐서 댓글은 못 달았네요.
날씨는 넘 좋고... 주말에는 나갈 수 있을까~~ 현우랑 알콩달콩 주말 잘 보내세요 ^^
나림재훈맘 2014-03-28 16:12:22
현우 신나게 자전거 탔군요. 저희집 재훈이 어린이집 갔다와서 날씨 좋으면 태워준다고 했는데 오늘도 약속 못지킬거 같아요. 스플랫은 재훈이가 누나보다 더 좋아하더라구요. 누나는 음 하고 그냥 안보네요. 남자아이들에게 잘 맞을거같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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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박샘 2014/04/02 12,32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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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읽기방- 봄# 14 (누구나 참여가능)

[65]
동동마미.. 2014/04/02 3,892 1
59444

 [SP5기] B반 숙제 제출방 # 21~22

[101]
인자하심.. 2014/03/31 4,982 2
59443

 매일매일 읽기방- 봄#13(누구나 참여가능)

[65]
동동마미.. 2014/03/31 3,598 1
59442

 [SP5기] A반 숙제 제출방 #21-22

[73]  답글 1개 ▼
리나미나.. 2014/03/31 4,763 1
59441

  [SP4기]#93,94숙제 보여주세요

[72]
twom 2014/03/30 4,308 0
59440

 카드보드로 만든 아이언맨 수트 !!! (사진 수정~!)

[6]
봉봉 2014/03/28 3,511 0
59439

 [ORT클럽]드뎌 마지막 30번째 숙제방~~!!

[21]
오니네 2014/03/28 3,601 1
59438

 매일 매일 읽기방 - 봄 # 12(누구나 참여가능)

[63]
오로라공.. 2014/03/28 4,337 1
59437

 우유팩으로 만든 Snoopy 하우스

[22]
원영사랑.. 2014/03/27 5,439 1
59436

 항상 공감되고 재미나는,

[9]
봉봉 2014/03/27 3,554 1
59435

 <SP5기> B반 복습방(#1~#20)

[63]
허짱엄마.. 2014/03/27 4,465 0
59434

 [SP5기] A반 #1-20 복습방 (2)

[83]
레오르 2014/03/27 4,543 1
59433

 [SP 4기] # 91,92 숙제 제출방

[48]
오로라공.. 2014/03/26 4,697 0
59432

 그림책 소개 - ZOOM , REZOOM

[10]
관심과여.. 2014/03/26 5,944 1
59431

 매일 매일 읽기방 - 봄 # 11(누구나 참여 가능)

[55]
오로라공.. 2014/03/26 5,116 1
59430

 그림책소개 #12 [그래, 책이야!][책이 뭐야?]

[10]
원영사랑.. 2014/03/25 5,519 1
59429

 [ORT클럽]#30번째 숙제방입니다

[6]
오니네 2014/03/25 4,480 1
59428

 SP 4기 명단 재정리

[18]  답글 2개 ▼
홍박샘 2014/03/25 8,06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