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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읽기방 - 봄 #16 (누구나 참여가능)

글쓴이 레오르

등록일 2014-04-07 06:54

조회수 3,761

댓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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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지내셨나요?

읽기방 문을 처음 열어봅니다.

저는 오늘부터 3주간 직장에서 쉬지 않고 달려야 하는 처지라.. 잠깐씩 읽기방에 와서 숨을 돌리고 갈 것 같네요.^^

그래도 제가 하는 일은 남을 도울 수 있는 일이라, 기쁘게 일하려고 노력합니다. 체력만 버텨주면 되는데, 몸관리를 못하고 있네요.

 

7세 길버트 4세 제인 3세 소피

토요일에 대구에 사는 아빠 친구네 가족이 놀러와서, 오랫만에 63빌딩에 갔어요.

같은 7세 남자 친구가 있어 씨월드에 가서 물고기 보고,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공룡 영화도 보고..

전망대는 미술관으로 바뀌었더군요. 괜히 미술관 되어 가격만 비싸진 느낌이긴 했지만..

처음에 아이들에게 젤 높은 빌딩 간다고 하려다 보니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젤 높은 빌딩은 아닐 텐데 몇번째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서울에서는 젤 높은가요?

덕분에 책은 그리 많이 읽진 못했어요. 친구 헤어지고 일요일 저녁에만 조금 읽었네요.

 

 

집에 온 7세 남자 친구도 "진짜 진짜 재밌는~ 시리즈"를 무척 좋아하더군요.

이 책은 육식동물, 바다, 파충류, 공룡 4가지 책이 있는데, 펼치면 한 번에 한 동물씩 큰 그림이 나오고 이에 대한 설명이 들어있는 도감 같은 책이에요.

선뜻 사고 싶진 않았는데 하도 졸라서.. 저희 집에 4권 다 있네요.

유치원에 누가 가져온 뒤로 다들 재미있게 보았는지 친구들은 다 좋아하더라구요.

집에 놀러온 남자친구는 아침부터 일어나 이 책을 찾아 그림 그리고 있었다는.. 다들 비슷^^

 

주말에 꽃구경들 하셨을 텐데, 책보다 꽃을 많이 보여주셨나요? ^^

주말 지낸 얘기 나눠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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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mom 2014-04-07 14:22 

책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시기에 놀이인것 같아요.

놀고 나서 짬짬이 책을 읽어야죠. ^^  우리도 하루종일 책 읽으라하면 집중안되쟎아요.^^

 

6세 준영

저도 이번주엔 금요일에 0권 기록세웠습니다.^^

토요일엔 대전 시댁이랑 고모네랑 친정집 방문하고 왔어요.

아이들이 고모네집 사촌오빠들을 너무 좋아해서 고모네집에서 1박했구요.

역시나 무조건 놀기 시키려고 했는데 잠올땐 책을 읽어달라고 하네요. 습관이 들은지라....

그래서 솔거나라 전통과학그림책 두 권 정도 읽고 잠들었어요.

 

사촌형아가 얼마나 좋은지 오늘아침에 유치원 가는길에 "엄마, 우리 내일 또 대전가자!" 하네요.

우리아이들은 에버랜드 갈래? 대전 갈래? 하면 대전을 선택한답니다.

 

이 책들은 모두 일요일밤에 집에 도착하여 읽은 책인데, 차에서 자서 그런지 잠이 안온다며 계속 읽어달라고 해서 피곤한 저를 무지 힘들게 했어요.ㅜㅜ

구리와 구라 시리즈를 재밌어하구요.

거인의 정원도 여러번 읽어주었는데 또 읽어달라고 하는 책이에요.

레오르 2014-04-07 15:38:49
저희 둘째도 같이 노는 그 와중에 잠자리에서 책 보고 자야지~ 하면서 책 가져오더군요.
습관이 중요하긴 한 거 같아요.
그러나, 이런 때도 읽어주려면 아이들 낮잠잘 때 같이 자야해요 ㅡㅡ;;
동동마미 2014-04-07 16:11:48
사촌형이 그렇게 좋은가봐여

에버랜드보다 더 선호하는 대상이네요 ^^

거인의정원 우리아이들도 재밌게 봤어요

구리와 구라시리즈 궁금하네요 ^^
릴리여우맘 2014-04-07 16:40:39
산촌형아가 아이들과 재미나게 놀아주나봐요~~~^^ 역시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어울려야죠~~~
혼자 어딜가거나 무언가를 하는것보다는 함께 어울려하는것이 더 즐거운거같아요~~~^^
혼자면 어딜가든 재미없다고 심심하다고 하더라고요~~~^^
나림재훈맘 2014-04-07 16:53:33
사촌들과 즐겁게 놀기 그게 최고지요. 에버랜드보다 사촌집에 좋다는 이야기 정말 좋은가 봐요. 구리와 구라책 재미있지요. 저희집아이들도 많이 좋아해요.
호야수동 2014-04-08 10:04:07
놀고나서 짬짬이 책읽기... 와 닿는 말이네요.
저희는 친정, 시댁 모두 저희애들이 처음이라 아직 사촌이 없어요.
아 막 태어난 하온이가 있네요...^^
그런데 이제 겨우 100일넘은.....
에버랜드를 이기다니.. 수현이도 작년에 한 번 에버랜드 갔다왔더니...매번
에버랜드, 에버랜드, 노래를 부르는데요...ㅋㅋ
관심과여유 2014-04-08 10:05:06
대전의 사촌 형들~~~
전 그런 부분이 참 부럽네요. ^^
현우는 사촌들 중에 현우 위로는 전부 딸~들이라... 잘 놀아주긴 하지만..
이젠 중, 고등학생이니 같이 놀아 줄 시간도 없고...
또래 사촌도 모두 여자 아이라... 잘 만나지지도 않고..
아쉬움이 많아요..

그래서 가끔 만나는 나혁이형이 넘 고맙답니다.. ^^
민정귀요미 2014-04-08 10:12:17
저는 저만 요즘 책읽는 권수가 줄어드나 했는데 다들 책읽기가 힘드시군요. ㅎㅎㅎ 엄마들은 봄타고 아이들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깥놀이를 많이 하니 밤에 잠자리 책으로 읽는다해도 곧 잠들어 버리더군요. 저도 혹시 0권인가해서 금방 엑셀파일 한번 뒤져봤어요. 다행히 전체0권은 없지만 영어든 한글이든 0권은 있긴 있네요. ^^
그래도 읽기방의 끈을 붙잡고 있으면 1권이라도 읽게 되어요. 준영이도 화이팅입니다.
구리와 구라 제목도 재밌고 책도 재밌어 보여요. ^^
효자매맘 2014-04-08 10:40:32
아이들 끼리 끼리 어울리면 엄마도 안쳐다 볼려고 하더라구요..
사촌형아 좋아해서 항상 보고 싶겠어요..^^
구리와 구라도 이맘때 잘 읽게 되는 군요..
저도 다음에 도서관 가면 빌려와야 겠어요..
동동마미2 2014-04-07 13:37 

레오르님 대문 감사합니다.~~^^

진짜진짜 재미있는 시리즈 궁금하네요^^

 

<앤디 6세>

주중에 제가 좀 일이있고 바빠서 벌려놓은 큰애의 프로젝트(홍박사님 프로젝트..북클럽..등등)를 힘겹게 하느라 앤디는 책도 많이 못읽고 지나갔네요^^

 

아이들이 학교와 유치원에서 빌려와 읽은 책도 사진도 못찍었어요~ㅎㅎ

 

지난 주말 수영을 배우는 큰애가 이제 아무것도 없이(키판이나 소형 키판?)자유영을 할 수 있다고 수영하고싶다고 해서 실내 수영장에 갔었더랬습니다.^^

 

이제 제법 물을 안무서워하네요~

 

저는 아이들이 물을 너무 무서워해서 수영배우면서 물을 안무서워하게된 것 만으로도 너무 신기했답니다.

조기 배영하고있는 재키입니다.^^옆에 튜브타는 앤디...

모가 그리 즐거운지...앤디는 넘 신나있어요^^

구명조끼만 입으면 다이빙을 너무너무 즐기는 앤디예요

 

앤디는 형 덕분에? 아서를 보게됬는데..다른 어려운책들은 잘 안보는데 아서는 집중해서 듣고 있네요~

알고듣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ㅎㅎ

 

날씨도 주말보다 많이 풀린것 같네요^^

바깥놀이도 책읽기도 둘다 중요한데요~ 엄마의 체력이 문제네요^^

활기찬 한주되세요^^

 

 

 

 

릴리여우맘 2014-04-07 14:17:06
일반 실내수영장에서도 튜브가 허용되는군요?? 전 허용 안되는줄 알았어요~~~
앤디 즐겁게 물놀이 했는걸요~~ 아이들은 두려움이 없으면 정말 재미나게 잘 노는거 같아요~~^^
정말 즐거워보여요~~~ 저도 저번주부터 계속 체력도 딸리고 컨디션이 안좋아지고 있어서...
참 힘이드네요~~ 책읽기든... 바깥놀이든 소홀해지게 되는거 같아요...ㅜㅜ
juliamom 2014-04-07 14:47:27
수영을 일찍 시작하는군요. 일찍 배우면 여름에 물놀이 가서 어른들이 놀아주지 않아도 잘 노니 좋을것 같아요. 자신감도 생기구요. 앤디는 형 덕분에 영어가 부쩍부쩍 늘겠어요.
레오르 2014-04-07 15:40:52
아무것도 없이 들어간다고 해서 깜짝 놀랐는데 다행히 구명조끼는 입는 군요 ㅎㅎ
수영하면 좋긴 한데 엄마 노력이 절실하지요.. 엄마가 못가는 저희 집은 혼자서 목욕하고 옷 갈아입고 할 때까지는 어려울 것 같더라구요.
아서 좋아하는 앤디, 형 있어 좋아요~ 저희 둘째도 오빠 따라 매직스쿨버스를 좋아해요.
동동마미 2014-04-07 16:10:03
아무것도 안잡고 자유영을 하긴한답니다 ^^몸이자꾸가라앉긴하지만...수영 레슨한지 8개월정도 됬으니 그정돈 해야지요 ㅋㅋ
구명조끼는 그냥 놀라고입혀줬어요
나림재훈맘 2014-04-07 16:55:27
저희집 아이들 수영장에 가본적이 없어서 수영장 가면 많이 힘들어 할거같아요. 경험이 역시 중요한거 같아요. 제가 물속을 싫어해서 그 주변에도 안가는데 이러다 아이들도 저랑 같아질거 같네요. 내년쯤 재훈이 누나 수영수업할때 재훈이도 데리고 다녀야할거 같아요. 물속에서 아이들 재미있어 하는 모습이네요.
관심과여유 2014-04-08 10:02:26
와~~ 재키가 키판없이 수영을 하나요? 어쩜!! 멋져요!! ^^
앤디는 형 덕분에 이런 저런 경험을 빨리 하네요..
둘이 물 속에 동동 떠서 얼마나 즐거웠을까요?
행복한 시간 보낸 두 아이..
이번 주도 활기차게 보내겠네요.. ^^
호야수동 2014-04-08 10:05:11
튜브가 허용되는 실내수영장... 좋아요~!!
얼마나 재미나고, 신이 났을까요?
제가 더 가고파서 난리네요...ㅋㅋ
구명조끼도 사고, 튜브도 사고, 수영복도 사야될 계절이 돌아오네요.
설렙니다. ㅋㅋ
민정귀요미 2014-04-08 10:15:09
앤디가 수영하기 시작했군요. 6세정도면 수영시켜줘도 되나 봅니다. 저도 대학교때 그리고 성인이 되고나서 3번정도 수영배울 기회가 있었는데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수영수강하고 1-2번가고 안갔던 기억이 나요. 뭐든지 어릴때 배워야 빨리 배우고 두려움이 없어지나봐요.
앤디 이번 여름에는 수영 잘하겠어요.
효자매맘 2014-04-08 10:38:04
수영장에서 물 만난 고기 마냥 신나게 자유롭게 수영하는 두 훈남 멋진데요..
우리 아이들도 물 너무 좋아해서 수영장에 풀어 놓으면
하루 종일 놀아요..- 수영은 전혀 못합니다..^^;;
수영하면 체력도 좋아지고, 밥맛도 좋아지는데
재키와 앤디는 수영도 열심히 해서 몸도 튼튼해지고, 책도 잘 읽고
건실한 아이들로 자라나겠지요..^^
호야수동 2014-04-07 12:40 

 

 

 

레오르님.. 대문 감사합니다.

3주간의 일정에다 세아이~!!

아무쪼록 체력 잘 분배하시길 바래요~!!

아프시지 않길..제가 제 기운을 팍팍 드려봅니다.

 

저는 요즘 서울에 수현이, 승현이 타요버스 너무 태워주고 싶더라구요...ㅋㅋ

정말 기발한 것 같아요. ^^

 

주말에는 모처럼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줬어요.

 

토요일 아침에는 수현이 친구엄마와 등산겸 수목원다녀왔어요~!!

수목원 옆 농장에 있는 토끼, 닭, 오리, 염소등에게 상추준다고 삼천원치 사서...고고~!!

 

오후에는 아빠와 함께 지역에서 하는 토마토 축제~!!

페이스페인팅이 있길래, 길게 늘어서서 수현이 차례가 되었답니다.

뭘 그려줄까? 하니..

 

수현이 왈 " 병아리, 하트, 꽃, 새싹~" ㅋㅋ

그냥 간단하게 돌고래 그려주는 행사였건만..ㅋㅋ

때아니게 고생하셨답니다.

 

일요일엔 아침에 퐁퐁시설에 다녀오고 오후에는 아빠와 김해박물관 재개관했다길래

갔다왔어요...

 

주말, 정신없이 데리고 다니고 놀았더니... 책은 중간중간 1~2권 읽어줬어요.

사진을 못 찍었네요...>.<

 

요즘 엄마아빠가 바빠서 따로 시간내어 놀아주기가 많이 힘들었어요.

평일은 정말.. 마주치기~!!

이번 주말은 정말 힘차게...놀아줬답니다. ㅋㅋ

 

아마 어린이집에 있는 두 녀석도 무지 피곤할테고...

직장에 있는 저도 어깨부터 뭉쳐오기 시작합니다.ㅋㅋ

 

이번주도 다들 힘내셔서 홧팅입니다.

동동마미2 2014-04-07 13:40:07
수현이 승현이 알찬 주말을 보냈군요^^
주말 나들이갔다온 후월요일은 아이들 무지 피곤해 하긴하죠~^^
효야수동님도 화이팅입니다.^^
juliamom 2014-04-07 14:49:51
요즘 날씨 너무 좋죠. 잠깐 나가서 밖을 걷는 것도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서울에 타요버스가 있다는 걸 서울살면서도 몰랐는데 대전에서 들었네요.^^
어떻게 타는건지 알아봐야겠어요.
릴리여우맘 2014-04-07 15:40:09
수현이 승현이 오랫만인거같아요.. 저도.. 뭐...ㅋㅋㅋㅋㅋ
정말 신나는 주말 보냈네요.... 재미난 나들이가 그득해요~~~ 아마 아이들은 주말때문에 충전 제대로 하고 더더 신나서 놀고 있을거예요~~~
평일에 바빠 마주치기~~ 이지만.. 마주칠때라도 꼭 안아주고 웃어주자고요....ㅋㅋㅋ
이런말 하는 전...정작.. 그러지 못한다는....ㅋㅋㅋㅋ
월요일 화이팅 입니다!!!!^^
레오르 2014-04-07 15:42:10
응원 감사드려요~ 힘이 팍팍 나네요 ^^
저도 친구들 왔으니 서울 갔지 평소에는 막히는 길 싫어서 잘 안 간답니다.
타요버스 이야기 들었는데 광화문에 어떻게 가~ 하면서 말았죠 ㅎㅎ
주말 알차게 보내셨네요~
나림재훈맘 2014-04-07 17:05:12
주말을 알차게 보내셨네요. 저희집은 집에만 있어서 그래도 엄마가 낮잠자는 시간도 생기더라구요. 서울에 타요버스 광고 본적있는데 수현이랑 승현이가 직접 타보면 많이 좋아하겠어요. 재훈이는 타요는 아기꺼라고 자기는 관심 없다고 하네요. 몇년전까지 타요타요 하면서 장난감 많이 모았는데 좀 컸다고 하네요. 호야수동님 화이팅.
관심과여유 2014-04-08 10:00:17
주중엔 마주치기!!
정말 직장맘들의 현실이긴 하지만..
주말에 이리 잘 놀아주니.. 호수님의 열정은 대단해요~ ^^
수현이가 점점 더 엄마를 닮아가네요..

뭉쳐오는 어깨!!
랑군님한테 슬쩍 들이밀고 좀 풀어달라고 하심이... ㅋㅋㅋ
민정귀요미 2014-04-08 10:18:38
수현이의 주말 스케줄이 왠만한 연예인 못지 않은데요. ㅎㅎㅎ 수현이도 페이스페인팅했군요. 병아리에 하트뿅뿅인가봐요. 아빠랑도 부지런하게 다니셨네요. 두분이 평일에는 일하느라 바쁘시니 주말이라도 신나게 놀아주세요. 이번 주말계획도 벌써 세우시겠어요. ^^
수현이네 어린이집도 키즈엠 독서프로그램인가봐요. 똑같나봐요. 저번 영어책도 한글책도 같구요. ㅎㅎ
수현이도 분홍나이키 있군요. ㅎㅎㅎㅎ 아무래도 같은 나이라... 이 나이키신발은 must have더군요.
효자매맘 2014-04-08 10:33:13
호야수동님은 직장에서도 능력을 발휘 하시겠지만..^^
평일날 아이들 못놀아 주는거 주말 이용해서 최선을 다해서 놀아 주시는 것 같아요..
김해에도 찾아 보면 갈 곳이 많지요..
박물관도 있고, 김수로 세트장도 있고
김수로, 허황후 왕릉... 가야 관련 유적지들..
천문대도 있고...클레이아크 미술관도 있고..
우리 큰 아이때는 의욕적으로 정말 많이 다녔었는데,
둘째 아이는 걍 패스가 많이 되고, 요즘은 집에서 쉬는게 더 좋네요~ ㅋㅋ
시간 되시면 율하에 있는 기적의 도서관에도 가보세요..
그 옆에 고인돌 전시관도 있고, 그 일대가 사적지구라서 소박하게 볼 거리가 있답니다..
율하에 맛있는 음식점, 커피숖들도 있고..
호야수동님도 이번주 화이팅하세요...
또 주말에 아이들과 놀아 줄 힘도 비축해 두면서요..^^
민정귀요미 2014-04-07 11:52 

5살 전민정

 

이번주는 레오르님이 대문을 여시는 군요. 아이 3명에 직장까지 넘넘 힘드시죠? 할머니가 봐주시던지 babysitter이모가 도와주시나봐요. 믿을 만한 분이 없으면 정말 일하기 힘들죠. 대구에서 남편친구가족분들이 오셨군요. 지방에서 오시면 의례히 꼭 63빌딩이나 남산타워, 한강크루즈타기 등등 약간은 촌스럽지만 아이들에게는 너무너무 신나는 체험이죠. 지방도 마찬가지에요.^^

저희도 19일 신랑친구결혼식 참석차 서울가는데 서울구경 많이 못해본 민정이를 위해서 롯데월드를 데려가야하나, 남산타워나 한강크루즈를 태워줘야하나 고민중이에요. ㅎㅎㅎ 우리도 촌스럽네요.

진짜진짜 재밌는 시리즈 책을 보면 하나도 재밌어 보이지 않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나봐요. 나중에 꼭 볼 기회가 있으면 봐야겠어요.

 

민정이는 금요일저녁에는 작년 어린이집 친구들 반창회가 있었어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라 민정이는 신나게 친구들이랑 놀았어요. 엄마들과 아이들도 모두 참석하여 담임선생님과 예전얘기도 하고 새로 입학한 유치원얘기도 하구요. ^^

어제는 안동에 인어공주공연이 있었어요. 안동에는 시골이라 그런지 칼데콧수상작 작품공연은 꿈도 못꾸구요. 누구나 아는 명작공연이 많아요. 그래도 민정이우산이 인어공주라 푹~빠져서 잘 보더라구요. 아이들은 작품성을 떠나서 많이 자주 보여주는게 좋은거같아요.

 

 공연보고 친한 친구 3인방이 모여서 벚꽃보러가려고 했는데 너무 추워 키즈까페에서 좀 놀다가 벚꽃축제하는 장소로 이동하여 잠깐 구경하고 얼굴에 벚꽃그리기체험도 하고 주먹밥이랑 뻥튀기도 사먹었어요.

중고등학생들의 봉사동아리로 이루어져서 체험마다 100원이었어요. ^^

 

요즘 주말마다 노느라 책도 많이 못읽네요. ^^

동동마미2 2014-04-07 13:42:22
민정이도 알찬주말을 보냈군요~
친구들도 만나고 멋진 공연도 보고~
벚꽃 페이스페인팅한 민정이 넘 미인인데요?
juliamom 2014-04-07 14:50:49
민정이 날이 갈수록 미모가 더해가네요.
레오르 2014-04-07 15:44:20
놀았어도 많이 보았는 걸요? ^^
반창회 한다길래 독특하다 생각했었는데, 재미있게 잘 하고 오셨군요.
저희는 아이들은 종일반 갔다 제가 데려오고, 대신 요리 청소는 도우미 도움을 받고 있어요.
그래서, 요리는 거의 못해요~ ㅋㅋ 그래도 퇴근 후 차려진 밥 얻어먹는 팔자 좋은 아줌마죠^^
릴리여우맘 2014-04-07 16:16:41
정말...민정이 점점 더 예뻐지면서... 이제.. 어린이 느낌이 확확 드는거 같아요~~~
공연도 보고... 공연... 아직 어린 민정이에겐... 많은 경험이 좋겠죠?? 오히려 저런것들이 민정이에게 더 쉽게 다가갈거 같아요.. 저도 쉬운거.. 그리고 저렴한거 즉...소공연??? 이런게 소윤이한테 더 맞더라고요... 공연장이 조금 크거나 내용이 어려우면 집중도가 떨어지더라고요~~~~^^
오랫만에 예전 친구들 만나면 너무 반갑고 즐겁지요~~~ 민정이 열심히 놀고.. 책도 열심히 읽었는걸요~~~^^
월요일도 화이팅 이랍니다!!!!!!^^
나림재훈맘 2014-04-07 17:02:41
민정이 벚꽃 축제도 갔군요. 얼굴에 벚꽃이 활짝 폈네요. 오랫만에 친구들도 만나서 좋은 시간 보내셨겠어요. 아이들 자주 보지 않으면 많이 서먹해 하더라구요. 민정 귀요미님, 저희집은 20일에 여의도에서 친정식구들과 체빵체험과 유람선 크루즈 타기신청 했어요. 일요일까지 서울에 계시면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오후 3시 프로그램 신청해 보세요. 쑥쑥 공연 나들이에 신청해 놨어요. 여의도에서 63빌딩 관람하고 제빵체험하고 유람선까지 타면 딱인데. 저도 아직 유람선을 못 타봐서 좀 설레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관심과여유 2014-04-08 09:58:33
못 읽은 정도가 저 정도니.. ㅎㅎ
민정이가 봄 햇살 받으면서 점점 더 숙녀가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넘 이뻐요~~^^
민정이는 공연을 잘 보나요?
현우는 4살때는 뭣 모르고 잘 보더니.. 5세부터 거부한 공연이 아직도!! 예요...
그냥 한번씩 엄마가 땡기면 데리고 가기는 하지만...
공연장 가는 내내 가지 싫다고 징~징~ ㅎㅎ
그래서 그냥 안 가요~ ㅍㅎㅎㅎ ^^
호야수동 2014-04-08 10:16:12
입속을 빠져나온 엄지손가락...ㅋㅋ 저도 집에 있어요.
어린이집에서 가져왔더라구요~!!
민정이, 친구들과 신나겠어요. ^^ 수현이랑 신발도 같아요...ㅋㅋ
이쁜 민정이와 오늘 하루 더 행복하세요~!!
효자매맘 2014-04-08 10:25:01
민정이는 주말마다 늘 재미난 곳을 많이 다니는 것 같아요..
바깥에서 새로운 거 찾아보고, 느껴보고, 경험해 보고.. 산 교육이 따로 없네요..^^
4월 중에 서울에 가시는 군요..
서울에는 놀 곳이 많아서, 어디 데려가야 하나 행복한 고민 하실 듯 싶어요..
직업체험 키자니아 참 재미있던데.. 민정이가 5세면 조금 어리긴 하네요..^^
요즘 책 보는데 집중이 안된다면, 유아 애니 DVD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투피앤비누, 페파피그, 우미주미, 클로이옷장 그리고 공주 좋아하면
소피아 시리즈도 괜찮을 듯 싶어요..^^
효자매맘 2014-04-08 10:41:25
유튜브 찾아 보면 다 있어요~ ^^
효자매맘 2014-04-07 11:18 

* 레오르님 한동안 바쁘실 예정이신가봐요~ ^^
하시는 일이 남을 도울 수 있는 일이라니..어떤 일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일에 임하는 자세가 긍정적이시니.. 맛있는 거 먹어 가면서 체력 보충하고
좋은 결실 맺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봄맞이 대청소.. 좀 하고, 옷을 정리 했더니... 넘 좋은 것 같아요..
정리의 기본이 버리는 것인데.. 아직 못 버리고 붙잡아 매고 있는 것들이 많긴 하지만.. 
아이들 커 가면서 계속 정리를 해나가야지 생각하고 있답니다.
부산 경마공원에 유채꽃이 좋다고 해서, 보러 가려고 했는데
체리가 목감기에 걸려서 주말에 못가고 ..대신에 이번 주말에는 경주 가족 여행을 간답니다.
매년 2번 정도 경주에 가는데.. 첨성대가 있는 동부사적지역에도 봄에 유채꽃이 많이 있더라구요..

* 체리 6세
요즘은 아이가 너무 이쁘고, 
태어나준 것만으로도 내 옆에 있어 주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다들 그러시겠죠..?


책은... 아이가 길게 가야할 인생의 친구입니다..



다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동동마미2 2014-04-07 13:46:29
저희집도 정리가 많이 필요한데~손도 못대고 있답니다.~
친구가 그러는데...정리를 하지말고 이사를 가래요~이사하면 자연히 정리가 된다고요~ㅎㅎ
지금 사는집 3년째 인데...2년이 넘어가니..정리할것들이 왜이리 많은지...

체리는 언제나 밝아보여요~ 효자매맘님이 아이를 밝게 자유롭게 잘 양육하신듯 해요~^^
게다가 영어실력까지...ㅎㅎ 부러울 따름입니다...
아들둘인 우리집은 제가 항상 큰소리를 내야한다지요~요즘 울 두아들땜에 목소리가 커지고 미간에 주름만 늘어난답니다.ㅠ.ㅠ
레오르 2014-04-07 15:33:36
엄마가 긍정적이고 밝으시니 딸이 물려받은 듯 해요~
저희도 아이들 데리고 경주 여행 가보고 싶네요. 아이들 낳기 전에만 한 번 가봤었는데..
효자매맘님 응원 감사드립니다.
나림재훈맘 2014-04-07 17:08:41
책 읽고 스티커 붙이기 엄마가 스티커 떼어주기로 했는데 어느 순간 재훈이가 떼어서 붙이고 있더라구요. 스티커에 상품이 있으니 열심히 하는거같아요. 계속 살면서 정리하는거 같아요. 왜이리 쓸고 닦아야하는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잠깐 쉴때보면 또 먼지가 쌓이고 그러면서 아이도 같이 커가는겠죠. 아이들 어릴땐 수시로 걸레질 했는데 요즘은 며칠에 한번 청소하게 되네요.
관심과여유 2014-04-08 09:55:42
저도 저 짐들을 정리해야하는데....하고 말한지 언~~ 3년이 되었네요. ㅋㅋ
이 집에 이사온지 3년 되었으니 말이죠.. ㅎㅎ ^^
체리~~ 밝고 많은 잠재력을 가진 아이 같아요.
행복한 효자매님의 마음이 전해지네요..^^

요즘 아이가 크니(그래봐야 6살.. ㅋㅋ)
이런 저런 생각이 많네요.
그게.. 학습적인 부분보다는 친구 관계!!
이걸 어찌 풀어야할지 저도 모르겠어요.
3월에 유치원 옮기도 절친이 생긴 듯 했는데..
어젠 그 친구가 그 동안 같이 너무 많이 놀았다며 다른 친구랑 논다고 했대요.
그래서 제가 현우 기분이 어땠냐고? 하니... '엄마, 괜찮아~' 이렇게 쿨하게 말해줬는데...
엄마 마음은 왜이리 찜찜할까요?
몇 주동안 "그 친구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이런 말을 하면서
유치원 가는 것을 재미있어 했던 녀석인데...

'현우가 뭘 잘 못 했나?' '둘 사이에 다툼이 있었나?'
오만 생각을 다 하면서 혼자 걱정을 하고 있어요.
외동이라 친구 관계가 더 신경이 쓰이네요..

오늘 아침 급 필~~ 받아서리.. ㅋㅋ
효자매님한테 이리 하소연하고 갑니당~~~ ^^
호야수동 2014-04-08 10:17:55
저번주 이틀을 김해에서 보냈어요...ㅋㅋ
효자매님이 생각났답니다.
연지공원도 갈까했는데... 못갔어요.
김해는 정말 즐거운 도시인 것 같아요.
이번주는 또다른 축제 하더라구요....
가보고싶은곳은 클레이아크 미술관과 천문대 늘 설레어요..ㅋㅋ
담에 한 번 뵈요~!!
민정귀요미 2014-04-08 10:33:14
효자매맘님 글을 보니 clifford-spring clean up이 생각나네요. 정말 봄에는 대청소가 필요한거같아요.
저도 tesol때문에(부지런히 하지도 않았지만) 신경이 쓰여서 손빨래도 밀리고 옷장정리도 밀렸어요. 이번주부터 갑자기 청소가 좀 하고 싶네요. 효자매님댁 보면 참 깔끔하고 아기자기하던데... 아이 둘 키워도 정리정돈도 잘하실듯해요.
추천 애니dvd보니 제가 다 모르는 제목들 뿐이네요. ㅎㅎㅎㅎ 한번 봐 볼께요. 감사해요. ^^
juliamom 2014-04-08 11:20:38
오늘 미장원가서 머리도 하고싶고, 낙원상가 가서 큰아이 우쿨렐레도 사야 하는데 이러고 앉아서 댓글달고 있어요.^^ 왜이리도 나가기가 귀찮은지...이 귀차니즘을 툴툴 털고 일어나야할텐데...효자매맘님은 정말 부지런하신 듯 해요.
나림재훈맘 2014-04-07 10:13 

7세 재훈

 

레오르님 바쁘신데 읽기방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진짜 재밌는 시리즈 남자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거 같아요. 저도 도서관 가서 알아봐야겠어요.

 

일요일 아침 자고 일어나서 춥다면 제가 걸치고 있는 롱 가디건속으로 들어와 입으라고 주었던지 이렇게

쓰고 놀았어요. 앞이 안 보인다면 온 집안을 돌아다니네요. 엄마는 넘어질까봐 쫒아왔더니 빼앗기는 줄

알고 열심히 도망다녔어요.

 

요즘 밤마다 파리보이 책을 읽으면 스티커 2장를 받는데 어제는 갑자기 곰사냥을 떠나자를 읽을 테니

스티커 2장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스스로 책 읽어주는 적이 별로 없는데 너도 보이니? 책 다른 시리즈가

받고 싶은지 책을 읽어주네요. 팝업북이라 두께만 두껍지 파리보이보다 내용도 적어서 스티커 한장 주려다

두장 주었어요. 이제 스티커 한장만 더 받으면 너도 보이니? 받는다고 좋아라하네요. 전래동화도 꺼내서 읽어보았네요. 아마 그림만 본거 같지만 보았다는데 의의를 두기로 했어요. 바람이 차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관심과여유 2014-04-07 11:04:52
ㅎㅎ 엄마는 넘어질까봐 아이 따라가는데... 아이는 엄마가 잡으러 오는 줄 알고 도망~~~
요런 게 소소한 일상의 재미겠죠? ㅋㄷㅋㄷ

너도 보이니? 시리즈 책이 저희 이동도서관에 5권이나 보이던데..
전 그냥 한 권만 빌려왔어요. 근데.. 재미있는지... 현우도 혼자서 잘 보더라구요. ^^
날씨가 추우니, 잠깐 가까운 공원에라도 가려고 하다가 저희도 그냥 집에 있었어요.
오늘 아침엔 누런 코도 좀 보이고.. ㅜ.ㅜ
며칠 더 지켜보다가.. 심해지면 병원에 가야할 듯 해요.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효자매맘 2014-04-07 11:27:46
재미난 상황이~
애들은 쫓아 가면 더 도망 가더라구요..^^
아이들 스티커 참 좋아하지요.. 스티커 받으려고 책 읽으려고 하고..
우리 아이의 제일 특효약은 아이스크림이랍니다..^^

나재맘님도 감기 조심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동동마미2 2014-04-07 13:49:12
ㅎㅎ 도망가는 재훈이 넘 귀여워요^^
스티커의 힘은 대단한거 같아요~ㅎㅎ 우리집은 스티커를 하다가 서로 너무 경쟁이 붙고 서로 본인이 스티커가 적으면 삐치기도 하고 해서 요즘 좀 뜸하고 있어요~^^
나재맘님은 여러가지로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를 잘해주시는 것 같아요~
레오르 2014-04-07 15:37:39
책 사달라고 노력하는 거니 좋지요 뭐. 파리보이 한글판도 있었군요^^
저 책은 추천하고 싶다기 보단, 그냥 애들이 좋아하더라..로 ㅎㅎ
호야수동 2014-04-08 10:20:08
재훈이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가디건 하나에도, 아이들의 놀이가 될 수 있는 거 보면...아이들의 상상력은 아마도 커가면서
줄어드는 것 같아요. ^^

스티커라...수현이 승현이에게 1위는 아이스크림, 2위는 스티커랍니다.ㅋㅋ
민정귀요미 2014-04-08 10:41:02
위의 사진을 보니 재훈이의 장난기가 보이네요. ㅎㅎㅎ 막내라 더 귀엽고 사랑스럽죠?
Julius책 참 어렵죠. owen은 읽을만 했는데 Julius는 어제저녁 처음 읽어서인지 어렵더라구요.
참, 나재맘님 4월 20일 3시 제빵+한강크루즈 신청하셨다구요. 저희도 19일날 가서 저녁에 결혼식 참석하고 20일날 서울에 놀다가 안동올거에요. 저도 오늘저녁에 신랑오면 같이 의논해서 3시걸로 신청할게요. 그러면 우리 볼수 있는 건가요!!!! ㅎㅎㅎㅎ 어쩌면 재훈이랑 나림이랑 민정이랑 제빵체험 같이 할수도 있겠어요. 우리는 시간이 좀 아까우니 오전에 남산타워도 다녀와야겠어요.
확실히 결정되면 카톡에 남길께요. ^^
관심과여유 2014-04-07 09:38 

레오르님~~ 아침 일찍 대문 열어주셨군요..

3주동안 달려야한다니.. 지난 번에도 한 번 무리해서 아팠던 것 같은데..

조금은 살살~ 달리셔요... ^^

 

또래 친구와 놀수 있어서 길버트가 많이 즐거웠겠어요.

게다가 공통 관심사도 있고...^^

"진짜 진짜 재미있는 ~~~" 시리즈는 한 번 본 듯도 하고... 아닌 듯도 하고..

암튼 현우도 엄청 좋아하겠는걸요..

검색 해봐야겠어요.

 

 

6세 현우

주말에 날씨는 좋은데 바람도 많이 불고.. 춥기도 하고...

저희는 계속 집 주변만 맴돌았네요.. 아니.. 거의 집에만.. ㅎㅎ

 

전... 1주일의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와서

일요일엔 2시간내내 낮잠을 잤네요..

제 평생 낮잠을 자는 일은 10손가락 안에 드는 일이 거든요.. ㅋ

그 동안 현우는 아빠랑 뭔가를 하고 놀았는데...

카프라로 탑을 3개 쌓아두었고... 가베로 뭔가를 만든 흔적은 있지만

그냥 봐서는 뭔지 짐작이 안 가는 구조물 들이었어요. ㅎㅎㅎ

 

 

토요일에 영어도서관에 가서 금딱지, 은딱지 붙은 녀석들로 책을 빌려왔어요.

음.. 근데.. 생각보다 내용이 쉽지 않았어요.. ㅎㅎㅎ

 

[장수탕 선녀님] 은 여기 읽기방에서 한 번 유행했던 책인데..

또 빌려왔어요. 역시 재미있어요~ ㅎㅎㅎ ^^

 

[The Three Pigs] 는 저기 제목이 보이지 않는 책이에요. (회색 비스무리한 책...)

이것도 칼뎃콧상을 받은 책인데... 기존의 아기 돼지 삼형제의 내용으로 새롭게 만든 책이네요.

영어책인데... 기회되시면 한 번 읽어보세요. ^^

 

[HEY, AL] 이 책도 저기 금딱지가 딱!! 붙어있죠? ㅎㅎ

현재의 삶에 만족하면서 살자~~~ 정도의 교훈을 주는 책인데..

글밥보다는 내용이 조금 어렵기도 하고.. ㅎㅎ

현우한테 그냥 읽어줬어요. ^^

 

[Wriggle and Roar]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응 책이에요.

 

[Quick as a Cricekt] 다들 아시는 책이죠?

현우가 4살때인가?? 첨으로 읽었던 책인데... 참 좋아했었어요.

눈에 띄길래 또 빌려왔어요. 'as ---- as --' 표현을 잘 배울 수 있는 책이죠..^^

 

 

나림재훈맘 2014-04-07 10:16:01
관여님도 주말에 피곤하셨나봐요. 저도 아이들과 잠깐 누워있었는데 30분 정도 혼자 잠들었더라구요. 엄마가 잠시 쉬는 동안 현우는 아빠랑 시간을 같이 보냈군요. 저희집 애들은 서로 게임하고 놀고 있더라구요. 가끔 쉬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wriggle and roar! 재미있어 보이네요. 현우 주말에 책 많이 보았네요. 저희집도 날씨가 너무 춥고 바람불어서 계속 집에만 있게 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효자매맘 2014-04-07 11:24:52
관여님 너무 피곤하셨던가봐요...
백만년만에 낮잠 주무셨다니..ㅋ
주말에 낮잠 자면 기분 좋잖아요... 부담도 없고..^^
장수탕 선녀님 넘 재미있지요..?
우리 집에는 인터폰 옆에다 장수탕 선녀님 사진 딱~ 붙여 놨어요..
이 책 사니까 작은 미니북이 들어 있던데, 그거 오려서요..
얼굴 보고만 있어도 큰 웃음 주는 것 같아요..^^
현우와 함께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래요~
릴리여우맘 2014-04-07 13:37:46
금딱지.. 은딱지... ㅋㅋㅋㅋ 안그래도.. 어린이집에서 4월부터 책읽기 프로젝트를 한다면 한권씩 구매해서 보내주세요... 라는 안내문이 왔더라고요... 각자 정해주신것도 아니라.. 저도 집에 있는 책중 금딱지 은딱지 책을 찾아봤네요...ㅋㅋㅋㅋㅋ
아~~ 정말.. 저도 낮잠을 잘 안자는데... 정말정말 오늘은 자고싶네요...점심먹자마자 짬을 내서 눈을좀 붙였는데.. 누워서 자고픈맘?? ㅋㅋ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동동마미2 2014-04-07 13:51:57
피곤할때 잠깐의 낮잠 정말 꿀맛이지요~ㅎㅎ 그동안 아빠랑 놀았으니 현우도 넘 좋았겠어요~아빠랑 둘만의 시간이 많지 않잔아요^^
배꼽, 똥, 콧구멍책들이 보이네요 우리앤디도 참 좋아할듯요^^
레오르 2014-04-07 15:35:00
장수탕 선녀님.. 이거 도서관에 있는 거 봤는데, 우리는 공중 목욕탕에 가 본 적이 없어서 좀 나중에 보여줄까? 생각했던 기억이 있네요. 현우도 목욕탕 경험이 있나요? 아님 책보면서 알려줘야할지...
호야수동 2014-04-08 10:23:30
일년에 열번...ㅋㅋ 저도 그래요 낮잠 자면...신랑이 빠짝 긴장한답니다.
관여님의 답글을 읽다가 친구관계~!!
저도 그래요.
친한 친구들이 모두 유치원에 가다보니 애들끼리 벌써 무리가 만들어졌고,
엄마들끼리 친한 분들끼리 교류를 하면서 더 그렇더라구요.

그런 모습을 보면 짠한데.. 이제 시작이라고 하더라구요.
적어도 초등학교 2학년까지는 엄마가 만들어주는 친구가 대부분이라더라구요.
초등학교 3학년되면 자신들 성향이나 좋아하는 친구사이가 된다던데..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문제일테지만..현우 잘 할꺼예요.

현우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시면
마음이라도 편할 듯....>.<

오늘 하루도 현우와 행복하세요~!!
민정귀요미 2014-04-08 10:50:35
관여님 혹시 일하세요? 꼭 돈버는 일이 아니라도.. 일요일도 뭔가를 하시는 거같고.. 말안하셔도 되요.^^
우리 나이가 참... 체력이 많이 딸리지요? 아이는 하나뿐인데 뭐가 이렇게 힘든지요.
정말 운동을 꼭 해야할거같아요. 이제 tesol도 마쳐서 효자매님처럼 봄대청소도 하고 운동을 정말 해야겠어요.
주말에 현우가 배설책을 많이 읽었군요. ㅎㅎㅎ 다들 재밌는 책이네요.
낼 또 뵐께요. ^^
juliamom 2014-04-08 11:32:21
관여님. 현우가 유치원에서 친구랑 문제가 있을까봐 고민이신거 같네요. 선생님하고 상의해 보시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그러면 좋은 해답을 주실거에요. 저도 큰 아이가 유치원때 친구랑 잘 못놀고 겉돌아서 상담때 애기하니 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금방 친해진다고.... 엄마가 좀 부담스럽긴 해도...그런거 안해도 아무데나 놔둬도 잘 노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수줍음 많은 아이들은 엄마가 챙겨줘야 할 듯 해요.
효자매맘 2014-04-08 12:42:05
정말 유치원에서 뭔 일이 있었던 걸까요..?
참.. 아이들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요..
그렇게 잘 지내다가도 홱~ 돌아 서서 안놀겠다고 하고..
엄마의 머릿속에는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듭니다...
우리 아이에게 잘 해 주고, 잘 놀아 주는 친구가 있으면
엄마도 너무 고마워서 그 친구 한번 더 보게 되고, 그 엄마랑도 친하게 지내고 싶고 그런데..
반면에 다툼이나 사소한 오해가 있음 참.. 어찌해야 할 지를 모르겠네요..
먼저 유치원에서 일의 발단이 있었는지 선생님에게 살짝 물어 봐야 할 것 같아요..
특정 친구로 인해서, 1년 동안 해야할 유치원 생활이 힘들어지면
그것 만큼 더 고민이 있을까요..
제 아는 지인도 이런 문제가 있어서 아이가 힘들어 하더라구요..
이 시기만 벗어나면 정말 별거 아닌 문제일 수도 있는데..
다 커가는 과정이겠지요..
현우가 이 문제로 괜한 풀이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관여님도 한번 잘 알아 보시고, 해결 할 수 있는 거면 풀어 주시고
그게 아니라면 평소처럼 당당하고 자연 스럽게..
꼭 그 친구만 있는것이 아니니까요..
참.. 어렵네요..^^
레오르 2014-04-08 17:28:17
애들 유치원에서 은근히 삼각관계도 많고, 인기 있는 친구가 나를 더 좋아하는지 다른 아이를 더 좋아하는지도 신경쓰고 그러더군요. 저는 알고보니 그랬네 했었는데, 어른이 중재해줄 문제는 아닌 거 같아 보였어요. 절친이 한 두 번씩 바뀌기도 하고 다들 그래요. 유치원 안 간다고만 안 하면 별일 없을 거에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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