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가 학교에서 배운 노래라면서
왠지 구슬프지만, 한번씩 읊조려 진다며...
이 노래를 부릅니다..
“우리아기 금동아기 고요고요 잠잔다
바둑이도 짖지마라 곱실아기 잠깰라
오색꿈을 담뿍안고 아침까지 자장~“
아... 억장이 무너지고 또 무너지네요..
영화속에서 일어날 듯한 그런 일이..
밤새 우리들 잠 못 이루게 하고,
아이 유치원 바래다 주는 길에..
삼삼오오 아이 손을 꼭 잡고 가는 엄마의 손길이
오늘따라 먹먹하게만 느껴지네요..
뉴스에서 본 눈망울이 초롱초롱 하던 6세 어린이의
부모님도 꼭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우리들이 일상생활에서 하는 소소한 근심과 걱정들은
인간의 생과사를 넘나드는 문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범사에 감사하며.. 아이가 내 앞에 있음을 감사드리는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기방 식구분들..내일 읽기방 제가 여는 날인데, 하루 쉬겠습니다..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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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읽기방 식구분들..
[sp5기 숙제검사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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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난것 같아요.. 꼭 기적적인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