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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는 나빠요?

글쓴이 오로라공쥬

등록일 2014-05-20 10:20

조회수 3,08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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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관심있게 보는 것은 우주에 관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어렵기도 하지만 보면 재미있어요.

그런데 그 다큐를 보다보면 만화에서 본 내용이예요.

만화는 허구이니까 허황되고, 과장된 내용이 많지만

만화를 통해서 접해본 내용이니까 과학적이고 사실적인 다큐인데도

대충 이해가 되는거예요.

특히 저는 SF류의 영화나 만화를 좋아하는데 이런 것들이 사실은

과학적 내용을 기반으로 상상력을 발휘하는 거예요.

근데 나중에 그 만화 제목은 안 떠오르지만 다큐멘터리를 보다보면

아, 그 만화에서 하고 있는 얘기가 그것이었구나 하고 무릎을 칠 때가 많죠.

시간여행, 외계 생명체와의 조우 등의 허황된 얘기처럼 들렸던 만화가

세계적 석학이 그 가능성을 설명해 줄 때는 오히려 짜릿한 쾌감을 느낄 때가 있죠.

 

시간여행이 불가능할까요? 공간이동이 허황될까요?

그리고 시간은 정말 모두에게 똑같이 흐르고 있나요?

그것은 우리의 착각이 아닌가요?

어려운 물리학 설명이 있어서 그렇지 화면만 봐도 흥미로운 과학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지구인은 달에 가 본 적 있을까요? 만화에서 많이 봤던 주제인데 다큐도 있더군요.

 

 

 

 

이런 내용을 저는 만화로 접했습니다.

그리곤 다큐를 보고 제 지식을 재점검합니다.

만화는 나쁜가요? 저에게는 그렇지 않아요.

저는 오늘도 아이와 만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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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2014-05-20 19:05 

 

폰으론 태그가 안보인다는게 아쉽네요~혹시 이책 보셨어요? 너무 괜찮더라구요. 저도 과학맹이라.. 이 책따라 아리스토텔레스가 지구둘레 재었던 방법, 아인슈타인의 위대한 공식, 에너지는 질량에 비례한다는것.. 따라가며 사고해보았어요.. 동영상은 다시 한번 챙겨볼게요~~ 엘리한테 수학과학만화는 주기만하고 제가같이 안보니 재밌는 부분만보고 진짜알맹이 이론부분은 안챙겨보는거같아요..
오로라공쥬 2014-05-20 19:52:07
와....아인슈타인의 육성으로 직접 듣는다니 흥미로운데요?^^
도서관가면 꼭 찾아볼께요. 저도 아동을 위한 과학책 찾아서 읽는편이예요.
어른꺼는 어려우니......^^; 그러다가 조금씩 난이도를 높여가고 있어요.
글구 우리 아들도 한창 수학도둑에 빠져 있었는데 이론부분은 쏙 빼고
만화만 보더라구요. 그래도 냅두었어요. 조금은 배우는게 있겠지 하구요.^^
우짜되었던 게시글을 써놓으니 좋아하는 분들 만나서 좋네요.^^
자주 좀 오세요.^^
효자매맘 2014-05-20 17:27 
도서관에서 책 보는 초딩 학생들 대부분이 학습만화를 보더라구요..
아이가 유아기 때 그림책만 보던 시절에는...
큰 아이들의 대부분이 만화책을 보고 있다는데 적잖이 놀라기도 했었는데
우리 큰 애도 그 무리들 중 한명이 되었어요..ㅋ
첨에는 이렇게 만화 많이 봐도 되나 했다가.. 또 어떤때는  에이~ 이거라도 봐라면서
학습만화 왕창 빌려 주기도 했다가.. 또 애가 너무 몰입해서 보니
집에 있는 만화란 만화는 다 숨기기도 했다가.. 또 슬 풀어 줬다가..
엄마 혼자서 쌩쇼를 다합니다..ㅋㅋ
다양하게 책을 소화해 내는 나혁이니까 오공쥬님이 만화에도  관대하실 수 있다는
자신감이 보이시는 것 같아요..^^



오로라공쥬 2014-05-20 19:57:00
예전에 그림책 볼때는 1만화 3그림책 원칙이 있었어요. 흐흐흐흐
만화책 한권보고 짧은 그림책 3권씩 보는건데 만화책을 10권 보면
덕분에 덩달아 그림책을 30권을 보고 오는거죠.
그렇게 하다보니 하루에 6-7시간씩 책상에 앉아있더군요.
그 6-7시간동안 저도 옆에서 꼭 지켜봤어요. 그러니 사기칠 수도 없죠.^^;
지금은 책이 두꺼워지고 어려워져서 오히려
3만화 1지식책으로 바꾸었어요.
오늘도 코난 3권 보고 석기시대와 청동기 시대에 관한 책을 주었는데
옆에서 보니 정말 억지로 읽더라구요.^^;
그렇게 병행을 하니 만화책도 실컷 보고 지식책이나 동화책도 같이 읽게 되더라구요.
아마도 애가 하나여서 옆에서 철저히 감시가 가능한 체계때문인것 같습니다. 흐흐흐흐
민정귀요미 2014-05-20 12:35 

다들 태그얘기 하시길래 봤더니 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아직 민정이에게 아직 과학적인 만화는 매직스쿨버스말고는 못보여줬네요.

어려운 과학이야기를 할때 이런 만화를 접하면 훨씬 쉽게 접근할거같아요. ^^

오로라공쥬 2014-05-20 20:02:30
5살이면 아직 만화책 볼때는 아니죠. 아마 내년에는 만화책 코너를 맴돌지 몰라요.^^
저는 xfile, 프린지같은 미드 골수팬이죠. 아뒤도 잘 보세요. xfile 흐흐흐흐
나혁이땜에 과학을 공부해야겠다고 시작하고부터
이런 드라마나 만화를 봤던게 굉장히 유용하더라구요.
제가 흥미롭게 코스모스나 우주의 구조같은 프로그램을 보니까
나혁이는 옆에서 덩달아 같이 봐요.
그게 교육적 효과가 높더라구요.
민정귀요미님도 민정이랑 같이 과학진행하시면
이해되실거예요.
엄마가 더 많이 공부해야 자식이 찔끔이나마 따라온답니다.^^;
꽁이 2014-05-20 11:46 

어떤 만화인지..저도 좀 알려주세요~~^^*

원래 이런 쪽에 관심도 없고, 왠지 딱딱해보여서 다큐를 보기도 좀 꺼려지거든요..^^

그렇지만 만화로 보면 재미날 듯 해요..^^

 

ㅋㅋㅋ

태그가 지금 딱 제 마음이예요...!!

 

피아노한다고 맨날 늦게 들어오는 딸래미 씻고 자느라 바빠

책도 빌려왔다 반도 못 보고 반납하고,

영어책은 먼지만 쌓여가고..^^;;

내년이면 3학년인데, 슬슬 걱정이...ㅋㅋㅋ

 

시간이 너무 빨라요!!!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면 시간이 빠르건 느리건 상관없을텐데..ㅋㅋㅋ

오로라공쥬 2014-05-20 20:04:06
그게 말예요. 그 만화를 어디서 봤는지가 기억이 잘 안나요.^^;
암튼 다음이나 네이버 웹툰에서 장르를 치면
sf나 스릴러에 이런 내용의 만화가 많아요.
평행이론, 공간이동, 시간여행 등등.....
이런 잡다한 지식이 공부할 때 조금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관심과여유 2014-05-20 11:21 

ㅋㅋ 항상 태그가 예술이야~~ ^^

 

음... 내가 요즘 느끼는 것이..

사람들에게 아무리 좋은 걸 말해줘도

사실.. 그것의 진가를 찾으려고 하는 사람이나 그 가치를 실감하는 사람이 (아주) 적다는 거!!

 

나도 예전에 오공쥬가 로버트 사부다 입체 카드 얘기할때

그런게 있지.... 라고만 생각했지 활용할 생각을 못 했는데..

내가 정말 필요한 시기(지난 스승의 날)에 활용할 생각이 났고..

그걸 여기 유게에 올렸을 때의 반응을 보고 깜짝 놀랬어!

 

역시 다들.. 절실히 필요할 때만 제대로 볼 수 있구나!! 하고..^^

 

오공쥬가 나한테 그렇게 일러주었던 과학관련 이야기들..

근데 실천이 왜 그리 힘든지.. ㅋㅋ

그래서 이렇게 동영상 올려주니 넘 고마워~

나도 밥상을 차려줘야 먹는 사람인가봐~~ 히히 ^^;;

 

나 이해되든 안 되든 지금 틀어놓고 보고 있거든.. ㅋㅋ

오로라공쥬 2014-05-20 11:41:51
우리 둘은 쑥 댓글을 카톡하듯 하는것 같아요. 흐흐흐흐흐흐....
생각해보니 저는 시기적절성의 문제를 갖고 있는듯 하군요.
난도 스승의날 올릴걸, 쳇!^^ (농담인거 아시죠?^^)
요즘 남편이 늦어서 밤 11시에 들어왔어요.
밤 11시에 들어온 남편 붙잡고 우주에 관하여 수다떨다가
아침에 못 일어나는거 보니 좀 미안스럽더라구요.
남편 보내곤 또 여기다가 올리고 있어요.^^;
왜 아이들이 수다스러운지 알겠어요.
조금 알면 마구 얘기하고 싶어지잖아요.
새로운 사실을 확인하고, 잘 이해가 안되는거 물어보면서
머리속으로 정리하느라 그런가봐요.
아마 제가 많이 알면 입 다물거예요.
그땐 또 딴거로 수다떨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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