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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6기 2반]#17, #18 숙제 제출방

글쓴이 민윤사랑

등록일 2014-07-23 11:22

조회수 2,703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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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날 닮았쓰~~!!"

 

Sentence Puzzle 문장을 읽는 kellen을 보며 하는 남의 편 말입니다.

 

눈에 띄는 대로, 손에 걸리는 대로(?)  CD틀어 주다,

파닉스도 좀 해봤다, 책도 쪼~~큼 읽어줘봤다...(올림픽정신도 아니고 참여만 디립다...)

 

그러다 SP를 모집하길래

 '오호, 요건 (엄마)부담 없이 할 수 있겠다'싶어 덥썩 신청했어요.

어쩔 땐 어렵다고 투덜대고,

까만 건 글자, 하얀건 종이라는 것만 알고 잘려진 대로 맞추기만 하더니

책상위에 올려진 그림과 글자를 보더니 떠 듬 떠 듬 읽습니다. (SP #17,#18문장)

 

물론, 소 뒷걸음질로 이번에 아는 단어가 몇개 나오니 때려맞춘거디요^^.

혹시나 해서 다른 문장을 들이미니

"저에게 왜 이러세요?"라는 표정만.... 

 

"응용 안되는 건 너 닮았나 보다..."(남의 편 이럴껴?)

 

그렇게 시작하는 거겠지요.

조금씩 조금씩 가랑비에 옷젓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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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2014-07-23 21:03 

 

19번 7세 준혁입니다 함께 한번 읽고 잘라서 맞춘후 봉투에 쓰기했습니다 복습은 없지만 요거라도 꾸준히~~
다함사랑 2014-07-23 20:57 

 

    14번 칼릭스

 

 

 

 
준영엄마 2014-07-23 18:50 

 

 

Alex한개빼고 다했어요하나도 했는데 어디로 간건지 ㅡㅡ찾아서 올릴께요
천사새롬 2014-07-23 18:07 
20번 6세 챠니.
예, 그래요. 저도 가랑비에 옷 젖기를 바라면서 시작했어요. 근데, 요 센텐스퍼즐이 참 좋은 프로그램이더라구요. 아이도 좋아하고 어느새 한 두 단어 웅얼거리기도 하고. ^^
요즘 날씨와 딱 맞는 문장이라 아이도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땡규리 2014-07-23 15:25 

28번 엘사..

천도복숭아 먹으며서 이주도 열심히..ㅋㅋ
천사새롬 2014-07-23 18:11:03
오호~ 엘사 글씨를 제법 잘 쓰네요. ^^
나오미 2014-07-24 08:47:19

ezoly 2014-07-23 12:41 

 

16번 레네 숙제올립니다. 아이가 재밌어해요. 이렇게 차곡차곡 쌓이면 어느샌가 성장한 모습이 나타나겠죠? 같이 화이팅해요.
나옹마마 2014-07-23 15:09:19
변함없이 컬러풀한 글씨. 레네는 당연히 완주할것 같아요! 화이팅!
눈꽃바람 2014-07-23 16:29:06
아이들은 저리 펜 바꿔가며 쓰는게 더 좋은가봐요, 우리 윤이도 수시로 바꿔가며 쓰고 색칠하고,,엄마눈엔 그게 그거인거같은더 말이죠~^^
눈꽃바람 2014-07-23 12:23 

 

27번 소윤 이번주는 매일 한문장씩 하고있어요, 200완주하면 윤이가 가장 갖고 싶어하는 디카를 선물하기로 하고,, 물론 무언가 성취할때마다 물질로 보상을 하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50주동안 뭔가를 꾸준히 하면 보람과 보상도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디카를 사주겠다고 했더니 더 열심히네요,, 물론 이게 끝까지 유지되어야겠지만요~^^
나옹마마 2014-07-23 15:12:09
저도 뭔가를 선물하면 동기부여가 될까..생각해봤는데요. 저희 아이는 선물...말 끝나기 무섭게 달달 볶아요..저를..ㅠㅜ. 도대체 언제 내놓느냐는 거죠..계속 200문장 끝나면...이라고 설명해줘야해요.
그래서 그냥 입 닫았어요.ㅎㅎ
동기부여가 되는 아이들은 더 성숙한것 같아요~ 인내가 가능하다는 거잖아요.^^
천사새롬 2014-07-23 18:13:35
연필을 잡고 진지하게 쓰는군요. 매일 한 문장, 엄마만 같이 한다면 아이는 따라오겠죠. 소윤이, 잘 하네요.
나옹마마 2014-07-23 11:44 

kellen 대단한데요? 떠듬떠듬 읽는게 어디예요?! 박수박수!!

그 와중에 남의편님 순발력도 좋으시다..ㅎㅎㅎ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것 같아도 어깨너머로 들어간 둘째들의 input은 무시 못하는것 같아요!

아일린은 little critter는 재밌어하는데 sp는 그냥그냥인가봐요. 하자니까 하는거죠뭐.ㅋ

 

 

 
나옹마마 2014-07-23 11:38 

25번 아일린.

 

오늘 테솔모임 있었으면 못갈뻔 했어요.

둘째아이가 수족구..두둥.

그리 심하지 않아서 다음주부터는 어린이집 가도 된다는데..방학..두둥.

방학전에 마음의 준비를 해야지..했는데 이렇게 몰아치네요. ㅎ

 

아이는 아픈 기색도 없이 심심하다고 아쿠아리움가겠다 롯데월드 가겠다..징징..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는거죠?..ㅋㅋ

 
천사새롬 2014-07-23 18:16:14
수족구가 아직도 창궐하고 있군요. 챠니도 한 달전에 걸려서 고생 했거든요. 입안이 허니까 먹지도 삼키지도 못하구요. 수족구, 빨리 지나가야 할텐데요. 아일린, 그래도 퍼즐은 잘 맞추었어요.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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