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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6기] 1반. #23 #24

글쓴이 지우지민맘

등록일 2014-08-08 07:58

조회수 2,056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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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 sunny

오늘 아침은 정말 선선합니다.

어제 입추겸 말복이었는데 삼계탕은 드셨어요?

육식을 별로 안좋아하는 엄마라서 ㅋㅋ  과일만 많이 많이 먹었습니다.

 

아이들과 드래곤 길들이기2 영화를 봤어요. 1편을 재미있게 본 영화라서 기대를 안고 봤답니다.

제가 애니메이션을 좋아라 해서 셋이서 신나게 보고 1편도 다시 한번 봤어요.

 

 

애들 아빠와 명량을 봤는데 잔인한 장면의 수위를 보고 아이들을 보여줄지 말지를 결정하고 큰아이만 다시 데리고 보기로 했네요.  이순신 장군 같은분이 2014년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인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 주말입니다.. 주말계획은 세우셨는지요?

전 박물관 나들이를 갈 계획입니다.

즐겁고 알찬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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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위치 2014-08-14 14:12 

7번 - 스텔라 늦~~은 숙제올립니다.

방학이라 여기저기 여행다니고 하다보니 올리는것도 많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하지만!! 안한것은 아니구요 늦게 라도 조금씩 했습니다.

각 방마다 찾아가며 그동안 한거 올립니다.^^
youralways 2014-08-08 20:29 

8번 엘리사 또 왔지요~~인근 캠핑장 오픈 기념으로 무료! 2박3일~방학 끝나기 전 마지막 캠인듯..와서보니 아차 싶어 이제 숙제 올려요~~엘리사 어젯밤 혼자 뚝딱했는데...treat 설명해준다고 뒤로 빼놓고는 그냥 찍은 사진이네요ㅠ
letter78 2014-08-14 00:35:07
엘리사가 캠프도 다녀오고, 참 좋은 경험이었겠네요!
늦은 댓글이지만, 꾸준히 잘 해 주는 엘리사를 그냥 보고 지나칠 수 없어 무한 칭찬하고 갑니다~~^^
허찡 2014-08-08 16:08 

4 초2 emma

어제가 그립네요. 너무너무 시원하고 좋았는데..

아혜맘님 말씀처럼 방학이 벌써 반이나 가버렸네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건지 모르겠어요.

정말 한것도 없는것 같은데 2주가 개학이라니 너무 안타까워요..

방학이 어째 숙제 하기가 더 힘든것 같네요. 야외활동을  많이 하다보니 ㅎㅎ 그래도 활기찬 여름방학이 좋긴 좋아요

모두모두 남은 2주를 알차고 아주 신나게 보내세요

엠마는 TREAT을 뭐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할로윈때 tric or treat 이라고 하니 알아 듣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아..이게 문맹이구나 싶었네요. ㅋㅋ
아혜맘 2014-08-08 15:20 

6번 초1 제시카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로 하니까 더~좋아하는 것 같아요!!ㅋㅋ

바쁘기만 바쁘지..한것도 없는 것 같은데..

벌써 2주 후가 개학이네요..ㅠㅠ

오늘도 땡볕이네요..건강 잘 챙기시구요~!!
지우지민맘 2014-08-08 15:42:55
또띠아 피자를 세판이나 만들어 먹었어요. 애들이 서로 만들겠다고 난리 난리..
여튼 맛나게 먹었네요^^
서울은 하늘이 꼭 가을하늘 같아요.
바람도 살랑살랑 시원하고요.
개학이 반갑기도 하고 아쉽기도 합니다^^
허찡 2014-08-08 16:10:18
방학이 너무 짧은것 같아요. 딸한테 방학이 2달 이었음 좋겟다고 하니까 그건 안된대요. 그럼 학교에서 해야할 과제가 너무 많아져서 너무너무 바쁠것 같다나.. 그래도 시간이 너무 총알같이 빨리가는게 아쉬워요
축복또복맘 2014-08-08 14:47 

방~~ 영화도 보시고,, 좋으시겠어요!^^ 저흰 둘째가 아직 5세라 극장가서 함께보기는 아직 시도 못했어요.. 드래곤길들이기.. 5세도 같이 봐도 괜찮을까요? 장시간 큰화면과 웅장한 소리가 좀 조심스러워서요..^^; 2번 안휘;Annie입니다! 오늘은 오전중에 해놓고 방과후수업갔다가 수영보강하러왔어요, 전 휘를 기다리는중예요ㅎ 방학이라 물놀이 기회갖많네요~ 내일은 시댁식구들과 야외수영장갑니다~ 휘는 이번주 수영 5회하네요ㅎㅎ 즐건주말되세요♥
지우지민맘 2014-08-08 15:47:26
저도 아이들 어릴때는 못누렸지요.. 그런데 아이들은 금방 자라더구만요.

5세아이는 아직 영화관은 무리일것 같아요~~집에서 보여주시는것이 더 좋을것 같아요!

키즈수영장이군요!
써니도 한 2년 수영 배웠더랬죠.
다른건 몰라도 수영은 꼭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진만 봐도 시원하네요!
허찡 2014-08-08 16:11:24
엠마도 지금 수영수업 갔어요.그 사이에 얼른 숙제를 올리는데 물만 봐도 시원하네요
건우하이 2014-08-08 14:38 

9번 초1 Isabel

 

그동안 습하더니 오늘은 상쾌하네요~

방학이라 빨리 하고 올려요^^

 
축복또복맘 2014-08-08 14:49:29
정말 더위가 한풀꺾였어요, 낮에 햇살은 따갑지만,,^^즐건 방학, 주말되세요^^
지우지민맘 2014-08-08 15:52:36
오늘은 가을같아요~~
하늘도 맑고 바람도 선선하니 불고요~~

이사벨 이번주도 열심히 잘 해주었습니다
letter78 2014-08-08 09:39 

상쾌한 아침이네요~^^

지우지민맘님께서 처음으로 대문을 열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어제 늦은 숙제 올리고 오늘은 조금 서두르고자 합니다.

 

내일은 싱가폴의 가장 큰 공휴일인 네셔널 데이입니다. 우리나라 식으로는 삼일절 정도의 독립기념일로 말레이시아로부터 독립한 날이예요. 내일 불꽃놀이 구경하러 미리미리 움직여야 겠어요. 엄청난 인파에 조심해서요~

그래서, 오늘 브리트니는 학교에서 보내는 정규 시간이 07:30~09:30이네요, 물론, 수업은 없는 날이구요. 작은 행사를 해요. 스쿨버스 타고 오니 10시 좀 지나면 도착하겠어요~

 

1번 초2 브리트니

 

이번 문장도 3번씩 외워 읽고 2번씩 썼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축복또복맘 2014-08-08 14:52:22
브리트니 성실하게 공부하는거 보면서 휘를 다독이고있어요^^ ㅎㅎ휘야 초2되면 쓰기도 하자~ 언니들은 외워서도 쓴대~ 이러면서ㅎㅎ
싱가폴은 영어 쓰나요?? 여러모로 좋으시겠어요^^
지우지민맘 2014-08-08 15:56:49
휴일은 어디나 사람이 많아요^^
브리트니는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할수 있을것 같아요~~
허찡 2014-08-08 16:14:12
불꽃구경 너무 멋져요~~ 전 캐나다에서 엄청 큰 불꽃행사를 봤는데 음악이랑 완전 문화충격이었어요. 으..잘사는 나라는 다르구나 ㅋㅋ
엠마랑 잠깐 부산에 산적이 있는데 광안리 불꽃축제도 무지 유명하잖아요. 도저히 아이를 데리고는 갈 수가 없다는.. 전 해운대 살았는데 달맞이 고개에서 아주 멀리 올라오는 불꽃만 봤는데 그래도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브리트니 너무 좋겠어요~
지우지민맘 2014-08-08 08:02 

3번 읽고 외워서 쓰기 합니다~~ 혼자서도 잘해요!
letter78 2014-08-08 09:40:54
써니도 외워서 쓰는 군요. 혼자서도 잘 한다니 참 기특하네요.
짝짝짝~!
축복또복맘 2014-08-08 14:54:00
저희도 내년에 요런모습 기대하고 있어요~^^ 혼자서도 잘하고 정말 기특해요^^♥
축복또복맘 2014-08-08 14:54:18
저희도 내년에 요런모습 기대하고 있어요~^^ 혼자서도 잘하고 정말 기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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