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맞이 인천투어 #3 [인천대공원 & 인천어린이박물관]
인천 외갓집에 갈 때면 원영이가 꼭 가고 싶어하는 곳~
바로 [인천대공원] 되겠습니다. ^^
아가때부터 인천에 갈 때면 꼭 들러서인지...
인천에 갈 때면 빠뜨리지 않고 가게 되네요~
이 날도 하늘은 맑고~ 햇볕은 따갑고~
땀은 줄줄 흐르고....^^;;;;

그래도 즐거운 나들이~
하늘의 구름이 참 멋져서 자꾸 하늘을 찍게 되더라구요~



인천 대공원에 있는 놀이터도 잠시 들르고~
하지만 더워서 잠시만 놀았네요.

이 날은 인천대공원의 '관모산'에 올라가보기로했어요~
원영양에게는 오랜만의 등산이었네요. ^^

매일 아침 운동삼아 관모산을 오르시는 친정엄마를 따라 등산로를 오릅니다.
저도 결혼 전에는 엄마와 둘이서 주말마다 이 산을 올랐었는데 말이죠. ^^
이제는 삼대의 모녀가 함께 오릅니다.
원영양의 땅에 떨어진 솔방울에~ 도토리 주워서 관찰하느라 바쁘네요~


산에 오르면서 중간 중산 사진도 찍어보구요~

도토리 관찰중입니다~
한 시간여의 등산 후에 산을 내려오는 길~
약수터에 들러 물도 한 모금 마시구요~
흔들 다리도 건너봅니다. ^^

그리고 도착한 곳은 인천대공원 안에 있는 '환경 미래관'
작년에 들렀었는데 올해도 가고 싶다고해서 또 들렀답니다~^^
마스코트 은행나무와도 찰칵~!!
전시관 둘러보기~~~
그런데 작년보다는 설렁~ 설렁~~ 대충~~ 대충~~둘러보네요. ^^;;
전시관에는 지구와 환경보호에 대한 여러가지 전시물들이 있답니다.
아이들이 직접 눌러보면서 체험하는 체험물들도 많구요~
터치 스크린으로 환경 퀴즈 풀어보기~
요렇게 인천대공원 나들이도 즐겁게 마치고~

다음 코스인 [인천어린이박물관]으로 향합니다~^^
이 날도 역시 빡빡한 일정...ㅎㅎㅎ
[인천어린이박물관]은 '인천문학경기장' 내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주차요금은 전일 주차권이 2,000원이구요.
주차장은 어린이박물관 바로 앞에 지상 주차장이 있어 차를 세우고 바로 입장하기 편리하네요.
뜨거운 햇볕에 달구어진 차에 승차가 두려우시면....^^;; 지하주차장에 주차하셔도 되겠어요~
저는 지하주차장 찾아 들어가기가 번거로워서 그냥 지상에 주차했습니다.

인천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퍼온 관람안내입니다. ^^
(홈페이지 : http://www.enjoymuseum.org/2nd/sub_06.htm)

[인천어린이박물관]은 아래와 같이 여러가지 영역으로 나뉘어져있어요~
입장하자마서 처음 들어서게 되는 곳은 60-70년대 초등학교 모습을 담은
<추억의 교실> 전시장이었어요.
그런데 나무 책걸상와 풍금은 80년대에 초등학교를 다닌...저에게도 익숙하니 이거야 원....^^;;;
의자에 앉아 포즈도 취해보구요~


풍금은 직접 연주해볼 수도 있답니다.
페달을 밟는 것을 좀 힘들어하긴했지만 연주에 성공~!!
풍금 연주하는 동영상입니다. ^^
추억의 물건들~~~

종이인형과 딱지, 인형옷은 저에게도 익숙한 장난감들 이었네요.ㅎㅎㅎ
종이인형도 가지고 놀 수 있게 되어있구요.
바람을 넣으면 움직이는 말 인형은 추억의 인형~!!
뽑기용 회전판에 자석 화살을 던져서 맞추는 게임도 해볼 수 있었어요.
'추억의 달고나'는 점토로 체험할 수 있었네요.
점토를 납작하게 만든 뒤 모양판을 찍어봅니다~
<지구촌 문화탐구> 영역이에요~
각 나라별로 대표적인 건물들의 퍼즐을 맞추는 활동을 해볼 수 있구요.
여러 나라의 인사말이 있는 스탬프를 찍어볼 수도 있답니다.
세계 여러나라의 인형들이 전시되어있고, 가면을 써보는 체험도 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세계의 악기 연주해보기~!!
여러가지 재미있는 악기들이 많았답니다.
악기를 체험해보는 동영상이에요~
<과학탐구> 영역으로 이동~~~

탁자 위로 얼굴만 보이고 몸은 보이지 않는...거울을 이용한 '착시탁자'에서 사진도 찍어보구요~
'발로 치는 피아노'도 연주해봅니다~

'발로 치는 피아노' 연주 동영상이네요. ㅎㅎ
모든 연주곡은 '나비야 나비야'로 통일....^^
'물의 순환'을 알아보는 체험코너~
과학관에 가면 어디에나 있는 듯 합니다. ^^

터치 스크린 형식이라 콩주머니를 화면에 던지면 새가 쓰러지는 게임이에요~^^
'그림자 놀이'를 해볼 수도 있었구요~
'인형극 놀이' 코너에서는 지정된 화살표 위치에 서서 손인형을 올리면
화면에 인형이 보이면서 인형극 놀이를 해볼 수 있었네요.
엄마, 아빠의 혈액형을 입력한 후 자신의 혈액형을 알아볼 수 있는 코너와~
빛과 그림자를 이용한 착시현상을 체험하는 코너....
<기획 전시장>에서는 테디베어를 이용해서 인천 최초의 것들을 재현해놓은
전시물을 볼 수 있었어요.

인천 최초의 중국 음식점 '공화춘'의 모습과~
'전신소'의 모습~
점토로 짜짱면을 만들어보는 코너도 있었답니다. ^^

<교구놀이> 영역에는 다양한 교구들이 구비되어있어
영유아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겠더라구요~
하지만 원영이는 뛰어노는 것에 더 관심이 있어 패쓰~~~했습니다. ^^
바로 옆에는 작은 정글짐도 마련되어있더군요~
<공룡탐험> 입구의 모습입니다.
거대한 티라노사우르스의 얼굴~ 그리고 으르렁 거리는 공룡의 소리가 흘러나와요.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무섭다며 들어가기를 꺼리더라구요. ^^;;
아마도 시끄러운 소리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원영이 역시 시끄러운 소리에 예민해서 안 들어가겠다고 하는 것을....
미술 체험을 하려면 공룡탐험을 지나가야 하기에 뛰어서 후다닥 통과했답니다.
저 혼자 들어가서 찍어온 공룡전시실의 모습입니다. ㅎㅎ
공룡 전시실 끝에 있는 공룡 키재기 벽에서 키도 재어 보구요~
마지막으로 <미술체험>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미술 체험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모두 추가 비용을 내고 유료로 진행되더라구요.

원영이는 그 중에서....양초 만들기를 선택했어요.
비용은 7,000원이었네요. ^^
눈사람 모양의 양초 위에 말랑 말랑한 점토 재질의 재료를 붙여 완성하는 체험이었어요~
귀여운 토끼 완성~!!

[인천어린이박물관]은 비교적 소규모이지만....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이랍니다~^^
이로서 인천 투어 게시글을 마무리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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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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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맞이 인천투어#3[인천대공원 & 인천어린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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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전 가까운 곳인데도 자주 못 가네요~
이렇게 사진보니.. 9월엔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갈때마다 느끼지만...참 멋진 곳이에요. ^^
인천 어린이 박물관??
인천 어린이 과학관은 많이 가 봤는데.. 여긴 다른 곳이군요..
오히려 저희집에선 좀 멀어서 맘 먹고 가봐야겠네요. ㅎ
다른 것보다 풍금 연주가 인상적인걸요~
어딜가도 풍금이 전시만 되어있지, 이렇게 연주를 할 수 있는 곳은 없었는데...
풍금을 몇 번 보긴 했지만, 매번 현우에게 말로만 설명을 했는데...
이렇게 직접 소리나느 걸 느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3일간의 인천투어!!
정말 알차고 즐거운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요즘 나름 다닌 곳들이 있어서 정리해서 글로 올리고 싶은데..
ㅎㅎㅎ 쉽지 않네요.
며칠 전 광명에 있는 가학동굴 다녀왔는데...
요거 소개글을 올리고 싶은데.. 시간이 안 나네요.
정말 강추하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