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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6기]2반 #29,#30 숙제올려주세요~

글쓴이 나옹마마

등록일 2014-08-20 11:06

조회수 2,422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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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아일린 숙제올립니다.

문득 생각해보니

영어는 엄마가 신경써서 열심히 하는듯 한데..

한글..ㅠㅜ 책 읽어주는 거 외엔 암것도 없는데 때되면 하겠지..이렇게 맘놔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주위환경에서 노출이 많으니 굳이 잡아다 앉혀놓고 해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에미 맘이 오락가락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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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의보석 2014-08-21 21:32 

30번 6세 안젤라

넘 오랜만이네요. 유치원 방학도 한달인지라 초등2명과 함께 셋을 다 데리고 있으려니 밥 챙겨먹이는 것만으로도 벅차 그냥 손 놓고 방학내 놀기만 했네요.(하지만 이것도 핑계죠. 방학 전에도 열심히 안했으면서...^^;;)

이제 개학이니 정말 열심히 해보려고 맘은 먹는데 과연?????? ㅋㅋ

 

한참전에 해놓고 안올렸던 숙제부터 올립니다.~~

 

 
ezoly 2014-08-21 09:50 

넘 열심 시키시네요. 표정 좋고 .ㅋㅋ 잘 하고있어요. 더이상은 무리죠.

민윤사랑 2014-08-21 00:13 

7세 Kellen

 

8월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숙련된 조교처럼 손을 동그랗게 오므려 건반위를 날기는 커녕

쫘악 펼친 손가락으로 뒤뚱 뒤뚱 '도레도레도'건반을 누르기 바쁘지만,

고 고사리보다 작은 손으로 건반을 누르는 게 신기하기만 합니다.(늦둥이 둘째가 뭔들 안이쁘겠습니까^^)

 

<
천사새롬 2014-08-21 06:56:31
챠니도 피아노를 가르칠까 했는데 기관에서 좀 더 있다가 가르치라네요. 그래도 음악은 꾸준히 듣고 있어요. 건반위의 Kellen 손가락이 정말 예쁘겠어요. ^^ 숙제도 잘 했네요.
세개의보석 2014-08-21 21:37:37
막내들의 특권... 뭘해도 이쁜^^ 숙제도 열심히 잘했네요*^^*
준영엄마 2014-08-20 21:40 

Alex7세 제가아파서 잘못봐주고 저번주꺼도 다했는데 못올려줬네요
민윤사랑 2014-08-21 00:33:22
에구구... 엄마가 건강해야 애들도 챙기지요.
맛있는 거 드시고, 푹 쉬셔서 빨리 거뜬 일어나셔요. 화이팅!!

엄마가 편찮으신 와중에도 우리 Alex잘 했어요. 짝짝짝!!
천사새롬 2014-08-21 06:54:39
반듯반듯 잘 했네요. 봉투 옆에 자리잡은 저 장난감을 뭐래요? ㅎㅎ 공룡인가요? 챠니 덕분에 장난감에 먼저 눈이 가는 엄마예요. ^^
준이진이맘 2014-08-21 10:26:11
이론...얼렁나으셔야죠..엄마가 아프면 기둥이흔들리는거예요 ...화이팅..!
저두 저드래곤에 눈이 ....혹 드래곤길들이기에나오는 드래곤? 멋지네요...~^^
세개의보석 2014-08-21 21:39:28
빨리 나으시길...... 그래도 숙제도 빠지지 않고 챙기시고 대단하세요~~~
천사새롬 2014-08-20 21:15 

20번 6세 챠니.

 

너무 길어 문장 뒤가 잘려서 두 번 사진 찍었어요.

두 줄로 해도 된다 했는데도 굳이 한 줄로 길게 늘어놓네요. ^^

played 와 playground, playing 을 같은 의미로 이해하는 챠니예요.
준이진이맘 2014-08-20 19:02 

6세 앨리스 오늘 외할머니댁에 와서 놀다가 브레이크타임에얼렁 나열하기했습니다 .. 한번 더할까했더니 곤란한표정짓네요...~~~^^
나옹마마 2014-08-20 20:05:29
곤란한 표정 정도라니..앨리스는 참말로 순한 아인가봐요..
우리 얼라같으면..... 말 줄이겠습니다..ㅋㅋ
외할머니댁까지 가서 sp하다니 앨리스 훌륭해요! 잘했어요!
민윤사랑 2014-08-21 00:34:53
우와 놀기모드에서 공부모드로 전환이 엄청 빠른걸요?

Alice 너무 잘했어요^^
천사새롬 2014-08-21 07:01:06
6세인데 어쩜 이렇게 글씨도 잘 쓰나요? 바닥에 놓인 퍼즐이 반듯하고 깔끔해요.
세개의보석 2014-08-21 21:41:02
우리 안젤라는 하기 싫어해서 쓰고 싶은 단어만 골라서 겨우 하는데 짧은 시간에 휙~~~ 앨리스 최고에요^^
ezoly 2014-08-20 16:52 

16번 레네. 숙제올립니다~
준이진이맘 2014-08-20 19:08:20
글씨도 알록달록 그림도....정성가득해요..~~~
잘했어요..레네..~~^^
나옹마마 2014-08-20 20:06:28
여전히 정성스런 컬러링.
이렇게 공들이고 시간들인만큼 레네 머리속에 쏙 박힐것 같네요.
레네 잘했어요!
민윤사랑 2014-08-21 00:36:20
아구 저기 저기 이쁜 손은 누구 손?^^

이쁘게 색칠까지 하며 글자도 칼라풀하게 재미있게 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Rene 참잘했어요^^
준혁재정맘 2014-08-20 15:32 

대문감사합니다~~ 준혁이 숙제제출합니다... 며칠째 비가 오네요.. 엄마가 부쳐주는 부침개 생각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비오는날 엄마가 부쳐주는 부침개가 생각난다면 좋을텐데 영~ 요리솜씨가 없어요^^
나옹마마 2014-08-20 20:03:50
비오는날 부침개..
술생각이 나네요..ㅋㅋㅋ
새내기일때는 우주회..도 있어서 비오는 날마다 술은 반드시 먹어야하는줄 알던 때도 있었건만요..ㅋㅋ
언제 결혼해서 애낳고 세월이 이리흘렀는지 깜놀입니다요.ㅋ
준혁이 숙제 잘했어요~~ ㅎ
천사새롬 2014-08-21 07:04:37
그러게요. 솔솔 부침개 냄새가 나면 좋을 것 같은데, 요즘은 잘 찾아보기가 힘들어요.
준혁이 숙제 잘 했네요. 가장 중요한 마침표(.)까지요. ^^
나옹마마 2014-08-20 11:10 

헉. 다함사랑님과 거의 동시에 문을 열었더라구요.

제가 얼른 쓴글 복사하고 지우려는 찰나에 다함사랑님이 먼저 글 삭제하신 듯..

우째요~~ 롯데월드 얼른 가신다는 글  언뜻 봤는데. 죄송요~~ㅎㅎ

 
다함사랑 2014-08-20 16:08:58
아니어요 ㅎㅎ
항상 숙제방 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지금 롯데월드예욤...
여기는 언제나 사람이 많네요 ㅎㅎ
다함사랑 2014-08-20 11:07 

14번 칼릭스

 

 

 

 
나옹마마 2014-08-20 20:09:58
칼릭스 오늘 재밌게 놀았나요? ㅎㅎ
저희도 지난 광복절에가서 신나게 놀았더랬어요. 점심때쯤 되니까 사람 너무 많아서 공연위주로 볼 수 밖에 없...ㅎㅎ
애들이 퍼레이드 노래를 여즉 흥얼 거리고 있네요. 다음번에 가서는 춤좀 배워서 와야겠어요.ㅋㅋ
칼릭스 이번주도 참 잘했어요~
다함사랑 2014-08-20 22:49:40
네에...잘 놀고 왔어요
회원증이 있어 그저 시간이 되는 날엔 무작정 다녀옵니다 ㅎㅎ
그런데도 항상 사람이 많은 이유는 뭘까요?
칼릭스는 사람이 많든 적든 항상 즐겁게,,남푠과 나는 녹초,,,ㅋㅋ
천사새롬 2014-08-21 07:02:58
칼릭스의 쁘이 인증샷을 봐야 숙제방 온 것 같아요. 오늘 표정이 더 예뻐요.
ezoly 2014-08-21 09:54:55
자세 좋고 표정좋고 굿 굿.
ezoly 2014-08-21 09:55:01
자세 좋고 표정좋고 굿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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