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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6기-1반>#45#46숙제제출방

글쓴이 youralways

등록일 2014-09-24 08:30

조회수 1,868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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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빗소리가 참 가깝게 느껴지네요.
누군가에게는 아닐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선물같은 빗방울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해봅니다.
모두에게 기분 좋은 가을비이길 바라며~
대문 일찍 열고 출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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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78 2014-09-24 23:45 

대문 사진이 정말 이쁘네요~

유얼 올웨이즈님 대문 일찍 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직장맘이셨군요~ 저도 한국에선 7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직장맘이어서, 과연 이 곳에서 두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었는데 어느덧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잘 지내고 있네요! 모든 것이 그러하듯이 직장맘, 전업맘 모두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1번 초2 브리트니

 

간단한 문장이라 좋아하면서 했어요. 3번 외워 읽고 2번씩 썼네요.

SP를 할 때마다 한국에 계신 할머니 생각이 난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SP 하는 것을 보고 할머니가 대견해 하셨던 모습이 떠오르나 봅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 브리트니도 더 마음이 단단해 지겠지요.

 

 

이 곳에도 밤비가 내립니다. 1주간의 건기를 겪고 난 후의 비라 아주 반갑네요~
건우하이 2014-09-24 22:21 

9번 초1 Isabel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abc쓰던 때가 있었는데 언제 이리 큰건지...

말하지 않아도 열심히 해주는 이자벨 그저 고마울 따름이지요~

다른 분들도 각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대견들 하네요^^

우리 더욱 열심히해요~~

 
letter78 2014-09-24 23:56:55
그래요, 아이들은 정말 어른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잘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답니다~
많이 성장하고 있는 이자벨도 칭찬 많이 해 주세요~
열심히 잘 해 주니 참 이쁘네요.^^
축복또복맘 2014-09-24 22:08 

올려주신 사진 정~ 말 예뻐요! 바쁘신 중에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2번 초1 안휘~ 오늘은 왠일인지 자기가 카드를 다 오리고 봉투도 만들었어요!^^ 읽고 퍼즐맞추고 읽고 외워서 말해봤어요^^
letter78 2014-09-24 23:55:55
안휘도 이제 읽고 외워서 말하기를 잘 하는 군요~
간단한 문장이라도 외워 읽고 말하면 자연스럽게 체득이 되겠지요.
안휘야, 참 잘 했어~^^
위니위치 2014-09-24 21:23 

7번 스텔라 숙제 올려요~~ 지난 금요일 숙제랑 같이 올립니다. 워크지를 잃어버려 찾아서 하게한다고 늦어졌네용~~ 오늘도 가게가서 질문하기가 숙제였는데~~부끄러워서 못하겠다는걸 엄마가 안 도와 줄꺼니까 스스로 하라고 말해두고 옆에서 지켜봤는데~~~~~ 스스로 하게끔 하기란 역시나 쉽지 않습니다.ㅜㅜ 토닥이며 늦게까지라도 기다려주는 엄마가 되도록 계~~속 인내하며 노력해야할듯요^^
letter78 2014-09-24 23:54:32
스텔라는 언제봐도 또박또박 이쁜 글씨로 잘 하고 있군요~
한국엔 과제도 여러가지로 다양해서 좋은 것 같아요. 이 곳엔 한국 기준에선 국영수만 너무 중점적으로 평가해서 좀 비교가 되네요!
처음이 어렵지 용기내어 여러번 하다보면 반드시 잘 하는 날이 올 거예요~
허찡 2014-09-24 10:59 

4 초2 emaa

출근준비도 바쁜 아침에 대문까지 열어노시고..뜨아..대단하세요~

저엠마는 한번 읽고 세번씩 써보기 알아서 잘 하고 있습니다. 전 소리내어 읽는거 맞나 읽을때 들어보고 부르면 가서 사진찍어주고 노트에 쓴거 글씨 잘 썼는지 확인해보고..

이렇게 하는걸 보면 정말 아이가 많이 컸구나 새삼 느낍니다.

 
축복또복맘 2014-09-24 12:04:02
엠마가 확실히 언니네요^^ 저희도 꾸준히 하다보면 그럴날이 오겠죠?!^^ ㅎㅎ엠마 참 잘했어요^^♥
아혜맘 2014-09-24 20:55:30
부담없이 편안하게 갈 수 있는 것도 SP의 장점인것 같아요~!!
엠마가 언니답게 잘~하고 있네요*^^*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위니위치 2014-09-24 21:25:23
엠마 스스로 너무 잘했네요~~^^
칭찬 듬뿍~~보내요^^
letter78 2014-09-24 23:52:35
엠마가 정말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아이가 긴 여정을 잘 갈 수 있게 격려 많이 해 주세요!
아혜맘 2014-09-24 09:24 

6번 초1 제시카

 

출근 준비하시는 것도 바쁘실텐데..

대문까지 열어 놓으시고..깜놀입니다 @.@~

그리고 감사하구요*^^*

 

어제 저녁에 자기전에 잠깐 했어요..

같이 읽어보고..써보고..

요즘 여기저기서 활동하다보니..

상호보완이 되는 것 같아요..ㅋㅋ

SP는 영양 가득 든 간식같은 느낌..^^

잠깐씩 짬내서 하지만..

나중에 그 영양가는 무시 못할것 같아요~!!

비가 오는 하루긴 하지만..

마음만은 가볍게 보내시길 바래요~!!

내일은 밝은 태양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축복또복맘 2014-09-24 12:05:58
제시카~~ 여기저기서 영양식 먹고 간식(sp)도 잘 챙겨 먹는군요! 기특해요~ 저리 문장을 쓰고있는 8 살을 보니 대견할 뿐입니다^^
위니위치 2014-09-24 21:30:26
비가와서 날씨가 좀 쌀쌀한듯요~~
우리 아이들 감기 안걸리게 건강조심해용~~
제시카도 넘넘넘 잘했어요^^
letter78 2014-09-24 23:51:00
제시카 이번 과제도 야무지게 잘 했어요. 짝짝짝~~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제시카가 힘들지 않게 많이 칭찬, 격려해 주세요~
youralways 2014-09-24 08:36 

8번 초1엘리사~~ 가을이 오면 슬슬 생일 파티 준비를..연이어있는 저와 엘리사, 남편의 생일..그러나 딸 생일이 젤 신경쓰인다는 불편한 진실ㅋ 올해는 친구들 다 모아 파티 해달라며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엘리사..정작 아빠 생일은 달랑 미역국에 뽀뽀ㅎ 어제도 sp노트 꺼내 반복읽기 써보고 쉬운 이번 과제 후딱 했답니다~~
아혜맘 2014-09-24 09:18:45
저렇게 야무지게 열심히 하는데..생일 거~하게 준비해서 엘리사 기 팍팍 살려주세요~!!^^
저도 조만간 제시카 생일파티 준비해야 한답니다ㅠㅠ 우리 같이 힘내요~!!
이쁜 엘리사 화이팅!!
축복또복맘 2014-09-24 12:13:54
맞아요, 아이들 생일이 더 신경쓰여요^^ 엘리사처럼 야무지게 잘 하는 딸~ 드물어요!!^^ 칭찬듬뿍해주세요♥
위니위치 2014-09-24 21:34:19
캬~~열심히하는 엘리사의 모습 너무 이쁩니다.
1학년이니 생일파티에 더 관심이 많아지는거겠죠?
이쁜 생일파티 해주세욤^^
letter78 2014-09-24 23:49:33
엘리사 반복읽기에다 노트에 써 보기까지 하고 아주 이쁜 모범생이네요~^^
그러게요, 저희집도 가을에 2명의 식구가 생일이 있네요.
이번 생일엔 브리트니도 친구들 초대해서 파티하자고 하는데, 여긴 한국과 달리 직접 혼자 다 알아보고 만들어야 하니 벌써부터 신경이 쓰이네요~
1학년 친구들이 그대로 2학년에 같이 올라와서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서 올해는 파티를 해 줘야 겠어요.
아빠가 많이 서운해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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