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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SQR2기 #19&20 숙제방

글쓴이 천사새롬

등록일 2015-05-28 09:00

조회수 1,745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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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간은 완전 여름 날씨예요. 햇살이 얼마나 뜨거운지 바깥에서 잠깐만 걸어도 땀이 나네요.

그늘 아래로 불어오는 바람은 너무 시원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앉아있게 되구요.

 

드디어 글쓰기 시트가 나왔어요. 다들 어떻게들 하셨어요, 쓸 꺼리가 많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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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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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제인맘 2015-06-04 20:53 

완전 늦은제출요~~~ ㅠㅠ 한꺼번에올리려다... 여기에올려요~~^^
행복한고민 2015-05-29 21:55 

에고 저도 늦었네요.

거기다 쓰기 숙제는 ㄲㅏㅁ빡

빼먹고 왔네요 ㅜ.ㅜ.
보물연우 2015-05-29 08:45 

 

에고 늦었네요

매주 숙제방 열어주시는 성실한 천사새롬님 ^^ 감사합니다.

이제 문장 외우는게 조금 나아진것 같습니다. 20개 채웠으니 ㅎㅎ

그런데 문장을 써보려니 생각만큼 떠오르지 않네요 ㅎㅎ

그래도 몇 줄 끄적여봤어요 ^^

50개 다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

14번 연우맘

 

 
eveya 2015-05-29 09:51:00
보물연우님 열심히 하셨네요. 박수 짝짝짝
많이 적으셨는데.. 곧 꽉 채우는 그날이 올것 같습니다.
파이팅~~
행복한고민 2015-05-29 21:56:40
보물연우님 웍싯이 젖도록 열심히 흠뻑하셨군요*^^*
ㅉㅏㄱ짝짝!!! 칭찬합니다.~~
마지막 숙제 다하는 그날꺼정 화이팅~
해리셩 2015-05-29 01:02 

해리셩 숙제 제출합니다. 워낙 글쓰기를 두려워하여 자유작문을 패스하려고 하였으나.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만약 아이가 그냥 포기하면 분명 쓰게끔 할것같더라구요. 한문장씩 써보면서 언젠가는 좔좔 써내려가길 기대해봅니다.
보물연우 2015-05-29 08:46:37
좔좔 써내려가길 ^^
정말 제 바램입니다 ㅎㅎ
언젠가는 되겠지요 ^^ 그러고 보면 우리 아이들은 대단해요
끝까지 화이팅해요 ^^
eveya 2015-05-29 09:51:44
그럼요~ 좔좔 쓰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말구 가보아요~~
해리셩님 참 잘하셨어요.
파이팅~~
행복한고민 2015-05-29 21:57:54
한주한주 더 좔좔 쓰길 기대해봅니다.
저도 얼른 쓰기 숙제 해야겠습니다.^^
해리셩님도 화이팅~!
책상과 서랍 2015-05-28 23:45 

책상과 서랍입니다.

 

숙제방 열어주셔 감사합니다.

Pinky가 spelling bee에서는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writing prompt는 저도 생각만 많았습니다. 담주부터는 몇줄이라도 쓰도록 할게요.

좋은 밤 되세요.

 
보물연우 2015-05-29 08:48:14
이야기가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야기의 흐름이 있어서 이번것은 좀 외우기 좋았던것 같아요.
저는 식당이 학교에서 제일 시끄러운 곳이고 아이들이 동시에 말하고 웃는다는 대목이 재미있는 표현같아서 좋았어요 ^^
몇줄씩 쓰나보면 조금씩 늘꺼라고 저도 생각해요 ㅎㅎ
eveya 2015-05-29 09:59:06
저도 결과가 궁금했어요. ㅋㅋ
Rex 처럼 멋진 말을 하는 친구가 되고 싶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파이팅~~
starflower 2015-05-28 22:15 

5번 스타플라워 입니다

 

천사새롬님~ 부지런하게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 재우고 부랴부랴~ 마무리 했네요 헉헉 ... 마지막 영작 페이지에선

생각만 깊게 하다 말았네요 ㅋㅋ다음주엔 한 줄 이라도 도전해볼께요

Rex는 정말 좋은 친구같아요~ 

 

 
책상과 서랍 2015-05-28 23:47:30
Rex 같은 친구... 전 어떤 친구로 어릴적 제 친구들은 기억할까요?...
열심히 하신 모습이 보입니다. 짝짝짝~
보물연우 2015-05-29 08:49:43
스타플라워님 ^^
반갑습니다. 오프모임에서 뵈어서 더더 반가워요 ^^
역시 열심히 하시네요 ㅎㅎ
우리 계속 화이팅해요.
한줄씩 하다보면 언젠가 10줄도 ㅎㅎ 좔좔 ~~
eveya 2015-05-29 10:00:06
사실 저는 있는지도 몰랐다는..ㅠ.ㅠ
도전하고자하는 맘이 있으니 잘해내실껍니다.
스타클라워님 너무 잘하셨어요.
파이팅!~!
산시 2015-05-28 22:09 

두번째장 한장이 찢어져서 공책에 적었어요 ~

요번주 저희집은 돌아가면서 장염으로 고생허네요 ㅠㅠ

애들시작으로 저 ... 병원가도 듣질않고 저번주 이번주 계속 힘들었어요

근데 막바지로 나아가려니,... 남편이 시작합니다ㅡ..ㅡ

병원서 비 감염성이라고 안옮는거라던디 왜이리 온가족 서비스로 하는건지 ㅋㅋ

다들 너무 피곤하게 살아서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렇다네요//

그런 피곤함을 뒤로 하고 ㅋㅋ 전 오늘 집 뒤집어 엎기 시작했어요  가구 재배치 !!!

다음주에 뵈어용~~
책상과 서랍 2015-05-28 23:49:57
에구에구... 모두 컨디션이 안 좋으시네요.
그럼에도 멋지게 해내셨네요.
얼른 기운 차리시고 집안도 더욱 화사해지길요~~
보물연우 2015-05-29 08:51:22
에고고 애들에서 남편님까지...산시님 힘드시겠어요. 산시님도 컨디션 조절 잘하셔야 겠어요. 오늘 아침에 애들 보내시고 한숨 푹 주무시고 맛있는것 많이 드세요. 피로가 풀려야 또 기운나니까요 ^^
악조건에서도 열심히 하신 산시님 화이팅 ~
eveya 2015-05-29 10:01:37
장염으로 온가족이 고생하셨군요. 아이고 힘들어서 우째요~
이제는 괜찮아지셨나요?
가구 재배치하고 나면 왠지 새로 이사온 느낌 좀 나죠? ^^
넘 무리하지 마시고 이쁘게 재배치 하세요.
파이팅~~
멋지게 2015-05-28 20:52 

 

헉헉~~

다음주 부터 2주간은 참여 못 할 것 같아요.

겨우겨우 참여하면서 대견해하고 있는데;;;

그래도 끝까지 해볼래요.

다들 잘 되시나요?

감사합니다. ^^*
산시 2015-05-28 22:09:46
끝까지 홧팅 해보아요 ~~!!!!
책상과 서랍 2015-05-28 23:51:19
끝까지, 같이,
힘내서 더불어!!!
보물연우 2015-05-29 08:53:19
2주간 어디 가시나봐요 ^^ 2주 후에 또 열심히 하시면 되지요. 끝까지 열심히 해 보아요
한번씩 고비가 있는데 그래도 하다보니 20개가 되었고...외우는것도 이전보다 더 잘 되기는 해요.
40개, 50개 될때 마다 달라지는게 보일 것 같아요 ^^
화이팅입니다.
eveya 2015-05-28 18:21 

천사새롬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브야 숙제 제출합니다.

저번주에 18번 다 못외워서 이번주 같이 외웠어요~

휴일이 있다고 공부를 더 하는건 절대~ 절대 아닌것 같아요.ㅠ..ㅠ

넘 놀았습니다.

틀린것 투성이네요.

멋지게 2015-05-28 20:53:22
짝짝짝 잘 하셨어요!! ^^*
산시 2015-05-28 22:11:13
전 이거 읽으면서 어릴때 세자리수 곱셈 문제 늦게까지 남아서 풀었던 기억이 났어요
두자리수 까진 되었는데 왜 세자리수가 그렇게어렵게 느껴 졌었는지 ㅎㅎㅎ
저보다 못하는 아이가 그걸 풀어서 저보다 빨리가니 어찌나 부끄럽던지...
보물연우 2015-05-29 08:55:22
그림까지 그려가면 열심히 하셨네요. 문장이 순서대로 잘 생각이 안나서 저도 그럴때는 같이 주신 그림에 번호를 막 붙인답니다 ㅎㅎ
ㅎㅎ 우리가 아직도 버리지 못한 버릇 ㅋㅋ 벼락치기 ㅋㅋㅋ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
까만밤노란별 2015-05-28 17:39 

까만밤노란별

 

이번 이야기는 유추가 되서 어렵지 않게 외워졌어요.

근데 저는 영작은 아직 어려워요. 그냥 간단하게 몇 문장 쓰긴했는데..부끄러울 뿐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하다보면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겠지..믿으면서 해봅니다^^

 
멋지게 2015-05-28 20:53:49
노력하는 모습 멋지세요~ ^^*
산시 2015-05-28 22:12:24
이번이야기는 제경험이 오버랩되어 ㅋㅋ 저도 좀 수월하게 했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관사에서 어김없이 틀렸네요 ㅠㅠ
보물연우 2015-05-29 08:56:49
저도 이번주가 수월했어요 단어가 생소한것이 없고 일상적 문장이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자유작문은 저도 아직은 끄적대다 끝냈네요. 처음이니 계속 좋아지길 바래볼 뿐입니다.
우리는 50개 까지 열심히 할꺼니까요 ㅎㅎ
준혁맘 2015-05-28 15:10 

20회에서 친구 Rex의 마지막 말이 참 맘에 들었어요.(^^)

아들에게도 저런 말을 해줄 친구가 있으면, 그리고 아들도 저런 말을 해줄 수 있는 아이였으면...하는

생각을 해봤지요.ㅋ
천사새롬 2015-05-28 15:24:20
저도 렉스의 말이 무척 맘에 들어요. 읽으면서 쫌 찡~ 했답니다.
까만밤노란별 2015-05-28 17:41:06
저도 저말은 꼭외워둘려구요..
고생하셨습니다. 영작 너무 어려워요 흑흑
멋지게 2015-05-28 20:54:20
맞아요. 멋지더라구요 짜슥 ㅋㅋ
우리 애들도 그렇게 커 나가리라 믿어요 ^^*
산시 2015-05-28 22:13:37
와 준혁맘님 프린터기 너무 좋은것 같아요 ㅋㅋ
아님 폰의 카메라가 좋은건지 ㅎㅎㅎ
엄청 선명하네요 ㅎㅎ
전 왜 요런좋은말은 눈에 안들어오고 화질만 눈에 들어 오는건지 ~~
보물연우 2015-05-29 08:58:42
우와... 사진으로 보이는 필체가 정말 멋스럽네요
열심히 하신 모습이 확 보입니다. ㅋㅋ 저는 프린트 잉크가 너무 아까워서 님처럼 작게 뽑고 흑백으로 뽑는답니다 ㅎㅎ 필기는 렉스같은 멋진 친구를 두어서 저도 부러웠네요 ㅎㅎ
과연 핑기는 스펠링비에서 어찌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천사새롬 2015-05-28 09:06 

25번 천사새롬이예요. ^^

 

 

이번 과제의 책 내용을 알지 못해서, 자유작문 시트에는 제가 임의로 함 써 봤어요. 막상 쓰려니까 단어도 생각 안나고 표현도 어떻게 해야 할지 건건이 막히더라구요. 정관사 the 를 붙이던가? 요게 가장 자신없는 부분이구요. ㅋㅋ 그래도 어찌어찌 해서 부끄럽지만 같이 사진 찍었습니다.
준혁맘 2015-05-28 15:21:43
숙제방도 열어주시고(^^)...숙제도 젤 먼저 내주시고(^^)~ 감사합니다.

관사는...원어민도 잘 틀린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익숙해지면 좀 더 쉬워지겠지요..(^^)
저도 종종 헤깔려요.(^^)~~~
까만밤노란별 2015-05-28 17:41:51
전 그냥 정말 아주간단하게만 썼어요.
너무 막막해서....그래도 한줄씩 한줄씩 쓰다보면..언젠가는 쓰는 날이 오지 않을까..하는 맘으로^^
산시 2015-05-28 22:16:12
정관사 관사 ㅎㅎ 영어가 독일어처럼 성까지 달고 있었다면 정말 영어를 포기 했을것 같아요
ㅋㅋㅋ 요번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당 ~~~
보물연우 2015-05-29 09:01:36
우왕..사진이 흐려서 자세히는 안보이지만 천사새롬님은 꽤 많은 문장을 쓰셨네요. 부럽부럽~~
천사새롬님 참 부지런하시고 성실하신것 같아요 ^^
이거 50개 끝내면 그래도 쓰기가 좀 자신감이 붙겠지요?
이제 절반 가까이왔으니 더 힘내서 열심히 해야겠어요.
벼락치기 이제 그만하고 매일 조금이 반복해서 외우기 해야겠어요,
초반에 외운것 이미 머리에서 다 나가버렸네요 ㅠㅠ
금요일이네요.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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