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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읽기방]누구나 환영해요.#24

글쓴이 나림재훈맘

등록일 2014-10-31 01:49

조회수 2,345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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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마지막 읽기방 대문지기라서 새벽에 눈이 번쩍 떠지네요. 

매번 대문지기 하면 여전히 긴장이 되네요. 주말에는 그 긴장도 사라지겠죠.^^


가을이라  밖에 나가면 나뭇잎이 다 예쁘던데 금요일부터 비가와서 일요일까지

틈틈히 비가 오면 예쁘게 물든 나뭇잎 다 떨어질거 같아요. 주말에 뒷산에 아이들 데리고

낙엽이나 밟아볼까 했는데 어떻게 주말을 보낼지 아직 계획을 못 세웠어요.

10월 초, 포천에 있는 광릉 수목원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저 속에서 또 걷고 싶네요.



 할로인 데이 준비를  저희집도 어제저녁부터 분위기 조금 내 보았어요.

모자는 *이소에서 구입하구요. 북클럽에서 만들었던 랩북도 꺼내놓고 호박바구니도 같이 꺼내놨어요. 아이들 빈 호박바구니에 사탕, 초콜릿 받는거 생각났는지 씩 웃으면서 저를 쳐다봐요.

집에 학습만화 실험왕 자료로 뼈모형이 있어서 이것도 한번 써보려구요.

현관 신발장 유리에 작년에도 썼던거 다시 꺼내서 붙여봤더니 분위기가 괜찮네요.

오늘 저녁에 입을 옷 꺼내주고 집안에서 할로인 행사 조용히 할꺼예요. 다행이 오늘부터 초콜릿 먹을 수 있어서 그동안 참았던거 몇개 더 먹게 하고  불끄고 할로윈 내용이 나오는 dvd 하나 틀어주면 좋겠죠.

재훈이가 몇주전에 미술수업하면서 그린 그림인데 이런 분위기로 마녀로 분장해도 좋을거같아요.


잠자기 전에 너도 보이니? 책 찾아서 몇개 찾고 세계 국기 수도책  가지고 와서 엄마에게 문제를

내요. 저도 기억하지 못하는 나라이름 부르면 재훈이한테 알려달라고 하고 있어요.

책속의 책속의 책 읽어주었더니 혼자서 보네요. 미니와 무 시리즈는 늘 재훈이가 좋아하는 시리즈예요. 주중에 제가 바빠서 책을 많이 읽어주지 못했는데 하루에 한권이라도 읽어주는 습관 계속

이어가는데 의미를 두려구요. 

비오고 나서 더 추워진다고 하는데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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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또복맘 2014-10-31 15:24 

한주동안 긴장감과 책임감으로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첨 해봤더니~ 새벽에 눈이 번쩍 떠지더라구요ㅎㅎ 이렇게 힘을모아 끌어가니 참 좋아요^^ 재훈이가 그림을 너~~ 무 잘 그렸어요@.@ 5세 안철 감기로 어제하루 제가 데리고 있었어요~ 그래서 책권수가 쪼금 늘었죠ㅎ게다가 지원병관시리즈는 자기가 본 후 쫙~ 펼쳐놓고 찍어달라했어요^^ 아이들도 읽고 기록에 남기는 기쁨을 아는듯해요ㅎㅎ가을비가 겨울을 성큼 느끼게하네요~ 건강한주말되세요♥.♥
민정귀요미 2014-10-31 16:29:46
책읽고난후 엄마가 사진찍는걸 많이 봐서 철이가 알아서 책읽으면 찍어달라고 하나봐요. ^^ 철이도 감기들었군요. 민정이도 저한테 옮았는지 코가 그렁그렁합니다. 지원병관시리즈는 참 재밌지요. 휘와 철이는 이 시리즈와 상황이 딱 맞아 더 잘 와닿지요? 주말 잘 보내세요. ^^
나림재훈맘 2014-10-31 17:37:32
재훈이도 자기가 읽은 책 사진찍고 빼먹은거 있으면 다시 찍어달라고 해요. 날씨가 추워져서 감기에 걸렸나봐요. 빨리 나아야 할텐데...주말에 푹 쉬고 감기 얼른 뚝 떼라고 하세요. 재훈이도 비염때문에 훌쩍 소리를 달고 살아요. 용돈주세요 사진에 발은 철이꺼겠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릴리여우맘 2014-10-31 13:23 

일주일 동안 읽기방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집에서 할로윈 기분을 내보는것도 좋은데요.. 곳곳에 작은 이벤트를 두어도 좋을거 같아요..

재훈이 그림 너무 잘그렸어요.... 표현도 잘한걸요~~ 와우~~~

전 오늘 할로윈 머핀을 사가서 걍 이걸로 기분을 낼까해요..

아~~ 요즘 소윤이가 'trick or treat' 를 외치는데 엄마 아빠 할머니 각각 방에 들어가있고

기분내게 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

 

3세 희건, 6세 소윤

어제 소윤이가 색칠놀이를 새로 샀더라고요... 친구 갖고온게 너무 부럽다며 할머니한테 얘기하고는 하나 얻어냈어요.. ㅎㅎㅎ

저보고 같이 색칠하자고 해서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 함께 해주고... 잘준비 하는데...

소윤이 졸린눈을 깜빡이면서도 혼자 3장정도 더 색칠을 했어요...

너무 집중해서 하길래.. 그냥 뒀어요.. 그러고는 옆에서 희건이 무릎에 앉혀놓고 책 읽어주었네요...ㅋㅋ

꽤 많이 읽은듯해요.. 둘이 함께 볼 수 있는걸로 말이죠...

젓가락, 숟가락은 희건이도 너무 좋아해요.. 뭔지 아는지 가끔 깔깔 웃기도 하고요...

CAT ThE CAT 이나 Elephant&piggie 도 희건이랑 같이 보기 좋아요..

희건이도 가끔 깔깔 웃더라고요~~~^^

왼쪽 노부영은 희건이가 다 빼놓고 이틀동안 혼자 콕콕 세이펜 찍어가며 노래 들은 책들이예요...

아빠랑도 보고요.. ㅎㅎㅎ 이젠 조금씩 따라 부르는거 같은 것들도 생겨요... ^^


주말이네요... 더추워지기전에 나들이 하자고 헤이리 가자고 했는데.. 흠... 비가 오는 바람에 못갈거 같아요...

주말 어찌어찌 지낼지 모르겠네요.. 집 콕 해야할지도....ㅜㅡ

아마 비내리고 나면 좀더 추워지겠죠??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천사새롬 2014-10-31 15:06:30
비가 살짝 뿌려도 저는 챠니랑 오전에 근처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요즘 너무 예뻐서 가는 가을을 붙잡고 싶은 마음이예요.
소윤이는 색칠놀이하고 옆에서 희건이 앉혀 책 읽는 풍경이 참 좋군요. 아이들도 이 시간들을 계속 기억했으면 좋겠지만, 엄마의 욕심이구. 참 소중한 순간들이예요.
축복또복맘 2014-10-31 15:28:14
소윤이는 색칠공부, 희건인 엄마무릎에~ 소중한시간 보냈네요!^^ 각자 집중하는모습!! 참 좋아요ㅎㅎ
즐건주말되세요~♥
민정귀요미 2014-10-31 16:26:06
오늘 비가 전국적으로 하루종일 오네요. 어제는 구름한점없는 날씨였는데. . 오늘 할로윈파티하는 친구들 많을텐데요. 소윤이도 방에서 아빠랑 할머니랑 하겠군요. 집에서 해도 재밌어요. 식구들이 모두 복장하면 더 재밌겠는걸요. ^^ 재밌게 보내고 월욜 사진 올려주세요. ^^
나림재훈맘 2014-10-31 17:40:39
오늘 하루 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네요. 해도 안 보이고 좀 춥고 집안에서 조용히 보내야 할거 같아요. 희건이 따라 부르는 노래가 생겼군요. 재훈이 어릴때 영어 동요에 꽂혀서 무한 반복했었요. 그때 얼마나 기저귀 찬 엉덩이를 흔들던지 이제는 다른 좀 컸다고 자기는 다른 놀이 하고 그냥 cd들어요. 그때가 이뻐요. 많이 추억 만드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민정귀요미 2014-10-31 13:05 

5살 전민정

 

일주일동안 나재맘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광릉수목원 넘넘 이쁘네요. 서울에 있을때 민정아빠랑 데이트할때 아침고요나 광릉수목원 한번도 못가봤어요. ㅜ.ㅜ 차막힌다고 매번 말하는 바람에...ㅜ.ㅜ

사진으로만 봐도 넘 멋져요!!

그나저나 재훈이네 집도 할로윈분위기가 물씬 나는데요. 아이들은 집에 조금만 장식해놔도 분위기때문에 넘넘 좋아하더라구요. *이소에서 파는 잭오랜턴사탕통과 저 모자는 불티나게 팔렸을 거에요. ㅎㅎㅎ

재훈이 그림도 넘 잘 그렸어요. 오늘 할로윈 파티 잘 하시고 주말도 잘 보내세요. ^^

 

저희집은 지난주부터 집에 주렁주렁 할로윈 장식들을 달아놨답니다. 민정이 친구들이 우리 집에 넘 오고 싶어해서 월요일에 5세 4공주친구들과 한번, 수요일에는 7세 동네 언니오빠들이랑 한번 할로윈파티를 벌써 했답니다. 작년에는 친구들이 없어서 집에서 오붓하게 아빠랑 호박도 새기고 집에서 아빠엄마랑 조촐하게 했는데 올해는 그새 친구가 좀 생겨서 trick or treating을 제대로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했네요. 오늘이 진짜 할로윈인데 오늘은 오히려 조용하게 보낼것인지 동네 아이들이랑 이벤트를 할지 고민중이네요.

민정이도 작년보다는 업그레이드된 할로윈이여서 그런지 넘넘 좋아하더라구요. ^^

사탕과 초콜릿은 2번이나 받은거라 제가 많이 먹었는데도 이렇게나 많이 남았네요.

 

천사새롬 2014-10-31 15:10:10
재미있는 할로윈 주간 보내고 계시네요.
민정이와 친구들에게는 좋은 기억으로 남겠어요.
축복또복맘 2014-10-31 15:30:52
와!! 제대로 할로윈보내시네요^^ 민정이가 동네친구들과도 잘어울려놀고~^^ 파티준비하시는 민정맘.. 수고많으세요!
책도 많이 보았네요~♥
나림재훈맘 2014-10-31 17:43:00
광릉수목원 멀긴 멀더라구요. 성당 행사로 관광차 타고 갔다왔는데 왕복 5시간정도 걸린거 같아요. 이번주는 할로윈 주간이었네요. 정말 좋겠어요. 저희동네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서 집에서 조용히 하려구요. 친구들과 할로윈 같이 보내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꺼예요.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천사새롬 2014-10-31 08:13 

일주일간 대문 열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와~ 광릉수목원. 제겐 추억이 있는 곳이예요. 멋지네요. 이 가을, 제대로 느끼지도 못했는데 가려고 하니 아쉬움이 많아요. 오늘 비가 안오면 유치원 안보내고 같이 놀러 나가려고 했는데, 비가 오고 있네요. ㅠ.ㅠ 괜스레 마음이 바빠져요.

재훈이, 그림 솜씨가 너무 훌륭해요. 철이 그림 잘 그린다고 생각했는데, 재훈이 우와- 정말 정말 훌륭한 솜씨예요. '황제와 연''책속의 책속의 책' 등 챠니가 재미있게 보았던 책들 보이니 너무 반갑네요.

 

6세 챠니.

어제 문무왕을 읽으면서 삼국시대 역사를 시대순으로 정리할 필요를 느꼈어요. 선덕여왕이 있을 때 광개토대왕이 있었는지, 연개소문이 고구려사람인가 백제사람인가, 삼국이 언제언제 힘이 강했는가 등등 챠니가 얘기를 하는데 뒤죽박죽이예요. 챠니와 함께 정리 한 번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여전히 광개토대왕 사랑하구요, 한때 사랑했던 을지문덕장군도 잊지 않고 있네요.

참, 옥황상제 이야기 했던 책도 있는데 지금 안보이는군요. 하늘나라 임금 옥황상제라는 말이 나오는데, 제우스가 하늘의 임금이 아니냐고 묻더라구요. 에헴.. 참 난감했습니다. 그래서 제우스는 신들의 왕이고 하늘나라의 왕은 옥황상제이며 견우와 직녀도 하늘나라에 산다고 얘기했더니, 나름 정리해요. 아하~ 이렇게 경계를 나누어서 이쪽은 옥황상제가 다스리고 저쪽은 제우스가 다스리는구나~ 흡.. 할 말이 없었답니다. 선배맘들이 이런 날이 올 거라 했는데, 역시...

민정귀요미 2014-10-31 13:21:47
ㅎㅎㅎㅎㅎ 챠니가 서양사 한국사 읽으면서 하늘나라를 지키는 신이 누구인지 왕이 누구인지 나름 정리를 하려하나봐요. 저도 지금 전래동화 읽으면서도 바다의 왕은 용왕이고 하늘의 왕은 옥황상제이고 임금님은 우리가 사는 육지에서의 왕이다라고 나름 정리해 줬어요. 한국사 볼때는 더 정리할게 많아지겠군요. ㅎㅎㅎㅎ 챠니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축복또복맘 2014-10-31 15:34:40
챠니덕에 역사공부 한번더 하시네요! 아이들덕에 엄마들 다시 공부한다더니,, 저도 그래요ㅋㅋ 얘들아 고맙다~~ 하고 있지요^^ 챠니와 함께하는 역사이야기~ 계속 듣고싶어요^^
나림재훈맘 2014-10-31 17:45:28
챠니 한국사 읽는 책 초등학교 애들이 보는 건데 이리도 잘 보는지 모르겠어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역사 관련책 많이 보다보면 역사 사건 순서 정리가 될꺼예요. 아이가 알고 있다는게 더 중요하지요. 어쩜 챠니가 질문한거 저희집 큰애가 질문한거랑 똑같아요. 그리스로마에는 제우스 한국에는 누가 다스리냐고 묻더라구요. 역시 챠니 다양한 책을 많이 보아서 생각 주머니가 큰거 같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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