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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읽기방 -겨울#4(누구나참여가능)

글쓴이 릴리여우맘

등록일 2014-12-08 09:45

조회수 2,592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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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왜이런데요?? ㅎㅎㅎㅎㅎ 아~~죄송!!!]

금요일까지.. 생각하고는.. 아침 출근하면서도 오늘 누구지?? 했네요..

회사 책상에 앉아서야.. 아~~ 나다~~ 왜이러는지.. 흠!!!!

 

모두 아이들과 따뜻한 주말 보내셨나요??

토요일 아침 소윤이는 엄마랑 어린이 도서관에가서 책을 조금 보고 빌리고 반납하고 왔어요...

오후에는 소윤이 어린이집 친구가.. 너무 심심해 한다며 소윤이를 집으로 불러주어...

친구네서 놀다왔네요...

덕분에 희건이는 엄마를 독차지하는 하루가 되었어요~~^^

 

일요일은 오전에 색칠놀이도 하고 디비디도 보고 책도보고  집에서 열심히 놀다가...

오후엔 롯데월드가서 공연도 보고 놀이기구도 딱 두개타고 왔어요~~^^

롯데월드가 별다른 일 없으면 가는 주말 코스가 되어버렸네요~~~^^

 

 

 

 

주말에 평소 주말보다 책을 많이 보았는데.. 앗!!!

오늘 아침 책정리만 해두고 사진을 안찍어왔어요~~이론!!

아~~ 오늘 정신을 딴곳에 두었나봅니다!!!

 

주말이야기도 들려주시고.. 주말동안 아이들과 함께 본 책들도 올려주세요~~~^^

한주 읽기방으로 신나게 시작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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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이혀니맘 2014-12-09 14:30 
모바일 웹단로 이미지 시도해봅니다만 역시 ㅜㅜ

주말에 저흰 이사온 집주변 놀이터 탐방했습니다. 여러 아파트 단지가 주변에 있어서 여기저기 놀이터 4군데를 돌며 놀았네요.
그리고 동네앞 커피숍에서 따뜻한 차한잔^^.
요즘 아이들은 우리 때와 달리 벌써 이 커피숍 분위기를 즐길줄 아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사떡도 해서 주변에 돌리고 맛있게 먹고요. 슬슬 눈치를 보니 저희 아랫층은 거의 사람이 집에 없는듯해서 그나마 개구쟁이 아들들에게 잔소리가 조금 줄었습니다 ㅎㅎ

책은요 그냥 두녀석 것 모두 합쳐서 생각나는 것만.

ort 1단계 fancy dress. look at. look out
저학년 읽기동화집. 어두운계단에서 도깨비가.
(말 그대로 '동화'인데 다 읽은걸보고 깜놀~~^^.넘 재밌어서 다 읽었다네요)
삭개오.
잃어버린 양
가우스 전집 몇권(뭔지 미처 파악 못했어요.)

이제 이번주부터는좀 적응하고 영어시디나 책읽기 모드로 다시 돌아가야겠어요^^
오드리헵번HB 2014-12-09 14:48:22
이사하느라 수고 많으셨겠어요, 천천히 이사정리도 해야겠네요, 날씨 추운데 놀이터를 4군데씩이나,,,아이들 엄청 재밋는시간 보냈네요.그래도 꼬맹이들일텐데 벌써 커피숍 나들이를...낭만이 있네요, 아직 그런생각도 못해봣는데,,,아직은 꿈같은 일이네요~^^
천사새롬 2014-12-09 10:11 

아침 시간 놓치면 이렇게 하루 늦게 올리게 되어요. 오후에 잠깐 폰으로 들어와보았더니 여기저기서 눈 소식 풍년이예요. 챠니는 오늘 아침도 유치원 버스 타러 가면서 그늘에 남아있는 눈을 맨손으로 만져보고 밟아보면서 갑니다. 눈 밟는 소리 참 좋죠~ ^^ 올 겨울에는 눈이 많으려나봐요.

 

6세 챠니.

주말에 인천어린이과학관에 다녀왔어요. 갈 때마다 만족하고 오는 곳이예요. 이번에는 비누만들기 체험까지 하고 왔답니다. 지치지도 않는 챠니, 더 있고 싶다고 했는데 너무 배고파 달래서 겨우겨우 나왔어요.

 

의자왕을 읽으면서 백제에 대한 책을 더 읽어봤어요. 중흥기인 근초고왕때 백제 영토가 꽤 넓었죠~ 고구려와의 전쟁에서도 계속 이기구요. 챠니는 고구려가 져서 자꾸 영토를 빼앗기는게 안타까웠나봐요. 광개토대왕은 언제 나오냐며 시기를 같이 찾아봤어요. 그랬더니, 백제의 근초고왕때는 고구려는 고국원왕이었고, 고국원왕의 아들이 고국양왕 그 담이 광개토대왕이네요. 챠니는 그냥 읽어도 엄마에게는 뭔가 끼워맞춰진다는 느낌. 제가 좋았어요.

언젠가 원영사랑님께서 소개해주신 '꼼짝도 하지 않기' 드디어 봤는데요, 챠니 깔깔대며 몇 일이고 반복해서 봅니다. 재밌어요. 이렇게 좋은 책 소개해주시는 분들, 참 좋아요. ㅎㅎ

'부릉부릉씨의 자동차백과'는 '따루'씨가 번역을 한 책이예요. 방송일만 하는 분인지 알았는데 아이들 책도 꽤 여러 권 번역을 했네요. 타국에서 참 열심히 사는 분이네요.

도서관생쥐 시리즈도 좋고, 모차르트 이야기도 재밌고. '몸 속 여행을 떠나요' 와 '썰매타기'도 굉장히 재미있어요. 기회되면 구입하고 싶은 책이예요. '썰매타기'와 같은 책에서 나오는 사투리를 챠니는 가끔 흉내내면서 장난치고 놀기도 한답니다.
민정귀요미 2014-12-09 13:36:02
읽기방하면서 가끔씩 인천어린이과학관 소개를 봤었거든요. 챠니도 다녀왔군요. 인천과학관도 꽤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요즘은 과학관이 워낙 재밌어서 놀이로 과학을 접하는 거같아요.
챠니도 가을이네 장담그기 읽었군요. 참 괜찮죠. 저도 이책 읽고 좋아서 우리문화책을 1질 들였답니다.
민정이도 기탄전래도 많이 봤답니다. 모차르트시리즈 좋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아무 장르나 잘 보는 챠니에요. ^^
맹이혀니맘 2014-12-09 14:06:36
넘 재밌는 책들 많이 소개해주셔서 벌써부터 도서관에 가고픈 맘이 들썩들썩합니다^^.이사하니 주도서관 정하는 것도 큰일이네요. 이번주는 아이들과 도서관 외출하기 목표라도 세워봐야 할까봐요.^^
오드리헵번HB 2014-12-09 14:53:57
6살인데 한국사를 읽는군요~ 놀라워요, 울 서윤이도 같은 나이인데,,,내년에 저도 읽혀줘봐야겠어요, 반응이 어쩔지~ 책을 참 다양하게 읽는군요, 천사새롬님 책사진을 눈여겨봐야겠어요~ 전 책을 잘 모르는지라~^^ 모차르트 저 책은 집에 있는게 글밥이 많아서 아직 시도도 안했어요. 재밋는 책 소개 감사해요~
가토 2014-12-08 22:29 

모두들 알찬 주말 보내신 것 같네요.

전 한껏 게으름을..ㅎㅎ

남편이 미국 출장 중이라 주말에 놀러온 언니한테 애들 맡기고

먹고자고 먹고자고....

서준&윤우는 이틀내내 집에서 놀았네요.--;;;

애들 이모가 걷어 먹이고, 책 읽어주고, 놀아주고....

제가 읽힌 책들만 대충 올려봅니다.

 

 

 
민정귀요미 2014-12-09 13:38:23
언니가 계시면 이럴때 게으름도 부리고 쉬기도 하고 그러는 거죠. 친언니가 있다는 게 저는 넘넘 부러운 걸요. 결혼하고 아이 낳으니 여동생이나 언니있는 분들이 참 부럽더라구요.
그래도 엄마도 많이 읽어주셨네요. ^^
맹이혀니맘 2014-12-09 14:08:43
저도 든든한 자매가 3이나 있는뎅 모두 고향근처에 있고 저만 머나먼 경기에 있네요. ㅜㅜ 자매들이랑 가까이 사시는 분 보면 어찌나 부러운지~~^^
오드리헵번HB 2014-12-09 14:57:33
정말 편한 시간 보내셨군요, 먹고 자고~ ㅋㅋ
그런 시간 갖을때 실컷 누러누워 등 따시게 낮잠도 자야지요!
축복또복맘 2014-12-08 20:14 

5세 안철^^

 

 

위의 책들과 ort 여섯권 읽었어요!

북클럽13기 미션제출이 늦어져..멘붕~~ 하고 있어요흑흑..

철이는 역사책 좋아하는듯.. 하지만 집중력은 짧네요ㅋㅋㅋ
연지사랑 2014-12-08 21:12:29
북클럽도 하시느라 바쁘시군요. 모든 열심히인 철이 화이팅~^^
천사새롬 2014-12-09 10:18:54
철이, 광개토대왕 읽었군요. 좋아하죠? 아이들이 가장 열광하는 인물이 아닐까 해요. 다양한 책 읽기, 엄마가 신경 많이 쓰셨네요.
민정귀요미 2014-12-09 13:41:42
축복또복맘님도 13기 하고 계시죠? 저는 이번에 쉬었어요. 앞으로 어떻게 할까 고민중이에요.
웍싯은 그냥 하면 될거같은데 책읽기(read aloud)를 목표로 하고 있어서 다음책 splat도 글밥이 많이 아직 민정이에게 무리이겠다 싶네요.
철이는 어려운 책도 참 잘 읽어요. ^^ 광개토대왕이 남자아이들에게 재밌나봐요. ^^
오드리헵번HB 2014-12-09 14:59:27
정말 멘붕이시겠어요, ㅠㅠ
정신 차리기 힘드실텐데,,,읽기방까지 참여해주셨네요~ 잠깐의 휴식시간이 생겻다 생각하시고, 책 읽기 열심히 해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글로리아맘 2014-12-08 18:13 

벌써 다들 오셨네요  월요일은 이상하게 빨리가는것 같아요

주말에 바이올린연주 듣고 왔어요  악기도 만져보고 좋아했답니다

     

천사새롬 2014-12-09 10:20:43
앗, 도서관생쥐2 읽었어요? 챠니도 읽었답니다. 재밌어하죠~ 수학동화도 읽고. 지옥탕은 제목부터가 으스스해요 ㅎㅎ
민정귀요미 2014-12-09 13:44:12
주말에 음악회 다녀오셨군요. 저기 보이는 책 도토리마을의 모자가게인가요? 민정이도 재밌게 읽었던거 같은데... 글로리아맘님 아이이름과 나이도 적어주시면 더 좋겠어요. 서로 아이이름도 알게 되고 그 나이또래 친구들에게 책소개도 되거든요. 저도 글로리아맘님 아이이름을 까먹었네요. ^^
오드리헵번HB 2014-12-08 17:54 

초1 한지호, 6살 한서윤, 3 살 한예린

 

릴리맘님~ 주말 알차게 보내셨네요, 희건이도 마니 컷어요~^^

저흰 토욜에 시댁 김장하고, 일욜엔 방콕~

아이 셋보느라 엄마표 쑥쑥하느라 운동하느라 살림하느라,,, 자는게 자는게 아니고,,,

해서~ 감기에 걸렸네요, 목욜부터 몸이 안좋더니 금욜에 심해져서 일욜일 되니 좀 좋아지더라구요.

숙면도 안되고, 일욜엔 좀 졸리더니 이때다 싶어 낮잠 좀 잤어요~

일욜엔 아프다는 핑계삼아 아침,점심도 없이 간식으로만 챙겨주니 몸은 편안데, 배속이 꼬르륵 하더라구요.

 

지호는 노느라, 서윤이도 노르라 ,,, 책  읽을 시간이 없네요.

읽기방 열심히 하면서 더 분발하려 합니다, 확실히 자극이 되요.

 

지호가 학교 들어가서 더 놀기에 바쁘지만, 그래도 책은 좋아하는지라(스스로 아직 읽지 않지만...) 학교 도서관에 매일 책을 빌려오더라구요.

유명한 책들을 빌려와서 깜짝  놀랄때가 많은데~ 얼마전엔 책을 늦게 반납해서 책을 빌려올수가 없었나봐요.

재밋는 책을 다른 아이들 모르게 제목이 안보이게 뒤집어서 꽂아놓고 왔다네요~ ㅋㅋ

참 대견하더라구요. 왜냐면 학교 시험보면 온통 3으로 다 찍기도 하고 받아쓰기도 40점 맞기도 하는지라,,,

도서관가서 매일 책 빌려오는 지호가 대견하고 흐뭇했어요~

 

 

 

 
연지사랑 2014-12-08 21:14:57
세아이 챙기시랴 바쁘시겠어요. 혼자 책도 빌려오고 기특하네요.^^
천사새롬 2014-12-09 10:24:30
날씨 엄청 추운데 김장 하셨군요. 고생하셨어요.
도서관 가면 뒤집어있거나 안으로 쑤욱 들어가 있거나 한 책들을 봐요. 아이들이 혼자만 또는 다음에 왔을때 먼저 보려고 표시해둔게 아닐까 생각하거든요. 바로 지호가 그렇군요. ㅎㅎ 아이들, 참 귀여워요.
민정귀요미 2014-12-09 13:46:56
지호가 도서관에서 대견하게 책을 빌려오는 것보면 분명 책을 좋아함이 틀림없어요.
지호가 많이 컸네요. 장수탕 선녀님 민정이도 넘넘 재밌게 읽고 도서관 갈때 자주 꺼내서 읽곤 했어요.
김장하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넘넘 대단하시다는거 아시죠!!
맹이혀니맘 2014-12-09 14:12:07
아이가 도서관에서 학습만화가 아닌 책을 스스로 골라오는건 정말 대견하네요.
그나저나 김장까지 하시고 진짜 몸살나실만 하시네요.이번주는 컨디션 잘 조절하시고 건강하세요^^
나림재훈맘 2014-12-08 16:26 

7세 재훈


요즘 재훈이 사진 못 찍게 해요. 아이들 어릴때 많이 찍게 해주세요. 희건이랑 소윤이 꽃받침 자세로 

예쁘게 찍었네요.


지난 주말에 재훈이 성당 어린이 미사랑 크리스마스 연습 때문에 토요일 일요일 계속 성당에 갔어요.

다행히 오후에만 가는거라 오랫만에 늦잠도 자고 누나랑 같이 프렌즈레고 하면서 오전 시간을 보냈어요.

아이들보고 오전만 공부하고 오후에는 너희 맘껏 놀라고 하고 저도 제 책 보는 여유를 누렸어요.

낮에 눈이 녹아서 좀 따뜻해진거 같더니 다시 바람이 차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천사새롬 2014-12-08 16:59:12
저도 챠니 옆에 두고 제 책 읽고파요.
아직 챠니는 엄마곁에 딱 붙어서 뭐든지 같이 하길 요구해요.
겨울이라서 그런가? 아이들 겨울왕국 다시 꺼내어보는것같아요. 정말 영화 한 편의 힘이 참 대단해요.
연지사랑 2014-12-08 21:16:59
나의첫 국어사전도 읽었네요. 국어사저보니 미니두 속담사전 사달라던데, 계속잊었네요. 이번 주말에 꼭 사줘야겠어요.
민정귀요미 2014-12-09 13:49:21
재훈이 성당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연습 많이 하나봐요. 나중에 크리스마스쯤에 꼭 사진 올려주세요.
재훈이 책 제목들 보면 초등같아요. 작년 이맘때쯤이랑 많이 다르죠. 아이들은 일년이 아주 큰 차이더라구요. 낼 또 뵐께요. ^^
연지사랑 2014-12-08 15:39 

7세. 미니 롯데월드가 가까우신가봐요. 자주갈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오늘 아침엔 드뎌 대구에도 눈이 왔답니다. 애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좋다고 난리났는데, 전 출근하며 지옥을 경험했네요.ㅋ 책은 별로 못읽었네요. 주말에 아빠옷사러 나갔다가 크리스마스소품 구경하구, 오후엔 친구랑 블러스쿨 갔어요. 거리마다 성탄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괜히 설레어 지는것 같아요~ㅎ
천사새롬 2014-12-08 16:56:01
대구도 눈 소식이. 전국이 눈 풍년이군요.
커다란 트리 앞에서 씨익 웃는 미니네요. 경기는 안좋다던데, 올 크리스마스는 분위기가 나려나봐요.
민정귀요미 2014-12-09 13:52:06
큰 트리앞에서 사진찍은 늠름한 미니 멋지네요. 백화점같아 보여요. 아무래도 백화점이나 시내를 가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아래사진은 블럭스쿨에서 자동차를 만드는 건가봐요. 남자아이들은 블럭교실 참 좋아하지요.
낼 또 뵈어요. ^^
호야수동 2014-12-08 13:38 

계속 이미지 첨부가 되지 않네요.

 

저희는 집에 따로 컴퓨터가 없어서...ㅠ.ㅠ

넘 불편해졌어요.

 

회사에서는 회사 시스템에 걸려 사진업로드가 막혀져있거든요...ㅠ.ㅠ

 

수현이 주말에 고모 결혼식 다녀왔다가, 아빠라 오랜만에 신나게 놀았어요.

부산에 마침 눈이 정말 펑펑와서...

아주 신났답니다.

 

방귀방귀나간신다.

징고탕

책좀읽자 제발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임금님 집에 예쁜 옷을 입혀요

등등

 

이번주도 책 읽기 열심히 할께요~!!
호야수동 2014-12-08 13:40:11
릴리여우님.. 롯데월드 ㅋㅋ 저도 아직 한 번도 못가본 롯데월드
넘 부럽네요.
가도가도 신나고
가도가도 재미날 듯 해요~!!

아이들이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그 근처라면 아마 매일매일 가서 보고 놀고 했을 듯해요~!!

이번주도 힘내세요~~!!
천사새롬 2014-12-08 16:50:03
부산에서 모처럼 눈 구경 하셨네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신나겠어요
민정귀요미 2014-12-09 13:53:52
그러게요... 이게 참... 불편하시죠.
박사님 사진으론 눈이 안보여서 부산에 눈이 안온줄 알았더니 부산에도 눈이 왔군요. ㅎㅎㅎ
찰리앤롤라책 읽었군요. 책좀읽자 제발도 읽어본거같아요. 낼 또 뵈어요.
맹이혀니맘 2014-12-09 14:14:20
부산에 눈폭탄^^
애들은 신났겠어요.
저도 주로 폰사용자라 요즘 이미지업로딩 떄문에 애먹네요.
축복또복맘 2014-12-08 12:42 

그럴수도 있죠~~ 저도 그래서 긴장하고 있는데요,, ^^ 이렇게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윤 희건 둘다 여유있고 행복해보이는 모습이네요^^♥ 철이는.. 핸폰으로 사진이 안올라가서 집에가 컴에서 올리려하니, 어쩔땐 되고 어쩔땐 안되네요~~ 왜그런지.. ㅜㅠ 암튼 오늘도 집에 들어가 시도해볼께요^^
호야수동 2014-12-08 13:41:58
저도 그래요...ㅠ.ㅠ
답글에 이미지 첨부가 안되니 읽기방이 넘 힘들어요.
회사에서는 개인휴대폰을 통한 사진전송등이 막혀있거든요...보안...뭐 보안할꺼도 없는디...
빨리 해결되길 바래봅니다.
민정귀요미 2014-12-08 11:53 

5살 민정

 

소윤이는 롯데월드가 가까워서 놀이터처럼 가는군요...ㅎㅎㅎㅎ 부러워요. 민정이는 1년에 1번 갈까말까하네요. 아마 올해는 여러 놀이공원을 가느라 롯데월드는 1번 갔었어요. 처음 놀이공원을 갔을때 눈이 정말 휘둥그레지더라구요. 롯데월드에 있는 기차를 젤 좋아했어요. ^^ 오랜만에 희건이와 시간도 많이 가지고 책도 많이 읽었나봐요. 희건이가 누나 흉내내는 건가봐요. ^^

 

오늘도 안동 눈이 많이 쌓였어요. 민정이는 신나게 유치원 등원했어요. 저희집 앞베란다에 등산로인 조그만 뒷산이 있는 데 비오는 모습이나 눈오는 풍경이 참 이쁘답니다.

 

 

주말에 안동에 호두까기인형공연이 겹쳤답니다. 토요일은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일요일은 일반 뮤지컬공연 호두까기인형을 봤어요. 민정이는 발레는 안시켜봤지만 발레공연을 보게 해봤어요. 1부는 줄거리 위주라 잘 앉아서 보더니 2부때에는 세계여러나라 춤을 선보이는 게 많고 발레위주여서인지 좀쑤셔 했어요. 발레를 배웠더라면 더 잘 봤을 텐데요.

일요일 뮤지컬도 재밌었데요. 이번주는 아무것도 안하고 같은 제목의 공연만 2번 봤네요.

시간이 좀 남아 책도 읽고 아빠랑 놀이도 하구요.

요즘 민정이가 밥을 많이 먹네요. 다행히 과자나 간식류는 안먹는데 밥이 많이 땡기는지 살이 통통하니 올랐습니다. 키가 커질까요? 봄에 먹었던 한약발이 지금 효과가 나는 건가요?

 

 
호야수동 2014-12-08 13:44:46
부산에 모처럼 함박눈이 내렸어요.
미처 방수장갑이 없어서.. 맨손으로 한참 놀았답니다.
눈이 자주 오면 필수로 가지고 있을 듯해요.

정말이네요. 민정이 살이 통통하게 올랐네요.
이뻐요. 잘 먹는 모습 보면 정말 좋아요...^^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수현이도참 좋아라합니다.

오늘 하루도 민정이와 행복하세요~!!
천사새롬 2014-12-08 17:05:26
오랫만의 주말 외출답게 이틀 연속 재미있게 보냈네요. 호두까기인형, 스토리를 따라가면 참 재미있죠. ㅎㅎ 챠니도 다음 달에 발레 공연 예정되어 있는데 갈까말까 망설이는 중이예요. Winnie the witch 도 보이네요.
연지사랑 2014-12-08 21:19:34
풍경이 너무 좋아요~^^민정이가 보기좋게 살이 올랐네요. 영어책을 정말 많이 읽네요. 미니두 분발해야겠ㅇ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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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를 내고나면 항상 후회가 되더라고요

 [2] 		오성식샘.. 2014/12/05 2,519 2
60408

  [SP6기]#79~80숙제제출방

 [24] 		youralwa.. 2014/12/05 2,870 2
60407

  sp 파일 좀 부탁드릴께요

 [4] 		jinwoo 2014/12/04 2,1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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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가을 전주한옥마을 여행기 #1

 [24] 		원영사랑.. 2014/12/04 4,16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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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원서모임] 맛집탐방을 겸한 수다모임~

 [2] 		dkcarrot.. 2014/12/04 2,0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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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의 길목에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소개와 함께..

 [32] 		준혁재정.. 2014/12/04 4,47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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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ppa pig5-B

 [9] 		kachura 2014/12/04 5,69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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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 7기 시작 #5~8

 [94] 		홍박샘 2014/12/04 12,561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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