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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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 독서기록장[1].hwp (290KB)얼마전 저자 송재환 " 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 라는 책을 읽었답니다~~~
이제 취학통지서 받아놓은 쑥쑥 친구들이 꽤 많을거 같아요..
이책을 보신 분들 많겠지만... 왠지 이책은 소개해드리고 싶더라고요~~^^
교보문고에 있는 책 소개 퍼왔어요~~
초등 1학년의 독서 위력!
『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는 아이 인생의 첫 단추를 시작하는 초등학교 1학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책읽기를 통해 독서습관을 기르고 공부를 잘 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도록 공부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20년 동안 현업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쌓인 경험과 독서전문가로서의 지도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등 1학년의 책읽기와 공부와의 상관관계를 파악해 제대로 책읽는 방법 담았다. 초등학교 1학년은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결정적인 시기로 이 시기에 어떻게 책을 읽었느냐에 따라 그 이후의 책읽기도 결정된다고 한다. 책읽기를 통해 어휘력, 이해력, 상상력 등 공부에 필요한 요소들이 따라오므로 이 시기에 제대로 책읽기를 잡아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초등 1학년의 책읽기는 ‘읽기 독립’을 이야기하는데, 한글을 뗀 아이가 누군가 책을 읽어주지 않더라도 스스로 책을 읽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초등 1학년 책읽기의 원칙을 세워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반복해서 읽기, 소리 내어 읽기, 쓰면서 읽기 등 7가지 책읽기 방법과, 5가지 독후 활동 방법을 소개하였다. 더불어, 책 곳곳에 다양한 추천 도서 리스트를 수록해 어떤 책을 읽혀야 하는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가이드를 제공하여 초등 1학년 때의 책읽기를 통해 공부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독후활동에 대해서 끄적여 놓은걸 적어볼까 합니다~~^^
1. 천천히 읽기 그리고 베껴쓰기 - 쉬운책으로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깍뚝이 노트에~~
영어책(영어노트에)도 좋을듯해요~~
2. 모르는 어휘 찾아보기, 재미있는 표현, 멋진 표현, 오래 기억하고 싶은 문장,
핵심어휘,주제 문장 적어보기
3. 북토크- 형식이나 틀에 구애없이 재미 있었던 부분, 새로 알게 된 사실, 감동 등을 이야기
1분 스피치(주인공에 대해서나 중요한일(이유), 결과, 느낌 이야기 해보기)
끝말잇기(주인공 이름으로 시작, 등장인물 이름 말해보기, 문장 끝말잇기등등)
4. 마인드맵- 준비물 : 여러가지 색, 펜 , 종이
주가지-중심주제(책제목, 주인공) 을 중심으로 부가지를 펼쳐 나갑니다
5.미니북 만들기- 하나하나 만들어 모으면 나중에 좋은 정보책이 되지 않을까요?
머릿속에서는 이런방법이.. 이런 활동도 좋으네 했는데.. 막상 적어보니 다 아는 내용일듯 싶어요..
책을 보면 구체적으로 나와있기도 하고.. 아이들이 해놓은 예시들도 있답니다...
그리고 고전을 통한 아이들의 책읽기도 언급해 놓았는데..
이건 고전읽기로 시리즈가 있더라고요~~ 하나하나 읽어볼까 생각중이랍니다...
언제 읽어볼런지는 미지수!!! ㅜㅡ
소윤이와 함께 독후활동을 시작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찾아보았는데(만들생각은 없담서 ㅜㅡ)
쑥쑥에 이렇게 좋은 자료가 있더라고요..역시 없는게 없는 쑥쑥!!!!
하양맘님의 중국어 칼럼이예요~~~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GX_005&number=26&page=1&vpage=2
따로 파일도 첨부했는데 괜찮은거지요????
추운 겨울 아이들과~~ 따뜻하고 신나는 책보기 많이 하세요~~
아~~ 그리고.. 읽기방도 많이많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함께하면 책읽기가 더 신나고 재미나고.. 또 함께 공유하며 이야기하는것도 참 크답니다!!!
하하하하~~
오로라공쥬 
릴리여우맘 
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를 읽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peppa pig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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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여우맘님 벌써 초등 준비중이셔요?^^
이 책을 읽어보진 않았는데 얘기는 많이 들었어요.
좋은 책인가봐요.
근데 많은 분들이 공감하면서도 실천하기는 힘든.....ㅋㅋㅋㅋㅋ
저는 요즘 나혁이 책을 읽으라면서도 왠지 죄책감이 들어요.
유치원 다녀와서 피아노학원 갔다가 도서관수업 다녀오면 저녁 5-6시인데
거기다가 또 책 읽자고 하기 뭣해서 냅두었더니 대출날짜가 되어도 다 못 읽는 책이 허다하네요.
6살때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도서관에서 책만 읽었던 시절이 그리워요.
그때는 그냥 책 읽다가 놀이터 가서 놀다가 쓰러져 자는 것이 다였는데
이제는 내년에 학교도 가야하고, 태권도도 하나 해야할듯하고, 피아노도 쭉 해야할테고,
정말 책 읽을 시간이 없을듯 해요.
그래도 건강과 예술적 소양을 포기할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