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모처럼 부산 날씨가 무척이나 포근한 하루이길래 동물원 나들이를 갔답니다.
호랑이, 사자, 코끼리도 보고
사슴도 보고.... ^^
모래썰매도 타고, 그랬답니다.

대문지기 주간에는 책도 더 읽어주는 것 같아요. ^^
요즘 각종 프로젝트가 참 많아 진 것 같아요.
저처럼 맞벌이 엄마들은 시간이 한정적이니 조급함을 많이 느낍니다.
처음 쑥쑥을 왔을때,
정말 신세계 같은 느낌이었어요.
많은 엄마들의 육아를 간접적으로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저걸 다 하지란 생각도 들고
여기 기웃, 저기 기웃.... ^^
마음이 조급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쑥쑥을 하면서 제가 느낀 단 하나는
아이와 나의 관계라는 생각,
그 중심이
가장
중요하단 생각이 들어요.
육아라는 건 정말 긴 마라톤이잖아요.
잘하는 건 잘하는 대로, 못하는 건 못하는대로
조금 빠른 건 빠른대로..
느린건 느린대로...
그냥 있는 그대로 아이를 받아주는 것,
더 많이 받아주고,
더 많이 웃어주는 것!!
더 많은 품을 아이에게 내어 주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또 쑥쑥이 영어사이트 이자만, 영어를 어떤 수단으로써 받아들이지
영어를 목표로 받아들여
조급하거나, 비교하지 않길 바래봅니다.
제가 처음 수현이에게 욕심을 내었을 때, 그랬던 것 같아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언어를
배움으로 인해
좀 더 다양한 지식을 접할 수 있고,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하나의 수단으로써의 영어...
읽는 것이 목표가 되고, 듣는 것이 목표가 되고, 말하는 것이 목표가 아닌...
아이와의 관계에서,
언어로써 천천히, 꾸준히 가길 소망해봅니다.
이번주, 아이들과 더 많이 웃으시고,
더 많이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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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호야수동님 대문지기시네요...
수현이 승현이 웃는 모습보니.. 너무 좋은걸요~~~^^
어제 글을 못남기고.. 내일 남겨야지 하고 있네요~~~ㅜㅡ
저도 욕심을 버려야지.... 소윤이 보면 아직 애기구나 싶으면서도 자꾸 욕심을 부리는게..
참.. 아이에게도 그리고 저에게도 못 할짓이구나 싶네요....
욕심도 버리고.. 정말... 느리면 느린대로... 빠르면 빠른대로... 못하면... 또 그냥 설렁하게
진행해봐야겠어요....
호야수동님 이번에 북클럽 신청했다 하지 않으셨나요?? 어디에 하셨을려나......^^
내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