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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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신입사원 2명의 OJT를 담당하고 있는바람에
정신이 없네요...ㅠ.ㅠ
퇴근 후 시간은 항상 한정적이라, 시간배분이 참 어렵습니다.
어제는, 책읽기 조금과
북클럽 활동
그리고, 수학방을 위해 수학 문제지를 풀었네요.
여기저기 발을 다 담궜더니...정신없지만,
그래도 100은 못해도 30은 하게되니..
그 30에도 감사합니다.
사실 작심삼일도 삼일마다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엄마 마음의 부담감을 조금만 내려두면,
그 만큼에도 감사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요즘 저희 아이들은
구슬꿰기/ 비즈/ 공주님 색칠하기에 빠져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수현이가요..
승현이는 시작과 동시에 그만 두곤... 누나가 정말 열심히 만들어놓으면
달라고 저렇게 울며 떼를 쓴답니다....>.<
저 비즈 정말.... 후덜덜입니다.
하고나면 목부터...반응이 오는데....^^
일주일의 반이 지나가네요.
오늘 하루 더 많이 행복하세요~!!
P.S 오늘 사진올리기가 자꾸만 에러가 나네요.
혹시나 못올리면 금요일에 ^^ 죄송해요.
읽기방
맹이혀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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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일까요
Peppa #9-A
[유게 수학진행방]1주차 숙제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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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맹이 6세혀니 읽기방 댓글 달려고보니 진짜 읽은게 없군요. ㅜㅜ 애 아빠가 이틀 쉬며 집에있었는데 아빠랑 놀다보니 주로 몸놀이. 티비나 폰으로 영상물 시청 ㅡ.ㅡ; 애들은 좋아라학하긴 하는데 말입죠. . 찰리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책 속에 책이 나오고 또 그 책 속에 책이 나오는 식으로 9권의 책?이 등장하는 이야기예요. 책에 대한 책으로 흥미로운 것 같아요. 애들이 좋아하는 장르도 확인해볼 수 있답니다. 우리 6세혀니는 목 들고다니는 귀신이 나오는 류를 좋아하는군요. .쿨럭. . 또 애들아빠가 학원보내라고 그래서 요즘은 학원 알아보느라 머리가 아프네요. 예체능도 하나도 안하던 우리애들. . 본인이 원하기도 전에 먼저 시켜도되나 싶기도 하고. . 사교육비의 압박도 느껴지고. . 시키자니 이것저것 욕심도 많이나고 . . 머리가 아프네요. ㅎ 어쨌든 기본에 충실해야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