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유아게시판에 계신분들!!!! ㅋㅋ
점심 먹고 일하려고 앉아있는데...
졸음이 오네요~~~
어제 잠을 설쳤거든요..ㅋㅋㅋ
잠든지 1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
꿈을 한 5개정도 꿨나봐요...
어찌나 정신없는 꿈들을 꿨는지...ㅋㅋㅋ
그래서 새벽내내 잠이 안와 결국엔 몇시간밖에 못자고..
출근.....
지금 진한 믹스커피로 잠을 쫒고 있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예전에 베런스타인베어스 책중에
count their blessings 라는 책이 있었어요..

번개가 우루쾅콩 치는 밤에..
무서워하는 곰남매와 함께..
행복했던 일을 떠올리며 무서움을 떨쳐버리는데요..
저는 지금.. 잠을 쫒기 위해...
아이들이 저에게 어제하루 어떠한 기쁨을 줬는지..
생각해보려구요...ㅋㅋㅋ
큰애들은 어떤 기쁨을 줬는지...
지어내기라도 해야할것 같구...ㅋㅋㅋ
저부터 시작해봅니다..
어제 울 막둥이가...
처음으로 잠자기전에..
이방저방 돌아다니며..
"오빠들~~~~ 잘자!!"
"아빠~~~~~ 잘자!!"
한 10분을 저렇게 왔다갔다하며 굿나잇 인사를 했답니다...

그리고...
너무 장군감 같던 울 막둥...
그래도 여자이긴 한가봐요..
오빠의 립밤을 꺼내와서..
입술을 쭈욱 내밀고 바르더라구요...
하하하하
거울보며
"이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아들램들이 저에게 준 미소는...
썩소!!!!!!

지금 쑥에 계신 맘님들은...
어제하루 미소짓게 한 일들이 뭐가 있으셔요????
행복함을 나누면 배가 된다지요??
우리 한번 나눠봐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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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을모아 






댓글수다떨어요 - count my bless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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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 신랑이 너무 미워서 일찍 잠든 애둘을 두고 펑펑 울고 싶어지길래 음~ 막상 눈물은 안 쏟히고..
슬픈영화를 검색하다가 너무 좋아하는 박해일 주연 [소년, 천국에 가다] 영화가 있길래 늦은 밤까지 봤네요..
근데 이상하게 박해일의 일품 연기에는 집중 안되고 머리만 복잡해지다 끝까지 못보고 잠들었어요..
극장 가서 영화다운 영화 본 적이 언제인지....
저도 몇 편의 꿈속을 달리다 좀 일찍 깨서 소풍가는 아이 도시락 싸서 보내고 30분정도 눈 좀 붙혔어요..
저도 찐한 블랙커피를 마셔도 머리가 풀리지 않아 쑥쑥을 켰는데 령돌맘님 글보면서 맘 달래봅니다.
저녁에 신랑오믄 바가지 퍼부으면 좀 나아질라나요~
에궁~ 오늘도 돈버느라 고생했다고 궁디 투닥투닥 해줘야겠죠... 못이긴척 슬쩍~ 져주는 게 이기는 거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