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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SQR2기] #23,24 숙제방이예요~

글쓴이 천사새롬

등록일 2015-06-11 08:59

조회수 1,561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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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가 내리면 건조함이 좀 가실까요? 들짐승들이 왕래하고 있다는 소양호 모습이 몹시 황량해보였어요. 시원하게 비가 좀 왔으면...
며칠동안 아이와 24시간 붙어 있으니 더 더워요ㅎ
그래도 어제도 오늘도 모두 건강함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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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밤노란별 2015-06-19 17:20 

까만밤노란별입니다.

저도 늦었습니다. 요즘 아무것도 하기가 싫은지..

다시 정신차리고^^
starflower 2015-06-17 23:30 

5번 스타플라워입니다~

많이 늦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고싶어요

보물연우 2015-06-13 11:16 

14번 보물 연우 입니다 ^^

 

숙제 이제야 올립니다.

천사래롬님 ^^ 늘 숙제방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주 숙제는 올렸다고 착각했나봐요...지금 보니 안올렸네요

지난주, 이번주 숙제 올립니다.  메르스땜에 저도 정신이 나갔나봐요 ㅠㅠ

이건 방학인듯 방학 아닌 방학같은 ㅠㅠ

애가 집에 있으니.....진짜 하루가 어찌 가는지 모르겠네요.

 

# 21

# 22

 

# 23, 24

 
뽀끈머리 2015-06-12 14:26 

새로 이사한 집은 개별난방이 되지않아 ,,,어제 저는 진짜로...꿉꿉해서 혼났어요~^^;;

제습기를 사야만 하나요???흑흑..어여 방법을 찾아봐야 겠어요~

요번주도 작문을 건너뛰려했는데,,,그만~하고 말았어요~^^ㅎㅎ

벋뜨 사진이 없네요~
보물연우 2015-06-13 11:20:10
뽀근머리님 ^^
이사하셨나봐요
작문도 하셨는데 아쉽게 사진은 없군요.
저는 2주간으로 외워쓰기도 바빠서 작문 건너뛰었네요
장하십니다 ^^
날씨가 많이 습한가봐요. 저는 겨울 지나고 나서는 난방을 아예 켜본적이 없는데...
2년전에 정말 지긋지긋 비 많이 와서 빨래 안마르고 냄새나서 스트레스 받아서....
불티나게 팔리던 제습기를 싸지도 않은 가격에 샀었는데...
그해에는 만족 스럽게 썼는데....
작년....비 거의 안와서...자리만 차지하고 있고
올해도 아직 개시도 못했네요 ㅋㅋ
charity14 2015-06-12 13:53 

아이들이 학교에 안가니, 더 늦장을 부리네요.
다소 풀어져 놀려구 하는 통에 제 숙제 할 시간도 올릴 시간도 놓쳐버립니다.
메르가가 속히 가닥이 잡히든지, 비가 좀 많이 뿌리든지 해얄 거 같습니다.
어젯 밤 비 만으론 우리집 뒷 산에 흙도 제대로 적시질 못했던데...

100살을 생일을 맞는 할머니를 상상하기 보다,  울 친정 어무니가 100살 까지 사셔서 생일맞이 여행을 다님 좋겠다 싶어 상상의 나래를 펼쳐봤습니다. 
100살 생일에식구들과 여행다닐 정도로 건강하게 살 수 있으면 모두가 해피할 텐데요...

자식들한테 민폐가 안 되려면, 건강관리도, 자기 관리도 잘 해가야 하겠다 싶은 생각이 ...^ ^
요즘은 백 살 까지 사는게 과연 복이기만 할 까 싶은 세상입니다..
보물연우 2015-06-13 11:23:01
지난번 부터 감탄스러웠는데 글씨 정말 잘 쓰시네요. 작문도....꽉 채우셨네요
진짜 대단하십니다.
저도 아이가 집에 있으니...왜이리 정신이 없고 바쁜지요
아마 방학은 마음의 준비기 되어 있어서 그렇텐데 이렇게 갑자기 휴업을 하니...
아이도 엄마도 아무 계획도 없고 돌아다니는 것도 못하니...집에서 답답하네요
얼른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래봅니다.
책상과 서랍 2015-06-11 22:18 

안녕하세요. 책상과 서랍입니다.

작문을 해야한다는 부담에... 가능한 늦게야 sqr을 시작하는 저를 보네요~^^

그러다가 하지 말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런 생각하는 제가 우습기도 하고...

우리 아이도 영어를 하면서 어떤 부분은 이럴수도 있겠다...하는 역지사지도 해봅니다.

그러느라 배짱을 부리는 것처럼 작문숙제는 안했어요.

숙제 올리고 찬찬히 해보도록 할게요.

저녁부터 내리는 빗줄기가 시원합니다. 정말 가뭄도 메르스로 모두 씻겨나갈길요~

 
준혁맘 2015-06-12 17:53:37
책상과 서랍님~. 참~잘하셨습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저도...작문은....나중에...라고~^^~..미루고 있어요...
보물연우 2015-06-13 11:26:43
sqr 하면서 저도 수많은 유혹에 빠집니다...그러면서 한편으로 드는 집에있는 오학년 꼬맹이...엄마가 쑥쑥 프로젝트 이것저것 발담그어 놓은거 그래도 꿍얼대긴 하지만 열심히 해 주는.....대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공부하려고 앉으면...진짜 한 10분 집중도 힘든듯 해요. 자꾸 딴생각이 아네요.
아이들 마음을 잠시나마 느껴보고....닥달하지 말아야지 다짐해봅니다 ㅎㅎ

그래도 끈을 놓지 않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두개가 힘들면 한개라도 해보고,,,,,
한주 뺴먹었다고 포기 하지 않고
다음 주엔 또 시작하고.....
그렇게 하는것인것 같아요 ^^
같이 화이팅해요 ^^
축복또복맘 2015-06-11 22:10 

30번 Helen~축복또복맘입니다~

 

아주아주 힘들었어요.. 밀린 거까지 다~ 하느라고..ㅜㅠ

애들 이번주 휴교휴원이라 세끼 밥 차려주고 간간히 놀아주고,,

다른 엄마들도 많이 힘드시죠?

모두들 건강하게~ 평안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21

 

#22

 

#23

 

#24

 
책상과 서랍 2015-06-11 22:19:49
아이들과 함께 계시면서 시간 내기 힘드셨을텐데... 아주 잘 하셨네요~!
네, 정말 모두모두 건강하게 평안했음 해요
charity14 2015-06-12 14:00:16
아이들하고 삼시 세끼 복잡이기도 힘드실 텐데, 밀린 숙제를 다~ 하셨네요..
식구들 모두 건강하게 지나시길~~~
준혁맘 2015-06-12 17:49:04
축복또복맘님~^^~. 숙제를 많이~하셨네요.
저희 아이도 한 10일 학교 안가고 집에 있어요~^^.
가끔 외식으로~~하루를 넘기고 있어요..
모두 건강하세요~.
준혁맘 2015-06-11 21:05 

숙제 제출합니다.(^^)...일찍 올리고 싶었는데 자꾸 올리는 시간이 늦어지네요...

날씨도 더운데....모두 건강하세요.~~
산시 2015-06-11 21:11:49
준혁맘님도 이번주도 열심히 수고 하셨어요
아이들과 가족들과 건강한
한주 보내셔요~~!!
축복또복맘 2015-06-11 22:12:40
글씨도 멋지시고~ 참 열심히 잘하셨어요^^
책상과 서랍 2015-06-11 22:21:37
열심히 한 흔적이 보입니다~
더운데 사회적 분위기도 어수선한데, 건강하세요~
준혁맘 2015-06-12 17:44:06
산시님~.축복또복맘님~.책상과 서랍님~.
댓글~~감사합니다~.
숙제제출 후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댓글보면 힘이나요~^^~...
산시 2015-06-11 16:07 

여독이 덜풀려 아직도 헤롱헤롱 합니다 ㅎㅎ

작문 하려는데  영어로 어째 써야 할지를 모르는게 아니라

당최.... 한글로도 뭘써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멍~~~하게 한참 생각하다가 써내려갔습니다 ㅎㅎ

 
천사새롬 2015-06-11 19:52:47
제주도 다녀오셨죠? 산시님, 참 멋진 인격 가지셨어요. 남편에게 쿨하게 동의해주시고, 비 오는 제주 여행도 긍정으로 즐기시고. 글 읽으면서 감탄했어요. 같이 프로젝트 할 수 있어 새삼 기뻐요. 좀 쉬시면서 차근차근 챙기셔요~
준혁맘 2015-06-11 21:07:49
오늘도 잘 하셨습니다.~~~~(^^)
charity14 2015-06-12 13:58:03
여독이 안 풀려도 숙제를 해서 올리시는 산시님, 저력 있으십니다. ^ ^
제주도엔 가뭄 걱정은 없겠어요. 육지가 타 들어 가느라 난리죠...
Take care~~~^ ^
선율새나맘 2015-06-11 13:49 

18번 선율새나맘입니다~~

비가 온다는 소리만 들리고 아직까지 오지는 않네요.

어제 아들과 뒷산에 갔었는데....물이 정말 없더라구요...ㅠㅠ

비가 언능와서 가뭄도 해결되고

메르스도 언능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산시 2015-06-11 16:08:41
선율새나맘님 이번주도 열심히 수고 하셨어요 ~~
가뭄...에휴...메르스도 문제 가뭄도 문제...
뉴스를 보고 있으면 답답해집니다 정말
어찌 될런지 걱정도 되고...
어수선한때가 지나가고 모두가 웃는 세상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천사새롬 2015-06-11 19:59:41
그러게요. 지금 비가 흩뿌리는데 가뭄 해갈 좀 시켜주면 좋을텐데요..숙제 잘 하셨어요^^
준혁맘 2015-06-11 21:08:13
오늘도~~ 참 잘 하셨네요.(^^)~~
천사새롬 2015-06-11 10:42 

25번 천사새롬입니다.

 

이번 주는 쫌 게으름 피우다가 막판에 부랴부랴 했어요.

영작은 여전히 어려웠구요. 갈 길이 참 멀다~ 생각 했어요.

 

여러번 읽고 쓰면서 내용 파악이 명확해지는걸 경험하고 있어요.

몇 번이고 여러번 읽고 쓰면서 문장에 집중하니까 각 단어들의 의미는 물론이고,

to부정사, 분사 등등 오래전 학교에서 배웠던 문법도 슬그머니 끄집어 내는게, 우리가 공부했던 것들이 어디 가지는 않는구나~ 새삼 깨닫게 됩니다. 그래도 문법을 다시 공부하고 싶지는 않아요~~ ㅎ

 
산시 2015-06-11 16:10:22
천사새롬님 방문도 일찍 열어 주시고 숙제도 제일 먼저 올려 주시고
참으로 수고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문법공부 ㅎㅎㅎ
전 한글로도 생각이 안나서 멍 했어요 ㅋㅋ
아이들에게 작문이 왜 어려운지 알겠더라구요
내머리가 늙어 가는건지 아무 생각 없이 너무 오래 살았던지 ㅎ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준혁맘 2015-06-11 21:07:32
오늘도~~~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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