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영화소개[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글쓴이 원영사랑

등록일 2015-02-06 18:08

조회수 3,198

댓글 12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87254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영화소개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해본 것 없고, 가본 곳도 없고, 특별한 일도 해본 일이 없는....

​그저 평범하디 평범한 직장인 ​'Walter Mitty(월터 미티)'

​

월터는 평생의 업으로 삼고 근무해왔던 잡지사 LIFE가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정리해고를 당하게 되는데요.

뜻 밖에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

+++


이 영화에서 주인공이 근무하고 있는 라이프 잡지사는 실제로도

2007년 폐간되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처럼 온라인 잡지 형태로 바뀌었다고 하구요.

 

 



 

라이프(Life)는 미국 뉴욕에서 발간되었던 시사 화보 잡지이다.

1936년 헨리 루스에 의해 창간되었으며 보도사진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국제 사건에 대한 사진을 비중있게 다루었다.

광고 급감과 인터넷의 영향으로 2007년 폐간하였고 현재는 웹사이트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


​

++++​



이 시대의 미생...소시민으로 살고 있는 월터가 회사에서 담당하는 일은

네거티브 필름을 관리하고 현상하는 업무였지요.


​

​

시도 때도 없이 몽상에 빠져 엉뚱한 상상을 하기 일쑤이구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기도 하고....

구조조정 담당자는 월터를 못마땅히 여기며 그를 조롱하기도 합니다.


​

또한 월터는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셰릴에게 관심이 있지만

데이트 신청도 당당히 하지 못하는....'극 소심남'이기도 합니다. ^^;;

​

​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화로 사진또한 인스턴트화 되어가고 있는 요즘....

필름 카메라 작업만을 고수하는 유명 사진 작가 '션 오코넬​'은

어느 날 월터에게 사진을 보내옵니다.


'션 오코넬​'은 늘 월터와만 서신을 교환하며 라이프지에 사진을 기고해왔는데요.

라이프의 마지막호 발행을 앞둔 시점에서 필름을 보내옵니다.


인생의 정수를 담고 있는 명작이라는 메모와 함께 ​필름의 25번 사진을 꼭 표지에

실어달라고 합니다.

그의 설명에도 불구하고....중요한 25번 사진만 비어있음을 발견한 월터는 실의에 빠집니다.

 

월터는 잃어버린 사진을 찾기 위해 사진 작가의 행방을 추적하지만....

주거지가 일정하지 않고 늘 떠돌아다니는 그의 위치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는 큰 결심을 하게 되고....

작가를 찾는 모험을 시작합니다.​

 

그가 늘 몽상을 통해 상상해왔던 자신의 모습들이 영화의 제목처럼

현실이 되는 순간이 온 것이지요.

비록 처음 시작할 때는 그가 원하는 바는 아니었을지라두요. ^^;;;

 



작가를 찾아 그린란드로....다시 아이슬란드로 이동하는 여행을 하며

그는 대자연의 풍광을 맞이하기도하고....

거친 바다에서 상어와 싸우게 되는가하면...화산 폭발의 현장에 가기도 합니다.


​

​

​하지만 눈 앞에서 작가를 놓쳐버리고....

또 다시 행방이 묘연해진 작가 찾기를 포기하려 하던중....


우연히 어머니로부터 작가의 행방에 대한 단서를 듣게 됩니다.

평소 월터에게 고마움을 가져왔던 작가가 월터의 어머니를 찾아왔던 것을

뒤늦게 알게 된 것이지요.


이미 회사에서 해고를 당한 이후였지만....

월터는 마지막 책임감을 가지고 작가를 찾아 떠답니다. 

이번에는 채비와 각오를 단단히 하고 반드시 작가를 만나 사진을 찾겠다는 일념으로

히말라야로 가게되는데요.

​

​​

그리고 히말라야 산맥에서 마주친 작가.....!!

​

그가 찾던 사진은 뜻 밖에도....가장 가까운 장소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그 사진은 이미 월터의 손을 떠나버린 후라는 것도 알게 되지요.

​

​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월터는 인생의 새로운 진리도 얻게 됩니다.

​

가장 아름다운 것은 때로는 그냥 그대로 두고.....바라보는 것이 더 좋다는.....

때로는 사진이 기억을 방해하기도 한다는 말을 해주는데요.


무조건 사진으로만 찍어 남기려했던 저의 일상들이 반성이 되기도 했네요. ^^;;;

​
​

​

​

​

​월터는 그토록 찾고자 했던 25번 사진을 찾을 수 있었을까요?

​

그리고 사랑하는 여인과의 사랑도 이룰 수 있을까요? ^^




​

​

평범한 우리의 삶도....바뀔 수 있다고~ 용기를 주는 영화~!!

그리고 대리 만족의 즐거움을 주는 영화입니다. ^^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평펌한 한 남자가 진정한 영웅이 되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모험 속으로 기꺼이 뛰어든 월터의 모습이 큰 감동으로 다가온 영화였습니다~!!



++++++++

​

영화에 등장하는 LIFE 잡지사의 모토입니다.


To see the world,
things dangerous to come to,
to see behind walls,
to draw closer,
to find each other and to feel.
This is the purpose of 'Life'

​


​이 모토를 진정으로 실현한 월터~!!

그는 정말 작은 영웅이었네요.




+++++++


영화의 부가 영상을 보니 원작이 있는 영화라고 하여 찾아봤습니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라는 제목의 1939년 단편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1947년 영화로 만들어졌었는데요~

이 영화를 현대의 감각에 맞게 리메이크하여 제작했다고 합니다.


월터 미티의 비밀생활 



원작 소설의 번역서도 출판되어 있네요~


소설속의 월터는 몽상에 빠지는 것을 유머러스하게 그리고 있지만...영화에서는 상상한 모습을

능동적으로 현실로 이루어 간다는 점이 차이점이라고 하네요. 

월터 미티의 은밀한 생활
제임스 써버 저/김지연 역




영화가 제작된 후...영화를 소설로 만든 책도 출판되었구요~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James Thurber


​



마지막으로 월터가 모험을 할 수 있도록 큰 용기를 주었던 노래....

그리고 제 마음이 가장 뭉클하게 했던 장면이 유투브에 있어서 퍼왔습니다~ 

 

​작가의 행방을 쫓다가....바로 그가 있던 곳을 갈 수 있는 절호의 순간....

음주운전을 하는 헬리 조종사가 두려워서 헬기를 타지 않고​ 주점에 남은 월터 앞에....

자신이 짝사랑하는 동료 '셸리'가 상상으로 나타나 노래를 불러줍니다.

​​

노래 속에서 우주선 발사를 위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발사~의 순간에 월터는 아슬아슬하게 헬기에 올라타는데요.

왠지 모르게 저는 그 순간 눈에 눈물이 핑~~~돌더라구요. ㅜ.ㅜ


영화를 보면서는 좀처럼 울지 않는.....

원영파에게서 감정이 메말랐다는 핀잔을 듣는 저인데....

이 영화는 저를 울게 만들었습니다.​

​

데이빗 보위의 'Space Oddity' 이지요.​

자막은 영어가 아니니....화면과 노래만 감상하세요~^^​;;​

 

 

Ground Control to Major Tom
Ground Control to Major Tom
Take your protein pills and put your helmet on


(ten) Ground (nine) Control to Major Tom (eight, seven, six)
Commencing (five) count down engines on (four, three, two)
Check ignition (one) and may god's love (lift off) be with you



This is ground control to Major Tom
You've really made the grade
And the paper wants to know whose shirts you wear
Now It's time to leave the capsule if you dare
This is Major Tom to ground control

I'm stepping through the door and I'm floating on a peculiar way

and the stars look very different today.
For here and I sitting in a tin can.
Far above the world Planet Earth is blue and there's nothing I can do.



원영파가 이 영화를 혼자서 감상한 후....

한 동안 이 음악에 빠져서 무한 반복으로 이 노래를 듣더라구요.

(아마도 저는 그 때 집안일을 하느라 제대로 영화를 못봤던 듯 합니다. ^^;;;)

 

영화를 보기 전에는 원영파의 그 행동을 100% 이해하지 못했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저도 똑같은 증세를 겪게 되네요. ㅎㅎㅎ

​

꼭 보시라고 추천드리는 영화에요~!! ^^*​

 



원영사랑의 꿈가득 책장 칼럼글 모두보기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5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dkcarrot 2015-02-09 14:53 

원영사랑님 감정을 잘 표출하지 않으시는군요~^^

전 만화보다가도 우는디 이거보면 눈물 바다 되겠네요~ㅋㅋ

원영파님의 영향을 받으셨는지 너무 멋지게 소개해주십니다~

두분 좋은 취미를 가지고 계셔서 나중에 노년에 원영이 크고나면 영화 많이 보시고 다니시면 되겠어요~ㅎㅎ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근데 끝이 궁금하긴 하네요~ㅎㅎ

원영사랑 2015-02-09 20:55:38
제 울음의 코드는 좀 독특한 듯 합니다. ㅎㅎㅎ
남들이 다 우는 영화를 보고는 안 울고...혼자 영화를 보다가 엉뚱하게 웁니다. ^^;;;;
어쩌면 캐럿님은 전혀 눈물이 안 날 수도 있는 영화이니 걱정마세요~ㅋ
하지만 영화는 참으로 좋으니 기회되시면 꼭 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마지막도 감동이거든요~^^
꽃향유 2015-02-07 11:27 


이 영화 꼭 보고싶었는데 원영사랑님의 소개글에 당장 보고싶어지네요. 남편이랑 영화취향이 밎으셔서 좋으시겠어요.저희는 넘 달라서 --;; 원영사랑님은 어떤걸 소개하셔도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져요^^
원영사랑 2015-02-07 15:46:51
원영파와 저의 영화취향은...맞는 부분도 있고...전혀 다른 부분도 있어요. ^^;;
그래도 공통된 부분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은해요. ㅎㅎㅎ
꽃향유님 이 영화 꼭~~~보세요~!! 정말 감동적이었거든요~^^*
관심과여유 2015-02-07 02:03 

원영사랑님~ ^^

참.. 오랜만에 야밤에... 아니 새벽에 깨어있어요.

현우파가 연수를 가서 맘 편히 밤을 즐기고 있어요. ㅎㅎ ^^

(제가 늦게 자는 걸 무지 싫어해서 말이죠)

 

다들 3월에 현우, 유치원가면 뭐 할꺼냐고? 물어봐요.

사실 전 아무 생각이 없거든요.

그냥.. 좀 쉬고 싶다는 생각? 다시 걷기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 정도만요~

그런데.. 원영사랑님이 추천해주시는 영화를 좀 찾아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지금 문득 드네요.

제가 밖에 안 나가고, 집에서 혼자 꼼지락거리는 걸 무지 좋아하거든요. ㅎㅎ

 

영화소개 감사해요. ^^

 

원영사랑 2015-02-07 07:09:08
어제 오전에 문뜩...영화가 보고 싶어서 원영파에게 영화 타이틀
찾아서 꺼내놓고 가라고했죠.ㅎㅎ
너무 많아서 뭐가 어디 있는지...저는 찾지도 못함...^^;;;;
이 영화 주인공이 감독까지 했다는데 놀랐어요~~
늘 코믹물에만 출연하던 배우였잖아요.
박물관이 살아있다...시리즈...ㅋ
그런데 감독으로서도 멋지다 싶어요~~!!

현우 유치원가면 영화 감.상.과. 여유~~~
꼭 누리세요~♥♥
charity14 2015-02-06 23:36 
으~음 저두 점점 원영사랑님 추천 영화를 열심히 사수해야한다는 사명감에 빠지고 있네요.. 
원영사랑 2015-02-07 07:03:38
으흐흐흐~~~~~꼭 보세요~~^^♥
보시면 이 감동 아실거에요~~
오로라공쥬 2015-02-06 23:28 

아...... 저도 보고 싶었는데.......

근데 이미 또 한 편 영화를 미리 본 듯하고. ㅋㅋㅋㅋㅋ

늘 영화소개 잘 보고 있어요.^^

원영사랑 2015-02-07 07:02:16
이번 소개는 정말 축약해서 올렸으니 영화로 보셔도 되어요.ㅎㅎ
스포일러 전혀 없습니다요.ㅋ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히말라야까지 주인공 따라 여행하는
기분도 들어서 좋아요~~^^
준혁재정맘 2015-02-06 22:34 

원영사랑님이 추천하는 영화는 무조건 본다~ 무조건 무조건이야~~^^ 이 영화는 더더욱 강추랑 말씀이시죠? 원영사랑님의 가슴을 파고든 이 영화도 꼭 사수하겠습니다.. 지난번 음식대결영화는 추천글 보자마자 울 직원한테 얘기해서 진작받아두고서 요즘 한잔 일이 많았어요 ㅜㅜ 좋은영화소개 감사합니다~
원영사랑 2015-02-07 07:00:08
이 영화는 대자연의 풍경도 정말 멋져요~~^^
자아발견의 과정...도 감동적이지만요.
백걸음의 여행도 어서 보셔야할터인데....준재맘님에게 어서
영화감상의 여유가 오길~~~!!바랄게요~♥

소개할 영화 대기중인것들도 있어용...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60789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입장료가 올랐네요.

[20]
관심과여.. 2015/02/10 3,322 5
60788

  Peppa Pig 7-A

[4]
홍박샘 2015/02/10 2,556 3
60787

 건강에 관심을 가져보아요~

[28]
오드리헵.. 2015/02/09 3,377 8
60785

  질문) olw단어카드로 고피시게임 가능할까요?

[2]
맹이혀니.. 2015/02/09 2,684 1
60784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그림책 #1

[17]
관심과여.. 2015/02/09 3,498 7
60783

 올해 겨울 따뜻하신가요?

[10]
유석엄마.. 2015/02/09 2,556 4
60782

 모처럼 여유를 가져봅니다...

[24]
지연지우.. 2015/02/09 2,878 5
60781

 채인선 작가와의 따뜻한 만남

[18]
정미영76.. 2015/02/09 2,837 7
60780

 혹시 둘째 있으신 분들, OLW워크북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12]
은서은채.. 2015/02/09 2,361 4
60779

  매일매일 읽기방 -겨울#31(누구나 환영해요)

[21]
민정귀요.. 2015/02/09 2,208 1
60778

 옥스포드 리딩트리 10년전과 현재 발행된 책 내용 같은가..

[1]
아임스텔.. 2015/02/07 3,013 0
60777

 첫영어 접근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오버행어.. 2015/02/07 2,625 0
60776

 ​영화소개[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12]
원영사랑.. 2015/02/06 3,198 5
60775

  sp6기#103,104숙제제출

[35]
youralwa.. 2015/02/06 2,034 3
60774

 피아노 수업받다 우는 아이 ㅠ

[10]
celinevi.. 2015/02/06 2,966 1
60773

 35개월 17개월 아이 영어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4]
꼬꼬맘용.. 2015/02/06 2,330 1
60772

 매일매일 읽기방 - 겨울#30 (누구나 환영해요)

[20]
가토 2015/02/06 2,756 4
60771

 [미책방+미디방]#13 숙제활동방

[12]  답글 1개 ▼
오로라공.. 2015/02/06 3,181 3
60770

 아름다운 밴쿠버......그래도 한국이 좋아요

[4]
오성식샘.. 2015/02/06 1,812 3
60769

  OLW Starter #4

[162]
홍박샘 2015/02/06 8,91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