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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읽기방 -겨울#31(누구나 환영해요)

글쓴이 민정귀요미

등록일 2015-02-09 10:59

조회수 2,209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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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

이번주에 연지사랑님이신데 아무래도 요즘 잘 안들어오시네요.

수요일, 금요일도 제가 열어야 할듯 싶네요.

주말에 민정아빠가 서울에 세미나 가는 바람에 민정이랑 둘이서 책도 읽고

수학문제지도 하고 시계놀이도 했어요.

시계보는 법을 처음 가르쳐줬는데 재밌어 하네요.

요즘 시계중 분침이 숫자로 나오는 게 있더라구요.

게다가 시계교구도 너무 잘 나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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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HB 2015-02-09 18:37 

초1 한지호, 7살 한서윤, 4살 한예린

 

토욜엔 지호친구 생일파트에 참석하고, 오후엔 돌잔치,

일욜엔 시댁갔다왔네요

 

금욜에 서윤이는 일찍자고, 예린이는 아빠가 책 읽어주고, 지호만 제가 무릎에 앉혀서 동생들 방해없이 읽다보니, 참 수월하게 읽혀지더라구요. 아이셋을 함께 읽어주기란 참 힘들어요, 서로 읽어달라, 내가 엄마앞에 앉겠다, 그러다 싸우고, 또 장난치다가, 좀 큰소리를 내야 겨우 책읽기를 시작해요,

그러다보니, 요 시간이 얼마나 귀하게 여겨지던지, 이렇게 지호에게 책을 읽어줄수 있다는게 참 좋았어요.

주말엔 외출이 많아서 책을 못 보구요, 금욜 책은 사진찍기를 자주 깜박하네요.

 

요즘 제 관심사~

애들 영어, 애들 키 음식, 그리고 저 운동,,,

진짜 그 15분 운동이 너~무 힘들어요.

이걸 매일 1년하고 몸짱 되신 엄마들 존경스럽더라구요.

 

내일은 일찍 일어나 운동해야하는디,,,가능할까 싶어요,,,

 

호야수동 2015-02-10 11:48:42
햅번님 잘 지내시죠? 세남매의 책 읽기 풍경이
저희집이랑도 비슷하네요.

늘 행복해 보이셔서 좋아요~!!

아이들이랑 오늘도 행복하세요~!!
민정귀요미 2015-02-10 23:03:19
당연하죠!!! 세 아이에게 어떻게 책을 읽어줄까요? 저는 상상만 해도 감이 안오네요.
지호나 서윤이 학교, 유치원갔을때 예린이에게 읽어주고... 음...
지호랑 서윤이가 비슷하게 올텐데 서로 엄마를 원하겠죠? ㅎㅎ
지호랑 서윤이가 독립읽기가 가능하니 그나마 좀 나을까요.
그리고 매번 아이들 음식도 신경도 많이 쓰시잖아요.
저도 민정이영어책이나 한글책읽기 혹은 다른 과목 공부에 좀 신경쓰다보면 먹는 음식을 대충
먹일때가 많답니다. 아니면 요리가 빨리되는 음식을 하게 되구요.
어쩌면 이 모든 것보다 음식이 제일 중요한데 이걸 간과하는 건 아닌가 생각되네요.. ㅜ
헵번님 화이팅입니다!!!
축복또복맘 2015-02-09 16:21 

6세 철^^

 

 

영어책 olw-'tall tower' 도 읽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임진왜란 승리의 비결'을.. 가져올때마다.. 헉.. 합니다~ 꽤 길어요.. 그래도 재미있나봐요~ 남자아이여서 그런지 싸움, 전쟁.. 이런 것에 흥미를 느끼는 듯 해요~ 장군과 영웅이 된다는 것도 관심많구요..

꿈도 꾸나봐요.. 신나는 꿈으로~^^;; 전쟁은 무서운거고..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얘기해주긴 하지만.. 여섯살 아이의 상상 속에서는 꽤~ 즐거운 듯 해요.. 차츰 현실을 알아가겠죠^^

태양계관련 책들도 스스로 뽑아 봅니다.

주말에 누나친구들 생일파티에 함께 가고.. 또 다른 누나친구집에서 놀고.. 일욜엔 교회에서.. 제가 많이 못 읽어줬네요^^ㅎㅎ 이번 주도 홧팅해요~

youralways 2015-02-09 17:52:38
오랜만이죠..읽기방에서ㅠ
철이는 부지런히 읽고있군요.
저는 읽기방 기웃거리고 있었어요.
제가 넘 바빠 사진찍고 글 올릴 여유가 너무 안나서..
그래도 일 중간중간 친구들 무슨 책 읽나 보고는 있답니다.ㅎ
곧 현식이도 짜잔 나타날게요
호야수동 2015-02-10 11:51:41
TALL tower, 우리나라 풀과 달라서 저희집 수현이는 제가 설명해주고 나서
어~~ 하고 웃음터트리더라구요 >.<

그런가봐요 남자아이들은 정말
싸움, 자동차, 이런 거 좋아하네요.

이번주도 아이와 행복하세요~!!
천사새롬 2015-02-10 15:28:43
전쟁 이야기가 액티브해서인지 남자아이들은 재미있어하지요. 챠니도 최무선을 슬쩍 보여주었더니 역시 잘 보더라구요. 강감찬도 함 보여주세요. 귀주대첩 장면에서 챠니는 '우와~ 참 지혜가 많은 사람이예요!!' 하면서 감탄했거든요. 철이도 좋아할 듯 해요.
민정귀요미 2015-02-10 23:09:55
철이가 파마도 하고 누나 휘를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여자아이들이 하는 놀이도 가끔씩은 했겠지만 자동차좋아하고 임진왜란...책좋아하고 영웅, 장군, 전쟁 좋아하는 걸보니 상남자임에 틀림없습니다 ^^
조금씩 남성성이 나타나고 있는 거죠. ^^
민정이도 자동차좋아하고 우주, 행성 과학분야를 좋아하지만 작년에 엘사병이 걸리면서 조금씩 조금씩 공주나 장신구 등등을 좋아하는 여성성이 나타나더라구요. ㅎㅎ
호야수동 2015-02-09 13:29 

 

주말 너무 추웠어요.

아이들과 토요일마다 문화센타갔다가 도서관에 가는데

승현이가 4살이 되니, 제법 조용히 앉아서 책을 보내요.

 

애들 키울 때 하는 많은 고민들이 커 가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

 

예전에는 돌아다니고 큰 소리 내는 승현이 때문에

도서관 가기가 무서웠었답니다.

 

요즘 주말엔 애들이 하고 싶은대로 둬요.

평일에는 다음날 어린이집에 가야하고 하니, 일찍 재우는데

주말에 하고픈대로 뒀더니 12시까지 책읽고 놀았답니다. ^^

 

이번 주도 힘내세요 ~!!

천사새롬 2015-02-09 16:03:14
수현이와 승현이, 책 많이 봤네요. 휴대폰으로 한참 내렸어요. 우와~
축복또복맘 2015-02-09 16:22:03
수현이 승현이.. 날씨 추우면 이렇게 책 많이 보는군요~ 대단해요^^
youralways 2015-02-09 17:55:27
어머나..주말동안 책을 놓지 않았군요.
정말 백점엄마예요.
꾸준하게 책읽어주는 그 끈기..
정말 대단하셔요^^
민정귀요미 2015-02-10 23:13:22
승현이가 이제 많이 컸나봐요. 도서관가서 조용하게 책을 읽었다니요.
도서관에서 책도 꽤 많이 읽었네요. ^^
주말이라 12시까지 책읽고 놀았다니 너무너무 기특해요!!!
맹이혀니맘 2015-02-09 11:48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요즘 혀니는 그림그리기에 재미를 붙였어요. 형아가 졸라서 사준 "아빠, 공룡 그려줘" 른 보더니 혼자 곧잘 따라그려요. 잘한다고 칭찬을 해줘서인지 혼자서 스케치북 꺼내 그런 류의 따라그리기 책보고 매일 그림 그리는 일이 요즘의 일과네요. 맹이가 그림연습하길 바랬는데 맹이는 시큰둥 . .잔소리하면 좀 그리고. . 여튼 너무 다른 두 녀석들이에요. 금욜엔 퇴근하고 오니, 혀니가 또! 책 몽땅 읽었다여 이큐의 천재들을 몽땅 꺼내놓는 테러아닌 테러를 -.- 그래도 뭐 어째요. . 그림 다 읽었구나 칭찬해주고 나중에 엄마랑 글도 읽어보자 했죠 뭐. 글을 알아 쓱쓱 잘 읽는 형아가 부러운가 보다 . .혼자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현이의 코드에 맞는 도깨비류의 책 중심으로 골라 주말에 좀 읽어줬어요. 주말에 도서관입구의 구름빵 사진도 찍어보고요. 아빠가 도서관증 만들어줘서 책좀 더 빌려볼 수 있었어요. 맹이는 내일은 발명왕19를. . . 집에서 1권만 읽었는데 이렇게 훌쩍 뛰어넘어 읽는게 엄마맘엔 그런데 본인은 괜찮대요. 음. . 그래도 도서관가서 차례대로 빌려올까 봐요. 키트는 없더라고 말이죠. 한달에 한권씩 사주고픈 엄마 맘은 아이에겐 무리였음을 깨닫습니다. 새로 빌려온 책 중 낱말수집가 맥스. . 역시 예전에 누군가 소개해주신 적 있는데 명불허전이더군요. 소장하고픈 책이에요. 아트와 맥스가 그림의 기초를 잘 다룬 책이라면 낱말 수집가 맥스는 글의 원리가 잘 숨어있는 책? 둘 다 맥스군요. 맥스 앤 루비까지. .맥스. .좋아 ㅎㅎ
호야수동 2015-02-09 14:22:06
낱말 수집가 맥스 ?? 어떤 내요일까 무지 궁금해요 ^^
어질러 둔다한들, 저렇게 책을 좋아하는아이라면
넘 행복할 것 같아요.

저희는 책이 기본적으로 마구마구 순서 크기 상관없이
정리되어 있어서.... 좀 낫답니다. ^^

이번주도 행복하세요~!!
천사새롬 2015-02-09 16:01:58
구름빵, 넘 이뻐요. 그리고...
저도 낱말수집가 맥스 눈에 띄여요. 오늘 당장 도서관 가봐야겠어요. Dragon, ladybugs 잘 그렸어요. 특징을 잘 잡았네요.
민정귀요미 2015-02-10 23:18:04
저는 아직 못빌려봤지만 아트와 맥스는 좋다는 얘기 많이 들어봤거든요.
낱말수집가 맥스도 그렇게 좋군요. 저도 꼭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글의 원리가 숨어있는 책이라....
리스트에 적어야겠군요.

현이가 그림도 잘 그리고 한글이든 영어든 잘 따라 적네요. ^^
우리 민정이도 "ㅈ"을 현이처럼 적더라구요. ㅎㅎ
천사새롬 2015-02-09 11:16 

7세 챠니.

 

어린이도서관에서 이제는 제법 난이도 있게 놀아요.

걸터앉기도 하고 꼭대기에 올라가 앉기도 하구요. 책 몇 권 보고 대출하고는 항상 이렇게 놀다옵니다.

 

일요일에는 고구마피자를 만들어 먹었어요. 구운 고구마를 꼼꼼하게 으깨는건 챠니몫!

번거로워서 과정샷은 없지만, 집에서 즐겁게 놀았네요.

 

 

어린이도서관에서 오랫만에 그리스신화 책 꺼내어 보았어요.

 

집에서는 이런 책 읽었구요.

 

맹이혀니맘 2015-02-09 11:53:32
그 도서관볼수록 탐나네요. ㅎㅎ지덕체 골고루 자라가고 있는 차니네요. 무릇 아이란, 저런 놀이시설 보면 놀아줘야죠. 책은 집에서 보면 되잖아요 ㅎㅎ
호야수동 2015-02-09 14:23:58
저렇게 도서관에 놀 공간이 있다면 넘 좋을 듯해요~!!
저희는 이번에 도서관을 증축하면서 유아실과 어린이실이 나뉘어서
그것만으로도 너무 좋더라구요.
기존에는 너무 조용한 분위기라 도서관이용이 어려웠는데
지금은 작게 읽어줘도 눈치도 안 보이고, 승현이가 조금 떠들어도
다들 고만고만하니 신경도 안 쓰고~!!

멋져요 멋져요~!!
민정귀요미 2015-02-10 23:24:29
도서관에 놀이방이 있나봐요. 어린이도서관이라 그런가봐요. 저희동네도 올해 어린이도서관이 아파트 바로 옆에 생기는데 놀이터나 놀이방이 생길수도 있겠네요. 집 바로 옆에 생겨서 너무 기대되어요.
고구마피자는 고구마만 으깨어 넣고 피자치즈만 넣으면 되나요? 집에 고구마가 많아서 한번 해봐야겠어요.
지식통통 그리스로마신화 저도 도서정가전할때 들였어요. 그림도 친근하고 글밥도 많지 않아서요.
아직 읽히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읽혀보려구요.
까만크레파스와 요술기차도 참 재밌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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