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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여유를 가져봅니다...

글쓴이 지연지우맘

등록일 2015-02-09 13:44

조회수 2,879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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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가 어제 저녁부터 조금 아파요 ㅎㅎ

요즘 아이들 독감이 유행이라는데...

다행히 독감은 아닌거 같아요...

어제 저녁 저녁 먹을 때 급히 먹는 거 같더니...

1시간쯤 지나서 토하기 시작해서...

물만 먹어도 토하기를 새벽녘까지 하더라구요...

 

안쓰럽기도 하고...

요즘 유치원 졸업식 준비한다고 나름 조금 피곤했던지...

날도 갑작스레 추워지고...

아무튼 아침 일찍 병원에 달려갔는데요...

허걱... 병원은 만원 상태...

주말 동안 아픈 아이들이 한꺼번에 밀려드는 월요일 아침 소아과는...

흡사 전쟁터 같았어요...

미열에 계속 토하고 먹은게 없어그런지 축 늘어져 한시간을 기다려서

진찰 받았어요...

무릎이랑 발목등 아프다고 해서... 독감인가 여쭤봤더니...

경계선에 있는 거 같다며 푹 쉬라고 하시네요...

 

집으로 돌아와 간단히 스프를 먹고, 약먹고 누워서 자네요...

다행히 토하는 것은 멈춘것 같은데...

아이가 저리 축 늘어져 있으니... 엄마도 자동으로 집안일?을 쉬고 있어요...

 

큰아이와는 달리 예민하기도 하고...

체력이 좀 딸리기도 하고 해서 초등에 가도 걱정이 됩니다...

체력이야 보통정도는 되는데, 원체 활동량이 많은 아이이다 보니 쉽게 지치네요...

 

모처럼 컴을 켜고 쑥에 붙어 있으니 나가기 싫고...

지우가 안아프면 차 마시러 살짝 나갔다 오기도 하는데 ㅎㅎ

지금 컴 앞에서 커피 한잔으로 달래는 중이어요 ㅎㅎ

여러분은 뭐 하세요?

조금 있으면 지연이가 학교에서 돌아오겠네요...

오후의 일상이 시작 되겠지요...

괜히 주저리 주저리 수다를 늘어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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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이들이아프면...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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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2015-02-10 00:17 

어머니 지우도 독감 비슷하게 아픈거여요? 유성이도 어젯밤부터 머리가아프다며 좀 쳐디던데 오늘 병원갔더니 독감은 아닌데 근처에와있다고 하셨는데.. 저도 지금 해열제먹이고 대기중여요~~ 열이 많이나네요.의사선생님이 "너 요즘 많이 돌아다녔니?"하시는데 흡사 여기는 철학관인줄 알았다는.이추위에도 어찌나 겨울바람쐬고 놀러다녀설. 낼아침엔 비교적 개운하게 일어나줬음 좋겠네요~지우야.. 얼른 나아서 또 희선이랑 놀아야지~~밤새 훌훌 털어버리렴~~
callihj 2015-02-09 23:46 

토하는 데다 설사까지 했다니 장염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아이가 아파서 축 쳐져있으면 차라리 내가 아프고말지.. 라는 생각이 들던데. 오늘밤 고열없이 무사히 잘 지나가길 바래요~ 지우야~ 언능 밥먹고 기운차려서 훌훌 털고 나아불자~~^^*
오로라공쥬 2015-02-09 23:06 

이궁....... 지우가 좀 어때요?

나혁이도 감기로 계속 콜록대는데 보통 3일치 약 먹으면 낫더니

이번 감기는 정말 독한가봐요.

나 심해진거 같아서 또 병원 가야겠어 이러더라구요.

지우 힘내고 벌떡 일어나길 빕니다.^^

브이엠 2015-02-09 18:51 

에구 저런...엄마한테는 아이가 아플때보다 더 속상한게 없는데 말이죠..

요새 독감으로 다들 난리인데 그건 아니라니 다행이긴 하네요..

지우 얼른 낫고 다시 씩씩하게 뛰어 놀길 바래요.

 

지연지우맘 2015-02-09 22:54:19
ㅎㅎ 네~~ 감사해용~~
이렇게 많은 이모들이 걱정해 주시니 금방 좋아질거랍니다 ㅎㅎ
저녁에 약 먹고 해열제도 먹고 잠이 들었네요...
오늘 밤은 열 오를 까봐 대기중입니다 ㅎㅎ
관심과여유 2015-02-09 18:47 
애들 토하고 못 먹으면 축~ 축~ 늘어져서 어찌나 안쓰럽던지요.
지우가 아파다니...
빨리 빨리 나아서 훨훨 날아다니길 바래요.
지우야~~ 푹~~~ 쉬고 어여 나아라~~
지연지우맘 2015-02-09 22:53:06
밥만 먹을 수 있음 금방 나을거예요...
그리 크게 아픈건 아닌데 ㅋㅋ 본의 아니게 큰일이 되어부럿네용...
요즘 정말 여기 저기 아픈 아이들이 많네요...
지연이가 옮지 않기를 바라는 중이어요 ㅎㅎ
현우는 괜찮은거죠?
홍박샘 2015-02-09 18:21 

까불이가 어쩌다 아픈고, 저런.

초등 가면 당분간 적응하느라 몸살 좀 하겄지요.

다 그렇게 크는 건데도 아이가 아플 때 마다 근심은 똑같은지 몰라.

그런데 아이 아픈 거 걱정하는 게 젊음인가봐요.

난 이제 내 몸 아픈게 화두여요. 늙은 거지.

지우아 어서 나아라~~

지연지우맘 2015-02-09 22:51:43
ㅋㅋ 네~~ 까불이가 조용하니 늘어져 있으니 집안 분위기도 뭔가 어색하긴 해요...
대신 조그만 일에도 엄마를 불러대니 에고...
아빠는 안쓰러워 얼싸안고 어쩔줄 모르네요 ㅋㅋ
유석엄마 2015-02-09 17:18 

이런 지우가 아프군요. 토까지 하고 많이 지쳤겠어요. 아이들은 늘 자신의 맥시멈까지 에너지를 써서 아플땐 조금 쉬었으면 싶은데 그렇지 못하고 열나면 끙끙 앓으며 누웠다가 열이 떨어지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놀더라구요. 지우를 돌보느라 지연지우맘도 힘드시겠어요. 지우얼른 낫기빌어요. 지연지우맘도힘내시고요!
지연지우맘 2015-02-09 22:50:28
네~~ 밥만 먹으면 바로 에너자이저가 되는 지우인디...
밥을 못 먹어 그런거 같어요... 내일은 조금 먹을 수 있겄지요 ㅎㅎ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용~~
준혁재정맘 2015-02-09 16:13 

전 출근하면 오전이 좀 바빠요~ 그때그때따라서 오후까지도 바쁜날도 있긴한데 오늘은 조금 여유가 생기네요... 지우 얼른 회복되길 바라면서... 맛난 차 한잔 더 드시면서 좋은 오후시간 되세요~
지연지우맘 2015-02-09 22:49:34
저녁쯤에는 설사를 몇번 하더니 정말 축 늘어졌답니다 ㅠㅠ
에고... 방방 뛰댕기며 시끄럽던 녀석이 축 늘어져 있으니 저두 기운이 쑥 빠지는거 같어요...
힘이 없어 금방 잠이 들더만요... 내일은 더 나아지것지요 ㅎㅎ
정미영76 2015-02-09 14:56 

그래두 독감이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친구 신랑도 독감으로 입원했다고 해서 아침부터 깜놀했었거든요 동장군은 이른 봄을 시샘하나봐요^^푹 쉬며 여유를 즐기세요^^
지연지우맘 2015-02-09 22:48:04
ㅎㅎ 그리 푹 쉴 여유가 ㅋㅋ 없었슈~~
이것 저것 심부름을 어찌나 시키던지요...
아주 중병 환자 행세를 하네요 ㅋㅋ
dkcarrot 2015-02-09 14:43 

간만에 쉬고 계시는군요.. 본의 아니게...

아이들 다 나으면 지연지우맘님도 기운이 나실거 같아요.

아이들 쉴때 같이 좀 쉬세요. 항상 바쁘게 사시느라 힘드시잖아요~^^

지연지우맘 2015-02-09 22:47:15
ㅎㅎ 에고... 오늘은 지연이까정 병원에 다녀왔다는...
영구치 충치가 2개나 ㅠㅠ 아~ 정말 아기도 아닌데 양치질 해줘야 할 판이라니께요...
꽤나 깊은 충치더만... 이번에는 울지 않고 치료 잘 하더라구요...
작년 이맘때는 의자만 봐도 울더니만, 이제 지연이도 제법 자랐나봐요 ㅎㅎ
당근 여사도 잘 계시쥬~~
선율새나맘 2015-02-09 14:24 

안그래도 선율이도 열나서 조퇴하고 왔네요ㅠㅠ 요즘 독감이 유행이고 울 반에서는 장염이 유행이고... 아이들 건강한게 제~~일입니당^^ 날도 갑자기 추워져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지우도 언능 나아서 엄마도 마실댕길 수 있길요ㅎㅎ
지연지우맘 2015-02-09 22:45:29
ㅋㅋ 뭐 아이들이 각자 학교로 유치원으로 가도 그닥 자유의 시간은 없는 편인데...
지우가 집에 있으니 오히려 시간이 여유로웠달까... 뭐 그런거지요 ㅎㅎ
선율이도 얼렁 낫길 바랄게요~~
아혜맘 2015-02-09 14:09 

저는 아이들이 아픈게 제일 싫더라고요..ㅠㅠ

제 기분도 좀 많이 쳐지고..

그나마 좀 크니 나아지긴 했는데..

지우 얼른 낫길 바래요~!!

지우 돌보시느라 모처럼 생긴 여유인것 같네요^^

저도 커피한잔 놓고 앉았있네요..ㅋㅋ

지연지우맘 2015-02-09 17:28:48
ㅎㅎ지금은 치과에 있다는 ㅋㅋ 지연이 충치 치료 왔는데...예약 했어도 기다리고 있어요...
원영사랑 2015-02-09 13:49 

저는 운전면허 적성기간 만료가 코앞이라서 오늘 오전에 면허증 갱신하고 왔더니 오전 시간이 휙~~~~지나갔어요.^^;; 독감은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오늘 푹~~~쉬고 얼른 회복하길 바랄게요~!! 저도 이제 원영이 데리러 갑니다.ㅎㅎ 오후도 홧팅이어요~♥
지연지우맘 2015-02-09 14:00:35
ㅎㅎ 그러게요... 월요일은 유난히 시간이 빨리 가네요 ㅎㅎ
감기 조심하시구요~~
관심과여유 2015-02-10 06:21:54
원영사랑님~
저도 담주 월요일까지 운전면허 갱신기간이라
그 전에 꼭!!!!! 가야하는데.. 아직도 안 갔네요..
흠.. 이번 주내로 꼭!! 가야겠어욧!!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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