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우리 아이도 초 1입니다
영어학원 다닌 적도 없어요.
우연한 기회에 윤선생 파닉스를 하고 또 1개월간 집중 교육을 받았는데
그 순간은
아! 바로 이것이야
파닉스를 해야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요
어설픈 파닉스는 오히려 읽는 데 방해만 된다는 결론이 내려졌어요.
(물론 필요없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또 개개인의 정도 차이도 있고요.
우리 딸의 경우가 그랬다는 거예요)
듣고 읽다보면 자연히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아래 맘이 조언하신대로 쉽고 재미있는 동화책 아주 많더군요
많이 들려 주세요.
즐겁게 영어를 해야하지 않겠어요
진경맘님의 글입니다.
> 저희 딸아이가 초등1학년인데요 여섯살부터 영어학원에 다니기 시작해서 1학년 6월까정 보냈습니다 첫아이라 잘몰라서 학원이 매일가다보니 더 빠른시간에 영어를 알수 있을거란 욕심에 보냈는데 회화는 귀가 어느정도는 뚫린듯한데
> 파닉스가 아직 잘 안되네요 울애가 다느던 학원은 파닉스는 3학년쯤에 상세히 한다고 해요 어릴적에는 기본만 익히나보네요 근데 울친구 아이는 같은 나인데 집에서 하는 공부방에 6개월째 보내는데 파닉스위주로 하다보니 제법 읽더군요
> 그래서 저도 윤선생을 함 해보려구요 엄마가 부지런해야 한다고 하던데 자식을 위해서라면 열심해 해야겠죠 그동안 돈까먹은 생각하면 마음이 착찹합니다
> 윤선생 정말 괜찮은 학습지인가요 주위에 하는 사람이 없어서 넘 궁금해요 많은 도움되는 답변 부탁해요 글구 아이들마다 다르겠지만 파닉스 몇개월정도하면 끝나는지도 궁금해요
| 윤선생 그것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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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초딩마미룸 등록일 2003-07-22 18:35 조회수 2,428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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