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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life - My Love - 추억의 노래

글쓴이 관심과여유

등록일 2015-03-21 08:50

조회수 2,154

댓글 20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87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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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I have a dream 올려주신

효자매맘님 글의 댓글에서 눈에 띈 팝~

 

Westlife 의 My Love

 

 

한 때 좋아해서 참 많이 들었는데...

 

갑자기 듣고 싶어서 다운 받았네요.

 

조용한 주말..

 

함께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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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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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박샘 2015-03-23 08:24 

Westlife가 추억의 그룹으로 분류될 만큼 옛날이네 참나....

 

2000년 즈음 내가 아이 키우면서 치열하게 바쁠 때 차 안에

Backstreet Boys 듣고 뛰어 다녔어요.

그 때 40대가 그런 노래 듣는다고 젊은 사람들이 놀래길래

남편이 CD를 구워줬다고 했더니 더 놀래더라는.

우리부부의 최신고은 현재 Maroon Five와  Jason Mraz에서 멈췄어요.

더 이상 진전될 거 같지 않으요.

 

 

 

저 멋진 남자가 Begin Again에서 찌질이로 나오지요.
관심과여유 2015-03-23 09:48:37
와우~~~ 전 이 영상 처음 봤어요..
사실 Maroon 5는 이름만 알았다능.. ㅋㅋ ^^;;
전 Westlife에서 멈췄는데 말이죠.. ㅎㅎ ^^;;
시대를 아우르는 박사님의 안목~~ 정말 부럽~부럽~
저.. 어디가서 Maroon 5 안다고 마구 자랑해야겠어요. ㅍㅎㅎ
홍박샘 2015-03-23 12:16:49
Move LIke a Jagger를 들으면 아, 할 거여요. 그건 많이 알려진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suRsxpoAc5w
관심과여유 2015-03-23 12:40:30
오~~ 박사님... 이건 알겠어요. ㅎㅎ
그래서 제가 Maroon five를 들어봤군요.
이러 친절히 알려주시다니.. 감사해요. ^^
오늘 Maroon five 덕분에 하루 종일 엉덩이 흔들고 다니게 생겼네요.ㅋㅋ
근데.. 뻣!! 뻣!!
rosalia 2015-03-21 22:26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웨스트 라이프 멤버들 얼굴은 첨이네요. 꽤 볼만하군요! 저에게는 귀로만 익숙한 노래에요. 요기서 살짝 세대차가. 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
관심과여유 2015-03-22 05:55:06
살짝 세대차는 그냥 함께 가는걸로~~ ㅋㅋ ^^
로잘리아님을 한 번 봤다고, 게시판에서 볼 때마다 왜이리 반가운지.. ㅎㅎ
근데요... 예전엔 그리 멋있던 사람들이 지금 보니.. 살짝 촌스럽기도 하고..
어느새 나이를 이리 많이 먹은건지... ㅎㅎ ^^;;
emgreen 2015-03-21 17:32 

작년에 아이가 영어시간이 배웠다고 같이 불렀네요^^ 좋았어요-- 여전히 좋더군요^^ 아이와 함께부르는 노래도 추억들을 부르는 이노래도.
관심과여유 2015-03-22 05:47:08
와~~ 아이가 불러주는 웨스트라이프 노래...
좀 놀랍기도 하고, 더 반갑기도 하고.. 그랬을 것 같아요. ^^
정말 좋은 노래는 세대를 아우르는 것 같아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저 이 노래 올리고 얼마나 신이 났는지 몰라요~ 히히 ^^

쑥쑥에 여러해 있었지만...
아직도 글 올리고, 공감 댓글 없으면.. 글 내릴까??? 하며 마구 소심해지거든요. 헤헤 ^^;
준준맘 2015-03-21 17:11 

관여님 어째 이리 통하는 게 많으신지~~~!

웨스트라이프 넘 사랑해요~!

20대 후반을 기억하게 해주는 사랑스런 분들이져~!! ㅋㅋ
관심과여유 2015-03-22 05:44:11
오우~ 오우~~ 준준맘님의 열렬한 환영!!
그니까... 우린 칭구랑께요~ ㅋㅋㅋ
보물연우 2015-03-21 17:05 

추억이 돋네요 ^^ 노래 정말 감사헤요 ~

 

An empty street, an empty house

 A hole inside my heart
I'm all alone the rooms are getting smaller
I wonder how, I wonder why
I wonder where they are
The days we had the songs we sang together, oh yeah
And oh my love
I'm holding on forever
Reaching for a love that seems so far...
So I say a little prayer
And hope my dreams will take me there
Where the skies are blue
To see you once again, my love
Overseas from coast to coast
To find the place I love the most
Where the fields are green to see you once again...
My love
I try to read, I go to work
I'm laughing with my friends
But I can't stop to keep myself from thinking oh no ..
I wonder how, I wonder why
I wonder where they are
The days we had the songs we sang together oh yeah
And oh my love
I'm holding on forever
Reaching for a love that seems so far
So I say a little prayer
And hope my dreams will take me there
Where the skies are blue to see you once again my love
Overseas from coast to coast
To find the place I love the most
Where the fields are green to see you once again...
To hold you in my arms
To promise you my love
To tell you from the heart
You're all I'm thinking of
I'm reaching for a love that seems so far
So I say a little prayer
And hope my dreams will take me there
Where the skies are blue to see you once again my love
Overseas from coast to coast
To find the place I love the most
Where the fields are green to see you once again
My love .... say a little prayer
dreams will take me there
Where the skies are blue to see you once again
Overseas from coast to coast
To find the place I love the most
Where the fields are green to see you once again...
My love...
관심과여유 2015-03-22 05:42:51
와우~~ 와우~~ 이렇게 가사까지..
다음엔 저도 가사까지 찾아서 올려봐야겠어요. ㅎㅎ
이 참에 요걸 외워볼까?? 생각도 드네요. ㅋㅋ

6분영어의 인연이 이 댓글을 더 친근하게 하네요. ㅎㅎ
연우랑도 같이 들으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용~ ^^
우브라더 2015-03-21 17:01 

와우~~~~가사찾아 따라불러보았네요~~ 옛추억에 잠겨~~~~^^
관심과여유 2015-03-22 05:39:57
와우~~ 가사까지 찾아서 불러보셨다니...
저도 들으면서 같이 흥얼흥렁 그렸는데.. 참 좋더라구요. ^^

근데.. 더 신기한 건.. 그렇게 시간이 많이 흘렀는지 몰랐다는..ㅎ
앨범 발매일이 2007년인거예요~~
이론... 결혼하고 애 낳고, 키우는 동안
나도 모르는 사이 시간이 정말 훌~쩍 흘렀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내 청춘을 돌리도~~~~ ㅋㅋ
영어알고싶다 2015-03-21 10:20 

고맙습니다~ ^^ 알콩달콩 연애시절 참 많이 듣고 좋아했던 노래에요~

봄햇살 따스한날 예쁜 추억 떠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

관심과여유 2015-03-22 05:36:45
어쩜... 이 노래 들으시면서 알콩달콩 연애하셨군요.. ^^
전 저 혼자 들었던 것 같은데.. ㅋㅋ
예쁜 시절~ 아름다운 시절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노래의 힘..
그래서 우리에게 노래가 필요한 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후니맘 2015-03-21 09:47 

안녕하세요~

좋은 노래 감사드려요.

지금 중학교 2학년인 저희 아이가 몇 년전에 하루종일 듣고 따라부르던 노래입니다.

저도 덩달아서 많이 듣고 흥얼거렸죠~ 다시 들으니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관심과여유 2015-03-21 10:14:23
이렇게 공감해주시니~ 더 반갑고 감사해요~^^
아들과 노래를 들으면 어떤 기분일까요? ㅎㅎ
따뜻한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효자매맘 2015-03-21 09:40 

저도 이 노래 좋아해서 뮤비 보면서 노래 양껏 들었어요^^ 주머니에 손 꽂고 걸으면서 한번씩 머리 쓸어 주고, 레이저 눈빛에 미소 한번씩 쏴주니 이 청년들 참 멋있네요 ~ㅋ가죽재킷이 잘 어울렸던 웨스트라이프 멤버들도 이젠 나이를 먹었겠지요. 추억의 노래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건 주말 되시구여^^
관심과여유 2015-03-21 10:05:29
ㅋㅋ
글게~~ 저 눈빛에 한 번씩 쓰러지고.. ㅎㅎ ^^
나도 효자매맘 덕분에 잊었던 노래를 떠 올렸네.
즐거운 주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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