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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W Stage 1 #3~4 Chant & Song 그리고 수다~

글쓴이 꿈꾸는여유

등록일 2015-03-25 09:32

조회수 2,128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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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날이에요*^^*

여긴 남쪽이라 매화꽃이 핀지는 벌써~고요.

이제 목련이며 개나리며 진달래가 만발합니다.

윗동네도 곧 꽃바람이 불겝니다~

벚꽃잎 바람에 휘날릴 날을 고대해봅니다.

해마다 애들손 이끌고 저 이쁜 꽃좀 보라며

북적대는 인파속으로 꽃구경 다녀요.

정작 애들은 핫도그나 솜사탕에 더 관심을....

그래도 애들 꽃구경 시켜준다는 핑계로

사실은 제가 눈호강 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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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의 최대 관심사는 영어입니다.

그래서 쑥쑥서 많이 배워가요^^

초2되는 아이 이제 영어 시작하면서

유아기때부터 엄마의 열정과 함께 열심히 달려온

아이들을 보면 좀 많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래도 뭐...그동안 한글책 많이 읽었으니

국어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잘해 나갈거야!

근자감으로 일단 엄마표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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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읽어준 영어책이

바로 요즘 하고 있는 OLW 에요.

9살에요. ㅎㅎㅎ

괜찮아요~ 인생은 길고~

영어공부(무슨공부든)는 마라톤이라 생각하니

잠시나마 조급했던 마음도 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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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영어육아서(그래봤자 몇권 안되지만 *^^*)에서

공통적으로 말하길 (10년전의 책이든 최근의 책이든^^)

영어 공부에 빠져서는 안되는게 바로 영어책읽기라는 사실을 통감하고...

파닉스가 뭔지도 모르던 저는

인터넷이란 세상을 통해 쑥쑥을 만났습니다.

수많은 컨텐츠와 먼저공부한 엄마들의 흔적과

호랑이담배피던 시절과는 다른 훌륭한 교재들이 있어

학원이 아니라도 이거이거이거 정도는

할 수 있겠는걸?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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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할거면 나도 영어 공부좀 하자..싶었지만..

아 놔......원서책 펼치니 까만건 글씨요, 컬러는 그림이요, 하얀건 여백일뿐...

참나..학창시절에 영어공부 안한거

저 한달동안 인도베낭여행때도 후회 안했어요.

5마디 정도만 알아도 여행이 되더라구요.

살면서는 그닥 필요한일이 없어서 아쉬울일도 없었구요.

...그런데 자식앞에서 그런 생각이 드네요.

왜 진작 영어공부좀 안했을꼬~~~~

 

막연한 생각속에선

영어는 학교와 학원에서 배우는것!

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어 아이 때문에 내 영어가 안타까울 이유를 석달전까진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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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그래도 괜찮습니다.

이미 늙어 건망증이 하늘을 찌를지라도

인생은 기니까요 ^_________^

꽃할배들께서 막힘없이 영어를 하는걸 보고

정말 대단하다~~싶었어요.

지금 조금씩 아이와 같이 하다보면

앞으로 30년 후에는 쫌 되지 않을랑가요?

.....뭐 안되도 사는데 지장도 없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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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또 그래도 괜찮습니다.

엄마표 영어를 우찌 하는지 친절히 갈챠주는

TESOL 이란게 있다지 뭡니까~

전 세상에 이런게 있는줄 두어달 전에 알았습니다.

(파닉스가 뭔지는 1년전쯤? ㅎ)

그리하여

4/7일에 개강하는 테솔 수업 듣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데에 인연이 있지요..

그 인연을 만드는 타이밍도 중요하구요.

제가 영어와 쑥쑥과 테솔을 만나기까지의 과정이

바로 그 인연줄을 타고 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 잠시 해봅니다^^

 

항상 급하게 글 짤막하게 올리고 휭~ 나가버렸는데..

오랜만에 막둥이 보내놓고 마음편히 앉아 수다가 길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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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앤윤맘 2015-03-27 19:20 

항상 송앤챈트, 잘 받고 있네요~감사드려요^^

요번 테솔들으시는군요~!! 멋찌세요~~!!!

전 쑥쑥에 가입한지 얼마됐는데, 좋은 프로젝트들이 계속계속 생겨서 참 난감해요,,

하나에 집중하는것도 잘 못하는데, 이것저것 넘 욕심만 나네요.

그래서, 요번 테솔도 앞으로 쑥쑥하면서 꼭 들어야겠지만, 지금은 심적여유도시간적여유도 없어 패쓰했어요 ㅠ, 꿈여님,관여님외 이번에 듣는 모든분 완주하시길 바라고, 제게도 다음기회엔 도전할수있는 용기가 생기길 바래보아요. 화이팅!!!

감사미샘 2015-03-25 18:37 

매번 송,챈트올려주셔서 잘 활용하고있어요 아이들과 함께하다보면 저도 말문 막힐때가 너무 많아 필요를 많이 느끼기도해요 그래서 테솔이 땡기기도하는데... 근데 아쉽게 막내가 집에 있어 시간낼수가 없네요 많이 배우시고 느끼시고 저같이 무지한 엄마들에게 많이 가르쳐주세요 ~~
축복또복맘 2015-03-25 18:33 

헉,, 지금 출력하고 두번째 파일 여는데 error 뜨길래 다시 해야지 했는데..

그새 펑~ 사라졌네요~

늦게들어온 잘못이지요~ㅠㅠ

파일 한개는 받았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여니맘짱 2015-03-25 15:14 

저희 딸도 초2...

olw 하면서 더 잘하는 아이들 보면 부럽기도 하면서 조급해하다가도, 

인생이나 영어 모두 마라톤이라 생각하니 그래도 마음에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늦었지만 저도 지금에서야 감사인사 합니다.

매번 고맙습니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꿈꾸는여유 2015-03-25 15:50:04
더 잘하는 아이가 넘넘 많아서..뭐...ㅎㅎ
옆집아이와 비교하지말라는 어느분 말씀처럼
제 아이만 보고 가야겠다 싶으니
조급한 마음도 가라앉고 여유도 생기네요~
여니맘짱님도 끝까지 화이팅하시고~~
우리 모두 잘해보아요~~
디제이러브 2015-03-25 13:26 

공부는 끝이 없나 봐요 ㅎㅎ

늦었다 생각하면 조급해지는 것도 사실이예요...

하지만 내 인생 남이 살아주는 것도 아닌데...

늦게 가도 내 맘이죠 뭐. ㅋㅋㅋ

혼자 엄마표하다 벽에 부딪쳐서 얼마전에 영어독서지도사 과정

시작했어요. 이거 무사히 마무리 지으면 4월 TESOL 등록할지도..ㅎㅎ

같이 끝까지 가보아요~^^ 홧팅입니다.

 

꿈꾸는여유 2015-03-25 15:47:46
네~~ 내 페이스대로
우리아이 속도를 기준으로 천천히 가려구요*^^*
전 혼자할 건덕지가..너무 밑천이 없어서
일단 배워야겠어서 ㅎㅎㅎ TESOL 신청했답니다.
디제이러브님도 영어독서지도사과정 열심히 배우시고~
TESOL 에서 만나요~~~^^
홧팅요`~
관심과여유 2015-03-25 12:54 

꿈꾸는여유님~ 안녕하세요. ^^

제가 님의 닉넴을 보고서.. 꼭~~ 댓글 한 번 달아야징~ 했는데..

오늘이 그날이네요. ㅎㅎ ^^

저랑 같이 '여유'를 닉넴 뒤에 붙이셔서 말이죠. ㅋㅋ

 

맞아요!! 긴~~ 인생..

언제 시작하든 열심히 꾸준히 달려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9살요?? 아주 적기라고 생각해요. ^^

그동안 다져놓은 우리말 실력의 토대위에 영어도 탄탄하게 다지고 갈 거라고 믿~슘니다!! 꽝! 꽝! 꽝!

 

타이밍과 인연~~ 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테슬과 함께

즐거운 엄마표 영어의 길을 가시길 힘차게 응원합니다!! ^^

꿈꾸는여유 2015-03-25 15:45:48
응원 감사합니다~
예전에 어떤분께서 저를 관심과여유님인줄알고...아는척을 하시는듯 했어요 ㅎㅎ
너무 정신못차리고 사는것 같아서
여유가 절실한 요즈음이네요.
닉넴 보고서 맘의 여유가 좀 생기려나요~
난지서맘 2015-03-25 12:32 

남쪽은 벌써 꽃이 만발인가요...^^ 여기도 얼른 꽃이 피는 봄이 오면 좋겠네요...ㅎㅎ

아침마다 얇은못 입고 싶어하는 아이때문에 스트레스가...ㅠㅠ

오늘도 여유롭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꿈꾸는여유 2015-03-25 15:43:19
ㅋ 저희애들도 그래요~
옷 두껍게 입는걸 못견뎌 하네요~
한겨울에 하도 내복입기 싫다 그러다가
엄마말 안듣고 그냥갔다가 된통 추위를 겪고나더니
입으라는 대로 입네요~ㅋ
난지서맘님두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starflower 2015-03-25 10:25 

꿈꾸는 여유님 글 보니 <여자는 약하다  그러나 어머니는 강하다 > 말이 떠오르네요

우리 모두 어머니 ^^

즐기면서 꾸준히 하다 보면  분명 변화가 생길거라 믿어요

모두 홧팅 !!

 

오늘도  자료 감사히 받아갑니다

꿈꾸는여유 2015-03-25 15:41:35
네~~ 어머니는 역시 강합니다~!
starflower 님도 홧팅~~^^
산시 2015-03-25 09:49 

내가 못할거 같던거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결정을 하게되는거 그게 자식때문이게된다는 어제 박사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맞아요~~ 인생은 길고 기회도 많고 차근차근 밟아 가자구요~~ olw저는 하지않는 프로젝트지만 다들 홧팅하세요!!!
꿈꾸는여유 2015-03-25 15:40:21
네..부모가 되니 그전과는 다른 인생이 펼쳐지네요.
아이들도 성장하고 더불어 나도 성장네요~
앞으로 테솔 열심히 들어요~
많이 가르쳐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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