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공부시킨다는 방식중에
알파벳이나 영단어에 우리말로 표기를 하는 방식은 절대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어려서 영어를 접하게 하는 이유는, 저어 위에 로리님이 쓰신 글 중에 나오듯, 맥도날드, 햄버거라는 말이 입에 붙기 전에,
숱하게 귀로 듣고 입으로 따라해서 맥다널, 햄벅이라고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이유이지 않습니까?
그럼 McDonalds밑에 맥도날드가 아니라 맥다널이라고 토를 달면 될것 같지만,
영어의 자모와 우리말의 자모는 발음하는 방법이나 혀의위치 입모양등 모두 다르다고 보면 될테인데, 그걸 우리말로 표기한다는 것은 거꾸로 가는 방법이 아닌가싶습니다.
어려서 영어를 하면 충분히 귀를 예민하게 할 수 있는데,
귀를 훈련시키는 과정에서 우리자모로 표기한다는 것은 틀린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영어 직독직해...저는 그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나는, 간다, 학교에,.. 뭐 이런식으로 국어를 영어 어순으로 머리속에서 재빨리 회전시켜 영어에 대입한다.. 이런거겠죠?
이런 비슷한 걸 얼마전에 '책값 돌려받는 영어'라는 책에서 본 일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일리는 있다고 수긍은 했습니다만, 그건 그러니까 지금까지의 교육의 병폐로 영어를 말할때 영어로 바로바로 생각이 안되는 우리같은 어른을 위한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이들에게 영어 노출을 충분히 해주면 그런 훈련을 통하지 않고도 영어 어순감각이 생기지 않을까요?
두번째 문제는 별로 자신이 없네요.
하지만 , 첫번째 문제... 우리말 표기에 의한 발음 공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의견이 잘못된것인지 모르겠네요.
초등영어로 가면 그런식으로 공부해야 하는건가요?
저의 빈약한 소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