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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한곡] Just when I needed you most ~

글쓴이 관심과여유

등록일 2015-04-14 15:54

조회수 2,264

댓글 17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8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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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애 데리러 왔는데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오네요.

비랑 잘 맞는 거 같아요... ^^


폰으로 올리는 거라 올라갈지 모르겠네요...

 

 



https://www.youtube.com/embed/yBOQgL731Ac

--------------------------------------------------------- 

집에 와서 다시 수정합니다.

유치원 앞에서 아이 기다리면서 차에는 듣는데.. 귀에 익숙한 곡이라 넘 좋더라구요.

전 팝송은 잘 모르지만요... ㅎㅎ

 

 

[Just when I needed you most - by Randy Van Warmer]

 

You packed in the morning
I stared out the window
And I struggled for something to say
You left in the rain without closing the door
I didn't stand in your way

 

Now I miss you more
Than I missed you before
And now where I'll find comfort God knows
Cause you left me
Just when I needed you most
Yes you left me
Just when I needed you most

 

Now most every morning
I stare out the window
I think about where you might be
I've written you letters that I'd like to send
If you would just send one to me

 

‘Cause I need you more
Than I needed before
And now where I'll find comfort God knows
‘Cause you left me
Just when I needed you most
Yes you left me
Just when I needed you most

 

.

 

.

 

.

 

You packed in the morning
I stared out the window
And I struggled for something to say
You left in the rain without closing the door
I didn’t stand in your way

 

Now I love you more
Than I loved you before
And now where I'll find comfort God knows
‘Cause you left me
Just when I needed you most You left me
Just when I needed you most Oh you left me
Just when I needed you m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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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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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ram 2015-04-16 22:58 

제가 좋아하는 노래에요.. 이노래 좋아하시면 Le blanc & carr 의 "falling" 이라는 노래도 들어보세요.. 처음 듣자마자 아..라는 소리가 나오게 멜로디가 유명하고 서정적인 노래랍니다 ^^
민정귀요미 2015-04-15 12:25 

ㅎㅎㅎㅎ

정말 이 글을 어제 읽었었더라면 더 좋았겠다 싶어요.

제가 요즘 한박자 늦을때가 많아요. ㅎㅎㅎㅎ

학교다닐때 참 즐겨들었던 팝이네요.

팝송좋아하고 클래식 영화보려고 친구들하고 야자빼고 놀러다녔던 기억도 나요.

날씨 화창한 오늘도 넘~~~ 좋아요.

한동안 잠재웠던 감성을 깨워주셔서 감사해요. ^^

관심과여유 2015-04-15 16:54:54
오~~ 민정귀요미님은 팝송도 영화도 즐기셨군요.
전... 심심하게 교과서만 본 학생이라 좀 재미없는 학창시절을 보냈답니다. ㅋㅋ
요즘 잘 지내시죠?
왠지.. 요즘 민정귀요미님이 좀 바쁘신 것 같아서요..
dkcarrot 2015-04-15 12:14 

비랑 너무 잘어울려요~

감상적이시니 관여님~^^

쑥쑥의 새로운 디제이 등극?^^

가사까지 올려주시는 섬세함~

좋습니다~!!

ㅋㅋ 아는 만큼 들린다고 가사보며 들으니 다 들리네요~ㅎㅎㅎ
관심과여유 2015-04-15 16:53:14
그죠? 가사보면서 들으니.. 노래가 더 와 닿는 느낌...^^
저도 제가 팝송을 소개하다니~~?? 라고 놀라고 있네요. ㅋㅋ
원영사랑 2015-04-15 10:19 

와우~ 이 노래 제목이 이 것이었군요~

귀에 무척 익숙한 노래에요~^^

감미로운 멜로디~완전 좋은걸요~!!

그런데 가사는 슬프네요. ^^;;;

 

예상치 못한 곳에서 끊어 부르는 것이 이 노래의 매력이로군요. ㅎㅎㅎ

 
관심과여유 2015-04-15 13:42:54
저도 귀에만 익숙한 노래라서...
제목 듣는 순간 바로 입으로 반복하면서 검색을 했네요. ㅎㅎ
그리고.. 저도 예상치 못한 곳에서 끊어불러서
가사보면서 아하.. 하면서 살짝 불러봤네요. ㅎㅎ
니들때매산다 2015-04-15 09:22 

요즘 쑥에서 좋은 노래 많이 들어 좋으네요~

가사까지 올려주시고. ㅎㅎ

덕분에 한번 따라 불러 보네요^^
관심과여유 2015-04-15 09:50:43
노래 듣고 즐거우셨다니... 저도 오늘 하루 즐겁네요. ^^
니들때매산다님 댓글 읽고.. 저도 조용히 따라 불러봤네요. ㅋㅋ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오페라공주 2015-04-15 00:09 
아~~~~이 노래 너므 좋으네요...^^
옆에서 책 읽던 아이도 노래가 넘 좋다며....같이 따라 부르게 되네요
학창시절 팝송 잘 아는 친구들 넘 부러웠는데...그런 친구들이 영어도 잘했지요...ㅎㅎ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자주 듣고 싶을 것 같아요...
관심과여유 2015-04-15 09:47:17
이 아침에 들어도 참으로 좋네요.. ^^
아이가 좋아해서 같이 따라 불렀다고 하니.. 이렇게 공유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저도 팝송을 잘 몰라서,
팝송 제목을 척척 말하는 사람들 보면서 참으로 부러워했던 사람이예요.
어제 차 라디오에서 제목을 말하고 음악을 틀어주는데...
첫 소절에 넘 좋아서 바로 검색을 해서 여기 게시판에 올렸었죠.
이렇게 한 곡 한 곡 알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오늘은 날이 개었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홍박샘 2015-04-14 19:35 

이 노래 참 아름답지....
관심과여유 2015-04-14 22:48:48
네... 참 좋아요~~^^
kachura 2015-04-14 17:43 
캭~~!!! 저 이노래 좋아해요. 그런데 제목을 몰랐구먼요. 저 올드팝송 참 좋아하거든요. 가슴을 울리는 노래가 많아요. 저보다 오래 된 노래들도~. 이거 비올때 왠지 가만히 비오는걸 보고 있을때 들어봐야겠어요~
관심과여유 2015-04-14 18:11:59
꺅~~~kachura님이 이렇게 공감해주시니 저도 넘 좋아요. ^^
제목은 몰라도 귀에 익은 팝~~
넘 좋은 것 같아요. ^^
홍박샘 2015-04-14 17:29 

폰으로 보는데 링크만 보이네요. 제목이 뭡네까?
관심과여유 2015-04-14 17:41:30
박사님~ 글 수정했어요. ^^
제목은 Just when I needed you mos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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