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임은 2개월부터 5세까지입니다.
그리고, 독서지도사이신 울 회장님께서 과거에 말씀하셨던걸 상기시켜 정보드리겠습니다.
아이가 어릴수록 영어를 받아들이는게 무척 순수하답니다.
유나가 40개월이라면 정말 이젠 한국말 거의 할 수있는 나이인데요.
아이가 클수록 좀 늦게 시작하셨다면, 당연히 아이는 답답해 하지요.
벌써 알고 잇는 한국말에 영어까지 받아들여야하는 모양이 되버렸으니까요. 좀 어리다면, 그냥 영어, 한국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거든요.
유나에겐 그게 가장 적절한 방법이랍니다. 영어로 읽고 해석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영어로 했는데 답답해한다면, 비디오를 보건 뭘보건 다 해석해주세요. 아이는 벌써, 우리말을 더 많이 알아버렸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린답니다. 지금 아주 잘 하시고 계신데요.
그리고, 서영모친님...
기타 책에서 보면, 상황 영어가 많이 나와있지요.
블럭놀이 할때 쓰는 영어, 비디오 보면서 쓰는 영어, 찱흙놀이, 식사시간, 화장실에서, 외출할때, 엘리베이터탈때, 놀이터에서, 모레놀이, 등등등....
스케치북에 다 도배를 하세요. 놀이터나 외출시, 엘리베이터에서 쓰는 말은 컨닝페이퍼를 만드시구요. 다 외우려 하지 마시고, 그중 몇개만 자기것이 되도 감지덕지죠.
찾아보면 아주 많습니다. 슬럼프.....누구나 다 빠지는 겁니다.
힘내세요.
우리집은 이제 사진도 안보일정도로 도배가 됏씁니다. 그중 한 세장 떼어냈나요..... 다 외운 스케치북은 떼어내시고....
4절지당 다섯 여섯 문장 쓰는게 가장 좋습니다.
다서, 여섯 문장 쓴건 외워서 띠어 냈는데, 욕심부리고, 잔뜩 써놓은 스케치북은 아직도 걸려 있습니다. 한 세달 된거 같은데.....
문장 찾다가 시간 다 보내더라구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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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유나맘님....서영모친님 안녕하세요. 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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