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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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 Now 
문 열기로 한 분이 잊으셨거나 늦게 열 생각이신 듯.
주부들 놀이는 일찍 대문을 열어야 확 모여 수다 떨고 헤어진답니다.
저는 오늘 빈둥빈둥이라 찍을 사진이 없고만요.
기껏 신문 봐요. 짐바브웨 사파리의 사자왕을 미국 치과의사nom이
유인해 총 쏘고 목을 자른 뒤 시체는 버려 둔 기사.
그제인가 읽고 화가 나더만 그 의사 날벼락 맞는군요.
신상이 공개돼 병원 문 앞에 시위대, 항의자, SNS 욕 세례.
본인은 사냥허가증을 몇 천만원 주고 샀고
사자가 그냥 야생사자인 줄 알았다고 변명 중이래요.
몇 년 전에도 성추행에 연루된 적이 있다나.
그럼 도대체 사냥 허가증은 왜 내주냐?
그 돈으로 야생 동물을 보호하는 데 쓰기 때문이라네요.
그렇게 개채수가 너무 느는 것도 막고
멸종 위기종은 보호하는 비용으로 쓴대요.
그 허가증 갖고 있다고 국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아기가 6마리나 있는 멋진 숫사자를 잔인하게 죽였고만요.
그 아기사자는 무리에서 죽임에 당할 위험이 높답니다.
아빠 사자의 보호로 자란 뒤 독립하는 게 순리래요.
그 아기사자를 인위적으로 보호하지는 않을 모야이어요.
이것도 순리라 그냥 자연의 순리에 맡기는 수 밖에 없답니다.
에고 마음 짠~ 해라.
동그라민 친 부분에 위 내용이 다 들은 게 아니고요
며칠 읽은 기사 종합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여러분은 지금 뭐 하슈 들들?
벤치마크파닉스 Week2 다시 게시
[벤치마크 파닉스]1주차 초등 숙제방
[국립생물자원관] @ 인천 경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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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챠니 수영강습 욌어요. 접영한다고 두 팔 벌려 물위로 올라오는 모습 찍었는데 너무 멀어 흐리네요. 여긴 시원해요. 오늘 같은 날씨엔 수영장이 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