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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와 엘사의 아뜰리에#9

글쓴이 스테파네스

등록일 2015-08-25 10:26

조회수 1,637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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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영향으로 비가 오고있어 모두 태풍피해 없었으면 좋겠네요~

긴장감속의 남북대화도 잘 마무리되었고요, 다만 아시아 증시가 요동을 치고 있어요~ㅋ

 

지난주는 여름방학을 마무리하는 한주였답니다.

친구들과 수영도 마치고 도서관 나들이도 맛을 들여 주말에도 꼭 가보고요^^

여전히 늘지않는 수영은 계속 다니기로 했습니다.

 

개학을 하고 달라진점이 있었습니다.

도서관 나들이에 맛을 들여서 일까요?

어제는 학교에 다녀와서는 "엄마 도서관 가면 안돼? 가서 과학동화 읽고 싶어, 도서관 가자"

"엄마, DANNY이야기 다음에 무슨책읽는데? 궁금해"

평소 느껴보지못했던 뭔가 묘한 감정이 뒤섞여 제 자신을 반성하게 만들더라고요.

집중해서 더 잘해주길, 하나라도 더 써주길, 한번이라도 더 읽어주길......

아이에게 잘 해준것도 있겠지만 아이의 부족한 점만 자꾸 잔소리꾼처럼 말했던게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였습니다.

아이는 스스로 잘하고 있었고 엄마는 잔소리를 줄여야겠다는~ㅋㅋㅋ

학기초 리더스북을 챙겨줘야겠다는 다짐만 하고 잘 실천하지 못했는데요

지난주에는 조금씩 도전해보고 아이의 반응을 살펴보았답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책선정~ 엄마의 숙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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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앤윤맘 2015-08-28 03:06 

소피아가 방학에 이어서 계속 수영을 배으는건가요? 저희수영장도 어제보니, 방학특강끝내는거같더라고요~방학동안 애들옆에서 수영하면서, 참 많이 놀랬어요. 애들은 정말 스펀지처럼 쑥쑥 잘 받아들여 잘 하더라고요~아들래미생각에 애들하는거 한달내 눈길이 자꾸가더라구요, 마지막주보니깐 접영을 같이하는모습보다 뜨악~ㅋ 책사진보니까 정말 도서관에 푹빠진 소피아와엘사가 보이네요. 골고루 많은책을 읽은 자매에게 박수를 보내요!! 다음책방에서도 멋진 글, 기대합니다, 또 놀러올께요^^
스테파네스 2015-08-30 12:45:59
특강이후에도 소피아는 친구들과 수영 계속해요~^^
쑥쑥 늘지않아 즐겁게 놀리며 다니게하려고요.
도서관사랑 계속되도록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더라고요~ㅎ
가을책방에서도 동준,서윤이의 모습도 기대할께요~♥
민정귀요미 2015-08-26 13:48 

도서관나들이 맛들인 소피아와 엘사 정말 부럽네요.

이것만큼 좋은 말이 없죠? ^^

민정이도 방학동안 며칠이긴 하지만 거의 매일 도서관다녔더니

도서관 안가냐고 조르더라구요.

책읽기습관 엄마하기 나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소피아와 엘사 한글책도 영어책도 골고루 재밌게 읽었네요.

스테파네스님 가을에도 계속 책방 하실거죠?

스테파네스 2015-08-30 12:42:32
가을책방에서 민정이도 만나고
즐거운 가을 맞이해요~^^
은성하은맘 2015-08-26 00:01 

엄마의 잔소리르 줄여야겠다는 글을 보면서


저에게 딱 필요한 말입니다.

늘 칭찬보다는 지적이 앞서고 기다려주기보다는 게으르다고 질책할때가 많습니다.


욕심많은 엄마가 어디가겠습니까? 그 욕심에.하고 있는 아이를 재미없게.. 분위기 쑥쑥하게 만들때도 있으니 말이죠~ㅎㅎ


영어는 엄마부터 넘지 못하고 있으니 우리집에 가장 큰 숙제는 영어입니다.

저도 1단계 리더스를 좀 읽어줘야겠어요^^ 도전!!!

정말 2학기땐 조금 여유롭고 느긋한 엄마가되어보려고 일단 다짐 해봅니다.


댓글을 쓴다는게 제 반성이 되었네요.

스테파네스 2015-08-26 06:50:42
제가 너무 반성모드로 적었나봅니다.
은성하은맘님은 지금도 잘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잘하실거예요^^
2학기의 새로운 다짐으로 아이들과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아멜리아코리 2015-08-25 17:06 

아이는 스스로 잘하고 있고

 

엄마는 잔소리를 줄여야겠다는 말 ~~

 

동감입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 중에 어떤 엄마가 애들한테 한번도 공부하라는 소리를 안하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하는 아이가 됬다는 소리 듣고

 

저도 애기 낳기 전에는 공부하라는 소리, 책 읽으라는 소리 절대 안하는 그런 이쁜 엄마 되리라 마음 먹었는데

 

막상 제가 아이를 키우다 보니~~ 허구헌날 잔소리 대마왕입니다.

 

저의 어린시절 되돌아보니 ~~ 친정엄마가 대단하신듯 ~~

 

잔소리 안하시고, 자유롭게 크게 놔두셨던것 같아요.

 

저는 그걸 참 지키기가 어렵습니다.

스테파네스 2015-08-26 06:53:07
맞아요~~과거의 엄마를 생각하면 쉽게 답이 나오는거 같아요^^
농사짓던 시골 저의 엄마도 그러신듯~ㅎ
그걸 아는 저는 참 .....
오늘 더 꼭 안아주렵니다~!!!
령돌맘 2015-08-25 15:42 

수영장 보기만해도 시원하네요 ~~~

울 아들램들은 수영하는걸 너무 싫어해서...

작은놈만 수영 몇달 진행하고는... 큰놈은 수영도 한번 못하고 초등 졸업하려나봐요 ㅜㅜ

ㅋㅋㅋ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그건 정말 어려운 과제네요~~~

그래도 화이팅 해보아요!!!

스테파네스 2015-08-26 06:56:56
아이들이 수영을 다 좋아하는건 아니였군요~~
저희집에선 전혀~그러지않아서요~ㅋ
그때 령돌맘님 만나뵙고
제가 많이 배웠답니다^^
완죤 초짜에게 고수님의 주옥같은 이야기들
제가 잘 실천해보렵니다~
starflower 2015-08-25 15:38 

소피아 수영을 즐기는거 보니 수영은 걱정할 필요없겠어요 도서관 나들이도 습관들이기 나름인 것같아요 방학때 잘 이끌어주신 덕에 소피아가 자리를 잘 잡은 것 같아요 책선정은 언제나 고민 되는 되는 것 중 하나 ㅋㅋ
스테파네스 2015-08-26 07:03:46
네 수영은 언젠가는 잘하겠죠.~^^
수영선수 시킬것도 아닌데 말이죠~ㅋ
책선정을 위해 엄마도 잔소리 그만하고
공부해야겠더라고요~
아이가크면서 도서관은 항상 가보고싶은 추억의장소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어요.
관심과여유 2015-08-25 12:19 

저희집엔 물이 얼굴에 튀는 게 무서워서

수영의 ㅅ도 꺼내지 못하는 아이가 있네요. ㅎㅎ ^^;;

워터파크도 한 번도 못 갔고요...

그냥 좀 크면 나으려나? 생각해봅니다.

 

아이가 도서관 나들이에 재미를 붙였으니, 엄마가 따라주셔야겠네요.

다들 부러워하는 장면이지요~ ^^

 

엄마의 역할~~ 항상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중도를 지키기..

쉽지 않지만, 세상에서 제일 멋진 일이라고 생각해요. ^^

스테파네스 2015-08-26 07:07:14
워터파크도요?크면 나아질거예요.
저처럼 물에 빠진 트라우마가 없다면요~ㅋ
제가 여기 쑥쑥 롤모델로 여기시는분 중 관심과여유님도 포함된다는거 모르셨죠~ㅋ
항상 존경하고 있답니다^^
원영사랑 2015-08-25 10:32 

1학년...수영 실력이 참 안 느는 것 같아요. ㅎㅎㅎ

2학년만 되어도 진도가 쭉~쭉~~~이던데 말입니다. ^^

소질 탓인지.....나이 탓인지.....^^;;;;;;

그래도 물 속에서 노는 것을 즐기고...또 재미있다고 하니 저도 계속 보내기는 하려구요~

 

스스로 도서관에 가자고 하니 기특하네요~

원영이는 도서관이 등반이 힘이 드는지...걸어서 올라가자고 하면 힘들다고 하고...

꼭 택시를 타고 가자고하네요. ㅡ.ㅡ;;;

 

잔소리 줄이기는 평생...엄마의 숙제가 아닐까요? ㅎㅎㅎ

스테파네스 2015-08-26 07:12:11
물에서 놀다보면 자연스레 운동도 되고 스트레스도 풀고 좋을거 같아요~~^^
저도 꾸준히 보내려고요~
도서관이 그래도 가까이 있어 아이가 가자는거 같아요~~원영이의 도서관등반 여름엔 힘들었을텐데 기특하네요,,택시도 타고 싶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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