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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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책방이 안여는 주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을학기가 다음주 부터라고 하셨는데 저만 모르고 올리고 있는건지도..ㅋ
지난주 읽은 책들 사진도 찍어놓았고 하니 기냥 쓰려구요.ㅎ
이번주는 별다를게 없는 주였어요. 어제밤에 잠깐 낼 뭐쓸까 하다가 유주랑 유이가 재밌게 읽은 책하나 공략해야겠다..하고는 누가 먼저 올린 적이 있는지 확인해보려고 검색창에 쳤습니다.
선생님은 몬스터....ㅠㅜㅠㅜㅠㅜㅠㅜ
바로 어제(어제밤 날로 세어서) 원영사랑님이 피터 브라운을 소개해 주셨더라구요. 실은 그 칼럼 안읽었었더랬어요..(쥐구멍 고고..)
제가 선생님은 몬스터 소개하려 맘 먹었을때 작가가 누군지 알바 없었거든요..ㅋㅋ그냥 재밌더라..고 이야기 하려고 했죠..
워낙 잘 소개해 주시고 또 예전에 읽은 책이 같은 작가의 책이라는 걸 알아서 너무 반갑고 그랬어요.
(미리 검색해보길 천만다행이죠...ㅋㅋ에효~~~~망신망신ㅎㅎ)
다시 링크 걸어드릴테니 혹시나 못 읽으신 분들 읽어보세요.
저도 이 작가 팬됐어요. 어제부로.ㅋ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2&number=88425&page=
이번주 읽은 책입니다.
요기는 유이가 따로 읽은 책이예요.
유이 책은 글밥이 적어서 맘만 먹으면 정말 수십권도 읽을 수 있을텐데 참..그게 쉽지않네요.
아멜리아코리 
이른 추석 준비(숨은 그림 찾기)
OLW 완주 상장 포장하고 왔어요~~
유자매의 열한번째 책여행.
작가별로 읽기[멜라니 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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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쑥몰에서 메이지 샀어요 ᆢ 재미있어 보여서 샀는데 어떤가요? 낼 배송해준다고 하는데 이사가기전에는 오리라 믿습니다 ㅋㅋ 한참 싸우는 애들 재우고 이삿짐 싸야하는데 누워서 쑥질하고 있네요ᆢ 오늘이 가기전에 책을 다 묶어야 할텐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