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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아침 여명~~

글쓴이 관심과여유

등록일 2015-09-07 05:59

조회수 2,022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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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여러분~~ ^^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베란다 밖을 보는데..

아침 여명이 넘 예쁘네요.

 

쑥 엄마들과 함께 하고파서 찍어봤어요.

음... 사진으론 제가 봤던 그 감흥이 다 오진 않지만..

그래도 월요일 아침~ 우리 쉰~나게 시작해봐요. ^^

 

이 번주도 힘내서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만들어봐요. ^^

 

그리고 노래 한 곡~~

 

원곡으로~

 

 

박혜경의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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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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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ko 2015-09-09 08:31 

음냐...늦었지만...

여명이 눈동자처럼...깊고 깊게 진하게...

서서히 겨울을 알리네요. ^^

해가 뜨는 것이 오른쪽으로 치우쳐서 뜨는 것을 보니, 동남향인가봐요...ㅋㅋ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되세요.

관심과여유 2015-09-09 15:31:38
ㅎㅎㅎ 사진을 보며, 해가 뜨는 방향까지 생각하시다뇨~~
이건 수학적 머리라고 해야할 듯 합니다요~~ ^^
저희 집 뒷 베란다(북향)에서 찍는 각도를 약간 동쪽으로 해서 찍었는데..
저희집은 남향이에요.
정확히 말하면 서쪽으로 5도 정도 기울어진 남향이라고 해야하나요~ ㅎㅎ
나오미 2015-09-08 22:51 

이제서이글을보네요이쁘당 에스더안자서ㅠ밤의여왕~ 빨랑자!!!!!! 😤
관심과여유 2015-09-08 23:31:36
밤의 여왕, 에스더~~~ >.<
음... 음... 나중에 중, 고등학교 때가서 일찍 자면
나오미님 심정은?? =====333333
starflower 2015-09-08 09:27 

어쩜 이렇게 사진이 나올 수있죠? 눈이 호강하네요~ 이런 아침 맞이하면 기분 업 될 것 같아요
관심과여유 2015-09-08 23:29:13
그러게요~ 저도 이 광경을 보면서 넘 감동스러웠어요. ^^
사실 날이 밝으면 열병합 발전소와 아파트형 공장 등이 보여서 별루인 곳인데..
이렇게 멋진 하늘 아래에선 모든 게 다~ 아름답더라구요. ^^
반갑다영어야 2015-09-07 22:23 

캬~~멋지군요~ 산시님 말마따나 대지주께서 이런 거까지 누리시면...ㅋㅋ 항상 댓글을 일찍 다신다 했는데 아침형 인간 맞으시군요 도시락... 참 부럽고 대단하십니다~~ 폰이라 노래를 못 들어 아쉽네요 낼 들어볼게요~
관심과여유 2015-09-08 23:27:02
ㅎㅎㅎ 제가 넘 많이 누리고 있나요?
네~ 제가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요.
요즘 바쁜 일이 있어서 계속 잠을 못 잤더니.. 지금 상태가 메롱하네요.
얼른 자러 가야겠어요.
둘째는 이제 괜찮나요? 고생 많으셨어요...
민정귀요미 2015-09-07 17:14 

정말 작품사진같아요!!!

아침에 이런 여명보고나면 하루종일 기분이 좋잖아요.

저는 베란다 앞산에 안개낀 장면만 봐도 기분이 상쾌하더라구요.

음악 듣고 싶어서 일부러 컴을 켰는데 지금 민정이가 홈스쿨수업하고 있어서

나중에 조용한 밤에 꼭 들어볼께요. ^^
관심과여유 2015-09-07 18:07:56
ㅎㅎㅎ 진짜 아침에 보는 광경은 작품이었어요.
근데, 사진으론 다 못 담아서 아쉬워요~

민정귀요미님도 좋은 곳에 사시니 자연을 항상 접할 수 있어서 부러워요~
전, 아파트 촌의 끄트머리라 그나마 이런 여유를 누리네요. ^^
Happy way 2015-09-07 17:10 

관여님.

 아침여명이라니...이런거 본지 저도 엄청 오래됐는데...ㅋ

저는 이 레몬트리노래하면 이제 제가 우쿨렐레 셔플연주법 곡이란 생각이 먼저 나네요.ㅋ

오후에 들어도 기분상쾌해지는 곡이네요.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
관심과여유 2015-09-07 18:06:50
전 아침에 일어나면, 바깥 날씨부터 살피는 게 일상이 되었네요.
우쿠렐레라...
혹시 Happyway님이 우크렐레 연주자?
전 그냥 기타 좀 치긴 했는데.. 넘 짧게 쳐서 아는 게 없네요. ㅎㅎㅎ
산시 2015-09-07 13:41 

박혜경 겁나 좋아하는데.. 폰이라 노래가 안들리네요 ㅜㅜ 부산은 아침부터 흐리멍덩한 날씨라 아침부터 아이옷을 뭘로 입혀야 하나 고민했는데 지금 해가 엄청 쨍쨍허네요.. 관여님.... 지주인것도 부러운디... 해까지 가지시다니요~~ ㅋㅋㅋ
관심과여유 2015-09-07 18:05:03
오~ 산시님이 박혜경을 좋아하는군요. ^^
저희 집 논에 벼가 아주 잘 익어가고 있어요.
조만간 사진 함 올릴께요~ ㅋㄷㅋㄷ
민민좋아 2015-09-07 13:30 

와,,,정말 일찍 일어나시네요..아침형 인간??

저런 걸 실제로 본지가 언제인지..제가 심하게 아침잠이 많습니다.

 

사진 정말 멋집니다. 관여님 따라 월요일 힘차게 시작해 보렵니다~~
관심과여유 2015-09-07 18:04:13
음... 제가 밤 보다는 아침에 강해요~ ㅎㅎ
아침형 인간의 성공에 대한 책도 있긴 했는데... 그건 사람나름인 것 같고요.. ㅋㅋ
암튼, 얼굴 보고 나니, 민민좋아님이랑 친해진 느낌? ^^
감사미샘 2015-09-07 12:35 

멋진 광경을 매일 보실수 있는곳에서 사시는 관심과 여유님 부럽네요

눈 정화하고 갑니다.
관심과여유 2015-09-07 18:02:40
저희집이 좀 높아요~ 19층? ㅎㅎㅎ ^^;;
다행히 아파트 뒤로 길 하나 건너 논이 있어서 속이 확~ 트인 기분이에요.
앞이 아니라 뒷 베란다지만 감사하답니다~ ^^
원영사랑 2015-09-07 11:29 
라됴에서 많이 들어본 귀에 익숙한 노래네요~^^
운동하고 오는 길에 참치 김밥 사가지고 와서...
김밥 먹으며 듣고 있어요.ㅎㅎ
식후에는 레몬청으로 레몬에이드 한 잔 만들어 마셔야할 듯해요.ㅋㅋ
관.여님도 좋은 하루 되세용~♡
관심과여유 2015-09-07 12:08:24
운동은 정해놓고 하지 않으면, 1년이 지나도 안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
참치 김밥은 사 먹을 수 있는데..
레몬청으로 만든 레몬에이드~ 저도 한 잔 마시고 싶네요. ^^

원사님도 좋은 하루요~~~ ^^ ♥
씽씽마미 2015-09-07 12:21:50
아~~~
원사님 드실 레몬청으로 만든 레모이드 저도 먹고싶어요~~~~ ㅋㅋ
맛나것다... 션한걸로드실리라나.?? 따수분거??

건감검진 마치고 여기선 죽이아니라 설농탕 식권을 주네요...기다리는중~~
오드리헵번HB 2015-09-07 11:16 

두곡 다 들었어요~

이런 음악 좋아해요~

정말 부러운 사람들이에요~

노래 잘 하는 사람들!!!

감사해요^^
관심과여유 2015-09-07 12:06:39
그렇죠? 저도 노래를 넘 못 불러서 노래 잘 하는 사람들~ 넘 부럽더라구요.
그래서 전 예전에도 노래방 가는 게 싫더라구요. ㅎㅎ ^^;;
새로운 한 주~ 활기차게 시작해보아요~ ^^
준혁재정맘 2015-09-07 10:56 

사진이랑 음악 넘 좋아요~

본격 일 시작안하고 밍기적 거리고 있어요~

주말 보내고 와서 몸이 영 찌푸등~~
관심과여유 2015-09-07 12:05:36
직장인에겐 월요일 아침이 더 힘들듯...
이제 1주일이 시작이구나.. 싶은 마음에 약간 긴장도 되고,
주말 기다릴 생각에 지난 주말이 아쉽기도 하고 말이지~

그래도 아자아자 화이팅!! ^^
꽃향유 2015-09-07 10:50 

관여님~ 여명이 정말 이쁘네요.

아침에 일어나 밥하기 바빠서 밖을 쳐다볼 엄두도 못내고 있는 사람이라  여명이 저리 이쁜지 잊은 지 오래랍니다. 어찌 나이가 들면서 더 아침잠이 많아지네요 호호

관여님 덕분에 아름다운 여명도 보고 ~ 감사해요 ^^

그리고 노래도 감사해요~~
관심과여유 2015-09-07 12:03:53
그러게요.. 밖이 뭐예요~? 내 얼굴 볼 여유도 없는 아침이지요. ㅎㅎ
1분 1초라고 아껴서 할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래서 가끔 이런 여유가 더 감동을 주나봐요.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천사새롬 2015-09-07 10:15 

부지런쟁이 관여님, 멋진 사진으로 아침 열어주셨어요.

지난 주 여행 갔다 온 후 피곤이 아직 덜 풀리긴 했는데 저도 이 사진 보고 오늘 하루 홧팅!! 할래요. ^^
관심과여유 2015-09-07 12:01:58
여행은 잘 다녀오셨어요?
여행 사진 보면서, 넘넘 부러웠어요~~~^^
친정이 부산에서 경주가 가깝긴한데.. 아직 저희 식구끼리는 한 번도 못 가 봤네요.
다음 친정행~에선 경주까지 함 가보고 싶더라구요. ^^

천사새롬님의 기운을 빌려서 함께 홧팅!!! ^^
오로라공쥬 2015-09-07 09:59 

이 아줌마 센스티브하시네.....ㅋㅋㅋㅋㅋ^^

새벽부터 신랑 도시락 싸신거예욤?^^

남들은 우리를 백수라 부르지만 늘 너무나 바쁜 일상들~~~.^^
관심과여유 2015-09-07 12:00: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그랬나?? ^o^
그니까... 이 하늘을 보면서, 도시락이나 싸고 싶진 않았지만...
집의 밥줄이니 정성을 다하여~~ ㅋㄷㅋㄷ

백수가 과로사할 지경~ ㅋㅋ
커피 없이는 하루 버티기가 힘드이~ ^^
씽씽마미 2015-09-07 09:36 

우와~~~ 멋진 사진이에요... 이른시간의 하늘 같은데.. 몇시인가요?? 전 지금 건강검진받으러 왔어요..
초록사과 2015-09-07 11:18:03
내시경 ^^;;검진인거죠~~
쉽지 않겠지만 그쵸 ^^;; 화이팅~~~
관심과여유 2015-09-07 11:57:10
건강 검진은 잘 받고 계신가요?
저도 가야하는데.. 아직 예약도 안 했네요.
추석 전에 가려면.. 시간을 잘 맞춰야하는데..
얼른 건강검진 받고, 점심 맛있게 드세요~
배 고프시겠당....
보물연우 2015-09-07 09:20 

관여님~ 작품사진이네요^^ 음악과 아침에 그림같은 사진~~ 감사합니다. 아이 등교시키자 마자 나서서 극장왔습니다. 영화는 혼자보는게 제일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초록사과 2015-09-07 09:31:29
우와 멋져요~~
담에 같이 갈까요^^저도 혼자 영화보러 잘가요 ㅎㅎ
씽씽마미 2015-09-07 09:50:21
와~~~등교시키고 바로 영화보러나오기..
전 아직 시도해보지 못한일인데..
아~~~그렇게 혼자보러 나오믄 되는거였군요..
전 지금 건강검진받으러 병원에 와있어요..
무슨 잼난영화보고오셨는지 얘기해주세요..
관심과여유 2015-09-07 11:56:08
와우~~~ 혼자서 영화를???
정말 멋지셔요~ ^^
전.. 영화에 대한 욕구가 없어서... 아침에 시간이 나도 영화 보러갈 생각을 못 하네요.
보물연우님~ 멋쟁이!!! ^^

저도 무슨 영화 보고 오셨는지 궁금~
원재유나맘 2015-09-07 09:11 
상큼하게 아침을 시작하게 됩니다.~~
관심과여유 2015-09-07 11:54:19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원재유나맘님 댁에서도 아침에 부지런을 떨면 보이실 듯도 한데 말이지요.. ㅎㅎ^^
(같은 부천이니..)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초록사과 2015-09-07 08:41 

몇시에 일어나면 요렇게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이죠? 오늘은 방과후가 있어서 느긋한 월요일이랍니다 넘 좋아요~~ 일단 청소하고 ~~~ 활기차고 즐거운 한주 되시길~~ (노래는 이따 컴으로 들을께요^^)
씽씽마미 2015-09-07 11:07:21
느긋한 여유로운 월욜 ~~~♡♡
조으네요..,
전 오늘 건강검진 받으러 병원에...
지금 내시경기다리는중이요.
수욜 아덜 방과후 체스 바둑 두개라 전 그날 여유즐겨야겠네요~~~
저도 아직 노래는 못들어봤네요..
나중~~컴으로.. 폰으론 아무것도 안떠요...
관심과여유 2015-09-07 11:53:29
전 아침부터 동네 아줌마들이랑 모닝 티~타임하고 이제 자리에 앉았는데.. ㅎㅎ

음.. 이때가 새벽 5시40분 경~? ㅎㅎ
아침마다 남표니 도시락때문에 일찍 일어나니..
요런 광경도 보네요~ ㅎㅎ^^;;
씽씽마미 2015-09-07 12:35:13
남의편 ~~회사에서 부부같이 건감검진하는거받고 나오는 길...
마지막 검사로 내시경 받고 ....
여기는 죽이아니라 설농탕 식사권을 주네요..
원래 여긴 그런가요????
간만에 배가 마이 고프네요..
어제저녁부텀 굶어서....ㅎㅎㅎ
초록사과 2015-09-07 14:17:38
회사 검진이라 밥을 주나 봐요~~좋겠다 ^^
국가에선 안주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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