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철이의 가을책방 세번째 엽니다*^^*
지난 주에는 책도 조금, 철이 사진도 없었는데...
이번 주에는 책은 더 조금~ 철이 사진 듬뿍~ 이네요^^ㅎㅎㅎ
추석연휴가 한 몫했답니다~!
철이의 친가는 수원입니다. 여기 서울에서 1시간 전후로 도착할 수 있지요.
일요일부터 화욜까지 잘~ 보내다 왔답니다^^

수원 할아버지 할머니댁 아파트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
덥다고 해서 티셔츠를 벗기고,
제가 운동기구에서 운동하는 동안 저렇게 벤치에 누워서 하는 말..
"난~ 에어컨 바람도 싫고, 선풍기 바람도 싫고, 바깥바람이 제일 좋더라"
아저씨같지요?^^ㅎㅎㅎ
수원할머니와 뉴코*에 가서 철이 맘에 딱~! 드는 빨간 축구화 한켤레 선물로 사왔답니다^^
자기가 맘에 드는 거가 분명한 철이예요~이건 어때? 저게 더 좋지 않아? 이런 말이 안들립니다.
부동의 자세로 "이게 맘에 들어!" 취향 확실해요ㅎㅎㅎ

근처 "효원공원" 내에 있는 "중국전통정원 월화원"에 다녀왔어요.^^
아이들과 산책하고 쉬기 좋더라구요^^
공원 전체를 돌아보진 못했고, 여기 월화원만 잠깐 다녀왔는데
연못에 잉어떼들이 가득하더라구요, 분수도 건축물도 초록빛 풀과 나무들도 참 아름다웠어요^^

의외로 철이가 만두, 송편 만들기를 좋아하고 잘 한답니다.
거의 흘리지 않고 반달모양으로 먹을만하게 해 놓았어요!
누나랑 함께 할머니 일손돕기 성공!ㅋ
책은 정말 조금 보았네요.
오늘저녁부터 철이와 다시 마음을 잡아봅니다.
하루에 5권 읽기가 목표!^^
역사책 1권(으랏차차 이야기 한국사)
과학책 1권(원리가 보이는 과학-5기와 함께)
수학책 1권,(원리가 보이는 수학)
창작그림책 1권, (와글와글 읽기책 또는 아무거나~)
벤치마크 1권+미션책 5page정도씩~^^
자기전에 와글와글 한권 읽고 잤어요^^ㅎㅎ
다음주엔 책 이야기 더 많이 해 보고싶네요~~
모두들 건강한 가을 보내세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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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또복맘
철이의 가을책방 #3
SP 7기 B조 숙제 검사입니다. (9/3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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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가 바깥바람이 좋다는 걸 알다니!!
아이들은 자연과 참 많이 닮았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공장에서 번쩍번쩍 찍어내듯이 만들어놓은 장난감보다
흙이나 나뭇잎, 돌, 나무막대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요.
바람도 좋아하는 거지요.
철이 축구화 벌써 샀군요. 빨간색 이쁘네요.
효원공원도 처음 들어봤고 월화원도 처음 들어봤는데 정말 이쁘네요.
수원이나 용인갈일 있으면 들려보고 싶은 마음도 생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