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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방] 도란도란 - 책읽어주는 엄마 #16

글쓴이 아멜리아코리

등록일 2015-10-21 18:03

조회수 1,67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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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란스, 울대 맘입니다

한주가 후다닥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지난주말 브란스와 울대는 나주배따기 체험 다녀왔습니다 

애둘  데리고 체험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고요 특히 둘째는 매번 안아달라하고 ~~ㅠ

오후 배따기 체험시간!

엄청 좋아하면서 키가작은 울대는 노란 바구니 이용해서 딸려고 하고 브란스는 농부의 아들처럼 잘 따더라고요

요즘 워크지하고 일찍 재우느라 책을 많이 못읽어 줬는데 다시 읽기방 덕택에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읽어줬습니다 

오늘도 도란도란 읽기방은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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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flower 2015-10-22 16:53 

고사리 같은 손으로 커다란 배를 딴다니 상상만 해도 신기하고 귀엽네요

원영사랑 2015-10-22 13:48 

와~ 배따기 체험은 처음 보네요~^^

탐스러운 배를 따서 한 입 베어물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입안에 절로 군침이 돕니다. ㅎㅎㅎ

 

읽기방과 함께 독서로 풍성해지는 가을 되세요~!!
Happy way 2015-10-22 12:53 

배따기 체험...

저희도 남양주쪽에서 농장 알아보고 기다렸는데....

저희 가려는 날짜에 아저씨가 중국여행가신거 있죠.ㅜ.ㅜ

 

브란스와 울대..좋은 추억남겼겠어요.

저희 아이는 작년에 사과를 따러갔었는데 그게 기억에 남나 보더라구요.

 

브란스와 울대도 책읽기 화이팅~!!

 
천사새롬 2015-10-22 12:00 
요즘 여러 체험이 많던데, 배 따기 체험은 처음 봐요. 배는 다른 과일보다 커서 무거울 것 같은데 힘들진 않았어요? 아이들이 즐거워했다니 좋은 추억 만드셨네요.
은성하은맘 2015-10-21 23:11 

가을은 책 읽어주기 좋은 계절이자. 그리고 한해가 가기전에.. 날씨좋게


체험하기 좋은 계절인듯합니다.^^


워크지하고... 일찍재우다.

우리집 컨셉과 유사하네요~~


저도.. 많이 읽지 못하다는 것에. 늘 자유롭지 못한엄마예요.

그래도 10월은 그냥 보내기 아깝잖아요.

화이팅하면서.. 계속하는 것에 의의를둬봐용~~!!
션리즈맘 2015-10-21 22:57 

아... 첫째와 둘쨰의 안타까움..

 

 

어떨때는 첫째 뭐 좀 할려하면.. 둘째가 힘들게 하죠..

또 그러다가 잘 지내는거 보면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요..^^*

 

저흰 동화책도 첫째 위주로.. ㅠㅠ
령돌맘 2015-10-21 21:35 

배 따는것도 재밌어보이네요~~~^^ 저는 큰애때만큼 막둥이에게 책 읽어주지 못하고 있어요 열심히 읽어주고 싶은데 관심이 점점 책에서 다른곳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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