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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Hear & Now Something Old

글쓴이 천사새롬

등록일 2015-11-06 08:38

조회수 1,770

댓글 145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88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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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되고 벌써 다섯 번째 실내화!
아이가 험하게 신는 건지 요즘 실내화 내구성이 전혀 없는 건지, 어제도 교체한 지 한 달만에 발등 부분이 찢어져서 가져왔어요. 요런 캐릭터 하나 들어갔다고 실내화 가격이 만원 훌쩍 넘어요.
애고, 저도 오래된 실내화 사진 올리고 싶다구~욧!!
쑥맘들, 지금 어디 계세요, old 한 것들과 같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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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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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2015-11-06 22:21 

명함도 못 내밀겠어요

피아노 치신분들은 알만한 책이죠.

93년도에 구입했었네요.

라온제나4 2015-11-07 11:29:36
아~저 표지 기억나요..ㅋㅋ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혜정 2015-11-06 20:52 

친정오는 날이라 하루종일 이거 사진찍고싶어서 안달났었어요~~ 제가 태어나던 여름이 너~무 더워서 아빠가 회사 매점에서 할부로 사서들고들어오셨다는 사십년에서 몇년더된 저랑 동갑 선풍기. 대한전선에서 만든 튼튼한 녀석은 110볼트지만 변압기ㅡ아빠말로 도란스 ㅋㅋㅡ를 꽂아서 아직도 여름이면 저희친정에서 잘도 돌고있습니다^^
라온제나4 2015-11-06 21:15:11
와우~^^
선풍기도 반갑고..도란스라는 말도 역시 그러네요^^
출생과 함께 하셨으니..안달날만 했겠어요!!
나오미 2015-11-06 22:05:15

하하하 저도 요런 모델 알고있지요. ㅋ 아직도 고장이 안나고 돌아가는게 신기해요!! 혜정님과 저 ㅠㅠ노친네 인증중? ㅋㅋ
천사새롬 2015-11-06 22:16:23
끝내줍니당~ 짐작이 되질 않아요. 정말 끝내준다는 말 밖에는... ㅎ
혜정 2015-11-07 01:12:45
ㅋㅋ 오늘 응답 잠깐보는데 거기도 비슷한 모델이..
저희건 그거보다 십년도 더 오래된건데도 쌩쌩해요^^
옛날 물건들은 정말 튼튼한듯 합니다^^
아멜리아코리 2015-11-06 19:06 

Sth old 한게 없네요 지금 가지고 있는것중 ㅎㅎ 지금 배철수의 음악캠프 듣고 있는데 오래된것 맞죠? ㅋㅋ 경복궁 600년에 비교할수 없지만 ㅋㄷㅋㄷ 불금이 좋지만 출퇴근이 힘듭니다ㅠ 차막히는 구간이 많아요 작은 광주인데 퇴근이 한시간이 넘게 걸려 토나와요ㅎㅎ
라온제나4 2015-11-06 21:16:57
오~
소리에서도 올드함을 찾을수 있군요^^
창의력 대회같이 기발하고 재미있네요..ㅎㅎ
지금쯤은 집에 도착하셨겠지요~^^
나오미 2015-11-06 22:06:14
구수한 말똥같은 배철수 아자씨 목소리~ ㅋㅋ
천사새롬 2015-11-06 18:28 

주제와 상관없이 가로등과 어우러진 단풍이 이뻐서 한 컷 찍어 보았어요
라온제나4 2015-11-06 18:32:27
이쁜건 이쁜거지요..^^
해가 정말 짧아 졌네요..
나오미 2015-11-06 22:17:39
어느새 가로수에 붉게 노랗게 물이 들었드라구요....비오면 다 떨어지겠어요...
예제맘yj 2015-11-06 16:55 

지금현재 저한테있는 것중 가장오래된것은 저 지갑이에요~~~ 6-7 년은 된듯한데... 제가 관리를 잘못해서 저 모냥이네요... 처음엔 금빛이 너무 블링블링 했었는데... 주인 잘못만나 저리 되었어요... ㅠㅠ 요즘엔 현금도 안가져 다녀서 더 찬밥신세네요~~~
라온제나4 2015-11-06 16:57:42
낡고 오래되도..계속 정이 가는 물건이 있더라구요..
지갑을 보니..저는 왜 사람의 젊음과 비유가 될까요?^^
나나맘 2015-11-06 17:04:46
사지빨이 더 안받은 걸로해야겠네요~
알뜰하신 예제맘님의 상징인것도 같고^^
천사새롬 2015-11-06 17:44:02
예전엔 장지갑 속에 돈 얼굴 맞춰 가지런히 넣고 다녔었는데... 지금은 달랑 신용카드와 휴대폰만 있음 돼니, 세상이 많이 달라졌어요. ㅋ 댓글 달다보니... 나, 왕년에~ 블라블라~ 요런거 나올 것 같은 분위기ㅋㅋ
나오미 2015-11-06 22:08:04
요 디자인의 지갑 저도 본 기억이..너무 이쁘죠 저 하트 특히..
수많은 돈이 요 지갑에 들어갔다가 나갔다 했겠는걸요
반갑다영어야 2015-11-06 15:17 

중학생때 쓰던 필통과... 중학생때인지 고등학생때인지 모를 명찰... 20년은 넘은 것들이네요 영화표는 95년도.. 필통은 90년도에 제작된 것이네요 아...옛날이여~^^
령돌맘 2015-11-06 15:25:49
신기해요~~
학창시절이 마구마구 생각나게 만드는 물건들~~~
천사새롬 2015-11-06 15:32:11
얼마 전 티비에서 소피마르소 인터뷰하면서 책받침 얘기 하더라구요. 학창시절의 물건들, 정겹고 그리워요. 근데 그 시절 필통을 아직도 소장(!)하고 계신거예요?
반갑다영어야 2015-11-06 15:35:06
저 필통 안에는 그 시절 친구들끼리 주고받은 잡다한 것들이 있지요
그래서 못 버리고 있네요^^;;
나리66 2015-11-06 16:00:01
소중한 물건이네요 작은 기쁨의 추억이 한가득 필통 명찰 영화표.
예제맘yj 2015-11-06 16:57:27
와... 이런걸 아직까지 가지고 계시다니 대단하셔요!!!
저도 친정집 창고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라온제나4 2015-11-06 16:58:31
저는 대학생때 쓰던 필통을 올릴까 하다가..
쑥트리를 올렸는데..
명함도 못 내밀뻔 했네요..ㅋㅋ
나나맘 2015-11-06 17:05:40
이름표와 영화티켓!! You win!!!
나오미 2015-11-06 22:09:18
와~~~~~~~~~~~ 별게 다 나오고 있네요..입이 떠억...
초록사과 2015-11-06 14:22 

베란다 앞 은행나무가 너무 곱게 물이 들어서 ~~나름 삼십년쯤 되었으니 오늘 주제 맞죠 ^^
나나맘 2015-11-06 14:28:18
아.. 예쁜데... 주말에 비오면 쟤들도 사망?
강한놈만이 살아남는다~~~
반갑다영어야 2015-11-06 15:26:07
이쁘네요~^^
이 이쁜걸 매일 볼 수 있는 거에요?
왕부럽~^^
령돌맘 2015-11-06 15:26:11
색이 곱기도 고우네요 ^^
천사새롬 2015-11-06 15:28:29
사진으로 보는 은행나무가 참 곱네요.
문득 용문사의 은행나무도 생각나요. 그 나무는 천 년도 넘었다지요!
예제맘yj 2015-11-06 16:58:37
저희 동네 은행은 이쁘지가 않은데... 저건 제대로 물들었네욬ㅋㅋ 멋집니다!!
라온제나4 2015-11-06 17:00:16
앞베란다가 저렇게 예뻐요?^^
와우~!!
게다가 30년이면..정말 오래됐네요^^
천사새롬 2015-11-06 11:50 

언니가 읽고 제가 읽었던 책이어요. old 한 책이죠. 세로줄 글에 색이 바랜 속지. 언니책인데 언제부턴가 우리집 책장에 자리잡고 있네요.
나나맘 2015-11-06 11:57:01
아..세로쓰기.. 얼마나 오래되었을까요..
정말 느낌있어요~~
감사미샘 2015-11-06 12:22:36
요즘 정말 보기 힘든 책인데요 빛바랜 책과 세로줄이 시간을 말해주네요
나리66 2015-11-06 13:07:48
세로된 책 얼마만일까요? 그때 그 감성 향기 여기까지 풍기는 것 같네요
초록사과 2015-11-06 14:23:33
세로로된 책 정말 오랫만이네요^^
반갑다영어야 2015-11-06 15:27:26
우왕~~
저 어렸을때 세로로 된 책 보긴 봤었는데...
이걸 아직도 가지고 계신거에요? 멋지네요^^
령돌맘 2015-11-06 15:27:30
어머나~~
그때 그시절 이라는 박물관에서나 구경할법한 책이네요~~
멋져요!!
예제맘yj 2015-11-06 17:01:01
와 세로줄로 된책 .... 진짜 올드한거네요!!!저도 데미안인가 누런 갱지에 세로줄로된 책이 있었는데.... 읽어도 읽어도 진도 안나가서 포기했었던 책있었어요~~^^
라온제나4 2015-11-06 17:01:29
예전에 언니들이 읽던 책이 생각나요..ㅋㅋ
저도 중학교때 언니들이 보던책 본다고 뒤적거리던 기억이 있네요^^
나나맘 2015-11-06 11:38 

저는 뭘 잘 버려요.. 그래서 오래된것이 별로없는데 아이거는 그래도 놔두는편 사진속 곰돌이는 울딸이 제발로 걸러가 처음으로 고른 곰인향이예요~ 사진속 사진은 그날 찍은사진이구요 어릴때 배꼽을 좋아해서 곰돌이 배꼽은 제가 단추로 달아줬어요~
천사새롬 2015-11-06 11:54:56
배꼽이 눈에 띄었는데 아이가 배꼽을 좋아했군요. ㅎ 우리집도 커다란 곰 인형 있는데, 아이가 동생처럼 취급한답니다. ^^
감사미샘 2015-11-06 12:27:36
과거에 대한 기억이 뚜렷하시네요
아이와 곰인형 기분좋은 사진이에요
나리66 2015-11-06 13:09:24
딸이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물건이네요 표정이 말해주네요 너무 이쁜 딸.
초록사과 2015-11-06 14:24:20
저랑 비슷해요. 저도 엄청 잘 버려요 ㅎㅎ
배꼽있는 곰돌이는 처음 봤어요 ^^
령돌맘 2015-11-06 15:28:48
울딸 애착인형이 하나 있는데요 물고 빨고 진짜 낡았는데 지금도 다른 인형은 거들떠도 안봐요 ^^
반갑다영어야 2015-11-06 15:29:05
곰돌이 안고 얼마나 행복했을까 ㅎㅎ
저는 잘 못 버려서 문제에요
이고지고^^;;
남이 모면 쓰레기 같은 것도 의미부여를 하고 못 버리는^^;;
라온제나4 2015-11-06 17:02:26
어머나~예뻐라..아이가 안고 있던 인형..정말 오~래 오~래 간직하고 싶을 것 같아요^^
예제맘yj 2015-11-06 17:04:23
아아...저히집 둘째도 배꼽을좋아해서 처음ㅇ로 말한단어가 배꼽이었어요... 발음이 안되서 깨꼽깨꼽 이랬었는데... ㅋㅋㅋ저렇게 배꼽달아줄 생각은 못했네요~~~
눈꽃바람 2015-11-06 11:32 

10년 전 오늘 이 시각 11시30분에 결혼을 했어요, 10년이 지난 오늘 이 삶을 그 땐 상상도 못했지만,, 그 때도, 지금도 이 순간이 가장 좋을 때다 생각하며 살고 있지요^^
초록사과 2015-11-06 11:34:14
우와 훈훈한 사진이예요 기념일 축하드려요^^
나나맘 2015-11-06 11:39:39
오호~ 의미있는날에 딱맞는 주제네요~
눈꽃바람님 한미모하시는걸요^^
멋진 기념일 보내세요~~
천사새롬 2015-11-06 11:56:42
연예인 사진 같아요. 어깨 드러내는 드레스, 아무나 못입는데 멋지게 소화하셨네요. ^^
결혼기념일,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래요~~~
나리66 2015-11-06 12:09:21
기념일 축하드려요
원영사랑 2015-11-06 12:13:53
와우~~~10주년 축하드려요~!! ^^
감사미샘 2015-11-06 12:23:34
의미있는 사진이네요
아름다우세요
벨린 2015-11-06 13:25:03
어머~ 미인이시다~~ ^^
오늘 하루 더욱 행복하시길~~^^
령돌맘 2015-11-06 15:29:18
앗 연예인이다~~
너무 미인이셔요 ♥
반갑다영어야 2015-11-06 15:29:58
10주년 축하드려요~
뜻깊은 날 행복하게 보내세요~~^^
라온제나4 2015-11-06 15:36:47
와우~!!
10주년 축하드려요..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우실듯하네요^^
예제맘yj 2015-11-06 17:06:02
유와 여신미모십니다!!!
10주년 축하드려요~~^^
나오미 2015-11-06 22:18:30

얼~ 이쁘시당..
홍박샘 2015-11-06 11:16 

손님 오셔서 경복궁. 600년.
starflower 2015-11-06 11:16:47
박사님~ 분위기 있어요^^
천사새롬 2015-11-06 11:17:04
old 대박!!
초록사과 2015-11-06 11:17:11

졌어요. 반칙이예요 ㅎㅎ 손님도 오래된신듯 ^^
나나맘 2015-11-06 11:40:58
아.. 이 모델포스~~ 박사님 미모감상하는 맛에 금요일이 기다려진다니깐요~~
감사미샘 2015-11-06 12:24:08
최고네요
나리66 2015-11-06 13:11:23
박사님은 센스쟁이 시네요. 어쩜도 주제에 딱 맞는 사진을 이렇게 멋지게 올리시는지 감탄 했시유.
나오미 2015-11-06 13:38:59
ㅋㅋ 초사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 박사님 멋지당.
령돌맘 2015-11-06 15:30:06
역시 박사님 ㅋㅋ 글에 딱 맞는 사진으로다가 ㅋㅋㅋ
반갑다영어야 2015-11-06 15:30:46
ㅋㅋ 초사님 댓글에 빵~~
오늘은 박사님이 위너~^^
라온제나4 2015-11-06 15:36:14
외국인 옆에 계시니..박사님도 외국인같이 보여요^^
허걱 600년~
샬럿 2015-11-06 16:34:13
박사님 더 멋져지신 듯~~
맞춤 손님접대네요..
박사님 손님이시라 저 분도 박사님이실듯요^^
예제맘yj 2015-11-06 17:08:09
600년.... 역쉬 박사님은 넘사벽 이십니당!!
원영사랑 2015-11-06 09:44 

이거슨...원영이 일기가 아닌... 초2 시절의 제 일기장이어요.ㅎㅎ 원영이가 읽으며 무척 재밌어 하네요.^^
초록사과 2015-11-06 09:45:08
모전여전이군요..원영이 엄마 닮았음 인정 ~~~
샬럿 2015-11-06 09:53:15
정말 모전여전이네요.
원영이일기라고 해도 믿겠어요.
솔직히 누가 더 나은가요? ㅋ
원영이일기 보통이 아니던데용~~호
나리66 2015-11-06 09:54:39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전 일기쓰기 너무 힘들어 했는데.
라온제나4 2015-11-06 09:54:50
와~글씨도 또박또박..정말 잘 썼네요^^
저도 일기 버린게 가장 안타까워요..ㅠㅠ
원영이가 좋아할만하겠어요^^
callihj 2015-11-06 10:02:27
와~~~ 정말 대단해요. 아직까지 갖고 계신것도. 2학년때 일기를 너무 잘 썼던것도요~~^^
starflower 2015-11-06 11:15:01
어머나~ 보물이네요
원영이가 정말 재미있어할 듯ㅋㅋ
천사새롬 2015-11-06 11:18:33
어머나!! 멋져라~ 원영이가 얼마나 좋아할까요? 글씨도 또박또박!!
저 요즘 챠니 글씨체 눈에 거슬리는데, 초2 원영사랑님 글씨, 너무 예뻐요.
멋진 old 짱!!
나나맘 2015-11-06 11:43:24
일기대박~~ 원사님은 초등때부터 모범생이였구나
전 초2때 담임샘이 글씨못쓴다고 반에서 글씨가장 예쁘게 쓰는 남아옆에 앉아 구박받은 기억만 흑흑
감사미샘 2015-11-06 12:26:35
아직 가지고 계시네요.. 글ㅆㅣ도 잘쓰셨어요
령돌맘 2015-11-06 15:31:02
ㅋㅋ 역시 원영이는 알록달록 일기장도 이쁘네요
울집 아들놈들 일기장는 연필로 졸라맨만 ㅋㅋ
초록사과 2015-11-06 15:48:44
령돌맘님 원영사랑님꺼래요 ㅎㅎ
예제맘yj 2015-11-06 17:09:43
정말 글씨도 잘쓰셔요!!!
정말 오래된 보물입니다..새록새록옛생각 낫겠어요~~
초록사과 2015-11-06 09:44 

  오래된 사진속에서 눈에 띈 38선 경계석..

어릴적 넘 돌아다녀서 ㅎㅎ;; 지금은 어디 가는것 싫어진 것인지도 ^^

 
샬럿 2015-11-06 09:54:15
수학여행인가요?
전 어릴때 못다녀서 지금 놀러다니는게 좋은가봐요~~~ㅎ
라온제나4 2015-11-06 09:55:24

이번주 주제도 재미나네요^^
나리66 2015-11-06 09:56:42
수학여행 사진 분위기 .

어느 학교나 또 같은 포즈의 사진.

오랜만에 보니 정겹네요
callihj 2015-11-06 10:03:18
초사님은 어디 계실까용~~? ㅎㅎ
초록사과 2015-11-06 10:07:16
앞줄 초록 점퍼~~
단복이예요 촌스럽죠 ^^
원영사랑 2015-11-06 11:13:09
와우~~~추억의 단체사진이네요~^^
starflower 2015-11-06 11:16:15
초록사과님은 어디쯤 계실까요 ㅎ
사진 보니 과거 수학여행이 떠오르네요 ~
천사새롬 2015-11-06 11:16:47
요런 단체사진 샷!! 추억이 새록새록.
나나맘 2015-11-06 11:45:30
무슨 단복일까요? 그시절 단복은 학생들의 로망이였는데~~
초록사과 2015-11-06 14:27:10
요즘은 중등은 잘안하죠 ^^
누리단..
초등은 아람 중딩 누리단 고딩은 한별단 ...
령돌맘 2015-11-06 15:32:01
사진 더 자세하게 보고싶은건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ㅋ
샬럿 2015-11-06 09:37 

섬띵 올드로 다시 올려야겠어요. 아까 댓글에 적은 편지들을 찾아봤어요. 초딩때부터 친구들한테 받은 편지들이네요. 펼쳐본 편지는 초딩때 이승철과 외화 브이의 마크를 좋아하던 친구의 것이네요. 이승철을 너무 좋아해서 항상 저에게 "희야"하고 편지를 쓰곤했죠. 지금은 연락이 안닿아서 너무 보고싶은 친구네요. 아 올만의 여유 넘 좋네요~~^^
초록사과 2015-11-06 09:47:10
편지까지 보관해놓으시는 군요~~지금다시 읽어보면 진짜 친구들 보고프겠어요.
나리66 2015-11-06 09:58:21
옛 추억의 친구들이 그리운 날이네요
원영사랑 2015-11-06 11:14:30
브이의 마크...멋졌어요~~~~ㅎㅎ
샬럿님은 이승철이었군요~!!^
나나맘 2015-11-06 11:46:50
어릴적 펀지를 보관하고 있다니~~살럿님 낭만파세요~~~
나나맘 2015-11-06 11:47:01
어릴적 펀지를 보관하고 있다니~~살럿님 낭만파세요~~~
령돌맘 2015-11-06 15:33:21
어머나 감성소녀 샬럿님~~~
전 오늘 올만에 고등학교 친구 만났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ㅋ
라온제나4 2015-11-06 17:05:34
정말 올드 자체네요^^
그래도 편지는 올드해서 더 좋은것 같아요^^
라온제나4 2015-11-06 09:32 

캡처하는 방법을 까먹어서..이리저리 방법쓰다..무식하게 사진 찍었네요..ㅋㅋ

요즘에서야 게시판에 자주 나타나지만..눈팅만으로만 버틴 시기도 많았는데..

쑥쑥 트리가 쑥쑥에서 지낸 오~랜 시간을 말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여전히 컴맹이라 헤맬때도 많지만..ㅋㅋ

요즘 이벤트때문에 룰렛 돌리다 오히려 많이 까먹기도 하네요..

 
샬럿 2015-11-06 09:39:49
헐 진정 쑥쑤르~~~
열심히 활동하신걸 보여주네요 정말..
이벤트로 까먹으셔봤자일것 같은데요?
저도 오늘 여기서 댓글 열심히 달래요~~^^
초록사과 2015-11-06 09:49:45
겨우 전 1224ㅠㅠ
다들 트리부자세요
나리66 2015-11-06 10:01:55
쑥쑥의 오래된 친구 여기 계셨구요. 멋집니다.

올드는 추억을 되새기게 해서 좋네요.
천사새롬 2015-11-06 11:16:03
저도 눈팅만 한참 동안 했었다는... 새삼 반가워요, ^^ 쑥트리 부~자~세요.
저도 요 며칠 룰렛으로 까먹고 있어요
starflower 2015-11-06 11:18:39
저두용~~ 까먹을~땐 ㅋㅋ 괜시리 돌렸다싶다가도
계속 하게 되는 거 보니 중독 ㅋㅋㅋ
나나맘 2015-11-06 11:48:11
소리없는 강자셨군요^^
령돌맘 2015-11-06 15:33:52
진정한 쑥스르시네요 ㅋㅋㅋ
샬럿 2015-11-06 09:30 

이번 주제가 something old군요.. 다시 찾아봐야겟네요..ㅎ
라온제나4 2015-11-06 09:33:30

귀여운데 어쩌요?^^
천사새롬 2015-11-06 11:14:22
ㅋㅋ 오래 된 것들 투성이 속에 있어도 막상 old 한 거 찾으려면 새삼스레, 이게 old 한가? 아닌가? 중간인가? ㅋㅋ 생각하게 되네요. ^^
나리66 2015-11-06 09:17 

저에 30년된 옷 오래된 물건 찾다보니 눈에 보였네요
샬럿 2015-11-06 09:29:51
30년이나 된 옷이면 대체 몇살때 옷인거여요? 전 30년전 물건 중 옷은 없는것같아요.
학창시절 편지가 많구요.ㅎ
어떤 사연이 있으실까요?^^
라온제나4 2015-11-06 09:33:59
와우~30년?!
새옷 같이 깨~끗해요^^
나리66 2015-11-06 09:51:25
그리 큰 사연은 없고요.
중학교때 선물 받은 옷인데 그때는 너무 커서 못 입다가 일년 한두번 입으니까 지금까지 가지고 있네요.
여름 반팔 옷 이거든요.
초록사과 2015-11-06 10:08:16
정말 오래된 옷이네요 ~~
천사새롬 2015-11-06 11:13:01
30년이요? 정말 허걱이예욧!! 중학교때 선물 받은 옷을 보관도 참 잘 하셨네요. 이런 옷은 완전히 내!것! 이라는 생각 들겠어요.
starflower 2015-11-06 11:19:30
30년 된 것 치곤~ 너무 깨끗하네요
보관을 잘하셨나봐요
나나맘 2015-11-06 11:49:49
30년된 옷~~ 대박~~ 옷도 가방도 옛날거가 질이 더 좋긴하죠? ㅎㅎ
근데 나리님은 왜 나리님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나리66 2015-11-06 12:07:28
나리꽃을 본적이 있는데 수수한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닉네임으로 쓰게 되었어요. 숫자 66은 수를 의미하는건 아니고요 약간의 수줍은 표정의 표현입니다.
나나맘 2015-11-06 13:12:16
의미있는 닉네임이였군요~
나리66님 눈도장 콱!!! 늦었지만 반가워요~~ ㅎㅎ
나리66 2015-11-06 14:34:28
저도 반갑습니다 나나맘님.

좋은 인연이 될 것 같습니다.
령돌맘 2015-11-06 15:34:40
30년된옷 아닌것 같아요~~~^^
보물연우 2015-11-06 09:14 

요새 물건들이 그렇더라구요. 싼 대신 진짜 금방 망가져요. 우리 딸래미 실내화도 양옆이 맨날 찢어지네요. ㅋㅋ 아침 일찍 지하철 안 입니다. 오늘 언니,여동생, 엄마를 만나러 멀리 일산까지 갑니다. 동생은 아이가 어려서 유치원에서 일찍 끝나고 동생만 일산, 나머지는 다 서울이지만 세명이 움직여 일산가네요. 세자매가 만나 수다한판 떨다 오려구요. ㅎㅎ 천사새롬님도 굿모닝 되세요~♥
샬럿 2015-11-06 09:28:16
모두 그래도 가까이 계시니 좋으시겠어요.전 언니들이 다 인천 경기도에 있어서 얼굴보기힘드네요. 세자매 수다 얼마나 재미질가요?^^
라온제나4 2015-11-06 09:35:25
좋은 시간 보내세요~!!
가족과 나누는 수다는 정말 시간 잘 가지요^^
우리집도 딸이 많아.. 한번 모이면 날을 새기도 해요..ㅋㅋ
천사새롬 2015-11-06 11:11:07
조카 일정에 이모와 할머니가 맞추는군요. ㅋ 맞아요~ 유치원, 너무 일찍 끝나요. 보내고 돌아서면 올 시간이라니까요. ㅎㅎ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령돌맘 2015-11-06 15:25:05
자매 수다타임 그보다 더 좋은것이 있을까요??
부럽습니당 ㅋ
샬럿 2015-11-06 09:14 

아이들 등원 얼른 시키고 올만에 오전시간에 여유가있어 커피한잔 타왔네여. 할일많은데 잠깐만 보고싶은 책 볼려고요. 나뭇잎색들도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네요. 모두 풍요로운 가을 보내셔용~~^^
라온제나4 2015-11-06 09:25:54
오우~고급져요^^
꾸준히 원서 읽으시는 샬럿님 멋져요^^
보물연우 2015-11-06 09:30:23
사진속 아메리카노 향이 여기까지 오는것 같아요.
아침에 커피한잔과 읽고싶은 책 한권
아~ 멋지십니다.
천사새롬 2015-11-06 11:08:44
가을 햇살과 사진이 어울리네요.
starflower 2015-11-06 11:21:43
여유로운 하루 시작~ 멋져요
바쁠 수록 이런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아요
령돌맘 2015-11-06 15:24:10
진짜 우아한 샬럿님~~
가을을 책과 함께 느껴보고파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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