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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now

글쓴이 미륵구

등록일 2015-12-18 10:03

조회수 1,640

댓글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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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의 금요일이 이제 2번밖에 남지 않았네요ㅠ

다음주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쑥쑥 회원들은 크리스마스에 뭐하시나요?

우선...오늘 뭐하시는지 올려주세요~~ㅎㅎ




(어제 찍은 가장 크리스마스 분위기나는 사진임돠^^)



p.s 유게에 가장 댓글달기 편한 글이 매주 금요일에 열리는 

here&now가 아닐까요?

누구나 부담없이 자발적으로 금요일되면 here&now방 열어주세요~

내년에도 here&now방이 없어지지 않고 지속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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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자 2015-12-18 19:31 



벨린 2015-12-18 22:28:13
아유~~ 귀여워라...
목공 작품인가요? 소재가 뭐에요?
charity14 2015-12-18 16:39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데코를 여기 저기 해서 ... ^ ^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쑥쑥의 또 멋진 한 해를 위하여~~~
령돌맘 2015-12-18 17:40:50
분위기가 따스하니 좋네요 ^^
내일은 저두 트리 꺼내서 장식해야겠어요 ㅋㅋ
벨린 2015-12-18 22:29:09
트리는 펠트로 만드셨나봐요~ ^^
산시 2015-12-18 16:11 



ㅋㅋ요것이 튀김적가락 넣고 안에들어가서

책읽던 독서대여요 얼마지나지않아 젤위에 사진처럼

눈떨어지고 바퀴떨어지고 얼굴 다떨어졌다능 ㅋㅋ
관심과여유 2015-12-18 16:24:00
아웅~~ 아웅~~~
요거이 누구들어요???
이뻐라~~~ ♡♡

산시님!! 손은 망손이 아니라, 마술손이네요~
멋져요!!! ^^
앞선사람 2015-12-18 16:27:56
어머나!!
이 독서대도 직접 만드신거죠?
넘 귀엽고 이쁘네요.
아가들 앞머리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탈이에요~~
령돌맘 2015-12-18 17:55:30
독서대 만드는게 유행이었나요??
사진보니 울 막둥이것도 만들어주고 싶어용
효자매맘 2015-12-18 18:03:10
산시님댁 독서대 넘 귀엽당~~♡
태극기까정~@@
책 읽으면서 애국심까지 팍팍 생기겠어요~^^
울 아이도 로보카 폴리의 엠버 독서차 만들어 줬었는데 기억이 새록~령돌맘님댁 막둥이도 독서대 맹글어 주면 엄청 좋아할듯해요~~^^
관심과여유 2015-12-18 13:48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독서대~~

작년 7월쯤에 만들었는데... 

그때 사진이 있네요. 

애한테 맞춰 각도를 올려서 만들었답니다.


애가 6살때라 애기티가 더 나네요. ^^ 
산시 2015-12-18 14:49:23
이햐..움직일수 있는 독서대네요.
흠...저도 예전에 튀김젓가락을
받침대로 넣어서 맹근것이 있는딩...
다부서졌다능 ...ㅋㅋㅜ.ㅜ
관심과여유 2015-12-18 15:34:48
그러네요.. 나름 포터블? ㅋㅋ
애가 안 큰다~~ 안 큰다~~ 해도, 좀 컸는지..
각도가 안 맞아서
독서대 밑에 박스 쪼가리를 또 붙였네요.
이젠.. 덕지~덕지~~ ㅋㅋ
언제까지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근데.. 산시님.. 튀김젓가락를 받침대로 이용한 독서대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하네요~ ^^
앞선사람 2015-12-18 16:29:18
오늘 왠지 온집안 자체제작 독서대 사진이 다 올라 올것 같은 느낌이...
진짜 다들 재주가 너무나 훌륭하십니다.ㅋㅋ
령돌맘 2015-12-18 17:56:40
포터블 ㅋㅋㅋ
캬~~
풀샷으로 보니 더 좋네요~^^
예제맘yj 2015-12-18 13:11 

맞아요!! here and now 계속 이어 가요 우리~~^^


저희는 오늘 군산 가요!!!

남푠님이 일주일간 출장이어서 오늘 올라와야하는데 숙소를 1박연장했다고 저희 부르네요~~>,<

맛난거 좋은거 보여준다 꼬시긴하는데.... 

멀어서요~~~~ㅠㅠ

버스표 예매해서 가보려구요!!! ㅋㅋㅋ

군산바다 기대 해도 될까요???? ㅎㅎㅎ
미륵구 2015-12-18 13:16:31
예제맘님 이천 사시네요^^ 제 고향이 여주라 이천 매우 친숙하답니다ㅎㅎ
군산여행 즐겁게 다녀오세요~~
령돌맘 2015-12-18 13:16:35
군산 볼것도 먹을것도 많은 곳이에요~~~^^
근현대사에서 군산을 빼놓고는 이야기를 논할 수 없지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오셔용....^^
원영사랑 2015-12-18 13:19:28
앗~~이천 사셨군요~~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이천에 사셔서 어린 시절에
늘 방학은 이천에서 보냈거든요~!!
설봉산에도 자주 올라가구요.ㅎㅎ
예제맘yj 2015-12-18 13:22:54
미륵구님 여주 고향이시라구요??? 전 지금 이천 살지만 친정은 여주쪽이랑 가까운 이천이에요...여주 완젼 잘 아는데...ㅋㅋㅋ 반갑네요...히히~~^^

원영사랑님 설봉산 올라가보셨다구요??? 우와...신기하다...ㅎㅎㅎ 설봉산은 저희 아이들 자연체험 숲체험 하는 공간이에요...지금은 공원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구요...ㅎㅎㅎ
앞선사람 2015-12-18 13:22:59
즐거운 여행하세요~~맛난것도 많이많이 드시구요.
겨울바다도 멋지겠어요.
오늘 눈올듯 잔뜩 흐렸는데 눈내리는 바다도 좋을것 같아요.
관심과여유 2015-12-18 13:49:08
남편님이 오라고 할 때 얼른 가시는 거 맞구요.. ㅋ
즐거운 시간 보내다 오세요~^^
산시 2015-12-18 14:51:15
예제맘님 이천사시는군요..
조심히.잘다녀오셔요~
남편분 센스쟁이셔요~~
앞선사람 2015-12-18 11:51 



전 도서관 왔는데 새책이 엄청 들어왔네요.

다 제것 같은 좋은 기분이에요!!
무지개줌마 2015-12-18 12:04:09
엄청 기분 좋겠어요^^
starflower 2015-12-18 12:05:44
보기만해도 좋아요~ 책 욕심이 자꾸 생기네요 ㅋ
벨린 2015-12-18 12:08:59
우와....보기만 해도 엄청 기분 좋아져요...
우리 동네 도서관도 곧 영어책이 들어올거라는데...기대하고 있어요~ ^^
나리66 2015-12-18 12:16:01
저도 책 욕심 생기네요.
예제맘yj 2015-12-18 13:12:59
ㅋㅋㅋ 맞아요 전부다 제것같은 뿌듯함!!!!
령돌맘 2015-12-18 13:17:42
새책보면 진짜 배부르더라구요~~~
요새 연말이라... 할인하는곳도 많고... 지름신이 자꾸 들락날락거려 고민이에요 ㅜㅜㅋㅋㅋㅋ
초록사과 2015-12-18 13:18:01
계타셨네요.
(step4~5)방학용 음독책으로 추천합니다.
제가 시킬 계획이라서요 ^^;;
stepping stones로다가 ~~
트루쓰한텐 제가 그랬단 말은 비밀로 해주셔요ㅎㅎ
산시 2015-12-18 14:50:20
아..도서관가야되는딩...추워서리...ㅜ.ㅜ
관심과여유 2015-12-18 15:39:55
일단 앞선사람님~ 무지 반갑고요... ^^

반딱~반딱~한 새 책들..
저도 제 책인양.. 넘 좋으네요~ ㅎㅎ

초사님~ 저희집에 얼마전 메기샘과 원영사랑님이 진행하셨던
AnIcanRead 1-2 단계 있는데..
저도 고거로 음독을 좀 시켜볼까요?
애가 길다고 도망가겠쥬~~~~??? ㅋㅋ
어젠, 베런 중에서 좀 쉬운 책이 있는데..언아이캔리드나 스텝인투말고요..
초사님은 아실듯한데..
암튼.. 그 책을 음독을 시켰더니.. 엄마가 읽었줄때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라
읽겠다며 덥썩!! 물었는데..
읽다보니 영~~~ 길거든요... ㅠ.ㅠ
그랬더니.. 이거 한 권 읽으면, 3권 읽은거로 쳐 달라고~ 딜을 하더라구요. ㅋㅋ
모... 저야, 일단 읽으면 되니... OK 하곤,
애한테 다 읽게 했어요~ ㅎㅎ
초록사과 2015-12-18 16:04:29
언아이캔 은근 길구 글밥도 ㅋㅋ
차라리 스텝인투가 나아요^^
예비초 삐약이는 안 잡는 걸로 해요~~ ㅎㅎ
관심과여유 2015-12-18 16:25:28
네이~~~
삐약이는 그냥 두는걸로~~ ㅋㅋ
앞선사람 2015-12-18 16:32:55
초록사과님 관여님 어제 즐거우셨나요?
제가 가서 모두 뵙고 왔어야 했는데...
전 다른 교육들으러 뎅겨왔답니다. 몰입독서 이런거요. ㅋㅋ

스텝인투 4~5단계, 그리고 어스본 보라색 책 잠깐 펴보니 읽으면 저절로 유식해지는 책이겠더라구요.
고전들이랑 위인들 골고루...저희 가족 4명이 각 7권씩 빌리면 총 28권 대출가능!!1
도서관이 산꼭대기에 있지만 열심히 오르락내리락 할듯 해요.
스텝인투 음독 저도 계획서 한쪽 차지 하는걸로~~
효자매맘 2015-12-18 18:06:22
스텝인투 123은 많이 봤는데 45까지..?@@
도서관 책이 내 책인양 정말 기쁘시겠어요~~^^
저도 마치 도서관 영어 책은 제 책인것 같은 상상을 할 때가 많답니다~^^
관심과여유 2015-12-18 11:20 

here & now 는 아니고..

저희집 오늘 아침 풍경이었답니다~ ^^

 

아이가 책을 보는 독서대는 

제가 사과박스와 포도박스를 결합해서 만든거랍니다~ ㅋㅋ

 

어제 새로 빌려온 인물전을 읽는 중이랍니다.

 

나중에는 어찌 될 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책을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

 

전... 짐 쑥질 중요~~~ ㅎㅎ ^^

미륵구 2015-12-18 11:36:03
책상 너무 멋져요^^ 과일박스는 나쁜데 쓰이는 줄만 알았는데요ㅎㅎㅎ
나리66 2015-12-18 11:45:18
관여님은 요술쟁이 신가봐요. 이렇게 멋진 책상을 뚝딱 만들었다니, 지금은 없지만 저도 상자로 싱크대를 처음 만들어졌었는데 너무 엉성했지만, 아이는 참 좋아하면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앞선사람 2015-12-18 11:54:46
과일박스로 만든 독서대 탐나요.
맨날 엎드려서 누워서 읽는 울집녀석들에게도 독서대가 필요할것 같네요.ㅋ
관여님 손재주도 좋으시구나!!
starflower 2015-12-18 12:06:27
얼~~~ 재활용 제대로 하시는걸요~
벨린 2015-12-18 12:09:58
각도를 조절해서 만들어주셨나요? 읽는 자세가 편안해보여요~ ^^
나리66 2015-12-18 12:17:39
각도 있어요. 엄청 잘 만들었네요.
예제맘yj 2015-12-18 13:13:55
우와!!! 독서대도 뚝딱 잘만드시네요~~~^^
령돌맘 2015-12-18 13:18:50
우와~~~ 멋져요!!!
아무튼 관여님 손재주 알아줘야해요!!!
독서대이야기는 따로 게시판서 해주셔야 할듯...ㅋㅋㅋㅋ
저도 따라쟁이 해볼랍니다!!!
초록사과 2015-12-18 13:22:05
박스손잡이에 붙은 에너지칩은 엄마에게로??
이젠 박스 보면 현우 생각날꺼 같아요~~
령돌맘 2015-12-18 11:16 



다들 컴 앞에 계시네요~~


 큰아들놈들 잠자리 동화 읽어주기 시작했어요

아들들하고 예전만큼 살 부빌 일이 별로 없어서 특히 3호 태어나고 더 그러네요

너무 긴책은 못읽어주고 이슈가 될만한 주제가 있는책 한챕터씩 읽어주려구요

두녀석다 독서편식이 심한지라 ㅜㅜ

이틀됐는데 그냥 혼자 읽을래~~ 라고 할줄 알았는데 아무말없이 듣고있네요~

엄마랑 나랑히 누워있는거 나쁘지 않나봐요 ㅋㅋㅋㅋ


다들 핸복한 불금되셔용
관심과여유 2015-12-18 11:25:39
아직 엄마의 사랑이 느끼고 싶은 아이들~~~
그러고보니.. 전 잠자리 동화책을 안 읽어준 지 꽤~ 되었네요.. ㅎㅎ

저도 오늘은 동화책을 좀 읽어줘야겠어요~ ^^
나리66 2015-12-18 11:47:46
1호, 2호가 잠자리에서 엄마와 같이 책보는 이유는 엄마의 사랑하기때문일걸요.
앞선사람 2015-12-18 11:56:35
잠자리 동화 저도 듣고 싶어지네요.
저도 안읽어준지 오래된듯 해요. 령돌맘님네 아이들은 겨울밤이 따뜻할것 같아요.
starflower 2015-12-18 12:07:14
엄마의 옆이 좋지요~
벨린 2015-12-18 12:11:30
오늘밤에는 아들과 자야겠네요. 몇년째 동생에게 빼앗긴 엄마품을 아들에게~^^
예제맘yj 2015-12-18 13:17:03
전.... 잠자리 독립시키고 부턴 책안 읽어주고 씨디 틀어 놓고 나왔는데.... ㅠㅠ
반성됩니다... 잠자리 동화읽어주기 시작해야겠어요~~^^
눈꽃바람 2015-12-18 11:04 




1년 넘게만에 친구만나러 나왔어요~^^
관심과여유 2015-12-18 11:26:17
친구랑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나리66 2015-12-18 11:48:21
즐거운 시간 되세요.
starflower 2015-12-18 12:07:38
즐거운 시간 되세요~!
벨린 2015-12-18 12:11:51
친구랑....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예제맘yj 2015-12-18 13:18:36
멋진시간 되시겠네요~~^^
령돌맘 2015-12-18 13:20:35
저는 대학교 친구들은 진짜... 언제 만났는지 기억도 안나요...
다행히 고등학교 친구들은 얼마전에 만날 기회가 있었네요 ~~
친구는 참 좋은거에요!!! 그치요??
나리66 2015-12-18 10:20 

아이 등원시키고 쑥질하러 컴앞에 앉았네요.


추운데 좋은하루 보내세요.
관심과여유 2015-12-18 11:26:43
그죠? 저도 짐 아침 내내.. 이러고 있네요. 얼른 나가 봐야하는뎅~~~~
starflower 2015-12-18 12:08:50
벌써 쑥에 중독 되셨군요 ㅋ
벨린 2015-12-18 12:12:47
ㅋㅋ 어제 얼굴 뵈어서 좋았어요...
나리66 2015-12-18 12:18:41
저도 얼굴 뵈고 즐거웠습니다.
령돌맘 2015-12-18 13:21:23
저도 일어나자마자 컴키고 쑥질....ㅋㅋㅋ
댓글을 못달아도 사이트 화면은 꼭 키고있는다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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