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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수학 문제집 진행 절차

글쓴이 할아버지

등록일 2007-12-22 13:17

조회수 12,212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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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가 초3입니다...모든 과목을 내가 직접 교재(문제집)를 선정하여 지도해 왔습니다.

 

-.우리아이가 4학년 선행에 사용한 또는 사용 예정인 수학 문제집입니다.

1).기초용 문제집 : 금성출판사의 "수리수리 수학나라"...무료로 구해지는 문제집으로  기본교육용입니다.

2).(주)에듀완의 "점프왕수학 + 100점 경시대비 문제집" + 왕수학응용

3).해법 올림피아드

 

-.이미 완료한 4학년 1학기 선행 때 진행된 위 문제집의 사용 절차입니다.

1).단원별로 "점프왕수학 - 100점 문제집 - 해법올림피아드"를 순서대로 진행합니다...처음 과정인 점프왕수학을 진행하면서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될 때는 "수리수리 수학나라"로 기초를 추가 진행합니다.

2).1학기 과정에서 "수리수리 수학나라"를 진행한 단원은 "각도"뿐입니다.

 

-.현재 4학년 2학기 진행 중입니다...역시 위 과정과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위 2학기 과정이 끝난 다음의 과정 입니다...4학년 과정의 마무리 개념으로 "왕수학응용"을 진행하게 됩니다.

 

-.참고 사항입니다.

1)."점프왕수학 - 100점 문제집 - 해법올림피아드"이상 3개의 문제집은 학기별 교과서 진도와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그러나 왕수학응용은 학기별 구분이 없이 학년 전과정의 종합문제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왕수학과 해법에는 위 문제집보다 더 난이도가 심하다는 "왕수학올림피아드"와 "해법실전편"이 있습니다...이 문제집도 역시 학기별 구분이 없는 학년 전과정 종합문제집입니다...소위 이 들을 경시대회 준비용이라고 칭합니다.

 

-.위 엄마의 고민에 대한 의견입니다.

1).왕수학을 실례로 들어서 문제집 홍보 내용을 보십시요...난이도별 여러 절차의 문제집이 있습니다...즉 점프왕수학 수준보다 낮은 단계의 문제집도 2-3개 있습니다.

 

2).아이의 능력에 알맞은 수준의 문제집을 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례로 위 우리아이가 진행하는 문제집별 순서도 난이도별 순서라고 보셔도 됩니다. 적어도 점프왕수학을 완전히 소화하지 못한다면 해법올림피아드를 진행하는 것이 무리입니다...통상 접프왕수학 수준까지만 소화한다면 소위 상위권에 속하리라 봅니다.

 

3).한 회사에서 난이도별로 구성한 문제집을 순서대로 진행하는 것이 수월한 방법입니다...여러회사 문제집을 택하려면 엄마가 그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여 문제집 순서를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4).선행의 필요여부는 별개 사안입니다...6개월 정도의 선행은 예습과 유사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적어도 1년 이상의 선행 그것도 심화부분까지의 선행을 한다면 그것은 효과가 크다고 판단합니다.

 

5).위에서 거론한 "왕수학응용, 왕수학올림피아드와 해법실전"은 학기별 문제집이 아닙니다. 결과적으로 한 학년 과정을 끝낸 후에나 다룰 수있는 문제집입니다. 특히 시중의 유명한 경시대회용 문제의 상당수는 시험범위 보다 한학기 선행을 한다면 쉽게(?) 풀 수있는 과정에 속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6).수학에서 최상위 수준에 있기를 바란다면 적어도 학기별로 "점프왕수학, 해법올림피아드"정도는 그리고 학년별 과정이 끝난 직후에는 왕수학응용 정도까지 진행한다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후 test용으로 왕수학올림피아드와 해법실전 둘 중 1권을 시도함이 좋다고 봅니다.

 

 

: 하늘땅님의 글입니다.
> 좋은 분들의 알찬 정보 많은 도움되네요.
> 초5 아들 수학땜에 고민입니다.
> 남들은 수학 학원을 두개 다니다느니 왕수학 응용에 올림피아드 문제집.. 중학 선행..
> 기가 질릴 정도로 열심히 하는데 갈피를 못 잡겠네요.
> 올 겨울 방학에는 아이에게 수학에 올인해서 끌어올리고 싶은데 선행은 그렇다치고
> 아이 혼자서 수학에 전념한다면 어떤 책을 가지고 어떤 단계로 계획을 짜서 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 영어는 제가 이것저것 시키고  어릴적부터 아이와 함께 체크하고 관리한 덕분에 어떻게 시켜야겠다는 감을 잡을 수 있는데 수학은 정말 모르겠어요. 너무 답답해요.
> 정말 또래 아이들이 왕수학 응용에 나온 왕중왕 문제나 올림피아드 문제를 소화를 해내는지...
> 선행없이도 어느 정도 가능한지..정말 이것저것 혼동되네요.
> 고등학교 가서는 정말 수학이 관건이라는데...
> 쉬운 문제만 접하다보면 아이들이 나중에는 어려운 문제에 거부감을 나타낸다고 하던데 어느 정도의 문제까지 다뤄야하는지..정말 혼자서 끙끙대며 풀게 언제까지 기다려줘야 하는지...
> 선배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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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08-11-17 03:15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요즘 수학선행땜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습니다.

제가 찾던 정보가 바로 여기있었네요.

명확하게 올려주신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이도 초3입니다. 여기나온 문제집 순서대로 진행해봐야겠습니다.^^

원이마미 2007-12-29 00:48 

할아버지 말씀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초4맘입니다.

사실 작년까지 문제집을 병행하는 게 아이한테 버거운것 같아 한권 끝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식으로 했더니

다시 새로 문제집을 접하면 어려운 문제는 또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지난 학기부터 2권정도 기본-응용을 같이 풀리고  점프왕수학을 풀렸더니 왕문제도 훨씬 잘  이해하더군요.

점프왕수학과 해법 올림피아드 난이도 문제도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4학년부터 오히려 점프왕수학의 왕문제, 왕중왕 문제가 훨씬 어렵다고 생각되었거든요.

사실 다 풀어야겠다는 강박관념때문에 아이도 저도 많이 힘들기도 했답니다.

 

할아버지께서 자세히 손자의 공부과정을 풀어놓으시는 글을 보고 항상 대단하시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아주 많은 도움이 되고있구요.

그러니 글을 삭제하지는 마시구요,  종종 좋은 글 남겨주세요.

예비 초3맘 2007-12-28 12:37 

저희 아이는 예비 3학년이구요.

올 겨울에 한학년 정도 선행을 진행하려고 합니다.(여태까지는 1학기과정만 선행했습니다)

그럼 3-가 원리 문제집을 아주 쉽게 혼자서 진행나가고 있는 수준입니다. 곧 1권이 끝날것 같은데

이후에는 3-나 원리로 나가는게 나은가요? 아님 3-가 심화를 풀고 3-나 로 가는게 나은가요?

현재는 선행과 함께 2학년 심화(문제해결의 길잡이 심화)를 복습하고 있거든요.

아이의 수준은 저학년이라서 그런지 심화도 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점프왕수학 정도)

앞으로 선행을 어느 정도로 나가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이제 저학년이 아니라 중학년으로 올라가는 시점이라서요.

우문현답 부탁드립니다.

 

 

 

 

할아버지 2007-12-29 13:06:27
-.우리아이의 선행, 심화학습은 이렇게 계획, 추진하고 있습니다.
1).겨울 방학 중에 4학년 1, 2학기 선행, 심화학습을 마치고 2월 중 4학년 마무리 공부가 완료됩니다.

2).학기별로 진행하는 문제집은 3가지입니다...점프왕수학 - 100점 경시문제 - 해법올림피아드...학년 마무리 문제집은 "왕수학응용"입니다.

3).명년에 4학년이 되면서 3월초부터 5학년 과정의 선행, 심화 이 시작됩니다...아마 5학년 과정은 6개월 정도 소요되리라 봅니다...결과적으로 4학년 말경 6학년까지 초등학교 과정 모두를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그리고 5학년초부터 중학과정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4).5학년 과정부터는 "개념원리(4단계 심화부분)"을 포함할 계획으로 검토 중에 있으며 이땐 "점프왕수학, 개념원리, 해법올림피아드"중 2권을 학기별 진행하고 학년별 마무리는 역시 왕수학응용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문제해결의 길잡이"는 학기별로 구분되어 있지 않습니다. 즉 학년별로 2권(원리, 심화)뿐으로 알고 있습니다.
1).나는 학교교과서와 같이 단계별로 구분되어 있는 문제집을 선호합니다. 그것이 깊이 있게 몇개의 문제집을 함께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수학 개념이 부족한 저학년 아이들에겐 학년 전 과정을 복합 진행하는 것이 무리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나 같으면 이제부터 이렇게 하겠습니다.
1)."문제해결의 길잡이" 원리를 끝냈으니 그 문제집과 유사한 또는 조금 수준이 높은 다른 회사 문제집으로 단원별 진행을 좀더 보완하겠습니다.

2).위 과정 후 심화문제집을 택하겠습니다.

-.이곳에 쓰여진 내 글 모두를 한번 살펴보십시요...엄마의 궁금증 대부분 해소되리라 봅니다.




만재아빠 2007-12-28 09:39 
이글 저희 아이 책상에 붙어 있습니다. 아이 엄마 친구분이 프린트 해서 가져다가 주었더군요. 진행사항 자주 부탁드립니다. 저희 만재가 딱 1년 어려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화이팅~~
걱정 맘 2007-12-25 20:57 

답글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학습방법을 좀 달리 해봐야 겟네요....

걱정 맘 2007-12-24 13:10 

아주 많은 도움을 얻고 갑니다...

혹시 아이가 공부하기를 싫어하거나 문제집을 풀었는데 오답률이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저희 아이는 초 3인데 선행을 좀 빠르게 나가게 되었습니다..겨울 방학 계획표를 세워서 공부를 좀 해보려고 오전에 두시간 정도 수학 문제집푸는 시간을 정했는데 (한 단원) 계속 오답이 나오고 세시간을 붙들고 있습니다..

집중을 못하는것 같아요..

반에서 회장도 하고 공부도 잘하는 편인데 요즘들어서 성적이 오르질 않습니다..

말을 해도 소용이 없고 제가 손을 놓고 싶을 지경입니다..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할까요?

그리구 주변에서 보면 영어도 그렇게 수학도 대형학원으로 다들 옮기더라구요...

제 아이는 일주일에 수학과외 2번 , 와이즈만 1번 다닙니다..와이즈만에서 반이 좀 높아서 선행을 많이 해야합니다.

영어는 폴리 다니구요....이대로 계속 해도 될까요?

너무 많은 질문 드려 죄송합니다...귀찮으시더라도 구체적인 꼼꼼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할아버지 2007-12-24 23:50:28
와이즈만을 잘 모릅니다. 다만 창의력 위주의 공부를 하기 때문에 학교 성적과 무관하다고 들었을 뿐입니다. 성적이 좋아야 높은 수준의 반에 편성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적어도 이와 같은 유사한 곳에 다니는 아이들은 자기 관리는 어느 정도 하는 아이들이 아닐까 추정하였습니다만 의외의 고충을 들었습니다.

선행학습은 진행방법에서 저학년(4학년 과정까지?)과 고학년과의 차이가 있어야 효과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저학년 때는 고학년 때와 달리 수학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고 미흡하고 깊이가 얕기 때문에 고학년의 방법과는 진행방법이 달라야 한다고 경험상 느끼고 판단하였습니다.

이곳에 인기 높으신 하니비님과 내 글에서 진행방법의 차이가 있습니다.
1).하니비님의 글에 의하면...중1과정인 7가와 7나를 진행할 때...개념원리 1권을 7가부터 7나까지 끝내고 → 이어서 A급 C섹션 → 그 다음 단계인 A급 B섹션 → 최종으로 A급 A섹션(올림피아드 경시용의 최고 난이도)...결과적으로 4권의 문제집을 난이도 순서별로 권별로 진행한다 하였습니다.

2).위 문제집을 사례로 든다면 지금 우리아이 진행 방법은 절차에 차이가 있습니다. 즉 “개념원리 → A급 C섹션 → A급 B섹션” 3권을 단원별로 구분하여 병행하고 이 과정이 완료된 직후에 A급 A섹션으로 마무리 공부를 하는 겁니다.

3).위의 나의 진행방법은 하니비님의 방법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기초를 두텁게 진행하는 요령이라고 판단하고 나름대로 고심 끝에 채택한 것입니다. 즉 수학에 대한 개념이 미흡한 저학년에겐 이 방법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하여 택한 결정입니다. 어쩌면 5학년과정의 선행 때는 우리아이도 하니비님 방안을 적용할지도 모릅니다.

사실 우리아이도 2학년 때 4학년 1학기 과정까지 선행을 하였습니다. 무척 빠른 방법이었고 다분히 상기 하니비님 방법과 유사하였습니다...2학년 말 경 외부경시를 목표삼아 2, 3학년 과정부터 다시 시작하면서 지난 선행방법의 문제점을 깨닫고 현재의 선행방법을 찾아 낸 것입니다. 지금은 무척 깊이 있게 소화하는 형태의 선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1년 정도 앞선 선행은 큰 효과가 있다고 자부합니다.

엄마의 글을 읽고 언뜻 느낌이 빠른 선행에 문제점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만일 1년 이상 선행의 효과가 미흡하다고 판단된다면 선행학습 방법을 다시 점검하셔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즉 만일 이미 4학년 과정을 선행하였다면 3학년 과정에선 전혀(?)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는 판단입니다.

그리고 적어도 4학년 과정까지 진행한 아이라면 수학에 대한 기본 틀이 잡혀야 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즉 실수가 거의 없는 정도에 이르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즉 3, 4학년이 기본 틀을 잡는 변환점이라 느낍니다.

오답이 나오면 나는 이렇게 합니다.
1).다시 풀이하고 틀린 사유와 풀이과정을 일일이 설명토록 합니다...아이들은 풀이과정을 설명하는 것을 무척 싫어합니다.

2).틀리는 문제가 많을 땐 현재 진행하는 문제를 풀 실력이 미흡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여 한 단계 낮은 수준의 문제집을 풀도록 합니다.

3).위 두 가지 모두 아이가 극히 싫어하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조심하여 틀리지 않도록 노력하고 그 결과가 나타납니다.

버들움 2007-12-28 21:11:23
초 4까지는 그리 어려운 내용이 아니니 개념원리를 잘 이해했나 보세요.
눈을 감고 머릿속으로 생각해 보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아들사랑 2007-12-24 01:03 
할아버님,, 저도 이번 겨울방학 2학년되는 아들넘 왕수학으로 아하, 포인트, 점프까지 단원별로 함 해보리라 맘먹고 있는데요.. 다행히 아들넘 수학푸는걸 좋아합니다요..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려요... 와이즈만 등에서 다루는 창의력관련 문제집은 다루어 주지 않아도 될는지가 궁금해서요.. 1학기때도 해법창의력 한권 사뒀다가 너무 바빠 못했거든요..    교과관련 문제집만 두권만 풀었어요.. 수학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려요...
할아버지 2007-12-24 11:36:18
-.솔직히 “와이즈만 또는 영재교육”과 같은 유사한 교육의 필요성 여부와 교육 시점에 대해 나도 궁금합니다. 즉 이부분에 대하여는 조언을 드릴 수 없습니다. 또 얼마 전 이와 관련하여 고심한 적 있습니다...결론은 5학년까지 선행, 심화학습에 집중하고 5학년 말경에 이런 교육을 검토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하늘교육에서 발행한 “창의, 수리” 문제집 몇 권을 구입하여 집에서 진행한 적 있습니다. 그 동안 난이도가 심한 문제집을 진행하면서 대부분의 문제집에 유사한 종류의 문제가 다수 포함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즉 굳이 이들 관련 문제집을 별도로 보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특히 창의력 문제집에는 도형문제가 다수를 차지합니다. 아이들이 대체로 도형 문제를 어려워합니다...즉 이들 문제집을 진행한다면 도형 부분에 큰 도움이 되리라 느꼈습니다...다행히(?) 우리아인 도형문제에 무척 강합니다. 아마도 어릴 적 “퍼즐, 브럭, 레고”를 오랫동안 가까이 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한 “창의력, 고난이도”란 명칭이 붙어있는 문제를 접하면서 무엇보다 “국어수준”이 우선임을 깨달았습니다. 즉 독서가 창의력 향상의 기초라는 판단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시중의 난이도가 있다고 칭하는 대부분의 문제집에는 창의력과 관련된 문제도 많이 다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봉산 2007-12-23 19:09 

할아버지님 우리초등2학년아이는 생일도 많이늦은 아이라 도데체

피아노와 그림그리기 외에는 하려고 하지 않아서

 겨우 학기중 하나의 문제집도 다한적이 없답니다

 

할아버지님과 하니비님 글을 자주 접하던중

기본 개념의 선행이 없이 점프를 풀려봤거든요(3가)

똑 같은 것이 없어 좋다고 나 이거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이가 연산이 꼭 숫자 하나씩 잘못하는데 방법이 없는 지요

느리지는 않지만 실수를 합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곱하기 나누기 못해도 문제 푸는 데 지장없는 데 왜 해야하냐구

고집을 부려서 좀 싸웁니다 방법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할아버지 2007-12-24 11:38:25
초2학년이면 지금쯤 구구단이 원숙한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아이는 2학년 때 담임께서 20단 암기에 중점을 두어서 지금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또 문제 풀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즉 적어도 구구단은 원활한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암산, 구구단이 능숙하여도 자주 틀리는 것이 2학년 때 아이들의 대부분입니다. 수학을 잘 한다고 자부하여도 시험만 보면 오히려 가장 쉬운 문제에서 틀리기도 합니다.

실수를 방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공부 량”을 늘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이번 겨울방학 기간에 공부 량을 더욱 늘린다면 3학년 초기부터 확 달라질 겁니다.

가끔 시간을 지정하여 배운 부분의 문제집을 사용하여 test도 해 보시지요? ... 그땐 꼭 검산까지 하면서 진행토록 지도하시고, 만점을 맞는 다면 아이가 원하는 상품도 걸어보시고,..이런 과정이 습관 되고 아이가 시험을 잘 보아야 겠다는 마음이 생길 때 실수는 없어진다고 봅니다.

백봉산 2007-12-24 16:31:12
감사합니다 올겨울방학은 꼭연습을 시켜야겠네요
지오맘 2007-12-22 22:58 

할아버지님(다른 분이라도) 혹시 문제해결의 길잡이(기본, 심화)를 보셨는지요? 이 문제집도 할아버지님께서 말씀하시는 종합문제집인 것 같습니다만 혹시 손자군이 풀고 있는 문제집과 비교해 주실 수 있는지요?

 

항상 할아버지님의 조언을 참고하고 반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2007-12-23 15:29:03
-.“문제해결의 길잡이”...종합문제가 맞습니다. 학년별 “원리, 심화” 두 부분으로 구분되어 문제집 2권이 있지요?
1).아이 혼자서 공부하기 쉽게 출제되었다고 봅니다...다만 단원별 구분이 없는 학년별 종합문제로써 선행용도가 아니라면 진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2).난이도 구분이 곤란하다고 느꼈습니다. 이유는 이 문제집은 풀이과정이 너무 세분되어 무척 쉽게 느껴지는 책입니다. 국어수준이 부족한 아이에겐 오히려 효과적인 문제집이라 느꼈습니다. 언뜻 보기엔 심화문제집이 점프왕수학 수준에 미흡한 수준이라고 느꼈습니다.

지오맘 2007-12-25 13:41:47
아!그렇군요. 1학년인데 할아버지님의 조언에 따라 학기중에는 포인트(응용)와 점프(심화) 왕수학과 창의력 수학책(이교재는 와이즈 테스트를 보았다가 그 학원에 보내는 대신 집에서 한다고 생각하고, 후에 고등 수학에서 적응을 잘하라는 목적으로)을 풀리고 있습니다. 아이가 수학적인 머리는 있는것 같은데 점프에서도 기대보다 많이 틀리더라구요. 그래서 방학때는 점프의 왕중왕 문제(학기중에는 풀리지 않았습니다.)와 문.해.길.심화로 문제 분석력도 길러주고 배운것을 더욱 탄탄히 하고, 1학기 선행으로 2가는 생명을 살리는 수학(삐에로 교수님)을 풀게 하고, 창의력 수학은 계속 진행하구요...아이가 집중력도 있고 연산도 실수를 잘 하지 않는 편인데 손자님과 비교해보면 수학에 뛰어난 아이 같지는 않아요. 할아버님의 조언에 따라 이번 방학때 문.해.길.심화를 풀려보고 그 결과에 따라 다음에는 뺄수도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학년에 따른 손자의 커리큘럼 소개가 저희 아이 지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 몇 키워본 엄마처럼 실수 없이 여유롭게...음하하하! 항상 감사합니다.
가나맘 2007-12-22 22:20 

할아버지님 글에 도움을 얻고 있는 엄마입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1. (선행할 떄) 처음 배우는 부분은, 할아버지님께서 선생님처럼 주루룩 설명하고(개념설명) 아이에게 문제를 풀도록 하시는지요?

그렇지않으면 아이가 책을 통해 스스로 터득하게끔 하시는지요?(만약 지금 이런 방법으로 하신다면, 몇학년부터 혼자 하도록 하셨는지요?)

 

보통 학원에서는 선생님이 개념설명을 다 하고, 문제도 선생님이 시범적으로 풀어줘서 아이들은 눈으로 풀어보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할아버지님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 어려운 문제를 접할때, 아이가 하기싫다고 포기하는 경우는 없는가요? 어떤 당근책을 쓰시는지...

 

평소 궁금했던 부분이라서요..답변주시면 감사히 읽겠습니다.

할아버지 2007-12-23 15:30:57
우리아이는 선행에 중점을 둔 공부를 하여왔습니다. 3학년 1학기 과정은 2학년 말경 이미 끝냈습니다. 그 과정까지는 처음 접하는 단원의 기본을 내가 상세히 설명하는 과정으로 시작하였습니다.

3학년 2학기부터는 기본도 모든 문제풀이도 아이스스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난이도가 심한 문제 풀이 땐 내가 옆에서 일일이 지켜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문제 밑에 풀이과정을 일일이 기록토록 습관화를 유도하기 위하여서입니다.

시중의 대부분(?모든) 문제집 구성이 무척 잘 되어 있습니다...앞부분을 잘 소화하여야 다음 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1).실례로 점프왕수학의 경우에 기초부터 3, 4단계를 거치며 난이도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 앞부분을 정확히 소화한다면 다음 과정도 그리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앞부분을 잘 소화하면 왕중왕문제도 90%는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도록 조절되어 있습니다.

2).한 단계 위인 왕수학응용은 1, 2학기를 마쳐야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도록 응용화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을 뿐입니다. 즉 왕수학응용의 “왕중왕”문제도 처음부터 정확히 소화하며 진행한다면 그리 어렵다고 표현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의견입니다.
1).저학년 때는 수치개념이 부족하고 미흡할 때입니다. 이때는 배우는 과정은 잘 하는 것처럼 보여도 조금 지나면 지난 부분은 쉽게 잊는 것이 보통입니다...이때는 배운 부분을 자주 복습하여 잊지 않도록 하는데 더욱 중점을 두어야 하는 시점이라 느낍니다.

2).적어도 학교에서 시행하는 시험(자체 경시 포함)은 하시라도 별 준비 없이 만점을 맞는 정도의 수준이 될 때까지는 부모의 적극적인 지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이 때 이에 해당하는 수준의 정도는 “점프왕수학”을 완전히(?) 소화하는 수준이면 충분하다고 판단합니다.

3).적어도 3학년까지의 점프왕수학은 난이도별 2, 3단계 문제집을 꾸준히 진행한다면 아이가 어려워 할 수준의 문제 별로 없습니다. 다만 문제 자체의 난이도 보다 말(국어) 뜻을 이해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저학년 수학 성적은 국어수준이 좌우한다고 주장합니다...만일 이 부분에 해당한다면 엄마가 말 뜻을 설명해 주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수학문제에 사용되는 문구는 그리 다양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접하게 되면 저절로 이해하게 되기도 합니다.

4).때론 현 수준으로 풀이할 수 없는 문제도 발생합니다...그것은 엄마가 빨리 느껴야 합니다. 그런 문제는 아예 “보류”라 표시하고 넘겨도 됩니다...그 문제는 한 학기 후에 쉽게 풀 수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가나맘 2007-12-24 01:26:41
할아버지님 답글 정말 감사히 들었습니다.
할아버지 2007-12-22 20:03 

-.오전에 자동차 정비 중 시간이 남기에 정비소 컴퓨터를 이용하여 글을 쓰느라고 잘못 전달한 부분이 있고, 추가할 사항이 있어 수정및 추가합니다.

 

-.위에 거론한 "해법실전"이라함은 "해법수학 경시대회(초등실전편)"이 정확한 책 이름입니다...학년별로 발행되어 있습니다...또  "해법수학 경시대회(초등실전편)"와 왕수학올림피아드의 난이도 수준은 구분이 어렵습니다.

 

-.아이 수준에 알맞는 단계의 문제집을 택하라고 권유하였는바, 우선 이렇게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주)에듀왕 위주의 실례를 들겠습니다.

1).우선 최고 난이도 문제집을 "점프왕수학"으로 생각하고 그보다 쉬운 단계의 문제집 2권 정도를 포함하여 3권을 단원별로 함께 진행하십시요...결과적으로 왕수학 문제집을 난이도별로 3권을 진행한다는 의미입니다.

2).우선 가장 쉬운 문제집 1단원을 진행하여 소화할 수있다면 그 다음 단계의 문제집 1단원을 진행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역시 그 다음 단계의 문제집을 소화한다면 마지막으로 점프왕수학 1단원을 진행하는 겁니다.

3).실제로 이러한 단계를 밟도록 문제집이 서서히 수준을 높이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점프왕수학의 경우에 사실 3학년까지는 그 수준이 해법올림피아드보다 크게 약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4학년부터는 어느 면에선 해법올림피아드보다 더 난이도가 심한 문제로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즉 발행회사별 문제집의 난이도 구분이 쉽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적어도 점프왕수학을 소화한다면 실력이 상당한 수준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그 다음 수준의 문제집을 진행할 것인지의 여부는 점프왕수학 이후 아이의 의욕에 달려있습니다...즉 점프왕수학을 소화한다면 그 위의 수준이라고 칭하는 왕수학응용, 왕수학올림피아드, 해법수학 경시대회도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엄마가 아이 수준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대응이 쉽습니다.

1).나는 아이가 진행하는 난이도가 심한 문제는 모두 내가 미리 답안지를 보면서 풀이하여 아이스스로 풀 수 있을지의 여부를 진단합니다.

 

2).현 수준으로 풀기 어려운 문제도 간혹 있습니다.(점프왕수학의 경우 1권에 1, 2개 정도?)...이러한 문제 중 대부분은 다음 한 학기 공부를 진행한 후에야 가볍게(?) 풀 수 있는 진도에 해당하기도 합니다...이런 문제로 아이를 굳이 고생시킬 필요는 없습니다...즉 미리 내가 풀이하여 그러한 문제로 판단되는 문제는 아이가 많은 시간을 고생하지 않도록 안내(지도)를 하거나 아예 "보류"라고 빨강표시하고 넘겨버리기도 합니다.(이 문제는 다음 한 학기 과정 후 다시 진행합니다.)

 

-.적어도 점프왕수학까지는 진행하여야 합니다. 설사 아이 수준에 어렵다 하더라도 수준 이상의 문제집을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엄마가 적극 지도하더라도...

 

-.하늘땅님께서 이글을 읽으신 것이 확인된 직후에 이글은 삭제하겠음을 양해바랍니다.

 

 

yellow 2007-12-22 23:00:37
할아버지님의 글을 읽고 도움 받는 사람도 있을 것이니 삭제하지 마시고 그냥 두시면 좋겠습니다.
지나다 2007-12-27 16:09:14
할아버지.. 삭제하시겠다는 글을 자주보게 됩니다. 무슨이유로 그러시나요? 도움되는 글들인데요.. 혹시.. 일부 누군가에 의해 마음상하셨던 일이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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