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놈은 첫째놈의 영어공부하는 방법을 보고 너무 질려서 자기는 절대 영어공부하지 않겠다고 우기고 거부하는 바람에 5학년인 지금까지 본격적으로 영어 수업을 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어수업을 재미있게 해주지 않으면 절대 배우지
않겠다고 강하게 자기주장을 펼치는 놈이라 이때까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시간만 보냈습니다.
원어민 영어교수가 강의한 금일 첫 수업은 일단 성공이었습니다.
초등5학년(남2, 여3) 5명이 수업을 들었는데 5명 공히 너무 재미있다고 하면서
다른학원 강의듣는것 오늘 당장 그만두고 여기 계속 다니겠다고 이구동성으로
함박 웃음을 띠고 너무 너무 좋아했습니다.
5명 공히 연신 싱글벙글 즐거워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손을 들면서
"하이"하면서 인사를 하는 폼이 오늘 배운것 써 먹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그 강사님들의 강의가 어떠했는지 구체적으로 모릅니다.
그러나 첫째놈(중1)이 강의듣고 가져오는 프린트물과 첫째놈의 설명을
듣고 있노라면 대충 짐작이 갑니다.
첫째놈도 (중1,중2) 총 5명과 함께 비디오를 30분보고 원어민 교수한테 설명을
듣습니다. 지금까지 본 비디오가 매트릭스,스파이더맨. 현재 해리포터2를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해리포터1과 반지의 제왕등 재미있고 중1,2년 수준에 맞는
비디오를 게속 볼 예정입니다.
간단히 금일과 어제 배운 영어단어를 그대로 옮겨보겠습니다.
romour - information that is not always true
responsible - can be trusted to take care of sth
slaughtered - killed
rotten - "that apple is rotten" -> to lose quality (usually talking about food)
stew -
attention -
recent -
immediately -
escored -
exception -
confidence -
signature-
up to no good -
lads -
exposed -
auditory _
fatal -
foul -
devise - plot sth carefully
등등등 하루에 약 20~30개 단어를 계속해서 배워오고 있습니다.
영어를 영어로 이해하고 배워옵니다.
예컨대 rotten를 설명할시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져서 오래되면 먹지도 못하고 물렁물렁하게 되고
벌레들이 꿈뜰거리고 썩는것"이라고 영어로 설명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어로 예문을 적어 줍니다.
이보다 더 좋은 수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원어민 선생의 수업에 대단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방학기간이라서 매일 2시간씩 수업하는데 1주일에 비디오 1편식
마스터하면서 수업합니다.
처음에는 제가 외국인 수업하는데 이러이러하게 수업해달라고
부탁을 할려고 생각도 했습니다만
첫째놈이 영어단어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왜 그렇게 설명이 되는지
그 배경설명도 완벽히 하는것을 보고 원어민 교수의 방법대로 하기로
마음먹고 일체 간섭않고(사실 간섭하면 외국인들이 지도 방법에 대한 간섭이라고 싫어함) 내버려둡니다.
이제 둘째 놈 영어 교육에 대한 방법론과 어느학원이 좋은 학원인지에 대해
얘기할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를 되도록 빠른 시일내에 체득시킬려면
"영어를 가르치는 자격있는 원어민 선생들한테 배우는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것이 제가 우리 아이들을 가르쳐본 경험에서 나온 결론입니다.
자격있는 원어민 선생인지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원어민이라고 누구나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자격이 있어야하고 경험이 있으면 금상첨화겠지요.
어떤 학원인지 여부는 중요치 않다고 봅니다.
그 확원에서 가르치는 선생이 원어민이고 자격있는 선생이냐의 여부입니다.
교재도 그다지 중요치 않다고 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유명교재라면 어느 교재라도 그 사람들은 충분히
훌륭하게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어민 선생 아니라도 누구에게 배워도 말하고 듣고 쓰고 읽고 다 할 수 있지요
그러나 되도록이면 시간을 단축하자는것이고 그 해답은 자격있는 원어민 교사라고 생각합니다. 자격있는 원어민 선생한테 배우면 1~2년이면 되지 않을까요?
제 아이도 내년말까지 그렇게 되가를 기대하며 기다려봅니다.
참고로 수업교재는 let's go를 선택했으며 워크북과 CD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유명학원을 몇년다녀도 아직 말이 트이지 않는 우리 자녀들을
너무 많이 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아이들은 중2~3년 수준의 단어도 외우고 문장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외국인과 대화는 별로입니다.
우리가 과거에 경험했던 그 방법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것이지요?
다른것이라면 어릴때부터 영어를 배워서 우리때보다 단어 수준을 더 많이
알고 있다는 것 정도이지요.
동현맘님의 글입니다.
> 주디맘님의 글입니다.
> >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3학년인데 주위에 slp어학당이 생겨서 보내려고 합니다.
> > slp학원에 대해서 잘 아시거나 자녀분들이 다니고 있다면 알려주셨으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 > 학원에 가서 여쭈어 보면 모두들 자기 학원이 제일 이라고 하니 모르는 엄마로서는 어디가 좋을지 갈팡질팡 답답하기만 합니다.
> > 이번에 잘 결정해서 믿고 꾸준히 보내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 >
> > 꼭~ 알려주세요...
>
>
> 저는 초등2학년아이의 엄마인데요.
> 위의분과 마찬가지로 slp에대해서 관심이 많은 엄마랍니다.
> 저도 궁금하니 1111님이 아이교육지도에 관심이 많은분 같아
>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