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선인장 맘에 동감합니다.
영어는 한때 열심히 했다고 해서 잘 하는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와서 몇년 살다보면 어른들도 영어가 잘 안들리고 말하려면 단어가 생각이 안나거든요. 그런데 이제 1학년 아이를 방학때 한때 열심히 했다고 늘지 않습니다. 조금씩 나이에 맞게 꾸준히 영어에 노출 시켜주는것이 좋을듯 싶구요. 영어를 시작하면 진짜 끝까지 꾸준히 해야한다는것을 각오해야 할겁니다.
저는 아이가 언제 영어를 시작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시작한 싯점에서 즐겁게 꾸준히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구요.
다른 엄마들 열심인것에 동요 안할수 없죠. 저두 천천히 하자 맘먹고 있다가
주위 엄마들 이야기 들어보면 나만 우리아이들 뒤처지게 하는것이 아닌가 걱정되거든요. 어... 우리 아이 우네요. 어찌되었든 힘네세요. 날씨도 더운데...
여비맘님의 글입니다.
> 방학이 시작되면서 1학년인데 같은반 친구들중 다섯명이 영어 방학특강으로 60~70만원대의 영어 수업을 듣더군요. 한반에 6명 정도의 인원으로 말이죠.....
> 물론 저는 가격이 너무 비싸기도 했고 한달 정도의 방학특강인데 뭐 별효과가 있을까 싶어 안했는데 갑자기 제가 불안해 지더라고요. 방학전엔 우리애가 더 잘하는것 같았는데 방학후에 그들에 비해서 뒤쳐지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나름대로 집에서 동화책이니 뭐니 해주긴 해도 전문가가 아닌이상 자꾸 빼먹고 넘어가는 상황이라서 말이죠.
> 영어는 멀리 가야하니까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자고 다짐을 했건만 오늘따라 그 다짐이 흔들리는 이유가 뭘까요.. 날이 더우니 잠시 생각이 흔들려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 누가 이 불안한 맘을 좀 씻겨주는 글좀 남겨 주세요.
> 갑작스런 조급증이 밀려드네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