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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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 글에도 댓글 달아주는 배려가 나는야 참 좋더라~~~~>
오늘의 미션을 위한 글.
<부모잠언 5> 뭐든 다 시켜보겠다는 자세를 버려라.
일정 빠듯하게 아이를 학원으로, 홈스쿨로, 방문학습으로 돌리고 있진 않은가요?
잠깐만!!! 이런 식으로 어른이 된다면 아이들은 시간을 보내는 법을 모르게 될 겁니다.
혹여 선생님이 아이에게 재능이 있다고 칭찬하더라도 아이가 싫어한다면 그만둘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아이가 정말 관심을 보이는 두 가지 정도로 레슨을 제한하고 나머지 시간은 아이다운 놀이들로 즐기에 해야 한다네요...
<부모잠언 6> 남들의 조언을 전부 따를 필요는 없다. 남의 조언을 듣되 당신만의 여과장치를 통해 잘 걸러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효과가 있었던 방식이 내 아이나 나에게도 효과가 있으리란 보장이 없다.
1. 하루 다섯 번 안아주기
2. 뽀뽀하며 사랑한다 말하기
3. 오늘의 닭살 멘트는?
4. 신체놀이 10분 이상
5. 책 읽어주기.
6. 밖으로 산책 나가기.
(직장맘--엄마의 하루 이야기 해주기)
7. 나를 위한 일
8. 오늘의 미션 -5-1.솔직하게 현재 몇 가지나 가르치고 있나요?
혹여 아이가 싫어하거나 거부하고 있는 것은 없나요..?
5-2. 내 아이가 뒹굴거리며 놀 때 주로 무엇을 하고 노나요?
6.남의 조언이 나에게 맞지 않았던 예, 혹은 쑥쑥의 방법이 나에겐 통하지 않았던 예를 들어주세요.
감사미샘 
쭌앤윤맘 
#아.사.이 시즌 2 -Day 3(3/8)
엄마도 쉽게 만드는 영어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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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너무 피곤해 패스했어요
그런데 (큰)아이들 시키고 있는거 고백해보려구요
큰애 -피아노, 주2회 도서관에서 하는 영어수업, 농구 방과후 주2회, 구몬 수학,한자 그리고 쑥쑥의 이런 저런 프로젝트, 어와나
작은애- 형이랑 동일(한자 제외), 바이올린주1회
셋째-피아노, 과학실험방과후 1회, 미술 주2회, 구몬 수학, 국어,플룻 1회.
넷째-nothing ㅋㅋ
많이 줄였는데 쓰다보니 어마어마하네요. 예전엔 어찌살았나 싶어요.
일과를 좀 더 줄여보도록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