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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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즈챈트라고 해서 어려울 것은 전혀 없습니다.
저도 째즈에 대해 아는 것은 별로 없지만
멜랑콜리한 재즈바 음악 분위기가 아니라
경쾌한 재즈피아노 반주에 챈트를 부르는 형식이거든요.
그리고 다른 머더구즈와 차별화 되는 점은
머더구즈의 단점,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는 이들에게는
너무 어려운 가사 내용을 쉽게 개사한 내용이 같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귀에 익숙한 머더구즈 가사로 한번 챈트나 노래를 불러주고
그 다음에 비교적 쉽고 실생활에 응용하기 쉬운 가사로
Variation 을 반복해줍니다.
신나게 녹음되어 있는 리더래빗등의 동요 테이프와는 약간은 다른,
어떻게 보면 교실에서 수업하기 좋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엄마들도 충분히 활용할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가사집이 따로 들어 있지 않고
책으로 사야 하는데 이 책이 아주 비쌉니다, 2만원이 넘거든요.
그림도 그럭저럭 괜찮지만 기본적으로 교사용이라 너무 가격이
부담스럽지요. 나오는 가사는 유명한 머더구즈같은 것은
쉽게 구할 수 있지만 variation 은 리스닝으로 외우는 수밖에 없습니다...-_-;
오디오 테이프만 구입할 경우에는 위씽보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니
하나쯤 사두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히플러
박상희님의 글입니다.
> 옥스포드 유니버시티의 머더구즈 째즈 챈트와 위씽 너서리 라임 테잎 중 어떤 것이 더 나을까요???
> 아이가 14개월인데요.
> 위씽 너서리 라임 테잎은 중간에 할아버지가 나와서 해설을 해서 못알아 들어서 좀 그렇더라구요.
> 앞의 째즈 챈트는 아이가 째즈라 혹시 어려워 하지는 않을지 궁굼합니다.
> 머더구즈 째즈 챈트 괜찮을까요???
>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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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RE] 머더구즈 째즈챈트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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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히플러 등록일 2000-08-05 19:06 조회수 3,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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