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구머니나~~
벨린님 글 보믄서
서~~얼마 했두만
그리 좋은 말씀으로다가
우찌..우찌 저를 소개하실까나요.. ㅠ ㅠ
요랄뻔 했시요..
제가 자~~알 하는것이라.. ^ ^
으음...
그러면 들으시믄 웃으실테지만..
저는 머리땋기를 자~알해요..
ㅋㅋㅋ~~
먼소린가~~ 싶으시죠..
제가 중등되어 단발로 자르기전까지는
기~~인 생머리 였다지요..
울엄마 딸내미가 넷인데두 다들 긴머리로..
바쁜 아침 제머리는
제가 묶어보기도 땋아보기도 하믄서 만지다보니
동생머리도 땋고 올리고 ..
마이 했지요..
해서 전 제머리도 잘 땋았어요..
세가닥으로는 기본..
다섯가닥으로도 했었는데..
ㅍㅎㅎㅎ~~
일명 '지네머리' '디스코머리' 라고 했는디
지금 명칭은 잘모르것구요..
그렇게 일자로 내리는 머리두
머리 둘레로 빙그그르 따라가며 땋아주면
저절로 올림이 되지요..
동그랗게~~ ㅋㅋㅋ
아쉽게도 딸내미가 없네요.. ㅎ~~
그뒤 대학때나 결혼전까진
웬만 스퇄은 제가 만진 제머리가 더 낫다죠..
묭실가믄 더 이상해져 오니말이지요..
그때 한번씩 머리하러가믄
어머 정말 집에서 하신거 맞으세요~~?
했었는데..
지금은 아이롱부텀해서 온갖 도구들이 많아졌지만
저희때 그때만 해두
그나마 구르프가 다 였는데.. 말이지요..
그랬었는데~~
지금은 나갈때도 우찌 만져야될지를 모르것네요.
하지 않으믄 감각이 잊혀지는것.. ㅠ ㅠ
그랴서 모자 푸~~욱 눌러 쓸때가 많아요..
ㅎㅎㅎ~
으음 ~~
옷입는건 패션감각이라기 보다는
잘 끼워 맞춰 입는것이지요..
어릴때엔 스타킹에 치마 원피스류로
엄마가 입히셨어요..
그래서 그 영향이 남아있는걸까요~~??
딸내미들 줄줄이 이니 아무래도
장녀인 제가 먼저 입고
동생들 일케 입는경우가 많았지요..
나가놀믄 언제나 구멍을 내오는데두
왈가닥이었더랬지요..
그때마다 새 스타킹으로 갈아신겨주신
엄마의 내공~~ 이랄까..
일화로 초등때 소풍을 가는데
많이 걸어야 한다며
담임선생님께서 운동화를 신고오라셨어요.
글쎄.. 운동화가 없어서 실내화를 ..
왜냐구요~~??
입는 옷이 다 그러하니
구두 샌들류들만 있었다네요..
생각해보니 웃기기도 하지만..
헌데 동생들은 꼬옥 글치 않았어요..
제 바로아래 동생은 오히려 중성적..
커트머리에 청바지만 주로 입고..
저도 20대 30대 중반까정은
어느옷이든 걸치믄 옷걸이가 되어주었는데..
부끄~부끄~~이지만요..
아마도 다들 그러셨을테지만요..
그때엔~~
평범옷에도 주로 스카프류로 포인트를 주었다지요..
사진을 보아도 글터군요.. ㅋㅎㅎ~
지끔은 나이는 40대인데
몸무게가 50대뒤로 후울쩍 올라가서는
몸의 커버를 요령껏.. 가리기를 요령껏..
자알 드러나지않게 보이믄 안되는것들은요.
글케 입고 다닙니다..
아무도 모르게 감추어야지여..
ㅎㅎㅎ~~
으음~~
음주가무 좋아라합니다..
그 분위기를 좋아했다지요.. 즐기기도~~
그중 다른건 자알 못하고
노래부르는것 좋아라해서
친정 내려가믄
막내동생과 꼬옥 스트레스 해소겸
고함지르기 한판 하고서
집으로 돌아올라옵니다..
물론 그전에 동생과 가볍게 한캔 하구요~ ^ ^

저언 한번 꽂히믄 꼬옥 해야되고
씰데없는 고집이 부릴때가 많지요..
요건 나이가 들어도 남아있네요..
맘먹으면 일사천리~~
요것두 결혼하곤 마이 없어졌지요..
오히려 미적미적...
그 고집으로 책으로 아덜냄 키워야지를
여태껏 유지하고 있는거~~
한글만 그렇게인줄 알다가
유아기적 어떤책을 읽다가는
영어도 이렇게 책으로..
하고 퍽~~!! 한대 맞은것처럼 놀라고는
담날부터 바로 못하는 폭풍 검색질에
책이며 딥디며 아덜냄 좋아라할만걸로
준비해봤다지요..
그리곤 쭈욱~~ 아덜냄과 그렇게 책보며 딥디보며 놀다가
몇년전 쑥에 오게되구요..
신세계 만난거지여~~♡
좋은 분들도 만난게 젤로 큰 행운~~♡♡

또 그 일사천리~ 콩볶아먹듯..
한것이 바로 결혼이랍니다..
결혼식 날이 만난지 백일째날~~
띠용~~ 놀랄일~!!
인사드리는 날 나이도 있는데
해 넘기기 전에 하라시는 어른들 말씀에..
머~~ 그럴까? 그럼..
으미.. 우찌 그랬을까요.. 제가~~
남표니는요~~?
대학때 제 절친의 남편의 칭구~~
친구 남편은 쭈욱 봐왔었는데
친구네집 놀러 자주 갔더랬지요..
어느날 제가 유독 외로워보인다며
친구를 소개해주겠다고..
신랑은 고때 첨본 사람...
(친구 결혼식때 왔었다는데 기억에 없음이요..)
ㅋㅎㅎㅎ~~
근데 차~~암 용감했지요..
혹시 나아쁜 사람이믄 우얄라꼬.. 맞지여~??
그거 하나 봤지여..
평생 함께 살아도
내 속 썪힐 일은 없을것 같은 사람~~
그런 믿음~~ ^ ^
그래도 그랬기에 울아덜냄을 얻은것이겠지여~ㅋㅎㅎ
아직은 글케 지냅니다..
제가 또 한 쏘~~쿨!!
바가지는 긁지 않습니다..
특히나 늦은회식부텀 해서 바깥일에 관해선..
저두 제가 사회생활시 그런 터치를 싫어했으니
그럴꺼라 미리 생각해서..
근데 넘 무관심으로 받아들일라나요~~ 남표니가..
메모하기.. 잘하지요~
예전엔 그날그날 할일들 체크리스트형식이었는데..
지금은 제기억을 믿지못하니..
폰의 메모에도 수기로의 끄적임으로도 남겨놓는것..
그리고 계획은 자~~알 세웁니다요..
실천력이 마이 부족해서.. 글치요.. ㅠ ㅠ
특히 학창시절 시험치기전 쭈욱 나열해둔 계획표...
아마 다들 해보셨을 테지요..
그때 그때 수정하는 맞춤 플랜..
고대로 지켰더라면 지금의 저가 아니었을지도..
ㅎㅎㅎ~ ㅋㄷㅋㄷ~~
아마도 조금더 나아졌을꺼란 말씀이지요..
손으로 하는것은 좋아해서 잘한다는 소리는 들었죠..
특히 그림은 따로 배운적이 없는데두
중등때까정 학교에서 전시되었었다죠.. ^ ^
만화 보고 그리기를 잘해서
친구들 그려주기도 하그ㅡ
코팅 책받침도.. ㅋㅋㅋ
(그당시에 만화잡지가 월간으로 나올때라
꼬옥 챙겨 보았답니다.. )
제가 다른이들 주위사람들 얘기에
귀기울여주기~~ 자알 들어줘요..
꼬옥 무슨 해결책을 제시해 줄순 없더라도..
학창시절때도 친구들에게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서 인가~~??
칭구들 끼리 저를 놓고 싸우기까정
서로 단짝 허긋다고.. ㅋㅋㅋ
요런 공감~~~ 마음 나누기~~

학교다닐때나 지금도 느을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어주는듯 싶어요..
여기 쑥에서의 인연도
그걸 말해주고 있지요..
온라인에서의 만남이 오프로 이어져
그 끈이 더욱 돈독해지기도 하구요..
그 끈으로 친정으로 내려간다는 말에
단번에 오프 주선 해주셨던
그리하여 반가운 얼굴들을
궁금하였던 분들을 만나뵐수 있었지요..
미모~미모~~하시는 분들의 모임~♡
부경모임의 많은 분들을요~~ ㅎㅎ
뵙고 시포요~~ 한마디에
바로 코~올 연락주셨던
나나맘님을 다음 자랑의 주자로
선정드리옵니다~~♡♡
처음 과제올렸을때 난해한 아덜그림보며
웨이사이드스쿨의 캐릭터임을 알아봐주시며
칭찬격려해주신 따스함이 아직 마음속에..
제가 보았던 생각했던 느낌 그대로의 분이지만
더 자랑할것이 잘하는것이 많은 분이시라
궁금하기도 하구요..
여러 다른분들도 궁금하지만~~
일케 일케 돌다보믄 모두들 뵙게 되겠지요~~ ㅎㅎ
나나맘니임~~♡
어여 나오시어요~~ ♡♡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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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자랑질~ 1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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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40대셨어요 광채나는 피부에 30인줄 ^^;;
이 게시글 아녔음 몰랐을듯 ㅎㅎ
씽씽마미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시니
곁에 항상 좋은 인연으로 가득 찬듯해요.
쑥에 따스한 기운 불러 일으키는 쑥천사이시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