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강머리앤님의 글입니다.
추석으로 인해 연우가 급했나 봅니다.
녹음 후딱 해놓은거 들었더니 이건 입에 따발총을 달았는지 ㅋㅋ 맨 끝에 단어 읽는 것은 단어가 잘 듣리지도 않는다는 ㅠㅠ
조금있다가 연우랑 친청에 갈 예정이예요.
연우 외할아버지 생신이 내일이거든요, 추석 전날이 늘 생신이네요.
내일 오전에 세딸이 잠시 모여서 아빠 생신 축하해 드리고
엄마가 전 부치시는것 도와드리고 시댁으로 뿔뿔이 흩어졌다 월요일에 다시 친정으로 모일 예정이예요.
울 엄마는 맡며느리신데.....아들이 없어요.
할머니는 십여년 전에 돌아가시고 안계세요.
아빠 형제들이 많으시나 다 지방에 계셔서 제사때는 거의 못오시고 (평일이다 보니) 명절에도 당일에 겨우 오셨다 가시기 때문에 차례나 제사 준비를 엄마 혼자 하셔야 해요.
울엄마 벌써 73세나 되셔서......
매년 2번의 제사음식 하시는거 보면 맘이 좀 아프답니다.
아들있었으면 며느리가 와서 좀 도와줄텐데 싶은 생각도 들고
명절 당일에는 딸들이 다 시댁에 가버리니 ㅠㅠ
그래도 엄마는 도리는 해야 한다면서 제사음식 홀로 늘 만드시네요.
그냥 일년에 정성 들여 조상님께 인사드리면 가족이 모두 건강하고 좋지 않겠냐고 하십니다.
ㅋㅋ 요리 잘 못하지만 어릴적부터 전부치기 담당이었던 저였기에
이젠 전을 잘 붙입니다. ㅋㅋ
내일은 아빠 생신 축하해 드리고 엄마 전 다 부쳐드리고 시댁 가려구요 ^^
쑥쑥 모든 분들 다 메리메리 추석 되세요 ~~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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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 christine- the meaning of clothes
사진첨부방법 공유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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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댁에 얼른 가고 싶은 마음에 급했나봐요..ㅋㅋ
저는 그렇게 빠르다 느껴지진 않는데요..ㅎㅎ
친정에서 엄마 일 덜어드리려고 전도 다 부치고 가시다니..
보물 연우님..효녀시네요^^
연우랑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래요~!!